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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젠 | ||||||
| 조직원 | ||||||
| 이화 | 존 나세 | 벡터 | 레이첼 싱클레어 | 백지 | 바그나 | }}}}}}}}} |
| 바그나 BAGNA | |
| | |
| 이름 | 바그나 |
| 성별 | 남성 |
| 소속 | 네임리스[1] |
| 기프트 | 홍염의 군주 |
| 가족 | 누갈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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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가 미쳤수? 그냥은 안되지. 맞짱떠서 이긴 쪽이 형님 합시다.
누갈의 아들, 바그나다.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불꽃이 될 사내지.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누갈의 아들이자 네임리스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2. 작중 행적
86화에서 철의 마녀로 인해 이미 마음이 꺾여버린 누갈이 자기 대신 아들인 바그나를 데려가라는 것으로 언급된다.95화에서 모습을 제대로 드러낸다. 아버지에게 엔젠을 따라가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결국 아버지를 죽인 건 엔젠이라며 갈등한다. 그리고 그냥 따라가주진 못 한다며 엔젠과 싸워서 이긴쪽이 형님이라며 싸우기 시작한다. 이후 결국 졌는지 엔젠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네임리스에 들어가게 되었다.
103화에서 레이첼과 잠깐 3컷 등장하는데, 레이첼이 만들어낸 꽃을 자신의 불로 태워버리자 레이첼이 식물 채찍으로 찰싹 때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106화 후반에 노스트라에서 이화가 머무르던 저택에 불이 나 있었고 넨야가 그에게 머리채를 붙잡힌 채로 있었다. 분노한 이화가 한주먹에 그를 날려버린다. 알고보니 넨야의 능력으로 인해 기프트 증폭이 일어나 자신의 기프트를 통제하지 못한 채로 넨야 머리에 불꽃이 튀어 그걸 꺼주려고 한것이었다.
레이첼, 벡터도 도착해있었고 이화에게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불꽃이 될 사내라고 소개한다. 레이첼에 의하면 버려진 판자촌에서 누갈과 함께 둘이서만 살아서 세상 물정 모르는 아기라고 한다. 근데 물정이 아니라 상식이 부족한 수준으로 공포라는 게 뭔지도 몰라서 심장이 빨리 뛴다는 정도로만 인식하고 레이첼이 사랑이라고 하니 그걸 믿는다.
이후 이화가 파르자와 싸우다가 밀리자 다굴의 힘을 빌려 다른 네임리스 멤버들을 부르자 도착한다. 파르자가 만만한 벡터에게 덤벼들자 자신의 기프트인 홍염의 군주로 그와 싸운다,
117화 양진태 팀의 토카타와 싸우게 된다. 토카타의 기프트가 바람인 것을 보고 내 불꽃을 더 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겠다며 좋아한다.
119화 쓰러져있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 사파이어가 불을 다루는 남자가 너무 강했다고 하고 양진태가 지쳐있는 것을 보면 우천이라는 페널티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양진태가 횃불을 얻고 인질들은 두고 갔으며 블랙핸드 요원들도 이화에만 집중한 탓에 생존했다.
127화에선 엔젠의 명령으로 숲에 불을 놓는데 화려하게 터트려 놓고 픽 쓰러져버리는 개그씬이 나온다(...)
3. 능력 및 전투력
| 기프트 | '홍염의 군주' |
| 설명 |
불을 다루는 놈이 너무 강했어.
사파이어
사파이어
기프트는 홍염의 군주로 아버지인 누갈처럼 화염을 다루는 능력이다. 불을 물질화 시켜 무기를 만들어 내거나 넓은 범위를 불태우는 등 장래가 돋보이는 인물.
백지의 말에 따르면 이화를 제외한 네임리스 멤버중 전투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하며 우천으로 인해 약화된 상태에서도 양진태에게 타격을 입혔다.
4. 인물 관계
5. 기타
- 이화가 술에 취해 히어로 선배인 핏불을 모르고 죽여버렸을 때, 가게에 불을 내고 괴물같이 강한 불을 다루는 남자가 자신을 공격했다며 책임 회피했는데, 하필 바그나가 그 조건에 딱 맞는다. 참고로 이때는 이화가 바그나를 모르고 있을 때였다.
- 이화보다 나이가 많다.
[1] 아버지인 누갈의 뜻에 따라 네임리스에 들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