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1 17:08:54

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

파일:England_cricket_team_logo.png
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
England Cricket Team[1]
<colbgcolor=#14295d><colcolor=#FFF> 소속 단체 잉글랜드·웨일스 크리켓 위원회
(England and Wales Cricket Board, ECB)
국제 단체 국제 크리켓 평의회 (ICC) [정회원]
지역 단체 ICC 유럽 (ICC Europe) / 유럽 크리켓 평의회 (ECC)
감독
[[뉴질랜드|]][[틀:국기|]][[틀:국기|]] 브랜든 맥컬럼 (Brandon McCullum)(테스트)

[[호주|]][[틀:국기|]][[틀:국기|]] 매튜 모트 (Matthew Mott)(ODI, T20I)
주장 벤 스톡스 (Ben Stokes)(테스트)
조스 버틀러 (Jos Buttler)(ODI, T20I)
라이벌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
파일:서인도 제도 크리켓 기.png
서인도'''
ICC 랭킹 테스트 크리켓
3위 (2023년 7월 31일 기준)
ODI (원데이 인터내셔널)
6위 (2023년 11월 6일 기준)
T20I (트웬티 20 인터내셔널)
2위 (2023년 11월 3일 기준)
공식 웹사이트 파일:ECB_official_Logo.png파일:ECB_official_Logo_White.png
SNS 및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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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국제 대회
<colbgcolor=#14295d> 크리켓 월드컵 [진출] 13회[3]
[최고] 우승 (1회)
(최근 우승: 2019 ICC 크리켓 월드컵)
T20 월드컵 [진출] 8회[4]
[최고] 우승 (2회, 공동 우승)
(최근 우승: 2022 ICC T20 월드컵)
챔피언스 트로피 [진출] 8회[5]
[최고] 준우승 (2회)
(최근 우승: 2013 ICC 챔피언스 트로피)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 [진출] 2회[6]
[최고] 4위 (2회)
(최근 대회: 2021-23 ICC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
기타 대회
올림픽 [진출] 1회[7]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금메달 (1회)
(최근 우승: 1900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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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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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8]은 잉글랜드·웨일스 크리켓 위원회(ECB)의 산하 단체이자 영국의 구성국인 잉글랜드웨일스를 대표하는 크리켓 대표팀이다.[9]

크리켓의 종주국인 잉글랜드를 주축으로 하는 크리켓 대표팀이며, 비록 축구럭비 등의 풋볼 계열 스포츠 팀에게 상대적으로 밀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787년에 설립된 메릴본 크리켓 클럽(Marylebone Cricket Club)이 영국의 크리켓을 관리하던 시절의 역사와 맞물려서 이들보다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포츠 팀이다.

하지만 ICC 크리켓 월드컵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는 크리켓 종주국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상대적으로 처져 있었지만, 최근 2019년 크리켓 월드컵 본선에서 3위를 달성하여 준결승에서 본선 2위 호주를 꺾고 결승에서 뉴질랜드와 슈퍼 오버로 가는 팽팽한 접전 끝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거머쥐어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내었다. 다만 다음 대회인 2023 크리켓 월드컵에서는 본선 7위를 기록하여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2019 크리켓 월드컵 우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어인 모건 등의 선수들이 이 대표팀을 거쳐갔으며, 현재 제임스 앤더슨, 조스 버틀러, 벤 스톡스, 모인 알리, 해리 브룩, 아딜 라시드, 제이슨 로이 등이 현역 대표팀 선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1] 영어[정회원] (1909~)[3] 진출율 100% (13/13)[4] 진출율 100% (8/8)[5] 진출율 100% (8/8)[6] 진출율 100% (2/2)[7] 진출율 100% (1/1), 이때 대회로서 제 2회 하계 올림픽인 1900년 파리 올림픽에서 이루어졌던 크리켓 경기이다. 그때 당시의 크리켓 경기는 잉글랜드와 개최국 프랑스와의 단판 승부로만 진행되었으며, 그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 이후로 올림픽에서 현재까지도 크리켓 경기가 진행된 적이 없으므로 당연하게도 이 올림픽 크리켓 경기는 현재 시점으로는 이 경기밖에 없다. 다만 이 유일한 기록은 크리켓이 임시 종목으로 채택되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사라질 예정이다.[8] 엄밀히 말하면 잉글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이 아니다! 해당 팀의 소속 단체는 애초부터 '잉글랜드·웨일스 크리켓 위원회'이며, 잉글랜드만 대표하는 팀이 아니기 때문일 뿐더러 잉글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과 웨일스 크리켓 국가대표팀이 합쳐진 연합팀 정도로 보아야 맞는 것이다. 사실 웨일스 크리켓 국가대표팀(Wales National Cricket Team)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ICC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서 ECB에 종속되어 있는 대표팀이다. 이는 웨일스 크리켓 국가대표팀의 소속 위원회인 웨일스 크리켓 위원회(Cricket Wales)도 이와 같은 케이스인데, 이 웨일스 크리켓 위원회와 카운티 챔피언십 참가 구단 중 유일한 웨일스 연고 구단인 글러모건 CCC가 이러한 ECB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9] 원래 ECB에 소속되어 있었던 스코틀랜드 크리켓 위원회(Cricket Scotland) 및 스코틀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Scotland National Cricket Team)은 1992년에 ECB와의 관계를 손절하고 독립하였다. 북아일랜드는 애초에 아일랜드 소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