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크리켓 국가대표팀 | |||
Sri Lanka National Cricket Team[1] ශ්රී ලංකා ජාතික ක්රිකට් කණ්ඩායම[2] இலங்கை தேசிய கிரிக்கெட் அணி[3] | |||
<colbgcolor=#016EC7><colcolor=#FFF> 소속 단체 | 스리랑카 크리켓 위원회 (Sri Lanka Cricket) | ||
국제 단체 | 국제 크리켓 평의회 (ICC) [정회원] | ||
지역 단체 | 아시아 크리켓 평의회 (ACC) | ||
별칭 | 사자들 (The Lions, සිංහයන්, சிங்கயன்) | ||
감독 | [[스리랑카| ]][[틀:국기| ]][[틀:국기| ]] 사나트 자야수리야 (Sanath Jayasuriya) | ||
주장 | 다난자야 데실바 (Dhananjaya De Silva) (테스트) 차리스 아살랑카 (Charith Asalanka) (ODI, T20I) | ||
라이벌 |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 인도]]'''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 호주]]''' '''[[파키스탄 크리켓 국가대표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크리켓 국가대표팀| 방글라데시]]''' | ||
ICC 랭킹 | 테스트 크리켓 6위 (2024년 11월 3일 기준) | ||
ODI (원데이 인터내셔널) 6위 (2024년 11월 7일 기준) | |||
T20I (트웬티 20 인터내셔널) 8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
공식 웹사이트 | |||
SNS 및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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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6EC7> 크리켓 월드컵 | [진출] 13회[5] [최고] 우승 (1회) (최근 기록: 1996 ICC 크리켓 월드컵) | ||
T20 월드컵 | [진출] 9회[6] [최고] 우승 (1회) (최근 우승: 2014 월드 트웬티20) | ||
챔피언스 트로피 | [진출] 8회[7] [최고] 우승 (1회) (최근 기록: 2002 ICC 챔피언스 트로피) | ||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 | [진출] 2회[8] [최고] 5위 (최근 기록: 2021-23 ICC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 | ||
ICC 트로피 | [진출] 1회[9] [최고] 우승 (1회)[10] (최근 기록: 1979 ICC 트로피) | ||
기타 대회 | |||
아시아 컵 | [진출] 16회[11] [최고] 우승 (6회) (최근 우승: 2022 ACC 아시아 컵) | ||
아시안 테스트 챔피언십 | [진출] 2회[12] [최고] 우승 (1회) (최근 기록: 2001-02 ACC 아시안 테스트 챔피언십) | ||
오스트랄-아시아 컵 | [진출] 3회[13] [최고] 준결승 (2회) (최근 기록: 1990 오스트랄-아시아 컵) | ||
아시안 게임 | [진출] 3회[14] [최고] 금메달 (1회) (최근 우승: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 ||
커먼웰스 게임 | [진출] 1회[15] [최고] 4위 (1회) (최근 준우승: 1998 쿠알라룸푸르 커먼웰스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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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리랑카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스리랑카 크리켓 위원회(Sri Lanka Cricket, SLC)의 산하 단체이자 스리랑카라는 국가를 대표하는 크리켓 대표팀이다.영국령 실론이었던 시절에 처음으로 크리켓이 도입되면서 1926년 본격적으로 국가대표팀이 결성되었다. 이후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실론 자치령이라는 국가 시절에 ICC에서 1965년 준회원으로 승격하였고, 크리켓 월드컵에서는 1975년 초대 대회에서 동아프리카 연합과 같이 유이한 준회원 멤버로서 초청국으로서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크리켓 월드컵 다음으로 낮은 대회였던 1979 ICC 트로피에서 우승하여 CWC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이후에 1981년 정회원으로 승격되어 2023년 대회까지 계속해서 본선에 진출하고 있는 전통 강호가 되었다. 그 중에서 1996년 대회의 경우에는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릴 정도로 최전성기를 맞았던 때가 있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인도, 잉글랜드, 호주, 파키스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같은 최강팀 반열에서 다소 멀어지고 있지만, 2002년 ICC 챔피언스 트로피 우승, 2007년-2011년 크리켓 월드컵 연속 준우승, 2014년 T20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ICC 주관 국제 대회에서는 테스트 대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 번씩 우승을 거둔 역사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과소평가할 수 없는 팀이다. 다만 20[age(2000-01-01)]년 현재는 선수풀과 전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아시아 내 대륙 대회인 ACC 아시아 컵[16]에서는 아시아 최강 및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인도(8회) 다음으로 가장 많이 우승(6회)하였고, 아시안 게임 등의 기타 대회에서도 출중한 실력을 지니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받았다.
1996 크리켓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두고 MVP에 선정된 사나트 자야수리야(Sanath Jayasuriya)가 이 국가대표팀을 거쳐갔으며 20[age(2000-01-01)]년 현재 대표팀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이 팀에서 뛰고 있는 대표적인 현역 선수로는 다난자야 데실바(Dhananjaya De Silva), 차리스 아살랑카(Charith Asalanka), 와닌두 하사랑가(Wanindu Hasaranga), 마히쉬 티크샤나(Maheesh Theekshana), 바누카 라자팍사(Bhanuka Rajapaksa), 티사라 페레라(Thisara Perera) 등이 있다.
2. 사건사고
2.1. 2009년 스리랑카 크리켓 국가대표팀 습격 사건
2009년 3월 3일, 국가대표팀 일행이 파키스탄 원정으로 향하여 파키스탄 대표팀과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던 라호르의 가다피 스타디움[17]으로 버스를 타고 가던 중에 대표팀을 겨냥한 테러 사건이 발생하였다. 총기를 든 괴한들의 습격으로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는데, 다행히 선수단 중 6명은 부상을 당하는 정도로 그쳤지만 그 대신 6명의 파키스탄 경찰관과 2명의 시민들이 사망하고 말았다. 거기에 심판원과 조수들을 싣고 오던 미니밴도 공격을 받아 운전자가 사망한 경우도 있었다. 이 사건은 뮌헨 올림픽 참사 이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을 향한 습격사건으로 기록되었다. 관련 기사사실 총격 사건으로 인해 치안이 불안정한 파키스탄에서는 크리켓 대표팀의 원정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그전에도 존재해 왔었다. 2002년 5월 파키스탄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던 뉴질랜드 선수단의 경우에는 카라치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 이후 참가를 철회하였고, 호주의 경우 최근 안전성 문제로 경기를 거부했을 정도였다. 스리랑카 팀은 뭄바이 연쇄 테러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을 대신해 참가한 것으로, 해당 경기에 초청받기 전에 파키스탄 정부 측에서 대통령 수준과 동일한 경호 조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이러한 사태를 막지 못한 대표팀 선수들은 파키스탄 공군 헬기의 후송을 받아 현장에서 대피하였다.
[1] 영어[2] 싱할라어[3] 타밀어[정회원] (1981~)[5] 진출율 100% (13/13)[6] 진출율 100% (9/9)[7] 진출율 100% (8/8)[8] 진출율 100% (2/2)[9] 진출율 12.5% (1/8), 현재 ICC 크리켓 월드컵 최종예선의 전신. 'ICC 트로피'의 이름으로 치러진 마지막 대회는 2005년에 개최되었다.[10] 1979년 우승 이후 1981년에 ICC에서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나머지 7개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11] 진출율 100% (16/16),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개근한 국가이다.[12] 진출율 100% (2/2)[13] 진출율 100% (3/3)[14] 진출율 100% (3/3)[15] 진출율 100% (1/1), 그런데 커먼웰스 게임에서 크리켓이라는 종목은 현재 정식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의 경우 1998년에 실시된 것이 전부이다. 2022년 대회에도 크리켓 시합이 있긴 했으나 이쪽은 여자에게만 해당한다. 사족으로 해당 대회에서의 다음 남자 크리켓 경기는 2026년 커먼웰스 게임에 실행될 예정이다.[16] 아시아 크리켓 평의회(Asian Cricket Council, ACC) 주관 메이저 대회이다.[17] 파키스탄 크리켓 국가대표팀의 메인 구장 중 하나로, 파키스탄 슈퍼 리그 소속 팀인 라호르 칼란다르스의 홈구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