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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크리켓 대표팀 | |||
| '''Ireland Cricket Team[1] Foireann Cruicéid na hÉireann[2]''' | |||
| <colbgcolor=#2C7737><colcolor=#FFF> 소속 단체 | 아일랜드 크리켓 위원회 (Crecket Ireland) | ||
| 국제 단체 | 국제 크리켓 평의회 (ICC) [정회원] | ||
| 지역 단체 | ICC 유럽 (ICC Europe) / 유럽 크리켓 평의회 (ECC) | ||
| 감독 | [[남아프리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하인리히 말란 (Heinrich Malan) | ||
| 주장 | 앤드루 발버니 (Andrew Balbirnie)(테스트) 폴 스털링 (Paul Stirling)(ODI, T20I) | ||
| 라이벌 | '''[[잉글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 '''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리켓 국가대표팀| '''[[서인도 크리켓 대표팀| | ||
| ICC 랭킹 | 테스트 크리켓 10위 (2024년 11월 3일 기준) | ||
| ODI (원데이 인터내셔널) 11위 (2024년 11월 10일 기준) | |||
| T20I (트웬티 20 인터내셔널) 11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
| 공식 웹사이트 | |||
| SNS 및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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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C7737> 크리켓 월드컵 | [진출] 3회[4] [최고] 8위 (1회) (최근 기록: 2007 ICC 크리켓 월드컵) | ||
| T20 월드컵 | [진출] 8회[5] [최고] 8위 (1회) (최근 기록: 2009 ICC 월드 트웬티20) | ||
| 인터컨티넨탈컵 | [진출] 7회[6] [최고] 우승 (4회) (최근 우승: 2011-13 ICC 인터컨티넨탈컵) | ||
| ICC 트로피 | [진출] 4회[7] [최고] 준우승 (1회) (최근 준우승: 2005 ICC 트로피) | ||
| 기타 대회 | |||
| 유러피언 챔피언십 | [진출] 7회[8] [최고] 우승 (3회) (최근 우승: 2008 ECC 유러피언 크리켓 챔피언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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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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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크리켓 대표팀 깃발 |
아일랜드 공화국과 북아일랜드가 한 팀으로 참가한다는 점에서 아일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과 공통점이 있다.
2. 상세
크리켓의 종주국인 잉글랜드를 비롯해 북아일랜드를 통해 인접하는 영국과는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아일랜드지만, 의외로 ICC에는 1993년까지 준회원국으로도 가입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아일랜드 내에서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우선, 크리켓에 대한 아일랜드 내의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와 인프라 부족뿐만 아니라, 럭비의 존재감과 자국 전통 구기 종목인 게일릭 풋볼의 인기 및 축구와의 경쟁에도 밀린 점이 크게 작용된다. 또한 자국 내에서의 정치적 요인 및 영국과의 역사적 관계, 그리고 ICC의 보수적인 가입 정책 등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1980년대까지만 해도 아일랜드 크리켓의 국제적 성장과 발전이 저해되어 왔었다. 1990년대 이후 아일랜드의 크리켓을 부흥시키고자 했던 노력과 자국 크리켓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마침내 1993년에 ICC에서 준회원국으로 가입하는 데 성공하였고, 그 이후 아일랜드 크리켓의 꾸준한 성장과 인프라 향상을 통해 2017년에는 정회원에 승격하여 정식으로 테스트 매치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되었다.[9][10]
ICC 준회원국 시절 크리켓 월드컵 추가 본선 진출전 형식으로 치러진 ICC 트로피에 1994년 대회부터 참가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국제 경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1994년, 1997년, 2001년 대회에 각각 2라운드 탈락, 4강, 8위를 기록하여 CWC 본선 진출 도전에 계속해서 실패하다가, 상위 5개국까지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 2005년 자국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며 첫 크리켓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내친 김에 결승까지 진출했다.[11]
처음으로 진출한 2007 크리켓 월드컵에서 개최국 서인도와 짐바브웨, 파키스탄과 같은 D조에 배정되었다. 그런데 아일랜드보다 한 수위로 여겨진 짐바브웨를 상대로 무재배를 캐는 데 성공하고 당시 우승 후보로 거론된 파키스탄을 꺾어버리는 이변을 연출하여 기적적으로 슈퍼 에이트(8강 라운드로빈)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네잎클로버 길을 계속 갈 줄 알았던 슈퍼 에이트에서는 더 이상의 기적 없이 추가적으로 1승 5패를 기록하면서 총 전적 1승 6패로[12] 조 꼴찌가 되어 최종 8위로 만족해야 했다. 그 이후로 이어진 2011년, 2015년 대회에서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나 최고 성적인 8위를 뛰어넘지 못하고 각각 11위, 9위로 월드컵을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2015년 이후에는 본선 진출에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다.
T20 월드컵에서는 2007년 초대 대회를 제외하고는 2024년 서인도·미국 대회까지 8번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지만, 한 번도 4강 안에 들지 못했으며 출전한 대회마다 대부분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이 국가대표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적인 선수로는 IPL의 팀 구자라트 타이탄스에서 뛰었었던 조시 리틀(Josh Little)을 비롯하여, 앤드루 발버니(Andrew Balbirnie), 폴 스털링(Paul Stirling), 제임스 맥컬럼(James McCollum), 조지 도크럴(George Dockrell), 크레이그 영(Craig You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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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2] 아일랜드어[정회원] (2017~)[4] 진출율 23.1% (3/13)[5] 진출율 88.9% (8/9)[6] 진출율 100% (7/7)[7] 진출율 50% (4/8), 현재 ICC 크리켓 월드컵 최종예선의 전신. 'ICC 트로피'의 이름으로 치러진 마지막 대회는 2005년에 개최되었다.[8] 진출율 58.3% (7/12), 2008년 대회 이후 계속 불참. 아일랜드 A 크리켓 팀 기록은 제외.[9]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20[age(2000-01-01)]년 현재 마지막으로 정회원에 가입된 유이한 대표팀이다.[10] 그러나 20[age(2000-01-01)]년 현재 테스트 랭킹에서 10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상위 9개국까지 주어지는 ICC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에 한 번도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11] 다만 2005년 대회 결승전에서 스코틀랜드에게 막히며 대회에서 준우승했다.[12] 이전 D조 조별리그에서 서인도에게 패배하여 1패를 안은 상태에서 슈퍼 8에 돌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