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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4F5D><colcolor=#ffffff> 안내상[1] 安內相[2] | Ahn Nae-sang | |
출생 | 1964년 12월 25일 ([age(1964-12-25)]세) |
경상북도 대구시[3]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순흥 안씨 (順興 安氏)[4] |
신체 | 175cm, 65kg[5], AB형(Rh-) |
가족 | 아버지 안영희 형 안외상[6], 여동생 2명[7] |
배우자, 슬하 2녀(1999년생, 2006년생) | |
조카 안인경(1989년생)[8] 외조카 양혜지(1996년생)[9], 안승희[10] | |
학력 | 배명고등학교 (졸업 / 26회) 장로회신학대학 (신학 / 중퇴[11])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신학 84 / 학사) |
데뷔 | 1990년 연극《춘풍의 처》 1994년 단편영화《백색인》 |
소속사 | 무소속[12] |
종교 | 개신교[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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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연극을 시작으로 해서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2. 생애
2.1. 학창 시절
어린 시절 무척이나 가난했던 듯 하다. 주변 환경이 학교에 가고 있으면 골목에서 할머니들이 쥐를 잡아서 구워 먹는 모습을 가끔 보았다고 한다. 학창 시절 공부에 관심이 없었던 데다 친척 형이 심하게 노는 형이라 9살에 담배를 배웠다가 끊었다. 중학교 1학년 시절에는 175cm로 큰 키였다. 오전반/오후반이 나뉘어 있어서[14] 운동장에 노는 애들[15]이 많았고 한 반에 학생이 많던 시절이라 수업 시간에 교실에도 있지 않고 운동장에 있던 애들[16]하고 놀았다고 한다. 당시는 적잖은 선생님들이 말 안 듣는 애들은 그냥 냅둬 버리고 가던 시절이라 그랬던 듯 하다.[17] 학창 시절 교회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도 목사가 되어 섬으로 가서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연세대 신학과에 진학했다.2.2. 운동권 시절
1984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입학 후, 운동권에 뛰어들어 강경 NL이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 미국 문화원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는데, 천만다행히도 제조 과정에서 불량이 발생했기에 터지지 않았다. 자수하여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 위반으로 8개월 간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당시 고려대생 박시백, 중앙대생 박철민과 함께 테러를 저질렀다.[18]전두환 군사 정권이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제가 방관하는 것에 격분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19] 폭탄이 터지고 나면, 자신도 산화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그때 폭탄이 터지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고, 극단적 행동이었으며, 반성하고 있다"고 여러 번 밝혔다.
그는 운동권 동기인 우상호와 함께 미국 입국 거부자가 되면서, 약 20년이 넘은 지금도 '미국에 갈 수 없는 몸'이라고 언급했지만 그렇지 않다. 2016년에 괌을 방문했는데, 괌은 미국의 해외 영토로 미국 본토와 동일한 입국 절차를 거치므로, 미국 입국 거부자는 괌에도 갈 수 없다. 그가 괌에 문제 없이 방문했다는 것은 미국 본토 방문에도 문제가 없다는 얘기다.[20]
2016년 4.13 총선 때 우현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의 지지 유세를 했다. 유세 영상 셋은 대학생 때 민주화 운동을 같이 할 때부터 지금까지 매우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데, 심지어 본인이 가난했던 연극배우 시절에는 우현과 함께 우상호의 신혼집에 들어가서 빈 방에서 2년 가까이 같이 살기도 했을 정도였다. 우상호 의원의 결혼 당시 보통 절친한 친구가 맡는 함진아비 중 하나로, 우 의원의 발바닥을 때리는 역할을 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썰전 영상
2.3. 연극 배우 시절
출소 후 운동권 활동을 접고 연극계에 뛰어들어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운동권 시절 '한양 레퍼토리' 극단을 만든 한양대학교 연극과 최형인 교수[21]를 알게 된 후 그곳에 들어가 설경구나 이문식, 권해효 등 후에 유명해지는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 배우들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연극 전공자도 아니고 특별한 경험도 없던 그를 특별대우하는 것에 불만이 있는 듯한 시선을 보낸 일부 동료들이 있었는데[22] 이 때문에 미안하면서도 괴로웠다고 한다.그러나 일단 들어간 연극인 생활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해서 연기를 했는데 첫 공연이 '춘풍의 처'라는 연극이었고 그도 초보치고는 중요한 배역을 맡게 되었는데 하필 노인들을 관객으로 한 공연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공연 중에 앞자리에서 '어 저기 누가 죽었네? 살아났네?' 이런 이야기를 계속 너무 크게 하는 관객들이 많은 바람에 모든 배우들이 대기실에서 이거 잘못하면 웃음이 터질 위기라면서 잘 참자고 약속하면서 연기를 했는데 그만 중간에 안내상이 웃음이 터져버려 중요한 노래 부분을 몇 초 놓쳤고 안내상보다 나이가 어린 다른 여배우가 대신 그 부분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공연이 끝나고 그 대신 노래를 불렀던 여배우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았던 안내상을 불러서 '오빠, 그 따위로 할 거면 그냥 아예 연기를 하지 마라'라며 아주 크게 혼냈다고 한다. 이에 안내상은 부끄러움을 느꼈고 다른 배우들도 똑같이 웃겼던 것을 모두 참았는데 자신만이 웃었으니 배우로서 자세를 갖추지 못했던 부분이라 생각하여 크게 자책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는 자기를 혼냈던 그 동생에게 크게 고마움을 느꼈다고 하는데 그 여배우가 바로 나중에 권해효와 결혼한 부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안내상은 '권해효가 지금 잘 사는 건 그렇게 할 말 잘하는 그 친구(부인) 덕분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문식은 그 웃음 사건 때도 함께 연기했던 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안내상과 함께 연극하던 시기를 회상하며, 오히려 안내상을 꽤 멋진 형으로 기억했다.[23] 공연을 하루 앞뒀을 때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있었는데 배우들이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내상이 극단원들에게 저건 구조를 도와주러 가야 한다며 극단원 대다수를 이끌고 현장으로 가서 구조작업을 도왔다고 하는데 이 모습을 보고 이문식은 '어? 저 형 좀 멋있는데?' 하면서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물론 연극을 초반에 할 때는 '내상이 형은 연극을 오래는 못 할 거 같다'는 생각은 했다고 하는데 몇 년을 함께 연극하다가 헤어진 뒤 안내상이 영화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 과거보다 치열하게 달라진 모습을 느껴 놀랐다고 한다.
어느 정도 배우 생활에 적응된 뒤에 보니 배우들이 너무 가난하고 퍽퍽한 생활 속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많고 술자리를 해도 많은 연극인들이 망가지는 모습들이 너무 자주 보여 아무래도 안정성을 위해 연기를 하면서도 다른 수입원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술집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이 상당히 잘 되었다.
친구 우현은 안내상이 사업 수완이 좋다고 생각하여 자신도 가게를 하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지 물었다. 그러자 안내상은 "술만 팔고 안주는 공짜로 줘"라고 이야기했다. 이것을 듣고 우현은 안주를 1천원, 술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술집을 내어 크게 성공했다. 당시 우현은 안내상처럼 배우가 아니라 연극 제작 일을 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인 조건은 더 나았다. 우현은 당구장도 열었는데 음료수를 무료로 계속 채워주는 서비스로 당구장이 미어터졌다고 한다.[24]
나이를 먹고 안내상은 이 잘 됐던 사업을 했던 일을 후회했다고 한다. 배우로서 인생 진로를 결정했으면 괴롭더라도 연기에 몰입했어야 했는데, 다른 주머니를 차고 나니 연기에 소홀해지는 부분이 있었고, 그것을 느끼면서 부끄럽고 괴로웠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안내상 딸의 작명을 위해 장모가 작명소를 갔다왔는데 아버지의 이름이 내상이면 딸이 얼마 못 산다는 소리를 들어서 태건으로 개명하였다가 몇 년 뒤에 그냥 본래의 이름으로 되돌아갔다.
2.4. 영화 및 드라마 배우
사업을 정리한 2000년대부터 TV 단막극, 독립영화로 연기 플랫폼을 옮기기 시작했다. 이창동의 영화 오아시스를 시작으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차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한성별곡, 별순검 시즌1을 통해 점차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대중적 인지도를 얻게 된 것은 조강지처 클럽으로 출연 당시 찌질남 이미지가 강렬했으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어느 정도 회복한 듯. 그리고 해를 품은 달의 성조대왕 역과 메이퀸의 천홍철 역으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였다. 그리고 의외로 조선 왕 역할을 많이 했다. <음란서생>의 조선 국왕, 그 다음이 비슷한 이미지의 한성별곡의 (정조를 모델로 한) 임금.
이후 연속극, 시트콤, 사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 중.
로열패밀리,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에서 모두 배우 김영애와 모자 관계로 출연했는데, 이를 배우개그 소재로 써먹는 사람들이 많다.
각본가 중에서는 문영남, 손영목, 김순옥, 진수완, 김태희와 PD 중에서는 김도훈, 백호민, 곽정환, 손정현, 최영훈, 김석윤과 인연이 깊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송곳의 주연 구고신 소장 역을 맡으며...인생작을 만났다. 본인이 연기커리어가 이걸로 끝나도 좋다고 할 정도. 그가 운동권 출신이란 점을 상기하면서 드라마를 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보긴 어려운 배역. 특별출연으로 대학 동기이자 당시 함께 운동권에 있었던 배우 우현이 구고신의 친구 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송곳의 한 장면.
2019년 기준으로 그야말로 소처럼 일하는 배우 중 한명으로 미니 시리즈, 장편 가리지 않고 매 해마다 수많은 드라마에 크고 작은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막장 드라마계의 양대산맥인 문영남, 김순옥 작가의 단골 배우 중 한명으로 특히 김순옥의 경우 왔다! 장보리 이후 모든 작품에 출연하였다. 다만, 2020~2021년의 김순옥 작가의 최대 히트작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2019년 초 종영한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선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처연하게 바라보는 아들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극 중 모친이 치매라는 사실이 밝혀지는게 드라마 후반부였는데, 드라마 전반에 걸쳐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늙어버린 딸(실제로는 엄마)을 바라봐 시청자들에게 의문을 샀다. 그러나 그것이 늙어버린 딸 때문이 아닌, 치매에 걸려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는 어머니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었단게 밝혀지자, 배우의 디테일한 연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2019년 3월, MBC에서 방영한 더 뱅커에선 은행장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야심가 부은행장 역으로 다시 한 번 연기변신에 나섰다.
2020년에는 배설물로 커피콩을 만드는 사향고향이 대신 인간의 배설물로 딸을 대박치게 하는 참신한 소재의 루왁인간으로 다시 시청자들에게 나섰다. 또한 영화 저 산 너머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김영석 역과 국방부장관 역을 맡아 출연했다.
아래 출연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엄청난 다작배우이다. 2019년엔 특별출연까지 포함해 무려 11작품에 나왔고 특별출연을 빼고도 8작품이며 2020년, 2021년 각각 9작품에 출연해 다작배우 이미지를 굳히는 중. 오죽하면 나오는 말이 드라마계의 이경영이다. 놀랍게도 매번 다른 작품에 나오면서도 다른 연기력을 선보여 명품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2023년 개봉한 서울의 봄에서 반란군 측 한영구로도 분했으며, 결과적으로는 신군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였던 배우가 신군부 측 장성 역을 맡는 배우개그를 선보이게 되었다.[25]
3. 여담
신의 퀴즈 3 출연분에서 표정이 셜록에서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의 싱크로율이 은근 흡사해서 위와 같이 셜록의 한 짤과 같이 합쳐서 돌아다니기도 한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의 유튜브에 친구야 시장하니?라는 특집성 주제로 운동권 시절 같이 활동했던 사람들과 출연하였다.[26] 1부2부
안내상이라는 이름은 친가에서 태어났다는 뜻이다. 형 안외상은 외가에서 태어나서 외상으로 지었다고 한다. 형의 이름 덕분에 집안에서 물건을 살 때 절대 외상으로 구매하지 않았다고 한다.[27]
동료 배우 우현과 절친한 것으로 유명하다. 연세대 신학과 동기로 운동권에 들어갔을 때, 목사가 되지 않기로 했을 때, 운동권 활동을 그만하기로 했을 때 등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항상 같이 했다고 한다.
KBS 드라마 스페셜 - 통증의 풍경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은 신학과 출신인데 목사 배역은 못 맡고 천주교 신부 역할만 두 번째[28][29] 라며 농담을 했다.해당기사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으로 현재 58세이다. 동갑이자 친구인 우현과 친구가 맞나 싶을 정도이다.[30] 그러나, 세월은 어쩔수 없는지 2019년부터 점차 백발이 생기기 시작했고, 주름도 조금씩 늘었고, 얼굴도 조금씩 노화가 왔다. 그러나,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임을 감안하면 아직까지는 동안인 건 맞다.
3.1. 설경구와의 관계
설경구가 송윤아랑 재혼하기 전 전처가 안내상의 여동생이다.설경구와 안내상은 '한양 레퍼토리' 극단에서 함께 연극했다. 설경구는 한양 레퍼토리에 오래 있지 않고 극단 학전으로 갔기 때문에 함께 활동한 기간이 길지는 않다. 영화배우가 된 이후 이창동이 메가폰을 잡고 문소리, 설경구가 주연을 맡은 2002년작 영화 <오아시스>에서 안내상이 설경구의 큰형으로 나왔다. 강우석 감독의 영화 공공의 적에서 안내상이 강철중 역할의 설경구보다 후배인 부하형사[31]로 나왔다.
2013년 7월 30일 tvN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이문식, 설경구 등 연극하던 친구들과 술 친구로 지냈었다."고 과거형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설경구 사생활 관련 루머 문서에도 나왔듯이, 같은 인터뷰에서 이후에 "지금도 많이 챙겨주고, 서로 잘 돼서"라고 덧붙힌 걸 보면 저때 이후에도 계속 친하게 지난 것이 확인되므로 술친구였다고 과거형으로 언급한 것이 큰 의미가 없다.[32] 확실한 건 당시에도 현재진행형으로 둘이 서로 챙겨주는 좋은 관계였다는 것.
피플인사이드에 출연 후 설경구와의 관계나 그를 질투했다는 기사가 떴으나 안내상 측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 측에도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이야기를 했다. 안내상이 설경구를 질투했다는 이야기는 애초에 하지 않았으니 오해 없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4. 주요 출연작
4.1. 영화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4년 | 백색인 | 윤재혁 | |
1997년 | 나쁜 영화 | 내상 | |
2000년 | 공포택시 | 홍 과장 | 단역 |
불후의 명작 | 민 실장 | ||
우산 | 남편 | 단편영화 | |
2001년 | 공공의 적 | 이형사 | |
2002년 | 정글쥬스 | 뿔테 | |
오아시스 | 홍종일[33] | ||
2424 | 장업 | ||
2003년 | 국화꽃 향기 | 박 선배 | |
대한민국 헌법 제1조 | 도민우 | 단역 | |
황산벌 | 김법민 | ||
2004년 | 말죽거리 잔혹사 | 수학 선생님[34] | 단역 |
욕망 | 규민 | ||
아홉살 인생 | 담임 | ||
시실리 2km | 똥개 | 주연 | |
알 포인트 | 강 대위 | ||
2005년 | 광기의 역사 | ||
말아톤 | 윤희근[35] | ||
강력3반 | 박실장 | ||
2006년 | 음란서생 | 조선 국왕 | |
플라이 대디 | 교차로 운전자 | 우정출연 | |
잘 살아보세 | 창수 | ||
2007년 | 극락도 살인사건 | 이 기사 | |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 | 상호 | ||
두 사람이다 | 가인 담임 | ||
2008년 | 숙명 | 차강섭 | |
2009년 | 물 좀 주소 | 소 부장 | |
2010년 | 시 | 기범 아버지 | |
2011년 | 회초리 | 두열 | 주연 |
굿바이 보이 | 경식 | ||
2012년 | 해로 | 우정출연 | |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 박 팀장 | ||
음치클리닉 | 중년남 | 특별출연 | |
2013년 | 사랑의 가위바위보[36] | 운철 아버지 | |
창수 | 도석 | 주연 | |
2014년 | 해적: 바다로 간 산적 | 정도전 | |
2016년 | 덕혜옹주 | 김황진 | |
2018년 |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 방효인 | 우정출연 |
식구 | 재구 형 | ||
2019년 | 아내를 죽였다 | 최대연 경위 | |
2020년 | 저 산 너머 | 김영석 | |
강철비2: 정상회담 | 박영식 국방부장관 | ||
2022년 | 공짜: 공기타짜 | 배창수 | |
2023년 | 불멸의 여자 | 상필 | |
서울의 봄 | 한영구[37] | 조연, 천만영화 | |
2024년 | 검은 소년 | 정무진 | |
산복도로 | 체육관 관장 |
4.2. 드라마
4.3. 연극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0년 | 춘풍의 처 | [49] | |
제행날 | |||
1998년 | 라이어 | [50] | |
2009년 | 민들레 바람 되어 | 안중기 | |
한 여름밤의 꿈 | 퀸즈 | ||
2012년 | 너와 함께라면 | 코이소 쿠니타로 | |
2016년 | 우리의 여자들 | 폴 | |
2017년 | |||
스페셜 라이어 | 스탠리 가드너 |
4.4. 뮤지컬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지하철 1호선 | 행려 |
5. 수상
<rowcolor=#fff>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08년 | SBS 연기대상 | 연속극 부분 우수연기상 | 조강지처클럽 |
10대 스타상 | 조강지처클럽, 타짜 | ||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 드라마방송부문 우수상 | ||
2010년 | 제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 탤런트 부문 포토제닉상 | |
2011년 | MBC 방송연예대상 | 코미디시트콤부문 인기상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2014년 | MBC 연기대상 | 남자 황금연기상 | 왔다! 장보리 |
2017년 | SBS 연기대상 |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 언니는 살아있다 |
MBC 연기대상 | 연속극부문 남자 황금연기상 | 황금 주머니 |
[1] 90년대 후반에 잠시 안태건으로 개명했다. 본문 참조.[2] 1988년 미문화원 폭발물 설치 사건 당시 신문 기사에 한자 이름이 安來相으로 적혀 있는 경우도 있다. # 참고로 형인 안외상은 한자가 外일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각각 형제들의 이름 중 하나의 의미가 안과 밖을 뜻하기 때문일지도...[3] 現 대구광역시. 아버지가 대구에서 염색 공장을 하다가 보증을 잘못 서서 상경했다고 한다. #[4] 탐진군파 27세손 ○상(○相) 항렬.(족보)[5]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10여년 전에는 52kg에서 현재 체중이 되었다. 2011년 5월 31일 방송에서 밝혔다. 유튜브 클립[6] 후술하겠지만 본명이며,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안내상 형제떡집이라는 이름의 떡집을 운영하고 있다. 혈액형은 안내상과 다르게 RH+A형이라고 한다.[7] 후술하겠지만 포털사이트에 형과 아버지만 등록되었다고 해서 여동생의 존재가 없다고 언급된 적이 있으나 결론적으로 여동생이 존재한다. 승승장구에서도 언급되기도 하였다. 그 중 작은 여동생이 배우 설경구의 전처다.[8] 친형인 안외상의 딸이다.[9] 큰 여동생의 딸이다.[10] 설경구가 이혼 전 안내상의 막내 여동생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이다. 최근에 성씨를 엄마 성씨로 변경했다.[11] 학창 시절 열렬한 개신교 신자였고 이에 따라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입학했다. 장신대 시절 만난 연세대학교에서 학생운동하던 형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안내상은 크게 감명을 받아 입시를 다시 치러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으로 진학했다.[12]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다가 현재는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기사와 소식은 없으나 포털사이트 프로필과 소속사 홈페이지 아티스트 목록에는 삭제되어 있다.[13]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더 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혀서 무종교인이 되는가 싶었지만 2017년 말 기준으로 교회에 다시 나가서 자신의 죄를 회개했다고 한다.[14] 한 집안에 아이가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4명 이상이던 시절의 이야기다. 교실의 숫자보다 학생들의 숫자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썼던 정책이다. 안내상은 1970년대에 경험했지만 오전반/오후반 제도는 사실 1990년대까지도 꽤 많이 존재했다. 저출산 풍조가 퍼지고 학교 시설이 대폭 개선된 1990년대 후반에 사라졌다.[15] 오전에는 오후반 애들이 미리 와서 놀고 오후에는 오전반 애들이 방과 후 집에 안 가고 놀곤 했다고 한다.[16] 요즘처럼 체계가 잡혀 있는 학교라면 수업시간에 학생이 학교 운동장에 나가면 담임선생님 말고도 다른 교직원 전체의 눈에 띄기 십상이니까 그렇게 못 하겠지만, 그가 학교 다니던 70년대 초중반-80년대 초반은는 대한민국의 초등학생 수가 가장 많던 시대다. 한 반에 80-100명씩, 15개 학급이 2부제 수업을 할 정도니 타 반 선생님은 말할 것도 없고 담임교사라도 얘가 오전반인지 오후반인지 알기 힘들다.[17] 당시는 2년제 사범학교, 고졸 과정인 사범고등학교 출신 선생님들이 꽤 흔하던 시절이기도 하다.[18] 당시 각지의 미국문화원을 노린 사건사고가 많았기 때문에 혼동되는 경우가 있는데, 1985년 있었던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과는 다른 사건이다. 왜 하필 미국'문화원'이었냐 싶을 수 있는데, 당시 운동권 학생들이 만드는 사제폭탄이나 첩보 능력(?) 수준으로는 주한미군 캠프나 미 대사관 따위엔 테러 시도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일종의 차선책.[19]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미국이 도와주지 않아서 방관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시엔 평시작전권도 UN군 총사령관(주한미군 사령관)이 가지고 있었다. 일단 당사자들도 인정하는 것은 '20사단의 병력 이동을 주한미군사령관 존 위컴이 승인했다'는 것이며, 카터 정부가 전두환 정부를 승인하고, 레이건 시절엔 서로 방미, 방한까지 한 것이 운동권 세력에 충격을 주었다. 당장 미국인인 인요한이 운동에 참가한 지, 고작 2주만에 미국 대사관에 불려가서 총영사한테 '당신이 폭동의 주동자고 암살당하더라도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며 모욕을 당하기도 했다. 사태의 묵인 수준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동조하기로 판단했다고 봐도 될 것이다.[20] 불법체류자가 아닌 이상, 미국 비자도 공소시효가 존재한다. 추가로 영미법 자체가 개별 사건에 따라 여러가지 판단을 하는 특징이 있다. 이 경우 안내상은 테러 시도를 했으나 자수했고 폭탄이 터지지 않아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은 점, 이후 눈에 띄는 반미행위를 하지 않는 점이 참작되었을 확률이 높다. 다만, 사건 이후 수년간은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분류되어 실제로 오랜 기간 동안 입국 거부가 되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십년간 별다른 활동이 없기 때문에 그 리스트에서 빠졌다고 보면 자연스럽다. No Fly 리스트나 Travel Ban은 한 번 지정했다고 영원히 유지되는 게 아니라 수시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죄질이 비교적 낮거나 위험성이 낮은 사람은 언젠가 빠진다.[21] 그의 제자 중에 일반인들이 알 만한 유명 배우가 많을 정도로 훌륭한 교육자 겸 연극인이다. 그의 남동생이 배우 최용민.[22] 2살 어리지만 연극 경력은 선배인 이문식이 라디오스타에서 농담식으로 "낙하산으로 들어왔는데 바로 주인공을 꿰찼다"고 언급했는데 확실히 이러면 기존 동료들이 곱게 보기 힘들다. 지금도 미중년이지만 당시 안내상은 미남이었기 때문에 잘 생겨서 비중이 높은 역할을 맡은 듯하다. 물론 이문식은 이후 안내상, 그리고 그의 대학 동기 우현과 절친이 된다.[23] 그러나 대신 연극배우 자체로는 얼마 못 갈 형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사적으로 아는 형으로는 좋은데 동료배우로 연기력 쪽은 부족하다고 생각한 것이다.[24] 사실 우현은 아버지가 의사, 그것도 병원장을 하던 분이라 경제적으로 매우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연극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적 자체가 없다. 가게를 했던 것도 본격적으로 생계를 위해 운영했다기보다는 자기가 쓸 용돈을 벌기 위함에 가까웠다. 이 때문에 안내상을 비롯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료 연극 배우들을 그가 물질적으로 도와준 경우가 많았다.[25] 영화 1987에서 민주화운동 동지 우현도 강민창 치안본부장으로 분하며 배우개그를 선보인 바 있다.[26] 우현도 같이 나왔다.[27] 사촌 중 면상, 진상, 화상이 있다. '상'자 돌림을 써야 하는데 같은 항렬이 약 서른 명이어서 그렇다고 한다.[28] 손 the guest 양 신부, KBS 드라마 스페셜 - 통증의 풍경 이형재 가브리엘 신부[29] 여담으로 저 산 너머에서 가톨릭 신자이자 김수환 아버지 김영석 요셉을 연기했다.[30] 사실 이건 우현이 나이를 감안해도 굉장한 노안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60줄에 접어든 현재는 그냥 자연스럽게 늙은 아저씨같아 보이지만, 우현이 처음 영화계에 등장했던 2000년대에는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얼굴이었기에 엄청난 노안이었다.[31] 안내상이 강철중(설경구)에게 뒷통수를 얻어맞는 장면도 있다. 잠복근무 중에 배탈이 난 설경구가 악취가 심한 방귀를 뀌자 안내상이 '어욱, 아니 강형사님, 좁은 차안에서...'라며 지적하자 설경구가 '너는 방구 안 뀌냐 이 새끼야?'라고 하면서 안내상의 머리를 때리고 볼일 보러 나간다. 이외에는 접점이 없다. <공공의 적>에서 안내상이 조연도 아닌 단역급이라 출연한 장면이 매우 적다.[32]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인터뷰 시점으로) '과거에는 술을 같이 마시며 친하게 지냈으나, 현재는 술을 같이 마시진 않지만 서로 챙겨주는 관계다'란 의미가 된다.[33] 주인공 홍종두(설경구)의 형.[34] "이쉐키들 이러니까 전교 꼴등하는거지. 이놈 쉐키들이...하여튼 이 역적놈의 새끼들은 좋은 말로 해선 안돼. 조져야 돼! (운동장에서) 뛰어!!(선착순)"[35] 윤초원 아빠[36] 김지운감독 단편영화[37] 안내상의 첫 번째 천만영화.[38] 정조가 모델.[39] 시즌2에서 별순검이 해체되면서 경무청을 떠나게 되었고, 대박 난 소머리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잠깐 출연한다.[40] 직업이 비슷하기도 하여, 팬들 사이에서 2007년작 별순검 시즌1에 나온 배복근 순검의 후손이 아니냐는 썰이 있다.[41] 웹툰 원작[42] 단막극[43] 온정선(양세종 扮)의 아버지 역이다.[44] 서울특별시장[45] 남선호(우도환 扮)의 아버지 역이다.[46] 일주일 중 금요일을 제외한 6일 내내 드라마에 출연했다.[47] 박인성(채종협 扮)의 아버지 역이다.[48] 4화 출연[49] 데뷔작[50] 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