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다르야[1] 헨나디이우나 빌로디드 Дар'я Геннадіївна Білодід Daria Hennadiyivna Bilodid |
국적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2000년 10월 10일 ([age(2000-10-10)]세) |
키이우 | |
신체 | 172cm, 48kg |
종목 | 유도 |
체급 | -48kg |
가족 | 아버지 헨나디 빌로디드[2] 어머니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3] |
SNS |
[clearfix]
1. 개요
우크라이나의 여자 유도 선수다.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
6살 때 부모의 유도장에서 훈련한 것을 계기로 유도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2.2. 2018년
유망주로 승승장구하다가 2018년 세계선수권 -48kg에서 일본의 토나키 후나를 꺾고 우승하여 만 17세 345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타무라 료쿄[4]가 1993년에 달성한 18세 27일을 무려 25년 만에 깨뜨린 것이며 남녀를 통틀어서도 최연소 기록이다.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했고, 2019년에는 작년의 상대인 토나키 후나를 다시 한 번 물리쳐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2.3. 2021년
2020년까지 -48kg급에서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으나 2021년 1월 월드 마스터즈에서 동메달, 4월 유럽 선수권에서 은메달을 기록한 사이 코소보의 디스트리아 크라스니치가 두 대회를 석권하며 2위로 밀려났다.2.3.1. 2020 도쿄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8kg급 유도 준결승전에 오랜 맞수인 세계랭킹 3위 토나키 후나를 다시 만나 분전했으나 누르기 한판을 내주면서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다.[5]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스라엘의 시라 리소니에게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후 아쉬운 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2.4. 2024년
2.4.1. 2024 파리 올림픽
32강전에서 키리바시의 네라 티브와를 상대로 경기시작 6초만에 한판승을 따내면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일본의 후나쿠보 하루카와의 연장 접전 끝에 지도를 3개 받고 패했며 탈락했다.하루카에게 패배한 후 아쉬운 듯 눈물을 왈칵 쏟았다.
3. 수상 기록
<colcolor=#000> 올림픽 | ||
동메달 | 2020 도쿄 | -48kg |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18 바쿠 | -48kg |
금메달 | 2019 도쿄 | -48kg |
유러피언 게임 | ||
금메달 | 2019 민스크 | -48kg |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2017 바르샤바 | -48kg |
금메달 | 2019 민스크 | -48kg |
4. 기타
- 자신이 갱신한 최연소 세계선수권 우승자의 종전 기록 보유자인 타니 료쿄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2019 세계선수권에서 그녀를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 미쓰비시 자동차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 경기 외적으로도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한데, 현재는 부업으로 패션 모델로도 활동한다.
- 발렌티나 히랄도 & 알리샤 슈미트& 야로슬라바 마후치흐& 조지아 앨런우드와 함께 20대 스포츠 미녀 스타 중 한 명이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함에 따라 그녀 또한 피해를 입게 됐다. 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에 아침 6시 키이우에서 총격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는 글을 올리며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침공중단과 조국의 안전을 호소했다. 이후에는 연일 전쟁에 관한 자신이 심경을 담은 글을 올리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을 필두로 생명을 걸고 항전을 지속하는 우크라이나 군대에 대한 감사와 함께 하르키우 전투로 무너진 도시 참사 영상을 올리며 침략자인 러시아에 대한 분노의 심경을 담은 글도 올리고 있다.
[1] 우크라이나에서 어포스트로피(')는 러시아어의 ъ에 해당하는 경음기호로서, 앞 음운과 뒤 음운을 띄어 발음하도록 하는 기호이다.[2] 유럽선수권에서 두 번 우승,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이원희와 8강에서 맞붙어 빗당겨치기로 한판을 당했다.[3] 기계체조 선수 출신으로 그녀의 감독을 맡았다.[4] -48kg 체급에서 5개의 올림픽 메달(올림픽 2연패)과 세계선수권 7회 우승을 달성한 일본의 전설적인 여자 유도 선수며,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결승전에서 계순희에게 패배했다. 2003년 타니 요시토모와 결혼한 뒤로는 타니 료쿄로 불린다.[5] 토나키는 결승전에서 크라스니키에게 절반승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일본이 애시당초에 노리던 유도 전체급 석권 또한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