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2:39:52

누갈

엔젠과 과거의 동료들
엔젠 체인 심연의 무희 누갈
누갈

파일:누갈234.png
이름 누갈
성별 남성
기프트 화염
가족 바그나 (아들)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및 전투력4. 인물 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과거에 엔젠과 뜻을 함께한 동료 중 한명이며 심연의 무희와 함께 엔젠의 심복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한 부하였다.

2. 작중 행적

과거에 엔젠과 뜻을 함께한 동료였지만, 철의 마녀에게 패배한 뒤에 마음이 꺾인다.

은신 중이었던 그에게 엔젠과 레이첼이 찾아온다. 레이첼과 싸워 아슬아슬하게 패배한다. 사실은 레이첼을 봐준 것이었다.

엔젠의 다시 돌아오라고 권유를 듣자 이미 자신은 끝났다며 아들을 대신 데려가라고 한 뒤, 옛 네라의 의식대로 불로 스스로를 태워 사망한다.[1] 엔젠은 그의 죽음에 오른손이 있던 부분의 재를 움켜쥐고 과거 그의 충성스럽고 강인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작중 처음으로 크게 비통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3. 능력 및 전투력

파일:누갈123.png

기프트 화염(가칭)[2]
설명 불과 용암을 내뿜는 거대한 괴물로 변하는 기프트.
용암으로 이루어진 여러 개의 해골 머리와 팔을 가지고 매우 큰 가시들이 돋아난 것이 특징이다.
한 때는 네 이름을 칭송하는 자들도 있었건만.
네 힘이 필요하다.
엔젠

옛 전쟁 시절 강력한 빌런 중 한 명. 엔젠의 언급으로는 누갈의 힘을 칭송하는 무리가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다만 철의 마녀에 대한 공포심으로 매우 크게 약화됐다.[3]

같은 동료인 심연의 무희 또한 약해진 상태이나 검방전사와 공방은 나눌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샤프슈터 하나 못 이기는 레이첼을 상대로 패배했다. 다만 이건 누갈이 레이첼을 상대로 봐줘서 그런 것이라고 하며 레이첼이 싸움 이후 기진맥진할 정도로 지친 상태 였는데 봐주지 않았다면 레이첼 정도는 이길 수 있는 전투력은 가지고 있다.

엔젠의 아비치에서 재현된 누갈의 기프트는 손으로 적을 붙잡고 그대로 용암으로 굳히는데 생전 누갈의 주 전투법이 이것이었던 걸로 추측된다.

기프트가 심리적 상태에 영향이 크게 미치는 것을 보면 철의 마녀에 대한 공포심은 엔젠의 동료 중 가장 컸었던 걸로 추측된다.

4. 인물 관계

  • 엔젠
    네 어둠이 도달하기 전에. 너의 적을 불사르는 불길이 되겠다. 숨이 붙어 있는 한 영원히

    과거의 동료이자 상관. 누갈이 죽으면서도 엔젠을 네라의 왕으로서 칭송하며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가라고 한 것을 보면 엔젠의 동료 중 심연의 무희와 함께 엔젠의 충복이라고 할 수 있다. 엔젠이 누갈이 가장 먼저 소집에 응할 줄 알았다고 말하고 누갈의 죽음에 비통한 표정을 지은 걸 보면 정말로 아꼈던 동료인 듯하다.
  • 체인
    과거의 동료 다만 옛날 모종의 일로 체인을 조심하라고 엔젠에게 경고했다.
  • 철의 마녀
    엘더가 반신이라면... 그 여자는 신이야

    공포의 존재. 누갈의 언급을 보면 직접적으로 대면한 적이 있는 듯하며 엔젠에 대한 충성심마저도 꺾일 만큼 철의 마녀에게 공포심을 느꼈고 트라우마가 생겼다.

5. 기타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9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9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굳이 자살을 택한 이유도 엔젠에 대한 충성심 때문이었다. 과거에 누갈이 엔젠에게 엔젠의 어둠이 닿기 전 자신의 불꽃으로 적을 태우겠다고 자신이 살아있는 한이라고 맹세 했기 때문. 그러나 철의 마녀에 대한 공포심으로 누갈 본인이 더 이상 싸우는 것이 불가능 했기에 자신의 맹세를 지키고자 자살을 택한 것이다. 엔젠의 진정한 충복[2] 누갈의 음차가 라우라바이기에 라우라바로 추정된다. 같은 동료 였던 심연의 무희의 기프트 명 또한 엔젠의 기술과 똑같은 산지바 였기 때문[3] 근육질이었던 몸이 현재는 말라깽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