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블링

1. 개요

2. 종류

• 풀 메탈(鋼鉄/フルメタル): 1권에서 데몬카드 졸병이 슈다로 부터 받은 DB. 슈다가 이전에 사용하던 DB이다. 능력은 신체의 강철화. 하루가 처음 상대한 DB로 이 당시에는 맨손으론 타격을 전혀 줄 수 없었고 익스플로전으로 간신히 파괴했다. 이후 하루가 강철의 껍질을 가진 상대인 달튼[1]과 맨손으로 싸워야만 하는 사태가 오자 하루가 이 DB를 상대로 고전했던 걸 회상한다. 레이브를 처음 만났던 시절엔 맨손으론 강철을 상대로 도저히 당해낼 수 없었지만, 지금은 얼마나 강해졌을지 알고싶다며 달튼을 두들겨 패는데 결과는 맨손으로 강철도 찌그러뜨릴 정도로 강해진 하루의 승리. 이후 사천마왕의 아수라도 하루와 싸울 때 사용하였다.

• 벌쳐 플레임(ヴァルツァーフレイム): 슈다가 쓰던 DB로, 꺼지지 않는 불꽃을 내뿜는 다크블링. 한번 불이 붙으면 꺼지지 않고 계속 달라 붙는 특성을 지녔다. 하지만 실제론 물에 들어가면 소화시킬 수 있다는 게 드러났다. 아마도 정확히는 물을 그냥 붓는 것 정도로는 꺼지지 않는 끈질긴 불 수준인 듯. 슈다는 좋은 걸 배웠다며 개량할 필요가 있다고 했으나, 그 말을 한지 몇분도 안돼서 하루에게 파괴되었다.

• 스모크바(煙酒場/スモークバー): 신체를 연기로 바꿀 수 있는 DB. 연기화로 공격을 회피하거나 공격시엔 연기를 들이마시게 한다. 다만 연기이므로 바람에 엄청나게 취약한 점이 약점. 죠코가 사용하였다. 이후 아수라도 하루랑 싸울때 사용하였다.

• 리얼 모멘트(リアルモーメント): 란스의 DB. 환영을 실체화 시킬 수 있다. 검사인 란스는 환술을 쓸 수 없어서 짐승의 환상을 일으키는 백수의 검에 박아서 사용했다. 그 덕분에 내려치지 않으면 환상이 나오지 않았던 백수의 검이 그냥 나오거나 란스 자신의 환영을 만들어 내는 등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단순히 실체화만 할 뿐 아니라 환영의 모티브가 된 원형의 능력이나 특성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환영이 지속되는 시간이 매우 짧은 것이 단점.

• 앵그리 브리츠(アングリーブリッツ/怒の雷): 고우의 DB. 거대 망치에 박아서 사용했다. 특성은 번개. 별의 기억에서 아수라가 하루와의 싸움에서 사용한다.

• 글루 티어: 접착제의 DB. 생성한 접착제를 사출하거나 조작한다. 다만 한번 굳으면 별로 튼튼하지 않은지 나이프로 간단히 절단 가능. 만들어진 접착제는 먹을 수 도 있다.

• 서브마린 소일: 마귀 더시프가 사용한 DB. 땅속을 자유자재로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 컬파스코드: 마귀 우두머리가 사용한 DB. 자력을 조종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자력을 부여 하는 일도 가능.

• 배니쉬 필드:정식 명칭인지는 불명. 슈다가 하루와 결투하기 위해 사용한 DB로 투명한 필드를 형성해 하늘 위에 오르게 하는 일종의 결투장을 만드는 DB. 상대방은 어디까지 필드인지 알 수 없기에 상당히 불리하다.

• 리듬 카운터(リズムカウンター): 왕궁수오신, 라카스의 DB. 특성은 카운터. 적의 일격을 기억해서 2배로 돌려준다. 숙달되면 그 이상도 가능.

• 니들 페인(ニードルペイン): 왕궁수오신, 론 그라세의 DB. 특성은 바늘로 니들 페인으로 찌른 곳에서 바늘을 대량 소환하여 공격한다.

• 섀도우 돌(シャドードール): 왕궁수오신, 리오네트의 DB. 특성은 그림자 물리 공격을 그림자화로 회피하거나 상대의 그림자를 묶어서 움직임을 제한 하는 등 상당히 테크니컬한 DB.

• 트랜스페어런트(トランスペアラント): 왕궁수오신, 투티네트의 상급 DB. 물체를 투명하게 만들거나 되돌리는 능력을 지녔다.

• 엔드 오브 어스(エンド・オブ・アース): 대파괴(오버 드라이브)를 일으키는 궁극의 DB로 사용 나름으로 대륙 하나를 지워 없애는 위력을 지녔다.

• 자이언트(巨人/ジャイアント): 프랑켄 빌리의 DB. 신체를 거대화 할 수 있다. 부분 거대화도 가능. 페어리 테일의 마카로프 드레아와 같은 능력. 별의 기억에서 아수라도 하루와의 싸움에서 사용한다.

• 천리안: 얀마의 DB. 말 그대로 천리안 기능은 물론 대상을 투시하거나 약점 또는 능력을 간파하는 등 상당히 다용도로 고기능이다.

• 스톤 로제스(石の薔薇/ストーンローゼス): 가와라의 DB. 닿는 대상을 석화시킨다. 이게 상당히 흉악해서 인어들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하루는 정말로 죽을 뻔 했다. 별의 기억에서 아수라도 하루와의 싸움에서 사용한다.

• 스루 더 월(壁抜け/スルー・ザ・ウォール): 곡코의 DB. 벽으로 들어가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자기 이외의 사람도 동반 가능해 적도 벽으로 끌고가서 구속시킬 수 있다. 별의 기억에서 아수라도 사용한다.

• 올 크래쉬(粉砕の一撃/オールクラッシュ): 분쇄 쿠키 좀비의 DB. 닿는 모든 것을 분쇄시켜서 먼지로 만들어 버린다. 총탄이나 마법까지 분쇄해 버린다는 후덜덜한 성능. 생전의 쿠키를 죽이기 위해 수천명이 지구전을 펼쳐서 지치게 만들어 죽였다고 했을 정도다. 좀비화 한 후엔 좀비 자체의 약점을 공략해서 쓰러뜨린다. FT의 길다트 클라이브 능력의 원조격인 듯 한데, 역량은 길다트가 넘사벽.(...) 별의 기억에서 아수라도 하루와의 싸움에서 사용한다.

• 본 나이트(ボーンナイト): 미미의 DB. 육체를 파기하고 해골기사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어둠의 DB로 사용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다.

• 노아즈 윈드(ノアズウインド): 리리스의 DB. 바람을 다루거나 자신을 바람으로 만들 수 있다. 별의 기억에서 아수라도 하루와의 싸움에서 사용한다.

• 데스 포이즌(デスポイズン): 오로치의 DB. 독을 생성하는 DB.

• 유즈드 사운드(ユーズドサウンド): 란쥬의 DB. 숫자를 오래 센 만큼 큰 소리를 낼 수 있다. 그 위력은 신체적으로 튼튼한 귀신의 고막조차 터뜨리고 죽일 정도.

• 사운드 캔슬러(サウンドキャンセラー): 소프의 DB. 모든 소리를 일시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는 능력. 즉 일시적으로 자신 또는 누군가에게만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수 있고, 이 덕분에 그녀가 란쥬랑 팀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적의 목소리를 지워서 주문을 외우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 이스케이프(エスケープ): 도망치는 속도'를 빠르게 하는 DB.

• 스카이 하이(スカイハイ): 고부의 DB. 염동력을 사용 할 수 있다.

• 56식 DB(五六式): 디프 스노우의 몸 속에 있는 개조 DB. 잠재능력을 극한까지 개방하는 DB로 그 위력이 엄청난데, 몇살 되지 않은 아이가 습격한 늑대를 상대로 반사적으로 한 공격에 늑대를 흔적도 없이 산산조각나고 바닥엔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드는 수준..

• 61식 DB(六一式): 하쟈의 DB. 무한한 마력을 공급해주는 개조 DB. 즉 마력량 걱정없이 항상 최대 출력으로 마법을 쓸 수 있다. 다만 방출량을 늘려주는 건 아니므로 사용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 닥스 돌미르: 시안 비베란의 DB. 상대를 잠재울 수 있는 수면의 DB다. 특이하게도 자신도 재울 수 있다. 시안은 자기에게 써서 자신의 권법인 몽유권을 쓴다는 방식으로 사용.

• 하드브레스(ハードブレス): 리오넬의 DB. 특성은 브레스로 적을 날려버릴 수 있는 숨결의 DB다. 사용자가 사용자다 보니 몹시 입냄새가 나는 듯.

• 머시너리(マーシナリー): 코알라의 DB. 기계를 자동 조립&생성 거기에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으며 자체적인 수리도 할 수 있다. 생물의 기계화도 가능.

• 드레스업(ドレスアップ): 레오펄의 DB. 불, 전기, 총탄 마저도 자신의 몸에 둘러서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평소엔 바람을 둘러서 고속 전투가 가능하다. 다만 마력은 두룰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트위스터(ツイスター): 지라프의 DB. 사용자에게 닿는 모든 것을 비틀어 버리는 비틀림의 DB다.

• 애시드 룰러(酸戒/アシッドルール): 루칸의 DB. 모든 것을 녹여 버리는 산성의 DB다. 신체의 액화(液化)도 가능하지만 역으로 공기 저항에 의해 산산히 흩어지면서 비참한 최후를 맡는다. 별의 기억에서 아수라도 하루와의 싸움에서 사용한다.

• 라이트닝(閃光/ライトニング): 블루가디언즈의 부사령관 루나루의 DB. 섬광의 DB로, 번쩍번쩍 열매처럼 빛으로 변해서 고속이동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해서 비행도 가능, UFO처럼 공중에서 직각 기동이 가능하며 광선을 발사한다. 별의 기억에서 아수라도 하루와의 싸움에서 사용한다.

• 레시오 웨이브(レジオ・ウェイブ): 통신의 DB.

2.1. 최상급 DB

• 데카로그스(デカログス): 게일 레아그로브의 5개의 최상급 DB 중 하나로 텐 커맨드 먼츠와 동일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름 역시 십계의 다른 명칭이다. 킹의 사후 루시아 레아그로브가 사용하였으나 하루와의 대결에서 박살난다.
• 네오 데카로그스(ネオ・デカログス): 데카그로스가 박살난 후 새로 얻은 무기. 검의 명칭이 "어둠의 ~검"으로 바뀐다. 10개의 다크블링이 검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주는데, 어둠의 폭발의 검으로 일격에 산이랑 맞먹는 거대한 제단을 파괴하고, 어둠의 진공의 검으로 휘두른 참격 한방에 무너지는 제단을 지각과 함께 일도양단 해버렸다.

• 블랙 제니스(漆黒弾/ブラックゼニス): 암흑 구체를 쏴서 닿는 것을 소멸시키는 최상급 DB. 단점은 무진장 느리다는 점. 그렇다고 함부로 공격했다간 공격자가 소멸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사용자는 킹. 사천마왕의 아수라도 사용한다.

• 게이트(魔界門/ゲート): 문자 그대로 마계의 문을 만드는 DB. 킹은 왕궁수오신과 계약해 소환했다. 아수라는 같은 사천마왕 영원의 우타를 소환했다. 최상급DB.

• 몬스터 프리즌(モンスタープリズン): 킹의 DB 중 하나로, 자신을 몬스터로 변화시키는 최상급 DB. 이걸 쓰게 되면 사용자의 몸과 마음을 다크블링에 영원히 가둬 지성도 이성도 없이 오로지 살육만을 즐기는 괴물이 된다.

• 워프 로드(ワープロード): 킹이 사용하는 순간이동의 DB로 물건이든 대상이든 자기 마음대로 이동시킬수 있는 DB다.

2.2. 육성 DB

• 바렛테제 프레아(バレッテーゼフレア/踊る爆炎): 슈다의 육성 DB. 공간을 폭발 시킬 수 있는 DB. 크기와 갯수는 숙련도에 따라 자유자재지만 공간의 좌표를 알아야 하며 상당한 숙련도를 요하는 육성 다크 블링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숙련도가 부족해서인지 한 번에 한 개씩밖에 사용하지 못했으나 재등장 때는 동시에 여러 장소에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부가 효과로 공간 포박이 가능하며, 한번 쓴 장소에는 더욱 강력하게 쓸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이 폭발은 사이즈를 줄이는것도 가능하다.
  슈다가 하루 일행에 합류한 이후로도 주력으로 사용하나 이후 루시아와 대치도중 모든 다크블링의 어머니인 싱클레어에게 대든다며 파괴된다. [2]하루가 가까이 밀착하자 자신도 폭발에 휘말릴 상황에서 발동한 적이 있는데, 딱 한번 당한 것 만으로 후들후들 떨리게 만들 만큼 위력이 막강하다. 속성은 불꽃. 별의 기억에서 아수라도 하루와의 싸움에서 사용한다.

• 아마테트와르(アマ・デトワール/星屑の氷): 유리우스의 육성 DB. 속성은 얼음으로 검의 형태를 하고 있다. 얼음으로 상대방의 표면을 얼게 해 동작을 멈추게 할 수 있으며 얼음 자체의 냉기나 물리력 또한 갖고있다. [3] 별의 기억에서 아수라도 하루와의 싸움에서 사용한다.

• 유그드라실(ユグドラシル): 제간의 육성 DB. 속성은 나무. 충격을 흡수하거나, 식물을 만들어 조작하고, 상대방에게 씨앗을 심은 뒤 영양분을 흡수해 자라나는 기생목으로 죽일 수도 있다. 레트가 처음에는 당하긴 했지만 천룡일성 이후에는 권압으로 모든 씨앗을 튕겨내어 제간에게 승리한다.
  단, 흡수하는건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서 천공마법진으로 강화된 칠성검 이상의 공격을 받는건 무리인듯.

• 화이트 키스(ホワイトキス): 레이나의 육성 DB. 속성은 공기. 공기 중에 있는 먼지 등의 물질을 모아 다른 물질로 만들어주는 능력을 가진다. 그래서 공격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이지만 사용자의 은술과 결합하여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사용되는 은을 소지해야 하는데다 은끼리 연결된 상태를 유지해야하는 은술을 허공에서 자유자재로 발동시켜버릴 정도. 레이나가 실버 레이의 폭발으로 인해 사망한 뒤로는 폭발의 여파로 파괴된 줄 알았으나 의외로 파괴되지 않았고 바다에 가라앉았다.

• 디 어스(ジ・アース): 벨리알의 육성 DB. 속성은 땅. 대지를 조종하여 땅을 갈라버리거나 일부분만 튀어나오게 할 수도 있으며 지형을 바꿀 수도 있는 능력을 지녔다. 마석왕 아수라도 쓸 수 있다.

• 제로 스트림(無の流動/ゼロ・ストリーム): 디프 스노우의 육성 DB. 특이하게도 물질계 자연속성이 아닌 흐름을 조종할 수 있는 DB로 빗물, 대기 심지어 상대방 체내의 피까지 조종할 수 있다. 첫 사용시엔 용의 목을 조작해 꺽는다는 후덜덜한 사용법을 보여주기도. 다만 이 DB를 사용하기 위해선 고도의 제어능력이 필수인 탓에 사용자가 부상이나 여타 이유로 집중상태가 깨지면 사용불가능이 된다. 별의 성지에서 아수라가 하루와의 전투에 사용하기도 했다.

2.3. 마더 DB

• 루시아 레아그로브의 싱클레어: 작중에선 진짜 명칭은 공개되지 않고 "싱클레어"라고만 불렸다.[4] 루시아는 "마더(어머니)"라 칭한다. 어린 시절 루시아에게 나타나 미래를 보여주고 타락시킨 원흉같은 존재다. "디스트럭션(ディストーション)"이란 내부의 공간을 소멸시키는 구체를 만드는 기술을 시용하는데, 이것이 루시아의 마더DB의 명칭이란 얘기가 있으나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은없다. 다른 싱클레어와 달리 자아를 가지고있는것으로 보인다.

• 뱀파이어(ヴァンパイア): 펌프킨 도류의 마더 DB. 인력과 척력을 조종할 수 있다. 대상의 공격시에는 척력으로 닿지 않게 만들어 버릴 수있으며, 자신이 공격 할 때에는 인력으로 당겨 공격 성공을 이끌어내는 전략을 썼으나 하루가 DB 자체를 잡아버림으로서 발동 자체를 막아버림으로서 파훼되었다. 최대출력시 블랙홀을 만들어낸다.

• 라스트 피직스(ラストフィジックス): 오우거의 마더 DB. 물리공격을 무효화 시킬 수 있다. 타격, 절단등 물리공격 자체를 무효화 할 수 있지만 착용자의 신체+물리 공격 한정이며 마법 공격에는 얄짤 없다. 다만 오우거 본인이 마법저항이 높은 귀신이므로 매우 궁합이 좋은 편. 은술사들의 비기인 인연의 은[5]에 당하며 리타이어.

• 아나스타시스(アナスタシス): 하드너의 마더 DB. 어떤 공격을 받아도 순식간에 재생 가능하며, 단순하게 착용자만 재생하는 것이 아닌 유/무기물과 다른 물질도 재생할 수 있다. 사용례로 주변에 있는 나무를 재생시켜서 적을 속박할 수도 있고, 무너졌던 건물을 재생하여 원래 모습 그대로 복원할 수도 있다. 또한 적에게 태어날 때부터 받은 모든 상처를 재생시켜서 고통을 주는 정도까지 가능. 약점은 재생력 자체에 한계가 있어 힘을 너무 많이 쓰면 재생이 불가능해진다는 것과 동시에 두가지 이상의 재생은 불가능이라는 점. 그래도 활약면에서는 싱클레어 중에선 으뜸이다.

• 차원 붕괴의 다크블링 엔드리스(次元崩壊のダークブリング エンドレス): 5개의 마더 DB와 엔드리스가 융합하여 탄생한 엔드리스의 본 모습. 엔드리스는 다크블링의 근원이라고 할수있는 존재다. 최종결전에서 루시아와 엔드리스는 융합한다. 루시아는 엔드리스를 이용하여 대파괴(오버 드라이브)로 평행세계를 멸망시키고 현행세계로 떠나려고 하지만 하루에게 패배하고 엔드리스또한 엘리의 에테리온에 의해 소멸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