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9:38:06

대전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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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비리로 인해 예고 자격을 박탈시키겠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당분간은 예고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2] 포항예고, 김천예고 (2019) / 대전예고 (2021) / 울산예고 (2022)는 특목고에서 지정이 해제되었거나 해제 예정이며 이 틀에 없는 학교 중 교명에 '예술'이 붙은 학교는 예술고등학교가 아니라 예술 계열 특성화고등학교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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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전예술고등학교 전경.jpg
학교 전경
대전예술고등학교
大田藝術高等學校
Taejeon Arts High School
파일:FB_IMG_1649261106115.jpg
개교 <colbgcolor=white,#2d2f34> 1992년 3월 2일
유형 예술계열 일반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사립
학교법인 돈운학원
교장 정동우
교훈 숭조·감은(崇祖·感恩)
극기·인내(克己·忍耐)
성실·근면(誠實·勤勉)
교화 목련
교목 소나무
학생 수 408명[기준]
교직원 수 148명[기준]
관할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월드컵대로308번길 33(상대동 234-1)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목3.2. 교화3.3. 교훈3.4. 교가
4. 학과5. 학교 특징
5.1. 복장
6. 학교 시설
6.1. 본관(진리관)6.2. 별관(창조관)6.3. 다목적 강당(열정관)6.4. 운동장
7. 학교 생활8. 자율 동아리9. 출신 인물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버스10.2. 지하철
11. 기타

[clearfix]

1. 개요

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 1982년 1월: 학교법인 돈운학원의 설립자인 박병배 선생은 그 선친의 유훈을 받들어 선대 유산을 교육 및 문화사업화 하고자 완당공 기념사업회를 발족함.
  • 1991년 10월: 대전예술고등학교 설립 인가(음악과, 미술과, 무용과, 총 12학급)
  • 1992년 3월: 학교법인 돈운(遯雲 : 완당공의 선친 준근 선생의 아호) 학원 설립 인가
  • 1992년 3월: 서붕 박병배 초대 이사장 취임
  • 1992년 3월: 이명환 초대 교장 취임
  • 1992년 3월: 개교 및 제1회 입학식
  • 1993년 2월: 현 교사로 이전
  • 1994년 10월: 본관 4층 및 별관(실기실) 증축
  • 1995년 2월: 제1회 졸업식
  • 2012년 9월: 급식실 준공
  • 2013년 12월: 다목적 강당 준공
  • 2015년 7월: 연기예술과 신설 인가
  • 2016년 2월: 제22회 졸업식
  • 2016년 3월: 제25회 입학식
  • 2021년 3월: 특수목적 고등학교에서 예술 계열 일반고등학교로 바뀌었다.[3]
  • 2021년 3월: 제30회 입학식[4]
  • 2022년 2월: 제28회 졸업식[5]

3. 교훈 및 상징

3.1. 교목

  • 소나무 : 본교를 상징하는 교목인 소나무는 항상 푸른 상록 침엽수로 우리 국토의 많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90~100여종의 종류로 나누어지는 소나무속 중 흔한 소나무는 재패니즈 레드 파인(Japanese red pine)이다. 이 소나무는 다른 말로 ‘솔’이라고도 부르는데 솔은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소나무를 절개, 지조, 장수의 상징으로 나무 중의 으뜸으로 생각했다. 본교의 자랑인 소나무 동산은 예고인의 푸른 기상을 상징하여 영원한 올곧은 보금자리로 빛날 것이다.

3.2. 교화

  • 목련[6] : 본교의 교화인 목련은 4월을 대표하는 꽃으로 하얗고 탐스럽게 피며, 크고 향기도 좋아서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아왔다. 옥처럼 깨끗하고 소중한 나무라고 ‘옥수’, 옥 같은 꽃에 난초 같은 향기가 있다고 ‘옥란’, 난초같은 나무라고 ‘목란’, 나무에 피는 크고 탐스런 연꽃이라고 ‘목련’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대전예술인이 가는 곳마다 탐스럽게 피어 희망의 꽃 소식을 전하여 꿈과 희망을 품게 하고 있다.

3.3. 교훈

파일:external/taejonarths.djsch.kr/IMG_161843.jpg

3.4. 교가

파일:external/taejonarths.djsch.kr/IMG_161916.jpg
이 네 개나 들어가 있다.

4. 학과

5. 학교 특징

5.1. 복장

현재의 교복은 2009년 18회 입학생부터 바뀐 것으로 변경 전에는 남방과 블라우스는 흰색, 마이와 바지, 조끼, 치마는 곤색 디자인의 평범한 스타일이었으나[11] 2009년 18회 입학생부터 노란색 마이의 교복으로 변경되었는데[12] 동복은 노란색 디자인 때문에 병아리 같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혹평이 있었다. 근데 노란색이 서공예처럼 선명한 노란색도 아니다.(탁한 머스타드빛) 거기에 하의는 고동색 정도의 갈색인데 넥타이 색이 올리브 색이라 왠지 조화로워 보이진 않는다.

그나마 동복보다는 하복이 나은 편인데, 하복은 곤색 상의와 회색 하의로 이루어져 차별성을 두었다. 그리고 이전 교복에는 없던 학교 교표도 왼쪽 가슴(입는 사람 기준) 부분에 박혀 있다.[13] 여학생 블라우스는 카라와 리본이 포인트지만 모든 교복이 그렇듯이 불편하다는 평이 많다. 때문에 남학생 셔츠를 구매해 입고 다니거나 생활복 상의를 많이 입는다. 하지만 생활복마저도 넥 부분 디자인에 혹평이 많다.

참고로 조끼는 가디건과 니트조끼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유자재로 입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니트를 선호하며 교복 변경 전에도 단추 달린 조끼와 니트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입을 수 있었지만 역시 니트의 선호도가 훨씬 높았다. 하지만 2021년 최근 기준으로 가디건을 입는 학생도 꽤 많다. 교복 규정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무시하고 반팔티 위에 가디건만 착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6. 학교 시설

본관, 별관, 급식실 겸 다목적 강당, 매점, 운동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전에는 운동장 좌측 구석에 골프연습장도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었다.[14]

6.1. 본관(진리관)

교실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설들이 있으며 지하에는 다스홀이 있는데 이 곳은 주로 음악과 쪽에서 사용하며 음악과 입시, 향상음악회, 졸업연주회 등에 사용된다. 1층에는 컴퓨터실, 행정실, 교장실, 전산실, 매점 등이 있으며 2층에는 교무실, 상담실, 3학년 교실이 위치해 있고, 2학년 교실과 음악실기실/레슨실, 음악연구실, 4층에는 1학년 교실과 국악합주실이 위치해 있고 5층에는 무용연구실이 있다.

6.2. 별관(창조관)

미술과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곳으로, 2층에는 조소, 한국화, 만화, 서양화 실기실이 있고 3층에는 소묘 1, 2, 3실과 디자인 1, 2, 3실이 있다.[15] 지하에는 대강당이 있는데 대강당은 입학식과 졸업식 때 주로 사용되었으나, 연기예술과 설립 후 무대와 관객석이 있는 아우름홀로 바뀌었으며 일층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면 미술과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DAHS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위치상 건물 안에 햇빛이 잘 들지 않아 한여름에도 실내는 꽤 쌀쌀한 편.

6.3. 다목적 강당(열정관)

식당, 코러스홀, 플레이홀, 한국음악실, 코러스홀, 지리킬리안홀, 엑팅홀, 시어터홀, 드라마홀 등이 위치해 있으며 무용과, 연기예술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이 곳은 원래 특별한 시설이 없던 주차장이었으나, 이 곳에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급식실과 다목적 강당이 준공되어 본관과 연결되어있는 통로가 생겼으며, 이전처럼 로비에서 배식하고 교실로 가져가 급식을 먹는 일은 없어졌다. 2019년 기준 항상 급식이 엄청 남는다. 타이밍을 잘 잡으면 급식을 2~3배는 더 받을 수 있다.[16]

6.4. 운동장

주로 체육 교과 시간과 체육대회 등에 사용되며, 간혹 아침조회를 운동장에서 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점심시간 때마다 남학생들이 이 곳에서 축구를 하곤 했지만, 2018년 운동장 공사를 하면서 축구 골대와 조회대, 모래밭을 밀고 그 곳에 딱딱한 바닥의 농구장과 육상 트랙을 깔아놓아서 현재는 축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아무래도 예술고등학교의 특성상 여초 학교다 보니 축구 골대를 철거한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2019년에는 학생들이 육상트랙에서 축구를 했다.

현재는 체육대회도 사라졌고 체육 교과 수업도 주로 강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교직원 주차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점심 시간엔 남학생들이 농구를 하기도 하고, 학생이나 교직원들이 트랙을 돌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많이 보인다.

7. 학교 생활

<colbgcolor=white,#191919> ~ 8 :00 등교[17]
8 : 00 ~ 8 : 20 아침조회
8 : 30 ~ 9 : 20 1교시
9 : 30 ~ 10 : 20 2교시
10 : 30 ~ 11 : 20 3교시
11 : 30 ~ 12 : 20 4교시
12 : 20 ~ 13 : 20 점심시간
13 : 20 ~ 14 : 10 5교시
14 : 20 ~ 15 : 10 6교시
15 : 20 ~ 16 : 10 7교시

이전까지는 음악과, 미술과, 무용과 3개의 학과가 있었으나 2015년 7월 연기예술과가 신설되어 2016년 25회 입학생부터 연기예술과 학생들을 받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음악과는 1~3반, 미술과는 4~6반, 무용과와 연기예술과는 7~8반이었으나, 예술 계열 일반고등학교로 바뀐 후인 2021년부터는 음악과 1~2반, 미술과 3~5반, 무용과+연기예술과 6반으로 바뀌었다.

2019년부터 음악과에 실용음악과가 추가되었다. 아직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장비나 교사들의 지원이 매우 부족하고 실용음악 전공 교사가 없다. 특히 2019년 실용음악과 1기 학생들은 실용음악에 관한 수업을 듣지 못했다.

등교 시간은 오전 8시(교실로 입실)까지이며 음악과 학생들은 보통 새벽 5시 30분 경에 학교에 도착해서 새벽연습을 실시하기도 하는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하다. 특히 이들은 대부분 봉고차로 등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게 오면 자리가 없어 새벽연습을 못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새벽연습을 하러 온 학생들도 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잠을 청한다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거나 잡담을 하는 경우도 없는 것은 아니다. 7시 30분 경부터 학생부 교사들이 복장과 두발 등을 검사하러 정문 쪽에 서 있다.(없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1학년은 목요일 6교시이며 주마다 봉사 또는 동아리가 들어있으면 월요일도 6교시를 한다. 그리고 봉사나 동아리가 들은 금요일도 보통 6교시 전후에 끝난다.

수업 시간에는 국어, 영어, 사탐을 주요 과목으로 하여 인문계 고등학교와 큰 차이는 없으나 학년별로 배우는 교과목이 다르다.[18][19] 다만 주요 과목이 아닌 시간과 조금이라도 느슨한 교사의 시간일 경우 책상 위에 엎어져서 자거나 분위기가 흐려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실기시간에 안 자는 것도 아니다. 좀 느슨하면 자는 경우도 있고 학교를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각 과마다 전공 수업이 주에 2~3일씩 껴있는데, 미술과의 경우 1학년 때는 한 달씩 돌아가며 모든 전공을 수업하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하고 2학년에 들어서며 본격적인 전공을 선택해 수업한다. 때문에 아직 확고하게 전공 선택을 못 한 학생들이 갈피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 간혹 1학년 때 본인 전공이 정해져 있는데도 다른 전공 수업을 하다가 마음을 바꿔 전과하는 학생도 종종 등장한다.

참고로 운동장 건너편, 그러니까 학교 본관 교실 창문에서 바라보는 쪽에는 소나무가 울창하게 심어져 있는 탓에 매년 4~5월만 되면 꽃가루가 기승을 부린다. 이 때문에 이 기간에 연습실 창문을 열어두면 피아노에 꽃가루가 수북히 쌓여 있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본관에서도 교실 창가쪽에 앉은 학생들은 잘못하면 바지나 치마가 꽃가루 범벅이 될 수도 있다.

참고로 예술고등학교의 특성상 야간자율학습이 없다![20][21] 그 대신 방과 후에는 주로 몇몇 학생들이 남아서 대부분 실기연습을 한다. 방과 후 실기연습은 오후 10시 00분까지 가능하며[22] 주말 및 공휴일에도 실기연습실 사용이 가능한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쓸 수 있다.(주로 실기고사 주간에 많이 이용한다.) 미술과의 경우 매주 월요일마다 드로잉 방과후 수업을 선택제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술고등학교는 체육대회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축제는 예술고만의 특징인 예술제로 대체되어 축제가 없는 듯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2021년까지는 임시로 수업시간이 45분씩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지만 현재는 기존 고등학교 수업시간과 똑같이 50분씩 진행된다.

참고로 모든 건물 화장실에 휴지가 배치되어 있지 않다. 또 여학생 화장실의 경우 화장실 내에 생리대 구비함이 있지만 생리대가 들어있지 않거나 고장나 있다. 그러니 학급 물품으로 휴지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이상 개인적으로 꼭 챙겨둘 것.

2022년부터 스마트 학습의 일환으로 학급 교실에 전자 칠판과 아이패드 보관함이 설치되었다.

8. 자율 동아리


2024년 미술과 1학년 기준 현재 4개의 자율동아리가 있다.
그중 3개가 디자인 동아리이며 1개가 만화 동아리이다.
  • 프리즘
  • 매디
  • 갤서
  • 클로즈업

9. 출신 인물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참고로 교통편은 그다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없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유성온천역에서도 1km 이상 떨어져 있고, 학교 입구에 정차하는 버스 노선조차도 312번, 601번, 유성구 마을버스 5번이 전부다. 특히 유성구 마을버스 5번은 하필 배차 간격이 26분 가량이나 된다.[23]

그래서 이 때문인지 많은 학생들이 사설 승합차를 많이 이용하는데, 특히 무거운 악기를 메고 다녀야 하는 음악과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24]

또한 승용차 등교도 일반적인데[25] 학교 교문이 단 한 개인 데다가 교문 앞은 차량들이 주차된 주택가 골목길이라 인근 골목은 통학생 차량으로 혼잡하다.[26] 학교 앞이 이 정도의 상황이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해야 하는게 당연한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2023년 현재까지도 변화는 없다.[27]

10.1. 버스

  • 대전예술고등학교, 유성고등학교 정류장: 마을5, 312, 601

10.2. 지하철

11. 기타

  • 수업 중 휴대전화를 걷지 않는다.
  • 학교자체의 인터넷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수업시간 전자칠판으로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해 수업 진행이 안될때가 많다.

[기준] 2023년 3월 1일[기준] [3] 이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다. 이전만 해도 특수목적 고등학교여서 일반 고등학교보다 높은 수업료를 받았고 학급당 학생수 또한 일반 고등학교보다 많았으며 입학자격 또한 충청남도 등 타 지역 학생도 가능했다. 그러나 대전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은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한 뒤로는 한 반의 학생수는 줄어들고, 대전광역시 출신 학생들로만 입학자격이 제한되었으며, 수업료 또한 일반 고등학교와 같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2021년부터 고교무상교육이 추진되는 바람에 별도의 실기료를 제외하고는 수업료를 전혀 받지 않는다. 단, 이는 일반고등학교로 전환된 이후 입학한 학생에게만 적용되어 2021년 당시 1학년은 공짜, 2,3학년은 학기당 290만원 정도 수업료를 내야 되었으며, 당연 2, 3학년 학부모들의 반발을 샀다.[4] 일반 예술계열 고등학교 첫 입학생이다.[5]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졸업장 수여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했다.[6]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학교 건물 뒷편에 목련아파트가 위치해 있다.[7] 클래식, 국악, 실용음악으로 나뉘는데, 다른 예술고등학교들이 세부전공끼리 반을 나누는 것과 달리 클래식, 국악, 실용음악과가 합반이다.[8] 디자인, 애니, 서양화로 나뉘며 원래는 조소과와 한국화과도 있었지만 폐과되었다. 전공 외에 석고소묘 드로잉 수업도 운영한다.[9] 연기예술과 세부참조 참고[10] 2020년까지는 연기과 한 반, 무용과 한 반씩 존재했지만 2021년 예술 계열 일반고등학교로 바뀐 후부터는 연기과, 무용과가 합반으로 인해 한 반이 됐다[11] 다만 변경 전의 남학생 하복 상의는 흰색 베이스에 뒤쪽 어깨부분만 곤색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었는데 펭귄 같다는 의견들도 있었다.[12] 서공예 교복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다.[13] 사실 이 교복은 당시 재학생들에게 투표를 통해 뽑은 교복이며 21명의 모델들을 데려와 패션쇼까지 하였다. 하지만 당시 호응을 얻은 교복은 양산이 되자 색상이 미묘하게 바뀌었고 핏을 포함한 디테일한 디자인들이 쇼와 다르게 나왔다.[14] 골프연습장이 있던 때는 체육 교과 시간에 골프를 배웠었다.[15] 참고로 순수미술 학생 수가 상당히 적은 편. 주로 디자인과 애니에 몰려 있어서 디자인실은 시험 때마다 자리가 모자라기도 한다. 반면 서양화나 한국화 학생들은 적은 인원이 넓은 공간을 사용한다는 점. 드로잉 시간에 사용하는 소묘실은 학기 초 반배치고사를 통해 3개의 반으로 나뉘어 사용한다.[16] 학생 내에서 급식 평판이 꽤 안 좋은 편이다. 그나마 최근엔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학생이 매점을 이용하는 날이 많다. 강당이 타 학교에 비해 협소한 편이다.[17] 사실 아침조회 시간에 특별한 활동이 있는 것도 아닌데 등교 시간이 상당히 빠른 편. 장거리에서 통학하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사설 승합차를 이용하지 않는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집에서 나와야 한다. 정문까지의 도로 구조도 좋지 않고, 7시 50분 쯤에 승합차들이 도착하므로 비슷한 시간대에 자가용으로 등교하면 교통체증을 경험할 수 있다.[18] 사회탐구의 경우 2학년은 생활과 윤리, 3학년은 사회ㆍ문화로 고정되어있다.[19] 수학은 1, 2학년 교과과정에 배정되어있다. 과학탐구는 1학년 통합과학, 3학년 생명과학 I(1학기), 지구과학 I(2학기)다.[20] 다만 2000년대 후반 무용과를 제외한 음악과, 미술과 한정으로 야자를 잠깐 실시한 적이 있긴 하였다.[21] 연기예술과의 경우, 강화 수업이라고 하여 방과후 추가수업이 있다.[22] 기존에는 오후 10시 30분까지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오후 10시까지로 바뀌었다. 하지만 수위 아저씨께서는 오후 9시 20분 쯤부터 순찰 돌기 시작하신다[23] 혹시라도 버스를 이용한다면 배차 시간표를 잘 봐두어야 한다. 종례 시간과 맞지 않으면 정류장까지 달려 내려가거나 20분 넘게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24] 대전광역시의 학군 및 대중교통 특성상 고등학교에서 도보 통학이 불가능할 때 사설 승합차로 통학하는 것은 매우 흔한 편이므로 대전예고만의 특징은 아니다. 후술할 승용차 등교가 좀 많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25] 당연 보호자가 픽업하는 것을 말한다. 고등학생이 자차로 등교하는 경우는 없다. 도구를 많이 들고 다니는 탓에 자전거나 개인형 이동장치로 등교하는 경우 또한 없다. (주변 타 중, 고등학교에서는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학교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등교하지 말 것을 가정통신문으로 종종 보낸다.[26] 교문이 단 한 개인 탓에 이 교문을 통해 교직원 개인 차량들이 드나드는 관계로 더욱 혼잡해진다. 참고로 학교 앞 골목길은 길이 좁던가, 주차차량이 있던가 해서 어느 길도 양 방향 교행이 불가능하여 한쪽에서 차가 오면 다른 쪽은 옆으로 비켜야 할 정도다.[27] 정작 학교 앞의 대로(월드컵대로)는 유성고등학교유성중학교, 상대초등학교가 있는 관계로 왕복 12차로의 초광폭 도로임에도 시속 30km로 제한에, 각 방향으로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까지 설치되어 있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 그것도 노약자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육교가 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