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334555,#A8BBCC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D1D1D,#e2e2e2 | 2021~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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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
MBC 일일 드라마 밥이 되어라 (2021) A Good Supper | ||
허기진 세상을 위해 외치는 따뜻한 밥 한 그릇 | ||
방송 시간 | <colbgcolor=#fff,#1c1d1f>월 ~ 수, 금 오후 7시 5분 ~ 7시 40분 목 저녁 7시 10분 ~ 7시 40분[1] | |
방송 기간 | 2021년 1월 11일 ~ 2021년 7월 2일 | |
방송 횟수 | 120부작 | |
제작 | MBC C&I | |
채널 | MBC | |
제작진 | 기획 | 김호영, 장재훈 |
제작 | 김정호 | |
연출 | 백호민[2] | |
극본 | 하청옥[3] | |
음악 | 개미 | |
출연 | 정우연, 재희, 권혁, 강다현, 조한준 外 | |
스트리밍 | Wavve ▶ | |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시청 등급 }}}]]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 |
링크 |
[clearfix]
1. 개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
2. 기획의도
시골 작은 기차역 주변에 “밥집”이란 간판을 단 허름한 백반 집이 있다. |
3. 등장인물
밥이 되어라 인물관계도 | ||
{{{#000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
3.1. 주요 인물
김영신 |
정우연 (아역 : 김시하) |
|
정경수 |
재희 |
|
박정훈 |
권혁 (아역 : 서윤혁) |
|
이다정 |
강다현 (아역 : 이소윤) |
|
장오복 |
조한준 (아역 : 한창민) |
|
3.2. 궁궐 사람들
최숙정 |
김혜옥 |
|
강종권 |
남경읍 |
|
강종우 |
변우민 |
|
서민경 |
최수린 |
|
강준영 |
권도균 |
|
최성찬 |
이루 |
|
3.3. 밥집 단골들
박경철 |
김영호 |
|
세진 |
오영실 |
|
이완수 |
김정호 |
|
맹순 |
김민경[4] |
|
장용구 |
한정호 |
|
3.4. 그 외 인물
황필용 |
김상우 |
필선의 동생 |
3.5. 특별출연
경수의 아버지 |
안내상 |
1회에서 어린 8살의 영신을 경수에게 맡기고 떠났고, 2회에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1회~2회) |
손님 |
전무송 |
경수의 가게에 손님으로 학생과 함께 찾아왔다. (1회) |
이불집 주인 |
황효은[5] |
용구에게 베개를 팔아 맹순과 시장에서 싸움을 벌였다. (4회) |
경수의 첫사랑 |
윤아정 |
영신을 책임지려는 경수를 버리고 떠난 여자. 심리학과를 전공했다. (7회~8회) |
4. 마케팅
4.1. 포스터
<rowcolor=#fff> 메인 포스터 | 단체 포스터 |
<rowcolor=#ffffff> 5인 포스터 |
4.2. 티저, 스페셜
1차 티저 (부제 : 식탁의 완성은 식구다) | 2차 티저 (부제 : 특별한 맛집 방문!) |
3차 티저 (부제 : 허기진 세상을 위해 외치는 따듯한 밥 한 그릇!) | 하이라이트 |
제작발표회 |
5. 시청률 및 평가
EP | 방영일 | 부제 | 시청률 |
1 | 2021.01.11 | 우리 아버지 어디 가셨니? | 5.6% |
2 | 2021.01.12 | 아이들은 부모들만 키우는 게 아니에요 | 5.6% |
3 | 2021.01.13 | 난 좀 창피해도 상관없어 | 5.8% |
4 | 2021.01.14 | 죄송합니다. 사모님 | 5.8% |
5 | 2021.01.15 | 말에 가시가 있다 형님 | 5.5% |
6 | 2021.01.18 | 간이 부었어? | 5.7% |
7 | 2021.01.19 | 아주 슬픈 일이 생길 거 같은 예감이야 | 5.9% |
8 | 2021.01.20 | 우리 그냥 같이 가자 | 5.9% |
9 | 2021.01.21 | 딱 한 사람만 데리고 여기 떠날 거다 | 5.7% |
10 | 2021.01.22 | 책임진다 걱정 마라 | 6.0% |
11 | 2021.01.25 | 거기 사장님을 아세요? | 5.6% |
12 | 2021.01.26 | 그래도 좋다고 출근을 한다. | 6.2% |
13 | 2021.01.27 | 당장 그만두겠습니다. | 6.2% |
14 | 2021.01.28 | 위로해주고 싶어서 그러는 거잖아 | 5.6% |
15 | 2021.01.29 | 내가 그 맘 모를 거 같아? | 6.1% |
16 | 2021.02.01 | 여긴 무슨 일이십니까? | 5.8% |
17 | 2021.02.02 | 불안하긴 뭐가 불안해 | 5.7% |
18 | 2021.02.03 | 지금 그게 무슨 얘기에요? | 5.2% |
19 | 2021.02.04 | 너 혹시 좋아하는 애 생겼니? | 6.0% |
20 | 2021.02.05 | 물었잖아 진심이냐고 | 6.5% |
21 | 2021.02.08 | 빚 갚는 셈 친다고? | 5.6% |
22 | 2021.02.09 | 얘들 진짜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에요? | 5.5% |
23 | 2021.02.10 |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거야? | 6.5% |
24 | 2021.02.15 | 나랑 한 배를 타 볼 생각 없나? | 5.6% |
25 | 2021.02.16 | 너 표정이 보통 때랑 달라 | 6.4% |
26 | 2021.02.17 | 결국 여기까지 오고 말았어요 | 6.2% |
27 | 2021.02.18 | 마을을 떠나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 6.2% |
28 | 2021.02.19 | 그런 마음이면 됐다 싶고 | 5.7% |
29 | 2021.02.22 | 오늘은 먼저 일어나지 않을게 | 5.5% |
30 | 2021.02.23 |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데? | 5.9% |
31 | 2021.02.24 | 다 있는데 정훈이만 없구나 | 6.4% |
32 | 2021.02.25 | 내가 너 기다려도 돼? | 5.4% |
33 | 2021.03.01 | 행복...하니? | 6.9% |
34 | 2021.03.02 | 3류가 따로 없구나 | 5.7% |
35 | 2021.03.03 | 그 부분은 그때 멈춘 거 같아 | 5.8% |
36 | 2021.03.04 | 더 잔인한 것도 세상엔 더 많단다 | 6.0% |
37 | 2021.03.05 | 사람한테 그게 무슨 말입니까? | 5.4% |
38 | 2021.03.08 | 끝났어, 이제 다 끝났어 | 5.7% |
39 | 2021.03.09 | 나 때문에 편치 않은 부분이 있니? | 6.1% |
40 | 2021.03.10 | 마지막 카드를 쓰는 수밖에 | 6.2% |
41 | 2021.03.11 | 당분간 밥집을 좀 닫아야겠다 | 5.4% |
42 | 2021.03.12 | 나 지금 심각해, 모르겠어? | 6.0% |
43 | 2021.03.15 | 어유 저 그런 거 못해요 | 6.0% |
44 | 2021.03.16 | 한 가지 부탁만 더 들어줘 | 5.4% |
45 | 2021.03.17 | 식당도 제대로 돌아가는 모양이구나 | 5.9% |
46 | 2021.03.18 | 너 나랑 사귀자 | 5.7% |
47 | 2021.03.19 | 너도 사람 가리니? | 5.6% |
48 | 2021.03.22 | 너 절대로 식당에 사표 내면 안 된다 | 5.6% |
49 | 2021.03.23 | 그걸 왜 나한테 묻니? | 5.3% |
50 | 2021.03.24 | 나라도 옆에 있어줘야 할 거 같아요 | 5.3% |
51 | 2021.03.26 | 그 여자를 찾아내 | 5.7% |
52 | 2021.03.29 | 제수씨 눈엔 내가 뭘로 보입니까? | 6.2% |
53 | 2021.03.30 | 너 정말 내 마음을 왜 그렇게 모르니 | 5.9% |
54 | 2021.03.31 | 이 동네 사람들 참 이상하다. | 5.6% |
55 | 2021.04.01 | 시간을 조금만 더 주세요 | 5.5% |
56 | 2021.04.02 | 왜 좋지? 왜 좋을까? | 5.6% |
57 | 2021.04.05 | 사람 일을 어떻게 알아요 | 5.5% |
58 | 2021.04.06 | 선생님만 알고 계세요 | 5.6% |
59 | 2021.04.08 | 그런 거 없어요. 전 | 5.4% |
60 | 2021.04.09 | 그거야말로 천벌받을 일이에요 | 6.2% |
61 | 2021.04.12 | 난 아저씨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 6.8% |
62 | 2021.04.13 | 이상하다는 게 무슨 뜻이겠니? | 5.4% |
63 | 2021.04.14 |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자 | 6.2% |
64 | 2021.04.15 | 사랑만 안 하면 되잖아요 | 5.6% |
65 | 2021.04.16 |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요 | 6.3% |
66 | 2021.04.19 | 딸이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 6.0% |
67 | 2021.04.20 | 언젠간 너도 시집을 가겠지? | 6.4% |
68 | 2021.04.21 | 이제 너랑 내가 한 집에 살 수는 없어 | 5.9% |
69 | 2021.04.22 | 그건 사랑이 아니다 | 5.9% |
70 | 2021.04.23 | 복수하고 싶지 않아? | 5.5% |
71 | 2021.04.26 | 그럼 일이 어떻게 되는 거야? | 5.8% |
72 | 2021.04.27 | 왜 갑자기 마음이 변하셨어요? | 6.7% |
73 | 2021.04.28 | 나 선보려고, 우선 만나보는 거지 | 5.9% |
74 | 2021.04.29 | 손잡는 게 어렵냐? 잡자 | 6.0% |
75 | 2021.04.30 | 그땐 나도 안 참는다 | 5.7% |
76 | 2021.05.03 | 아저씨께 마지막 인사는 안 할 거예요 | 5.8% |
77 | 2021.05.04 | 내가 한 가지 진실을 알려줄까? | 6.1% |
78 | 2021.05.05 | 아니야 아니라고 | 6.3% |
79 | 2021.05.06 | 약속이 틀리잖아요 | 6.0% |
80 | 2021.05.07 | 제발 한마디만 하라고 | 5.8% |
81 | 2021.05.10 | 말이 되는 일이냐고 | 6.2% |
82 | 2021.05.11 | 마누라는 누가 아직도 마누라예요? | 6.4% |
83 | 2021.05.12 | 내가 지금 무슨 광경을 본 거예요? | 6.2% |
84 | 2021.05.13 | 무슨 엄청난 비밀이라고 그래요 | 6.2% |
85 | 2021.05.14 | 날 용서하겠니? 너 같으면 | 6.0% |
86 | 2021.05.17 | 어쩌면 한 번 더 기회가 올지 모른다 | 6.8% |
87 | 2021.05.18 | 식구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어요 | 5.4% |
88 | 2021.05.19 | 그러니까 한마디만 하시라고요 | 6.2% |
89 | 2021.05.20 | 왠지 그러고 싶진 않을 거 같아 | 6.9% |
90 | 2021.05.21 | 용서를 할 가치가 없는 분이군요 당신은 | 6.4% |
91 | 2021.05.24 | 형한테 어떻게 털어놔 | 6.0% |
92 | 2021.05.25 | 그냥 이대로 물러날 순 없잖아요 | 6.0% |
93 | 2021.05.26 | 무사히 떠나보내는 일 | 6.4% |
94 | 2021.05.27 | 무슨 마음의 결정? | 5.9% |
95 | 2021.05.28 | 어떤 경우에도 너의 편이 돼줄게 | 6.6% |
96 | 2021.05.31 | 그게 지금 무슨 말입니까? | 6.7% |
97 | 2021.06.01 | 이유는 그거밖에 없다고 봐야 해 | 7.4% |
98 | 2021.06.02 | 아저씨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 6.5% |
99 | 2021.06.03 | 내 아들 인생에서 빠져 | 7.4% |
100 | 2021.06.04 | 혹시 사귀는 사람 있어요? | 6.2% |
101 | 2021.06.07 | 전 아저씨 생각만 하기로 했어요 | 7.3% |
102 | 2021.06.08 | 누가 그런 짓을 한지 혹시 알아요? | 7.7% |
103 | 2021.06.09 | 온통 다 거짓말이잖아요 | 6.7% |
104 | 2021.06.10 | 우리가 사귀는 거예요? | 7.0% |
105 | 2021.06.11 | 정말 날 벗어나고 싶어요? | 6.2% |
106 | 2021.06.14 | 다시 한 집에 산단 얘기야? | 6.5% |
107 | 2021.06.15 | 던져진 대로 살았을 뿐이야 | 6.6% |
108 | 2021.06.16 | 한마디로, 웃기고 있다 웃기고 있어 | 6.7% |
109 | 2021.06.17 | 무슨 끔찍한 소리야 | 7.0% |
110 | 2021.06.18 | 그랬는데, 여기 남게 될 거 같아 | 7.0% |
111 | 2021.06.21 | 나의 23살의 여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5.8% |
112 | 2021.06.22 | 난 살고 싶은데 | 6.4% |
113 | 2021.06.23 | 오늘은 제가 드릴 말씀이 있어요 | 5.9% |
114 | 2021.06.24 | 저 여기서 살 거예요 | 5.2% |
115 | 2021.06.25 | 내일부터 밥집 문 다시 열거예요 | 6.0% |
116 | 2021.06.28 | 나한테 하고 싶은 일 있냐고 물었지 | 5.4% |
117 | 2021.06.29 | 손님이 오실 거예요 | 6.3% |
118 | 2021.06.30 | 무의미하고, 후회가 될 뿐이야 | 5.5% |
119 | 2021.07.01 | 다 모였는데 한 사람이 빠졌네 | 6.6% |
120 | 2021.07.02 | 오래오래 여기서 같이 살자 | 5.8% |
- 전작의 버프를 잘 이어 받았는지 5.6%로 무난하게 시작하였고, 그 후 5~6%를 유지하고 있다.
- 작가의 전작들과 달리 전개는 잔잔하게 흘러가고 있어서 큰 혹평은 없지만, 출생의 비밀 등의 요소가 있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6] 하지만 후반부에 들어서 최숙정의 범죄 행각이 날로 심해져서[7] 이 드라마도 결국 여느 일일극과 같이 막장 전개로 이어지고 있다. 예로는 최숙정이 서민경의 뺨을 때리거나 강종권 회장이 강종우의 뺨을 때리고, 강종권 회장이 기절해 있는 상황에서 최숙정이 정경수 앞에서 농약을 먹는다고 협박을 하다 정경수가 그 농약을 뺏고 본인이 먹으려고 하며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도 있었다.
97회 에서는 경수의 뚝빼기를 파이프로 치는 장면도..
- 배우들의 연기력은 나쁘지 않지만, 작가 특유의 문어체 대사가 많아 어색하다는 평과, 90년대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 계속 되풀이 전개로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는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서인지 시청률은 5~6%에서 답보상황. 97화에서 드디어 7%를 달성했지만, 결말이 가까워질수록 작가의 잘 알려져있는 뒷심 부족이 점점 드러나서인지 이후 시청률은 하락 증세를 보이더니 결국 마지막회에는 5.8%에 그쳤다.
- 후반부로 갈수록 작가의 전작 내용과 상당히 흡사해 자가복제를 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숙정의 막장 행동은 작가의 전전작의 나은수, 전작의 유지나와 비슷한데다가, 특히 97화에서 그의 아들인 경수가 영신을 구하던 도중 머리를 다쳤는데, 이는 작가의 전작에서 유지나가 감금돼 있던걸 그의 아들인 경수가 구하려다가 다친 것과 매우 흡사하다. 또한 전전작에서도 마지막회 직전에 주인공이 머리를 다치는 장면이 나와 산타는 전개의 절정을 보여줬는데 3연속으로 동일한 장면이 나온 셈이다.
- 마지막 회도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결국 벌을 받아야 되는 사람은 벌을 전혀 안받고 착한 사람만 불쌍하게 세상을 떠난다는 결말로 끝났기 때문이다. 최숙정은 수많은 악행과 사기를 넘어 종국에 살인교사까지 저질렀으나 경찰 조사를 단 한차례도 받지 않은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산다는 전무후무한 결말을 맞았다. 마지막에는 갑자기 아들을 잃어 슬퍼하는 어미가 되어 자신이 살인교사했던 영신에게 사과 한 마디 없이 도움만 받는다. 때문에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극의 메세지가 악행을 옹호하는 것처럼 비쳐져 상당수의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 주인공 영신의 결말 역시 큰 비판을 받았다. 이십대의 어린 영신은 자신의 꿈을 키워 보기도 전에 결혼이 전부라는 시골 어른들의
오지랖생각에 밀려극 중 내내 집착하던스토커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팔려가고와 결혼하고 세상 떠난 첫사랑을 기린다는 구시대적 결말을 맞았기 때문이다. 21세기는 고사하고 20세기에도 나오기 힘든 주제로 황당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 부족한 주제의식, 극 중 캐릭터의 감정선을 시청자들이 따라갈수 없게 쓴 대본 등이 총체적 난국이 되어, 시청자를 무시하는 것인가라는 부정적인 반응과 함께 종영 후 작가의 이미지가 아주 안 좋아졌다.
6. OST
파트 | 표지 | 발매일 | 제목 | 아티스트 | 링크 |
Part. 1 | 2021.05.25 | 나를 아껴준 사랑 | 해린 | ||
Part. 2 | 2021.06.08 | 한사람 | 이루 |
7. 결방
<rowcolor=#a8bd9e> 날짜 | 사유 |
2021년 2월 11일 | 설에도 나 혼자 산다가 편성되며 MBC 뉴스데스크가 7시 30분에 방영됨에 따라 결방 |
2021년 2월 12일 | 설특집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이 편성되며 MBC 뉴스데스크가 7시 30분에 방영됨에 따라 결방 |
2021년 2월 26일 | 특집 MBC 뉴스데스크가 방영됨에 따라 결방 |
2021년 3월 25일 |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일본 단독 생중계로 인해 결방 |
2021년 4월 7일 | 선택 2021 서울시장 보궐선거·부산시장 보궐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결방 |
8. 여담
- 정우연은 대군 - 사랑을 그리다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 정우연이 본명인 류효영에서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이후 출연하는 첫 작품이다.
- 이루는 본작 출연으로 앞서 출연해 온 비밀의 남자와 출연 시기가 일부 겹치게 됐다.
- 백호민 PD와 하청옥 작가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3년 만에 재회한다.
- 하청옥 작가는 뒷심이 상당히 부족한 작가 중 한 명인데, 4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만큼 이 문제가 얼마나 회복됐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후반부까지 방영된 결과, 결국 고질적인 뒷심 부족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 드라마의 주된 배경이 밥집인데, 하청옥 작가의 작품 여자를 울려도 밥집이 배경이었다.
- 여느 일일 드라마보다 세트장 돌려막기의 정도가 심하다. 종권의 자택은 전작인 찬란한 내 인생의 고충 회장의 자택과 거의 일치하는데[12], 고충 회장의 자택은 두 번은 없다의 나왕삼 회장의 자택을 재활용한 것이니, 한 세트를 최소 세 번 이상 사용한 셈이다. 또한, 세진의 자택도 전작의 박복희의 자택과 거의 일치한다.[13]
- 방영 시작 후 2021년 3월 중순 시점까지 MBC에서 정규 편성한 유일한 드라마였다. 이런 현상은 2021년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한 달 더 이어졌다.
- 본작 이후 일일 드라마는 한 달간 휴식기를 가져, 후속작인 두 번째 남편은 8월 9일에 첫 방영할 예정이다. 7월 5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본사, 춘천, 원주, 제주, 강원영동의 합병 투표 여파에 따른 대체 편성과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2020 도쿄 올림픽 중계로 인한 휴방이다.
- 맹순 역을 맡았던 김민경 배우가 별세하면서 이 드라마가 유작이 되었다.
- 극 중 최성찬 역을 맡은 이루가 OST PART.2를 맡았다.
[1] 6월 21일부터 목요일을 제외하고 5분 앞당겨진다.[2]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당신은 너무합니다, 데릴남편 오작두 등을 연출. 근 20년 만에 일일극을 연출한다.[3] 금 나와라, 뚝딱!, 여자를 울려,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을 집필. 호박꽃 순정 이후 10년 만에 일일극을 집필한다.[4] 드라마 종영 한 달 만인 8월 1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5] 하나뿐인 내편에서 미스조 역으로 출연했다.[6] 경수가 숙정의 아들로 추정되었다가 이후 사실로 밝혀졌고 영신은 궁궐 사장인 종권의 첫사랑의 딸로 107회에서 밝혀졌다. 숙정이 종권과 결혼해 궁궐을 차지하기 위해 종권이 사랑하던 여인을 살해한 것이 나중에 밝혀졌고, 할머니까지 돌아가셔 혼자가 된 영신을 숙정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경수의 아버지가 죽기 전까지 돌봐주었다.[7] 영신을 납치 감금한것도 모자라 자신의 친아들 경수까지 다치게 했다.[8] 7회에서 특별출연했다.[9] 둘은 극 중 서로 부부 사이였다.[10] 특별출연이다[11] 김혜옥은 왔다! 장보리에서 이번과 비슷한 역할을 맡았다.[12] 가구와 문 외에는 다른 점이 거의 없다.[13] 이는 MBC가 최근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보도국의 특파원 인력을 대폭 줄여 미국 2명, 중국, 일본 각각 1명만 남기고 철수시킨 것처럼, 드라마국도 딱히 드라마에서 중요치 않은 세트장 제작비를 줄여, 적자를 줄이기 위한 극약처방의 일환으로 보인다. 특히 일일 드라마는 제작비에 비해 화제성과 시청률은 잘 나오지 않기에 더욱 이런 경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