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고치 파이팅 독스 | |
| 닛폰토타 야구장 日本トーター野球場 NIPPON TOTOR Baseball Stadium | |
| 정식 명칭 | 고치시 야구장 高知市野球場 |
| 위치 | 고치현 고치시 오하라초 158번지 |
| 개장 | 1933년 5월 |
| 소유 | 고치시 |
| 운영 | 고치시스포츠진흥사업단 |
| 홈 구단 | 고치 파이팅 독스 (2005~) |
| 수용 인원 | 6,000명 (3,924석) |
| 크기 | 좌우 펜스 - 96m 중앙 펜스 - 121m |
| 잔디 | 천연잔디 |
| |
| |
1. 개요
일본 고치현 고치시에 위치한 야구장. 현재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 소속 고치 파이팅 독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2. 역사
1933년 개장하여 프로야구의 스프링캠프, 고교 야구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2012년에는 6개의 조명탑이 설치되어 야간 경기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1] 조명탑이 설치되었지만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경기 진행에 한해서는 21시 30분이 지나면 다음 이닝을 진행하지 않고 종료하며, 동점일 경우 무승부로 하는 로컬 룰이 있다. 고치현에서 유일하게 일본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경기장이며, 1953년~1985년 동안 다섯 경기가 열렸다.프로야구 구단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으로 자주 사용되었던 구장으로, 오릭스 버팔로즈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각각 한큐, 다이에 시절 사용했었다. 김성근 감독 또한 이 구장을 자주 찾았는데, SK 와이번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던 2007년부터 2011년, 그리고 한화 이글스를 이끌던 2015년~2017년에 매년[2] 이곳을 스프링캠프 훈련장으로 사용했었다. 이외에도 고양 원더스의 스프링캠프, LG 트윈스의 마무리캠프 훈련장으로도 사용되었던 바 있다.
2021년 공영경기[3] 운영 기업인 닛폰토타와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 10월 1일부터 닛폰토타 야구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