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03:57:19

대한항공 082편 비상구 개방 난동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2023년 11월 22일
유형 기내 난동[1]
발생 위치 베링 해 상공[2]
기종 에어버스 A380-861
항공사 대한항공
테일넘버 HL7627[3]
출발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도착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인천 인천국제공항
탑승 인원 승객: ???명[4]
승무원: 불명
생존자 탑승객 전원 생존
파일:1000004323.jpg
사건이 발생한 기체인 HL7627의 모습. 사건 하루 뒤,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촬영되었다.
1. 개요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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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또 비행 중 비상구 개방 시도"…이번엔 '마약 투약' 20대女(종합)

2023년 11월 22일 뉴욕에서 인천으로 향하던[5]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마약을 투약한 20대 여성이 비상문을 개방하려고 시도한 기내 난동 사건.

동년 5월 26일 아시아나 항공의 비상구 열림 사건제주항공의 비상구 개방 난동 사건 이후 세 번째로 일어난 비상문 개방 시도 사건이다.

2. 여담

사고기는 대한항공의 9번째 A380으로, 2014년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에 연루되었던 기체다. 땅콩회항 사건 이후에도 2018년 인천공항에서 동일 항공사 보잉 777-3B5/ER(HL8208)과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이번이 3번째로 사건에 연루된 것이다.
[1] 용의자의 간이시약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보아 마약 효과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2] 기사에는 2시에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고 Flightradar24의 비행기록(시간은 UTC 0)과 대조해 본 결과 사건기는 2시(UTC 0)에 이곳을 지나고 있었다.[3] 땅콩 회항에 연루되었던 그 기체가 맞다.[4] 용의자 여성 한 명 포함.[5] 땅콩 회항 당시 노선이랑 동일하나, 시간대가 달라 086편이 아닌 082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