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크리켓 국가대표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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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크리켓 국가대표팀 | |||
South Korea National Cricket Team | |||
<colbgcolor=#004><colcolor=#FFF> 소속 단체 | 대한크리켓협회 | ||
국제 단체 | 국제 크리켓 평의회 (ICC) [준회원] | ||
지역 단체 | ICC 동아시아-태평양 (ICC East-Asia Pacific) 아시아 크리켓 평의회 (ACC) | ||
주장 | 전현우 (T20I) | ||
라이벌 | ''' 일본 - 한일전''' | ||
ICC 랭킹 | T20I (트웬티 20 인터내셔널) 90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
공식 웹사이트 | |||
SNS 및 링크 | |||
{{{#!wiki style="color: #fff; margin: 5px -10px -5px" {{{#FFF {{{#!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트웬티20 동아시안컵 | [진출] 3회[2] [최고] 우승 (1회) (최근 우승: 2016 트웬티20 동아시안컵) | |
아시안 게임 | [진출] 1회[3] [최고] 8강 (1회) (최근 기록: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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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대한크리켓협회의 산하 단체이자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대표하는 크리켓 팀이다.2. 상세
대한민국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야구의 모체이기도 한 크리켓의 인지도가 국내에서는 매우 낮아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대표팀 자체가 언론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ICC에서 현재 준회원 자격으로 있기 때문에 테스트 경기 자격 요건은 없는 상태이고, ODI 참가 자격 요건도 갖추어지지 않아 T20 경기만 치르고 있다.2001년에 ICC 제휴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아시아크리켓평의회(ACC) 주관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비록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와 같은 다른 아시아 크리켓 강국에 비해 경험이 적고 경쟁력이 낮은 편이지만, 점진적으로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쌓고 있다. 그렇지만 동아시아 내에서도 홍콩은 물론 일본과 중국에게도 상대적으로 밀리는 추세이다.
2010년에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크리켓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한국도 인천 대회를 통해 개최국으로서 처음으로 참가하였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 명단 보기 ]
- * 김경식 (주장) - 볼러
- 안효범 - 볼러
- 차인호 - 볼러
- 김홍기 - 볼러
- 김남헌 - 볼러
- 이환희 - 볼러
- 박태관 - 볼러
- 최지환 - 올라운더
- 조성훈 - 배터
- 정유민 - 배터
- 이상욱 - 배터
- 박수찬 - 배터
- 서일환 - 배터
- 성대식 - 배터
- 방수인 - 위켓 키퍼
홈그라운드인 연희크리켓경기장에서 치러진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에게 71/8 : 72/2 (11.5오버)로 패배했지만, 다음 경기인 중국전에서는 88/5 : 82/7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8강에서는 금메달을 받게 되는 스리랑카에게 55 (16.4오버) : 172/8로 처참하게 깨졌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음에도 국내에서 크리켓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는 계기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다음 크리켓 경기가 열리는 항저우 대회에서는 협회 간의 내부 갈등 등의 문제로 인해 불참하게 되었다.
T20I 경기밖에 나가지 못한 팀으로서 T20 월드컵 본선 진출은 가능한 팀이기는 하지만, 본선 진출은 물론 동아시아 지역 예선도 뚫어보지 못했다. 최근에 열린 2026 ICC T20 월드컵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 B에서는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을 상대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최하위로 떨어져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
현재 국가대표팀은 주장인 전현우, 김대연, 안효범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도·파키스탄·스리랑카 계열의 남아시아 선수들이 스쿼드를 구성하고 있다. T20I 포맷에서 10전 10패[4]를 당하는 등 여전히 아시아 내에서는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향후 장기적인 및 발전 계획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