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3 19:11:30

더 로드: 1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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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1의 비극 (2021)
The Road: The Tragedy of One
파일:더 로드 1의 비극 메인 포스터.jpg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방송 시간 수ㆍ목 / 오후 10:50 ~
방송 기간 2021년 8월 4일 ~ 2021년 9월 9일
방송 횟수 12부작
기획 파일:스튜디오드래곤 로고 2016.svg
제작 더그레이트쇼[1]
채널 파일:tvN 로고(2012-2021).svg


기획 파일:스튜디오드래곤 로고 2016.svg
제작 오환민
연출 김노원
극본 윤희정
원작 노리즈키 린타로의 소설 《1의 비극》
출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시청 등급 파일:tvN_15세.png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차량 협찬 파일:BMW 로고 그레이.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기획의도3. 마케팅
3.1. 포스터3.2. 예고편3.3. 메이킹
4. 인물관계도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5.2. 로얄 더 힐 사람들5.3. 보도국 사람들5.4. 또 다른 사람들
6. 시청률 및 평가7. OST8. 여담

[clearfix]

1. 개요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은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다. 길을 잃은 사람, 길 끝에 선 사람, 길을 벗어난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죄의식. 그리고 그 구원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2021년 8월 4일부터 2021년 9월 9일까지 <간 떨어지는 동거>의 후속으로 방영된 tvN 수목 드라마.

2. 기획의도

파일:더 로드:1의 비극 기획의도.jpg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침묵과 회피,
엇갈린 진실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은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다.

일평생 진실을 전해왔지만
생의 모든 순간 침묵해 온 남자,
긴 시간 자신의 본모습을 들여다보길
거부하며 회피해온 사람들.
무구한 희생양의 죽음을 시작으로
이들 모두는 돌아갈 수 없는 길 위에 서게 된다.

비극은 도처에 있고
구원은 어디에나 있다.
비록 황폐하고 쓸쓸하더라도
그들이 마주하는 진실의 끝에
한 줄기 구원이 있기를 바라며.

3. 마케팅

3.1. 포스터

파일:더 로드 1의 비극 메인 포스터.jpg
메인 포스터
파일:더 로드: 1의 비극_캐릭터포스터_백수현.jpg
파일:더 로드: 1의 비극_캐릭터포스터_서은수.jpg
파일:더 로드: 1의 비극_캐릭터포스터_차서영.jpg
캐릭터 포스터

3.2. 예고편

1차 티저 2차 티저
3차 티저 4차 티저
하이라이트 영상

3.3. 메이킹

회차 제목 링크

4. 인물관계도

파일:더 로드: 1의 비극_인물관계도.jpg

5. 등장인물

대체 누구에게 정을 붙여야하는지 모르겠는 드라마
보다보면 애들이 불쌍해진다..

5.1. 주요 인물

백수현
파일:백수현 (더 로드: 1의 비극).jpg
배우: 지진희
[ 공식 인물 소개 ]

신뢰받는 국민 앵커. 죽은 최준영의 친부
본작의 주인공. 본인의 장인인 서기태 회장의 제강그룹과 관련된 대형 스캔들을 보도하기 위해 움직이다가 아들 연우가 유괴당하는 비극을 맞이한다. 유괴범과의 교섭에 실패하고 아들이 시신으로 발견되었으나 알고보니 유괴범이 차서영의 아들 최준영을 납치해간 것임이 확인된다. 하지만 그 준영의 친부는 백수현이였다.

유괴사건과 준영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쫒아 나아가는 와중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주변 사람들의 그림자와 마주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치부도 세상에 드러나며 몰락하게 된다.

과거 고향에서 일어난 여중생 사망 사건에서 침묵을 견지했고 그로 인해 친구 윤동필이 잡혀들어가는 결과를 초래한 과거가 있다. 그리고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망 사건의 진범은 수현의 아버지였고, 백수현이 시신을 은폐했다고 한다.

서은수
파일:서은수 (더 로드: 1의 비극).jpg
배우: 윤세아
[ 공식 인물 소개 ]

대한민국 정계를 쥐고 있는 제강 그룹 회장의 딸, 백수현의 아내. 오장호의 내연녀
백수현의 아내. 연우의 엄마. 하지만 동생이었던 은호의 사망 이후 은호의 애인이였던 오장호와 불륜 관계가 된다.
최종화에서 준영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며 아이를 운반한 운반책임이 드러난다. 준영이가 어디서 알게 된 것인지는 몰라도 자신이 백수현의 친자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 더해, 연우가 수현의 친아들이 아님을 알고 있었고 이에 당황한 나머지 우발적으로 준영이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 이로 인해 심리적인 압박에 시달리다가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수현에게 진상을 고백하는 편지를 남긴채 자취를 감춘다.
은수의 내레이션과 함께, 한 인물이 1인칭 시점으로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온다. 즉,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차서영
파일:차서영 (더 로드: 1의 비극).jpg
배우: 김혜은
[ 공식 인물 소개 ]

보도국 소속 아나운서. 죽은 최준영의 친모
백수현의 방송국 동료이자 후배. 7년간 같은 팀이었다고 한다. 교통사고로 자식을 잃은 백수현을 위로하기 위해 잠자리를 가지고, 그 과정에서 최준영을 임신한다. 비극의 시작점이다..

로얄 더 힐 유괴사건으로 아들 최준영을 잃었으나, 이를 기회로 활용해 대중의 관심을 얻고자 한다. 그러던 와중, 기존 뉴스나이트 메인 앵커였던 백수현이 돌연 잠적하고, 권국장의 비호를 받은 차서영이 그 대타로 뉴스나이트 메인 앵커가 되었다.
그토록 원하던 자리를 얻었음에도, 알 수 없는 공허감을 느낀다. 유괴사건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려다 결국 폭주해 연우를 납치한다. 연우를 납치한 자리에서 남편 최남규가 유괴 사건의 공범이었다는 자백을 듣게 된다. 하지만 이는 심석훈의 설득으로 어떻게든 서영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고육지책이었음이 드러난다.

납치극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며, 아들 최준영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 또한 조사받게 되었다. 유괴사건 당일 차서영의 행적을 증명하기 위해선 권 국장의 도움이 필요했으나, 권 국장은 차서영을 돕지 않기로 했고 차서영은 이를 의연하게 받아들인다.
결국 법정에서 "(아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순간 제가 저지른 죄를 인정하는 게 두려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라며, 자신이 저질러온 죄를 인정한다.
서기태
파일:서기태 (더 로드: 1의 비극).jpg
배우: 천호진
[ 공식 인물 소개 ]

제강그룹 회장.
백수현의 장인. 백수현이 보도하려는 대형 스캔들과 관련하여 그와 대립 구도를 빚는 가운데, 그를 저지하기 위해 연우의 납치 사건을 꾸며낸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백수현의 과거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데다 사실상 작중 모든 비극을 초래한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쯤 되는 포지션.

어떻게든 원본 증거를 확보하여 백수현을 저지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였으나 뜻밖에도 수현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며 죄책감에 휩싸인 은수가 모든 것을 포기하자 딸을 지키기 위해 원본 증거를 검찰에 제출하고 스캔들을 자진해서 폭로하며 무너지게 된다.
최남규
파일:최남규 (더 로드: 1의 비극).jpg
배우: 안내상
[ 공식 인물 소개 ]

차서영의 남편. 최준영의 양부
투자사 대표로써 높으신 분들의 돈세탁에 참여한 바가 있고 이로 인해 황태섭 의원 및 서기태 회장과도 연대를 맺게 된다. 11화에서 황태섭의 사주를 받고 오장호와 함께 유괴살인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서영의 앞에서 자백하지만 이는 그녀를 구하기 위한 고육지책임이 드러난다.

이후 그녀의 외도 상대였던 권 국장을 설득하지만 권 국장은 이를 외면. 서영이 법정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몰락하는 광경을 곁에서 지켜보며 좌절한다.
심석훈
파일:심석훈 (더 로드: 1의 비극).jpg
배우: 김성수
[ 공식 인물 소개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 계장.
백수현의 친구. 유괴사건 발생 이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와 공조하지만 그 공조는 순탄치않은데다 서기태 회장의 사람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하는 묘한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중립의 위치에서 진실만을 향해 움직인 작중 거의 유일한 정상인.다만 이분도 실질적으로 뭘 해내지는 못했다..

최종화에서 사건이 수습된 후 수현을 찾아와 행방불명이 된 은수의 위치를 알려준다.
오장호
파일:오장호 (더 로드: 1의 비극).jpg
배우: 강성민
[ 공식 인물 소개 ]

다큐멘터리 감독.
2화에서 은수를 보기 위해 자신의 현 연인인 미도와 함께 로얄 더 힐을 찾았으나 은수는 물론 수현에게도 냉대를 당한다. 그리고 6화에서 은수와 불륜 관계라는 것이 드러나는데 자신의 부인이었던 은호에 대한 그리움에 그녀에게 집착하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은수를 향한 집착이 위험수위를 넘어선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8화에서 수현과의 대화를 통해 연우의 친아버지임이 드러났다. 서은호가 사망한 이후 오장호는 마약에 빠지게 되고, 서 회장에게 돈을 받고 연우를 서은수-백수현 부부에게 넘긴 것이다. 또한, 블랙박스를 찾은 수현에 의해 유괴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다. 10화 엔딩에서 자신의 집에 숨어든 백수현을 발견한 이후 11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지만 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5.2. 로얄 더 힐 사람들

  • 배경숙 (배우: 강경헌) : 제강 문화재단 이사장. 서기태의 첩. 자신의 아들인 정욱을 내세워 제강그룹의 숨은 실세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
  • 황태섭 (배우: 김뢰하) : 4선 국회의원. 제강그룹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유괴사건의 배후라는 것이 드러난다. 서기태 회장의 자폭으로 인해 옥살이를 했으나 억울한 투옥이었다는 프레임으로 인지도 상승을 이끌어냈고 이를 기반으로 보궐 선거 출마를 준비중임이 암시된다.
  • 양성자 (배우: 하민) : 제강 문화재단 기획실장. 황태섭 의원의 부인으로 몰래 서 회장의 약점을 모으고 있다. 최종화에선 문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했음이 암시된다.
  • 서정욱 (배우: 조성준) : 서기태와 배경숙의 아들. 세라와는 파트너 관계로 납치 사건이 발생한 당일 밤에 사고를 치고 만다. 하얀집에서 이서와 함께 마약 파티를 연 것으로 보이는데 그 마약 파티를 준영이 목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 최세라 (배우: 이서) : 최남규의 딸. 정욱과는 파트너 관계로 납치 사건이 발생한 그날 밤에 정욱과 함께 하얀집에서 정욱과 함께 마약 파티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정욱과는 달리 계모인 서영이나 서기태 회장과 거래를 하는 등 의외로 교활한 면이 있다.
  • 백연우 (배우: 김민준) : 수현과 은수의 아들. 납치된줄 알았으나 서기태의 집에 있었고 정신적 충격에서 기인한 시력 상실 증상을 보이고 있다. 11화에서 차서영에 의해 납치를 겪고 그 자리에서 준영이 자신의 친구가 아닌 형제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최종화에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 유괴사건 당일 준영에 의해 본인이 아빠의 친아들이 아님을 알게 된 후 실어증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던 모양.
8화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연우는 서은호와 오장호 사이의 아들이다. 은호가 사망한 이후 장호가 연우를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서은수와 백수현의 양자가 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최준영과 백연우는 친형제가 아니다.
  • 최준영 (배우: 남기원) : 남규와 서영의 양아들이자 백수현의 친아들. 2회에서 납치범의 착각에 의해 연우 대신 납치당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다. 2회 엔딩에서 백수현의 혼외자임이 밝혀진다. 그리고 본인 역시 이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는데 한술 더 떠서 연우가 백수현의 친자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던 모양.

5.3. 보도국 사람들

  • 권여진 (배우: 백지원) : BSN 보도국장. 백수현이 보도하려는 스캔들 증거 원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황태섭 의원을 밀어주고 차기 정권에서 청와대로 간다는 밀약을 맺고 있다. 또한 서 회장과의 커넥션도 있었다. 서영의 외도 상대였으며, 유괴사건 당일 서영의 행적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으나 자신의 성공을 위해 이를 외면한다. 하지만 최남규와의 대화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차서영에게 “더 높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해달라”는 말을 한걸로 보아, 자신이 더 높은 자리에 가서 자리를 잡은 후에 차서영을 구제하고자 함을 알 수 있다.(물론 권여진이 차서영을 실제로 구제하는 장면은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다) 결국 최종화에서 청와대에 입성한다.
  • 강재열 (배우: 오용) : 뉴스나이트 프로듀서. 백수현과 입사 동기.
  • 박문화 (배우: 주예은): 기자.

5.4. 또 다른 사람들

  • 김석필 (배우: 이종혁) : 대형 유흥업소 직원. 본명은 윤동필로 백수현 및 심석훈과는 고향 친구. 백수현과는 과거 악연이 있으나 제강그룹과 황태섭 의원 사이의 커넥션에 근거한 대형 스캔들을 폭로하기 위해 그와 손을 잡기로 한다. 하지만 이후 유괴사건이 발생하고 갑자기 종적이 묘연해지는데 돌연 차량에서 유서와 함께 자살(당)한채로 발견된다.
  • 박성환 (배우: 조달환): 전직 기자. 백수현과 좋지 않은 관계로 얽히는 인물. 유괴사건의 증거가 될 블랙박스 영상을 쥐고서 차서영과 백수현에게 딜을 시전하지만 그들과 거래를 하기도 전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채로 발견된다.
  • 이미도 (배우: 손여은) : 다크 다이닝 직원. 오장호의 현 연인으로 시각장애인이다. 하지만 8화 도중 백수현과 독대 과정에서 그녀가 사실은 시각장애인이 아니라 눈이 먼 것처럼 연기를 하고 있음이 암시된다. 그에 더해 초음파 사진을 보며 미소짓는 것으로 보아 오장호의 아이를 임신한 것 같기는 한데 여러모로 미스터리한 인물.

    그리고 백수현의 조사 끝에 서기태 회장이 오장호에 대한 감시 차원에서 그의 곁에 붙여놓은 인물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 조문도 (배우: 현우성) : 제강그룹 상무.
  • 김영신 (배우: 한주완) : 광역수사대 형사.

6. 시청률 및 평가

<rowcolor=#ffffff> 회차 방영일 시청률
<colbgcolor=#f5f5f5,#2d2f34> 1회 2021.08.04 3.365%
2회 2021.08.05 3.970%
3회 2021.08.11 2.735%
4회 2021.08.12 3.201%
5회 2021.08.18 1.900%
6회 2021.08.19 2.115%
7회 2021.08.25 1.845%
8회 2021.08.26 2.161%
9회 2021.09.01 1.733%
10회 2021.09.02 2.470%
11회 2021.09.08 1.957%
12회 2021.09.09 2.856%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범례] 최저 시청률최고 시청률
  • 방영 첫 주에는 3%대로 무난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5회를 기점으로는 아예 1%대까지 떨어져버렸다.
  • 연기력이 상당한 배우들이 포진해 있어 연기는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으나 배경음악이 극중 분위기와는 안맞아 몰입을 떨어뜨린다는 등의 의견이 존재한다.
  • 배경 설정을 바꾼 것을 제하면 원작인 1의 비극 플롯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지라 전개가 상당히 무겁고 암울하다. 때문에 시청자의 유입이 어려웠다는 평가가 따르고 있다.
  • 시청률이 낮았지만, 그나마 목요일에는 직전 시간대 작품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영향을 다소 받아 수요일보다는 시청률이 나은 편.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슬의생 2의 편성시간이 그야말로 고무줄 수준으로 오락가락한 탓에 목요일 방영이 영 원활하지 않았다는 악재가 있다.

7.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파일:더 로드 1의 비극 OST Part 1.jpg
2021.08.05 Memories 이승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2
파일:더 로드 1의 비극 OST Part 2.jpg
2021.09.01 Fine The Way 정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합본 트랙
파일:더 로드 1의 비극 합본 OST.jpg
2021.09.09 합본 트랙 Various Artist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여담

  • 안내상의 경우 같은 시기에 방영되는 미치지 않고서야와 부분적 겹치기 출연이 성사되었다.
  • 백지원과 안내상은 라켓소년단에도 동시 출연했다. 또한 본작 이후 TV 시네마 통증의 풍경에서 다시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1] 나빌레라의 제작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