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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군 그리드 루인 ニグン・グリッド・ルーイン Nigun Grid Lewin | ||
| | ||
| 소개 키워드 | ?[오버마스] | |
| 종족 | 인간종(인간) | |
| 성별 | 남성 | |
| 나이 | ?세 | |
| 신장 | ?cm | |
| 직함 | 양광성전 대장 | |
| 주거 | ? | |
| 속성 | ? [카르마 수치: ?] | |
| 레벨 | 합계 레벨 | ?Lv |
| 종족 레벨 | 인간종이므로 종족 레벨 없음. | |
| 클래스 레벨 | 클레릭(Cleric) ?Lv 기타 ?Lv [취득총계 ?Lv] | |
| 생일 | ?월 ?일 | |
| 취미 | ? |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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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2. 상세
목소리의 주인은 한 사내였다. 별다른 특징은 없다. 얼굴 생김새도 인파 속에 파묻힐 만큼 평범한 것이었다.
다만 감정이 일절 느껴지지 않는 인공물 같은 까만 눈동자와 뺨을 내달리는 한 줄기 상처를 제외한다면.
'1권에서 묘사된 <니군 그리드 루인>의 모습
다만 감정이 일절 느껴지지 않는 인공물 같은 까만 눈동자와 뺨을 내달리는 한 줄기 상처를 제외한다면.
'1권에서 묘사된 <니군 그리드 루인>의 모습
슬레인 법국의 비밀부대인 육색성전 중 하나인 양광성전의 리더.
3. 특징
신앙심이 깊은 만큼 냉철하고 오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신앙과 임무를 위해서라는 그 어떤 희생도 감수하는 냉혹함을 가지고 있지만 거기엔 자신의 목숨은 포함되지 않는다.과거에 모험자 팀 청장미와 충돌한 적이 있었다. 아인 마을 섬멸 작전을 가로막힌 듯. 이때 패배하면서 라퀴스에 의해 뺨에 상처를 입었다. 치유할 수도 있지만 패배를 잊지 않기 위해 일부러 남겨 두었다.
같은 신관이면서 아인을 보호하는 청장미를 어리석다고 하는데, 약자인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온갖 수단을 다 이용해야 된다는 발언은 법국의 국가 이념이자 이블아이가 지적한 그들의 존재 가치를 대변하는 말.
4. 작중 행적
1권에서 가제프 스트로노프를 말살하기 위해 제국군으로 위장해 국경 부근의 민간인 마을을 습격하고 있었다. 원래 섬멸전을 주로 하는 부대인데다가,[2] 정보와 첩보에 특화된 풍화성전 역시 클레만티느를 추격하느라 협조를 해주지 못해서 가제프의 부대를 추격하다가 네차례나 놓친다. 다섯 번째 시도 끝에 결국 카르네 마을에 집결한 전사단을 포위한 뒤 소환한 천사들의 특성과 수적 이점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처리하려 한다.착실하게 소환한 천사들로 가제프와 전사단을 몰아붙여 죽이기 직전까지 가지만,[3] 그 순간 가제프에게 준 아이템으로 가제프와 위치를 바꾼 아인즈에게 전투력 측정기로 쓰인다. 부하들과 자신이 소환했던 천사들을 가볍게 소멸시키는 아인즈의 힘에 경악해 마신을 홀로 멸했던 위광의 주품천사(Dominion Authority)를 소환, 7위계 마법인 <선의 극격 Holy Smite>으로 미미한 대미지는 줬다.
물론 그것으로 끝이고,[4] 위광의 주품천사마저 한 방에 순살시키는 아인즈의 힘에 겁먹어 부하들과 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하들은 상관없으니 자신만 살려달라고 아인즈에게 비굴한 목숨 구걸을 한다. 이후 나자릭으로 끌려가서 정보 셔틀이 된다.
하지만 법국에서 모종의 트리거[5]를 깔아놓은 것인지 몇 가지 정보를 토하고는 급사했다. 대장인만큼 가장 중요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었을 인물을 가장 먼저 잃게 되어서 아인즈는 매우 아쉬워했다. 부활 마법으로 살려내서 정보를 더 캐낼까도 생각했지만 위그드라실 때의 부활마법의 특성[6] 때문에 이세계에서도 혹시나 그렇게 되면 니군이 소속된 집단이 있는곳에 부활해서 나자릭의 정보가 누설될 가능성을 우려해 포기했다. 14권에서 라퀴스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양광성전은 아주 강한 부대였고 그 대장인 니군의 경우 당시의 라퀴스보다 강했다고 한다.
OVERLORD -ESCAPE FROM NAZARICK-에서 클레만티느가 코퀴토스와 싸우기 직전에 대화에서 그녀와 안면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클레만티느는 니군이 마음에 안 들어 죽이고 싶었다고 한다.
4.1. 외전
4.1.1. 웹연재판
학원-8(A)편에서 등장. 해당 에피소드는 서적 1권 발매 후에 연재되었기에 팬서비스 및 서적판의 IF보충 느낌이 강하다. 서적판과 달리 가제프 말살작전에 동원되지 않았기에 카체 평야에서의 전쟁 이후 시점에도 살아있다.양광성전 부대를 이끌고 토브 대삼림 제국방향으로 향해 고블린 왕국을 토벌한다.[7] 칠흑성전 제5석차 콰이엣세가 기간트 바질리스크로 전방에서 밀어붙이고 후방에서 대기하고 있는 양광성전의 천사들이 섬멸하는 공동작전을 벌이게 되는데, 칠흑성전인 콰이엣세한테 묘한 질투심과 동경심이 뒤섞인 마음을 품고 있으며 경어를 사용하며 대한다.
부하들에게 천사 소환시 마법으로 유지범위 확장을 거는 것을 잊지 말라고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과거 청장미와의 전투에서 신입 대원이 이 마법을 거는 것을 깜빡 실수한 탓에 포위망이 뚫리고 얼굴에 흉터가 새겨지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4.1.2. Mass for the Dead
| |
| 신의 대행자 |
| 캐릭터 프로필 |
| <rowcolor=black>평범한 외모이지만 인공물 같은 검은 눈동자와 뺨을 달리는 하나의 상처를 지닌다. 특수한 금속실을 엮어 올림으로써 기동성과 방어성을 양립시킨 의복 갑옷을 착용하고 있다. 인간지상주의를 표망하는 슬레인 법국에서 신관으로서 자랐지만, 균열의 출현 이후 가치관을 크게 흔들리게 된다. 삼국협정에 의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일에 종사하게 된다. 부하의 통솔력이 뛰어나 상황에 따른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우수한 대장. 뺨의 상처는 과거, 아인종의 마을에의 습격을 행했을 때에 '칠흑의 마검을 가진 여자'에게 입은 상처이며, 교훈으로 남기고 있다고 한다. |
본편 시작 반 년 전에 대재해가 발발하며 역사가 틀어진 평행세계인 게임판에서는 전혀 다른 행적을 보인다. 본래 비밀부대였던 양광성전이 대재해 이후 공개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었고 또한 삼국간의 동맹 및 협약에 의해 에 란텔에 파견되면서 니군 또한 에 란텔 주둔 부대장직을 맡게 된다. 파견 초기에는 국가간의 관계 탓에 백안시당할 때도 많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며 인덕자라 불리며 존경받는 입장에 올랐다.
강자가 한 명이라도 더 필요한 시대가 됐다보니 가제프와는 공투도 벌이는 등 나쁘지 않은 관계가 되었으며, 라퀴스에 대한 원한도 상당수 풀렸는지 흉터는 단순히 자신에 대한 교훈으로 남겨두고 있다고 한다. 아인이나 외국의 불신자라도 필요하다면 손을 잡거나 이용할 수 있다는 가치관이 생기는 등, 본편에 비해 훨씬 유연한 성격이 된 것은 덤.
4장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주인공 파티를 법국쪽으로 회유하려고 시도한다. 주인공과 서로 눈치를 재며 대대원들과 모의전을 벌이게 해 실력을 파악하는데, 소이가 연전연승하자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싸우기도 한다. 결국 둘의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앙심이 남지 않도록 일부러 무승부로 끝낸 거지 실력은 소이가 위라는 걸 알아챈다.
지하 하수도에서 변이 슬라임이 출몰하는 사태가 벌어졌을 땐 대책 및 사건분석을 위해 법국 대표로 참석한다. 약사길드 간부 힐마가 여덟 손가락 출신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반응을 보이며, 대재해 이후로는 과거 경력을 무시하고 실력 위주로 고용되는 이들이 많다면서 클레만티느를 노려보며 악감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에 란텔 북서쪽에서 혼돈수의 본거지인 동굴이 발견되고 나자릭의 암약으로 혼돈수들이 풀려나 에 란텔로 향해오며 전쟁이 발발하자 법국의 대표로 전투를 지휘. 결정적인 순간에 <위광의 주천사>까지 소환하며 1만 마리의 혼돈수 대군을 섬멸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3만 마리의 군세가 추가되며 중과부적이 되고 결국 지르크니프 황제가 얄다바오트와 계약을 맺은 덕에 전쟁은 끝난다.
전후에는 에 란텔의 영토수호자로 임명된 주인공과 교류하며 자주 등장한다. 아인 노동자의 도입이나 종교적 색채를 띈 행위에는 법국을 대변해 태클을 걸곤 하지만, 종교적인 신념보다도 법국의 입장상 하는 말에 가까우며 니군 본인은 상당히 호의적으로 접근한다. 한편 마도국이 특산품으로 수출하기 시작한 초콜렛 과자[8]가 상당히 입맛에 맞았는지 은근히 사족을 못 쓰는 티를 내곤 한다.
15장에서 에 란텔에 대량의 '금'이 발생해 도시 내부에 혼돈수들이 활개를 치며 습격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양광성전과 함께 퇴치에 나서나, '금'을 발생시키는 정체불명의 원흉의 공격을 받게 되어, 이안이 니군을 감싸지만 함께 소멸된다.
16장에 따르면 이들이 당한 건 일종의 강제 전이인데, 전이한 장소는 가능성의 바다의 일종인 혼돈 환경으로 정상적인 공간이 아니기에 특수 인물들을[9] 제외하면 혼돈 환경을 감당할 수 없어 다른 인물처럼 의식 불명 상태로 기능정지되어 있었다. 법국의 최고신관장 보좌관 엔헤라 리드 가비는 니군과 이안의 열린 마인드를 호의적으로 보고 있어서 그들을 회수하고자 혼돈 환경으로 들어왔다가, 회수하고 돌아가던 중 우연히 주인공과 조우하게 된다.
5. 능력
과거, 청장미와 대치한 당시, 그 당시의 라퀴스보단 강했다는 등 양광성전의 리더답게 상당한 실력을 가진 신앙계 매직캐스터이지만 영웅의 영역에는 이르지 못했으며 작가도 영웅의 영역까지 도달할 강자는 아니라고 한다.가제프의 스승인 베스처보다 낮거나 같고, 서쪽의 마사 류라류스, 투귀 제로, 목따는 토끼보다 높거나 같은 레벨을 지니고 있다.
감시의 권품천사를 소환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제4위계 의 신앙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웹연재판에서 언급되길 양광성전에서 유일하게 단신으로 기간트 바질리스크와 맞설 수 있는 수준의 실력자이지만 쓰러뜨리는 건 별개의 문제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2기에서 아인즈의 강함을 알고 싶었던 절사절명은 니군의 실력을 듣고 강함의 판단 척도로도 못 써먹을 수준이라며 니군을 깠다.
5.1. 탤런트
소환 몬스터를 약간 강화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탤런트와 적성이 잘 맞는 케이스.그래서 니군은 자신이 소환한 몬스터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아인즈 울 고운을 만나기 전까지는....
5.2. 마법
- <제4위계 천사 소환 「Summon Angel 4th」>
권품천사를 소환하는 신앙계 소환 마법. 니군은 이 마법으로 감시의 권품천사를 소환했다.
5.3. 아이템
- 양광성전 군복
양광성전의 전용 복장으로 특수한 금속사를 짜 만든 기동성과 방어성을 중시한 방어구다. 강력한 마화(魔化)로 한층 증폭해놓았기에 방어효과는 풀 플레이트 아머를 능가한다.
- (강철제 밴드)
시간을 알려주는 손목시계. 모몬가나 아우라가 지닌 것과 비슷한 종류로 보인다.
- 마법봉인 수정
| TVA |
5.4. 사역 천사
- 감시의 권품천사 (監視の権天使 / Principality Observation)
| 코믹스 (1부) | TVA |
아인즈의 한손에 공격이 막히는 것과 칠흑성전(신인 제외)도 일격에 끝낼 순 없지만 쓰러뜨릴 수 있다고 하는 걸 보면 레벨은 20대 정도로 추측된다. 이세계 기준으로 고위 천사이기에 아인즈의 마법 일격에 순살 된 것을 보고 니군을 포함한 양광성전들 전원이 경악을 한다.
- 위광의 주품천사 (威光の主天使 / Dominion Authority)
| 코믹스 (1부) | TVA | 컨셉 아트 |
니군 본인의 능력으로 소환한 것이 아닌, 슬레인 법국이 비보로 보관하던 마법 봉인 수정의 <제7위계 천사 소환 Summon Angel 7th>을 해방하여 소환되었으며, 200년 전 단신으로 마신 중 하나를 멸했다고 한다. 이세계 기준 도시 규모의 파괴조차 손쉽게 이룰 수 있다 알려진 전설의 최고위 천사.
* <선의 극격 Holy Smite>
7위계 마법으로 카르마가 악에 치우친 존재에게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공격 마법이다. 작중 첫 공격은 스킬로 위력을 증폭시켜 아인즈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은 성공했으나 니군의 명령으로 재차 시전하려는 찰나 아인즈의 블랙홀에 소멸한다
* (마법 증폭 스킬)
소환할 때마다 한 번 밖에 쓸 수 없지만 마법 위력을 증폭시켜주는 버프 스킬. 해당 스킬을 발동하면 손에 들고 있던 홀이 산산이 파괴되어 파편이 주품천사 주변을 선회한다.
7위계 마법으로 카르마가 악에 치우친 존재에게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공격 마법이다. 작중 첫 공격은 스킬로 위력을 증폭시켜 아인즈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은 성공했으나 니군의 명령으로 재차 시전하려는 찰나 아인즈의 블랙홀에 소멸한다
* (마법 증폭 스킬)
소환할 때마다 한 번 밖에 쓸 수 없지만 마법 위력을 증폭시켜주는 버프 스킬. 해당 스킬을 발동하면 손에 들고 있던 홀이 산산이 파괴되어 파편이 주품천사 주변을 선회한다.
6. 원화
| 코믹스 | TVA | 컨셉 아트 |
| | | |
| 1부 |
7. 기타
불사자의 Oh!에서 알베도가 아인즈를 웃게 하기 위해[11] 니군의 흉내를 냈는데 그 모습을 본 판도라즈 액터는[12] 알베도의 양광성전의 대장 니군 흉내를 보고 너무 세세해서 구별이 안 갈 지경이었다고 한다.2차 창작이 활발한 오버로드의 특성상 1권의 보스인 니군은 끝도 없이 죽어나가고 있으며 오버로드 계의 기쉬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8. 관련 문서
[오버마스] 인게임의 소개 키워드는 양광성전 대장[2] 원래 이런 강자를 암살하는 임무는 칠흑성전 담당이지만 칠흑성전은 부활이 가까워진 파멸의 용왕을 대비하는 중이라 양광성전이 맡은 것이다.[3] 니군이 가제프를 죽이고 목격자인 마을도 전멸시키겠다고 언급하자 가제프가 "이 마을엔 나보다 강한 자가 있다"고 미리 경고했지만, 니군은 허세라고 생각해 비웃고 무시했다.[4] 천사의 계급 항목을 보면 니군이 소환한 주품천사는 4품천사이며, 아인즈가 생각하는 최고위 천사는 일품천사 중에서도 10천에 해당하는 지고천 치품천사였다. 덤으로 10권에서 아인즈가 초위 마법으로 소환한 6명의 지품천사는 2품천사다.[5] 애니메이션에서 아인즈 울 고운과 싸울 당시와 싸우고 있는 중의 니군의 눈은 역안처럼 눈이 검은색으로 변했는데, 아인즈의 공성방벽이 발동된 후의 니군의 눈을 보면 평범한 사람의 눈, 즉 눈이 흰색으로 나오는데, 애니메이션의 묘사에 따르면 니군의 눈이 검은색이었던 것은 일종의 감시용 마법에 걸린 상태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보인 반응을 보아 자신에게 감시용 마법이 걸려있었다는 것은 알지 못한 듯 하다.[6] 죽은 자리 외에도 지정 포인트나 거점에서 부활할 경우.[7] 고블린은 나름 지능이 있다보니 버섯 등을 재배하고 있어 겨울이 와도 수가 충분히 줄지 않기에 주기적으로 솎아내야 한다고 한다.[8] 위그드라실에서 발렌타인 이벤트용으로 배포했던 재료 아이템들. 이벤트 아이템이라 요리 직업이 없는 플레이어나 NPC도 조리할 수가 있으며 매년마다 엄청나게 뿌렸던 건지 나자릭에는 산더미처럼 재고가 남아있어서 외화벌이 겸 에 란텔에 수출하기 시작했다.[9] 사실 금과 엄청난 연관이 있는 존재인 외교관 보좌 대리(플레이어)나 금에 오염되어 '세례'를 받은 상태라 온전한 가제프 등.[10] 마법을 사용 즉시 소멸하는 스크롤과는 달리 수정 자체는 남는 모양.[11] 아인즈가 기운 없다고 여긴 알베도가 데미우르고스에게 방법이 없겠냐고 묻자 데미우르고스가 웃음은 건강에도 좋다 하였고, 수호자들로 하여금 즐겁다고 생각하면 다른 지고의 41인이 없어도 나자릭에 머물러 주실거라는 의견으로 인해 나자릭의 NPC들이 개그를 하게 됐다.[12] NPC들의 개그를 자신이 지배자에 걸맞는자인지 대한 시험이라고 착각한 아인즈의 명령에 의해 아인즈로 변신해 아인즈 대신 다른 NPC들의 개그를 판도라즈 액터가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