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합체 믹스마스터 주역 멤버 | ||||
믹스마스터 | 디트 | 아링 | 레이 | 모린 |
마스터 헨치 | 치치 | 앵앵 | 미르 | 니놈 |
1. 개요
니놈... 모린... 지킨다...!
최강합체 믹스마스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성웅. 1인칭으로 3인칭화를 사용한다.2. 작중 행적
모린의 마스터 헨치로, 코뿔소와 돼지를 합친 듯한 외형을 하고 있다.[1] 마스터 헨치들 중에서 가장 본능에 충실하다. 관심사 아니, 사는 목표 자체가 오로지 먹을 것이다. 무한 식욕과 채워지지 않는 밥통을 자랑하는 식신[2] 나중에 레이가 모린보고 너 헨치니까 네가 설득해보라고 했더니 아예 여기서 사는게 어떻냐고 한다.[3]첫 화에서 앵앵한테 속아서 치치와 함께 믹스 슈터를 훔치려다가 장로들한테 걸려 벌을 받던 중 마스터헨치 선발대회에 나가게된다. 운좋게 마스터헨치가 되어 치치, 앵앵, 미르와 함께 겜브릿지로 가게 된다. 보는 사람한테도 참 답답한 녀석이지만 천사같은 모린을 만나 생계를 연명할 수 있게 되었다.[4]
가장 어리버리하다 2화에서 디트의 마음을 돌리겠다는 치치의 말에 뱅뱅 도는 등 어리버리하다는 평은 피하기 힘든듯 하지만 자기 마스터(모린)처럼 순수한 면도 있다. [5]
고생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6화에서 졸업전 울프만이 치치와 함께 지옥 훈련을 시켰는데 얼굴이 반쪽되고 병원신세를 진채 삭은 얼굴로 졸업했다.[6]
붉은 기사와의 결전때엔 기특하게도 주인의 마음을 알아차려 명령없이도 공격했다.[7][8]
나중에는 요리사(?)가 된 듯하다. 아마도 모린네에서 전수받은 듯.
3. 배틀 헨치
코뿔소의 외형을 한 배틀 헨치인 울트라 혼으로 변신하며, 믹스마스터의 명령에 맞춰 싸우거나 다른 배틀 헨치들과 믹스 합체를 하기도 한다. 비히클 모드는 울트라 크레인.
- 그랜드 러시 - 육중한 몸을 부딪혀 적을 공겨하는 기술.
- 그래비티 필드 - 자기 주변에 방어막을 설치해 적의 공격을 마는 기술. 18화에서는 골드 호크에게 발사하여 몬치의 공격을 막아냈다.
4. 기타
- 코뿔소를 모티브로 했으나 얼굴은 미식축구 헬멧의 모양을 하고 있다. 그리고 발굽은 두 개이다.
- 비클 모드로 합체할 때 무한궤도가 생성된다.
[1] 잘 보면 돼지 꼬리가 달려있는 데다가 변신형인 울트라 혼도 발에 돼지 발굽이 붙어있다. 허나 정작 니놈은 메탈계 헨치다.[2] 오죽하면 3화에서 동물원의 동물들이 불쌍하다는 미르의 말에 디트가 먹여주고 재워준다는 말에 눈이 초롱초롱해지며 "먹여줘?" 하고 했다. 그러곤 나중에 코뿔소 우리에서 재주부리고 먹을걸 얻어먹었다. 이때 미르의 긍지 지키라는 말과 긍지는 모르고 먹을건 안다는 니놈의 말이 압권. 나중에는 코뿔소 밥까지 먹다가 뿔에 받쳐 날아간다.[3] 그래도 맘씨 좋은 주인님인 셈이다. 아링같았으면 일단 패고 봤을 것이다. 그리고 긍지 없는것도 이해되는게 미르는 명문가 후예고 니놈은 잡종계다. 상대가 되지 않을 뿐더러 더욱이 갑작스레 되었으니 긍지고 뭐고 좋아하는 먹을 것만 밝히는건 이해 될만하다.[4] 모린의 어머니는 얘가 재료 다 먹는다고 질색했다. 덕분에 모린의 어머니 비밀을 알았다는...[5] 나중에 모린과 헤어질때 눈물을 엄청 쏟는다.[6] 근데 모린은 바라보기만 하고 반대로 치치는 훈련을 성공했다. 앵앵도 시키려 했으나 달아나서 실패한다.[7] 이때 모린을 제외한 믹스마스터들은 블랙 믹스마스터화 되었고 자신들을 말리는 모린을 압박했다. 이에 울트라혼이 배틀 헨치들을 막았는데 이때문에 모린 참 많이 고생했다. 아마도 카욘이 아니었다면 좌절했을 듯... 그러나 나중엔 세 마리를 혼자서 발라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삐뚤어진 친구들은 나중에 모린이 돌려놨다.[8] 어찌보면 끈끈한 유대관계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때를 제외하곤 헨치 독단적으로 공격한건 없었다. 그러니 마스터의 마음을 알아차렸다고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