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 정보 일람 | |
스토커 그룹 | 듀티 · 프리덤 · 클리어 스카이 · 로너 · 스파크 · 덱탸레프 군단 |
정부 소속 | 우크라이나 내무군 (스페츠나츠 · 스토커) · SSU · 정부소속 과학자 · 감시단 · IPSF |
기타 세력 | 밴디트 · 용병 · 모노리스 · 눈타이드 · SIRCAA |
Noontide Полудень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지도자 | 스트라이더 |
주요 거점 | 폐허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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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토커 시리즈의 등장 단체. 눈타이드라는 이름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부터 등장한다.2. 특징
공동 의식체가 스트렐록에게 파괴된후 세뇌에 풀린 모노리스 대원들로 이루어진 전 모노리스 단체다.이들은 공동 의식체의 사망과 함께 소원을 들어주는 자 역시 활동을 정지하자 세뇌가 풀리면서 해당 시점 이전의 기억을 전부 잃었으며, 딱히 존의 다른 세력들과 적대하고 싶어하진 않았지만 워낙 모노리스의 악명이 높았던데다 자원이 부족한 존 특성상 모노리스 시절의 지르콘 방탄복을 그대로 입고 다니다 보니 대부분 존의 세력은 이들에 대해 적대심을 가지고 있다.
눈타이드 대원들은 기억을 잃었지만, 이상하게도 고철을 모아 소원을 들어주는 자를 모방한 제단을 만들고 무릎을 꿇고 앉아 머리를 빙빙 돌리는 기도법은 다 기억하고 있으며 극소수는 모노리스 시절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콜 오브 프리피야티
스트라이더의 분대 이외엔 세뇌가 풀린 다른 모노리스 대원은 나오지 않는다. 스트라이더의 분대는 존을 방황하다가 덱탸레프 소령을 만나는데, 덱탸레프 소령은 이들이 정착할 수 있게 프리덤 세력 또는 듀티 세력에게 알선을 해 준다.하지만 결국 이들은 해당 세력에서도 끝내 받아들여지지 못했는지, CoP 엔딩이 지난 시점에서 스트라이더는 분대를 데리고 나와 눈타이드를 결성한다.[1]
3.2. 초르노빌의 심장부
스트라이더를 중심으로 폐허 섬의 비밀 기지에 숨어 살고 있다. 모노리스의 악명 탓에 어딜 가도 배척받는 세력이다 보니 스트라이더는 가능한 존의 세력과는 척을 지지 않으려 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쌓아 모노리스의 후신이라는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중이다. 단원끼리는 모노리스 시절의 버릇이 남아 '형제'라고 칭하며, 상거례를 금지하는 등 엄격한 규율로 통제되고 있다. 이들의 아지트만 봐도 일체의 주류가 없으며 음료수는 물만 있다.하지만 과거 모노리스 시절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파우스트가 대원들을 선동하고 반란을 일으켜 일부 대원들을 데리고 탈주하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파우스트는 여전히 소원을 들어주는 자에 대한 신앙을 지키고 있었으며, 소원을 들어주는 자가 SIRCAA 연구소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스트라이더 역시 이를 알아내면서 SIRCAA가 소원을 들어주는 자를 악용하기 전 파괴하기 위해 SIRCAA 연구소로 침투하지만, SIRCAA가 기여코 소원을 들어주는 자를 재가동시키면서 눈타이드 대원들이 다시 세뇌되어 모노리스로 재탄생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2]
[1] 엔딩에서야 새로운 단체가 생겼다고 언급되는지라 명칭은 불명이였다.[2] 이 정신파가 연구소 근처에만 퍼진거면 스트라이더가 이끄는 별동대만 영향을 받았을텐데 하필 정신파 범위가 존 전역일정도로 대규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