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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의 등장인물. 성우는작중에서는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이자 야스케(디오구)의 원래 주인이었다.
2. 행적
자신의 노예인 야스케와 그의 어머니가 배에 있는 방에서 무슨 편지를 가진 것을 보고 자신의 중요한 비밀로 보인 것을 받다고 여겼는지 부하인 두아르테 데 멜로를 시켜 야스케와 그의 어머니를 죽이도록 지시하지만 암살단의 닌자가 나타나 공격하는 바람에 야스케의 어머니만 죽이고 야스케가 탈출한다.야스케가 호소카와 타마가 준 차를 마시고 잠이 들려고 할 때 나타나 자신의 정체를 아는 자를 죽인다고 언급하며 이가의 소녀는 찾기 어려웠지만 야스케에 대해서는 찾기 쉬웠다고 죽이려 하지만 타마가 자신이 죽겠다고 하자 허락하고 떠난다. 그러나 타마는 야스케가 아버지인 아케치 미츠히데를 죽인 원수라고 해서 죽일 의도는 없었으며, 야스케의 추적을 받아 타케다 성에서 야스케와 싸우지만 패한다.
야스케에게 네가 이겼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성 아래로 내던져지며, 야스케가 템플 기사단에 선전포고 하겠다고 하자 템플 기사단에 이길 리 없다며 멍청한 짓일 뿐이라며 총을 쏘려 하지만 야스케가 칼을 휘둘러 목을 베면서 사망한다.
3. 그의 부하들
- 두아르테 데 멜로
카로의 충신이자 노예상인.
- 키무라 겐사이
원래 방탕한 로닌이였으나 카로에게 감탄받고 템플러로 들어간다. 누노 카로를 쫒으러 가는 야스케를 저지하며 등장한다.
- 호소카와 타마
아케치 미츠히데의 딸 호소카와 타마로 아버지, 형과 함께 누노 카로를 섬기고, 그 대가로 그의 지원을 받게된다. '실버 퀸'으로 알려진 타마는 자신과 형이 템플 기사단에 미치는 유용성이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을 걱정하게 된다.
4. 평가
최종 보스전은 스토리, BGM, 전투 연출 모든 방면에서 시리즈 최악이라는 악평이 자자하다. 특히 야스케 루트가 가관인데 아케치 미츠히데를 비롯한 수많은 일본의 유명 다이묘들이나 예수회를 놔두고 최종 보스의 위치를 차지한 점이 비판받으며 그마저도 조악한 모션과 연출로 박력없는 전투와 필드 엘리트 적들과 다를바 없는 체력과 난이도, 게다가 스토리도 임팩트도 반전도 없는 전혀 보스답지도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특히 끝까지 몰아붙이면 야스케를 노예시절 이름인 디오구라 부르며 거래를 시도하면서 추하게 목숨을 구걸하는데 역대 어크시리즈 어떤 최종보스도 이렇게 추하게 죽은 선례가 없았다. 그전까지 가장 추하게 죽은 편인 체자레 보르지아도 어떤 사람도 자길 죽일 수 없다며 끝까지 발악을 했었다가 집어던져졌지 목숨구걸을 하지는 않은데다, 체자레는 명실상부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최고의 빌런으로 거론되는 캐릭터고, 그만큼 악의 수괴에 걸맞은 최후를 맞은것에 가까워서 별거 없는 캐릭터가 허접하게 죽은 카로랑은 비교가 실례인 수준. 심지어 아프리카풍 힙합이라는 시대와 작중 배경에 전혀 맞지 않는 BGM--'[2]이 사용된다는 점은 본작이 얼마나 나사가 빠졌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