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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년 대우자동차에서 최초로 개발했으며,[1] 대전엑스포에 출품한 콘셉트카이다.2. 상세
인간과 과학관에 전시되어 있는 이마고 컨셉트 |
르망의 플랫폼을 이용해 1년 6개월의 개발기간이 소요되었고 휠베이스는 르망과 같은 2,520mm 이였으며 엔진이 없는 쇼 모델 이었으나 러닝 프로토타입도 계획되었다고 한다.
1.6 DOHC 엔진, 1.6 터보 엔진, 2.0 DOHC 엔진을 얹음과 동시에 TCS, 차소감응식 스티어링, 시트 프리텐셔너, 듀얼 에어백, ABS 등의 다양한 장치들도 장착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1994년 영국의 버밍엄 모터쇼에서 공개된 No.1 콘셉트카와 비교되었다고 한다. 2도어 컨버터블에 르망의 메카니즘과 플랫폼을 이용했다는 점이 공통점이고 차이점은 No.1은 영국의 기술개발센터인 워딩 테크니컬 센터에서 디자인, 개발되었다는 점과 실제 운행이 가능한 모델이었다는 점이다.
여담으로 태극 문양과 비슷한 로고를 달고 있었다.
3. 이후 행방
1993 대전 엑스포에 출품했다는 기록 및 1996년에 대우자동차 군산공장 홍보관에 전시되었다는 기록 이후 현재의 행방은 불분명하며, 폐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 자동차생활 자료에 의하면 대우자동차가 1984년 한국무력박람회에 Lean Machine 콘셉트카도 공개했지만 이는 1982년에 GM에서 개발된 차량이고 대우자동차 공식적으로는 이마고가 최초의 콘셉트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