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16 13:17:08

더 그레이트 샤크

더 그레이트 샤크 (2021)
Great White
파일:더 그레이트 샤크 한글 포스터.jpg
장르
감독
마틴 윌슨
각본
마이클 부겐
제작
팸 콜리스, 닐 킹스턴, 마이클 로버트슨
출연
카트리나 보덴, 아론 자쿠벤코, 팀 카노, 키미에 츠카코시, 테 코헤 투하카 外
촬영
토니 오러플란
음악
팀 카운트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코너 스톤
파일:영국 국기.svg 스릴스 앤 스필즈, 알티튜드 미디어 그룹
파일:호주 국기.svg 프로디지 무비
수입사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RLJE 필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트리밍
파일:TVING 로고.svg
개봉일
화면비
2D4K DCP (2.39:1)
상영 시간
92분
월드 박스오피스
$635,058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114명 (최종)
상영 등급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예고편3. 출연4. 줄거리5. 평가6. OST7. 무대탐방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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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개봉한 미국ㆍ영국ㆍ호주 합작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2021년 8월에 정식 개봉하였다.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숨멎 N초 전 시리즈 영상
생명 단축 리뷰 영상

3. 출연

  • 찰리(아론 지쿠벤코 扮)
    은퇴한 해양 생물학자. 상어에 물린 적이 있다. 작은 수상 비행기를 통해, 헬스 리프 투어 사업을 하고 있다.
  • 캐즈(카트리나 보덴 扮)
    찰리의 여자친구. 찰리와 함께 사업을 한다.
  • 조지(팀 카노 扮)
    헬스 리프 투어를 예약한 손님. 미셸의 남자 친구이다. 사실 미셸이 오자고 한 여행을 약간 억지로 따라온 상태라 조금 까칠한 상태다.
  • 미셸(키미에 츠카코시 扮)[1]
    조지의 여자 친구이다. 사실 헬스 리프를 휴양 목적이라기보다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곳이라 유골함을 들고 찾아왔다.
  • 베니(테 코헤 투하카 扮)
    찰리의 친구. 헬스 리프 투어에서 요리를 전담하고 있다.
  • 루크(제이슨 와일더 扮)
  • 트레이시(타자나 마르야노비치 扮)
  • 백상아리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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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상 비행기 사업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은퇴한 해양 생물학자이자 상어에 물렸다 살아난 적이 있는 찰리(아론 자쿠벤코 분), 그의 여자 친구 캐즈(카트리나 보덴), 그리고 친구 베니(테 코헤 투하카)는 휴가 손님인 조지(팀 카노)와 그의 아내 미셸(키미에 츠카코시)의 의뢰를 받고 기뻐한다. 그러나 수상 비행기가 외딴 헬스 리프(Hell's Reef)의 모래 사장에 착륙하자마자 재난이 발생하고, 일행은 보급품이 얼마없는 조잡한 구명정에 갇히게 된다. 그들은 광대하며, 어둡고 깊은 바다에서 목적 없이 표류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혼자가 아니었다. 거대하고 은밀한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가 이미 냄새를 맡았고, 백상아리는 먹이를 얻기 위해 멈추는 법이 없다. 과연 그들은 이 바다 먹이사슬의 궁극적 정점에 있는 포식자의 강력한 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출처: IMDb

5. 평가


IMDB 4.1에 빛나는 졸작 영화. 일반적으로 영화를 보는 관점이 아니라 크리처 재난물을 좋아하는 사람조차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정도의 졸작이다. 일부러 재난을 자초하는 듯한 등장인물들의 이해 안될 무모한 행동. 러닝타임을 메우려듯한 등장인물 간의 이해 안될 갈등과 말싸움, 여성캐릭터들의 팔자한탄으로 30분을 날리는데다가 상어가 등장하는 영화인데도 출연분량이 10분도 안되는 비싼 몸값의 상어. 몇몇 장면에서 눈쌀을 찌푸릴 정도로 보이는 조악한 상어 CG까지 그야말로 총체적인 난국이다.

6. OST

엔딩곡은 호주 가수 애니 해밀턴(Annie Hamilton)의 'Panic'이다.
애니 해밀턴의 ‘Panic’

7. 무대탐방

이 영화는 호주 브리즈번의 정북쪽에 있는 퀸즐랜드 주 퀸즈 비치 노스(Queens Beach North) 해변에서 촬영되었다.

8. 기타

  • 원제는 'Great White'로 Great White Shark인 백상아리를 뜻한다. 한국의 제목인 더 그레이트 샤크는 상어에 대한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어진 듯하다.
  • 작중에서 상어가 고통으로 으르렁거리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 상어는 그런 소리를 내지 않는다. 하지만 영화가 너무 엉망이라서 그런 건 눈에 띄지도 않는다.


[1] 여담으로 일본계 호주 국적의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