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5:43:18

니키 힐튼

<colbgcolor=#c4cdd6><colcolor=#252525> 니키 힐튼
Nicky Hilton
파일:니키 힐튼.jpg
본명 니콜라이 올리비아 로스차일드
Nicholai Olivia Rothschild[1]
출생 1983년 10월 5일 ([age(1983-10-05)]세)
뉴욕 주 뉴욕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Convent of the Sacred Heart[2]
신체 170cm
부모 아버지 리처드 힐튼
어머니 캐시 힐튼
형제 언니 패리스 힐튼
남동생 바론 힐튼 2세
남동생 콘래드 힐튼[3]
배우자 제임스 로스차일드(1985년생, 2015년 결혼 ~ 현재)[4]
자녀 장녀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 로스차일드(2016년생)
차녀 테오도라 마릴린 로스차일드(2017년생)
장남(2022년생)
직업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패션 디자인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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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태생의 상속녀, 사교계 인사,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유명인.

2. 상세

그 유명한 패리스 힐튼의 여동생이다. 하지만 언니와 달리 조용하고 얌전한 생활로 언론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편이다. 심지어 니키는 언론을 피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사실 패리스 힐튼과 니콜 리치가 뜨게 된 계기가 되는 심플라이프 방송도 원래는 니키와 패리스 힐튼 자매에게 출연 제의를 했는데, 니키가 거절해서 니콜 리치가 맡은 것이다. 파파라치 컷 등에서도 솔직히 언니같이 사고를 치거나 욕 먹을 추태를 보인다거나 한 적도 없다. 다만, 21살에 어린나이에 무려 13살 연상의 사업가인 토드 메이스터와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하고 3개월만에 결혼무효신청을 했는데, 서로 자주 떨어져있다보니 홧김에 결혼한 것이라고 한다.

본인의 성인 힐튼은 양날의 칼과 같아 사업가 및 사교계 인사로서 도움도 되지만 활동을 제약도 주는 것이라 밝혔다.

2015년 6월 결혼발표를 했다. 니키 힐튼을 잡은 계탄 남자가 누구인가 했더니, 상대는 세계적인 금융최고재벌가문인 로스차일드 가문의 제임스 로스차일드. 2014년약혼하고 2015년 7월영국 켄싱턴 궁전에서 결혼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금융가의 왕자와 호텔가의 공주 만남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5][6]

파일:external/t1.daumcdn.net/20160711123502432cdey.jpg

2015년 7월, 영국 켄싱턴 궁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파일:힐튼 자매.jpg

2016년 7월 11일, 장녀를 낳았다. 이름은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 힐튼 로스차일드(Lily Grace Victoria Hilton Rothschild, 현재 [age(2016-07-11)]세)라고 한다. 2017년 12월 20일 차녀를 낳았다. 이름은 테오도라 마릴린 힐튼 로스차일드(Theodora Marilyn Hilton Rothschild, 현재 [age(2017-12-20)]세)이다. 2022년 6월, 셋째이자 장남을 낳았다. 남편이 아들의 이름을 공개하는 것을 원치않는다고 한다.

3. 패션 디자인

파일:니키 힐튼00.jpg

패션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지 본인이 직접 디자인에 나서기도 했다.

2004년에 칙 바이 니키 힐튼이라는 브랜드를 차리고 몇 년 후 좀 더 가격대도 높고 캐쥬얼 웨어에서 벗어난 니콜라이라는 상위 브랜드도 런칭했다. 이때 한국을 방문하여 패션쇼를 열기도 했는데, 상업적 측면에서는 몰라도 디자이너로서의 작품성에서는 좋은 평을 듣지는 못했다.

사실 데리온 브랜드의 비욘세, 버켄스탁 신발과 손잡은 하이디 클룸, 본인의 이름을 내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 킴 카다시안, 제시카 심슨 등의 셀러브리티 브랜드들이 거의 대부분 디자이너로서는 인정을 못 받았다. 상류층 명품 디자인에 나서 엠마뉴엘 웅가로 디자이너로 데뷔한 린지 로핸은 아예 패션쇼장에서 썰렁한 반응에 울어버리기도 했다. 그나마 니콜 리치의 쥬얼리 디자인 정도가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은 케이스.

일본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에서도 니키 힐튼이 디자인한 제품이 출시된 바 있다. 이쪽은 비교적 작품에 대한 평이 좋은 편인데, 니키 힐튼이 17세 때부터 가방 디자인을 배워와서 그런듯하다.

4. 관련 문서


[1] 결혼 전 성 힐튼(Hilton)[2] 성심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가톨릭 미션스쿨[3] 호텔 힐튼의 시초인 증조할아버지의 이름을 땄다.[4] 4대 남작 제이콥 로스차일드가 사망한뒤, 외아들인 너새니얼이 5대 남작이 되었지만 50살이 넘는데 자식은 없어서 제임스가 추정상속인이다.[5] 이상하게 한국에선 제임스 로스차일드가 빈털터리이며(..), 로스차일드 이름 뿐이라는 허무맹랑한 소문이 도는데, 알려진 개인자산만 13억 달러 수준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이름값에 비하면 덜해보일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 부자 순위에서 대충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알려진 재산이 13억 달러 정도이니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6] 애초에 패리스 힐튼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힐튼 자매는 유명세에 비해서 힐튼가 방계의 방계(..) 수준이라 개인 상속 지분이 상당히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