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2021년 일본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솔로몬의 위증(2021)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ffffff><colcolor=#474c6a> JTBC 금토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2016~2017) Solomon's Perjury | |
장르 | 휴먼, 학원, 성장, 추리, 미스터리 |
방송 시간 | 금 · 토 / 오후 8시 30분[1] |
방송 기간 | 2016년 12월 16일[2] ~ 2017년 1월 28일 |
방송 횟수 | 12부작 +1[특별회] |
방송사 | JTBC |
제작자 | 아이윌미디어 |
원작 | 미야베 미유키 《솔로몬의 위증》 |
연출 | 강일수, 한현희 |
대본 | 김호수 |
출연 | 김현수, 장동윤, 서지훈, 서영주, 조재현 外 |
[[영상물 등급 제도|{{{#474c6a 시청 등급 }}}]] | 15세 이상 시청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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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두가 들뜬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서는 학생들의 이야기 |
2. 기획의도
크리스마스 밤. 한 남학생이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다. 경찰은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학교는 서둘러 추모식을 연다. 하지만 며칠 뒤, 그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고발장이 날아온다. 학교, 경찰, 언론... 어른들이 각자의 이익과 입장을 위해 싸우는 동안 방화, 교통사고, 폭행 등의 사건들이 일어나며 많은 아이들이 상처 입는다. ‘넌 얌전히 공부나 하고 나머지는 어른들에게 맡겨’ 아이들은 어른들의 보호와 도움을 기다렸지만, 누구 하나 ‘왜?’에 대한 해답을 주지 않은 채 사건은 혼란에 빠지고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에 곧 고3이 될 아이들이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다’ 선언하며, 문제해결보다는 골치 아픈 일은 일단 외면하고 덮는데 급급한 학교에게, 진실을 은폐하려는 어른들에게, 교내재판이란 이름으로 선전포고를 날린다! ‘저희가 진실을 밝혀낼 거예요.’ ‘학생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어른들의 냉소에 좌절을 맛보기도 하고 내 아이만은 나서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의 이기심에 싸우기도 하고 생활기록부에 문제아 낙인이 찍히는 오점을 남기긴 해도 아이들은 각자 변호인이 되고, 검사가 되고, 판사가 되고, 배심원이 되어 어른들의 위선과 추악한 비밀을 하나씩 벗겨낸다. 교내재판을 통해, 어린 아이라고만 생각했던 학생들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밀과 반전을 밝혀낸다! |
공식 홈페이지 |
3. 마케팅
3.1. 예고편
티저 예고 | |
1차 티저 - 어리면 생각도 감정도 의견도 없어? | |
2차 티저 - 원작자 '미야베 미유키'도 기대한 드라마! | |
3.2.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3종 | ||
4.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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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솔로몬의 위증(JTBC)/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재판
자세한 내용은 솔로몬의 위증(JTBC)/재판 문서 참고하십시오.6. 배준영-고서연 관계
초반부터 자살시도하는 준영을 붙잡은 고서연/ 소꿉친구 설정/ 내 세상은 온통 너야 기믹까지, 이걸로 한 편 청춘드라마를 뽑아도 되는 스토리로 러브라인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반응이 좋다. 드라마 영상 중 네이버캐스트 조회 1위도 고서연과 배준영 썸타는(?) 장면이다.그러나 정작 원작소설의 세계관에서는 한지훈 역할과 고서연 역할이 훗날 결혼하는 결말을 맞는다는 사실 때문에 드라마 팬들에게는 아픈 손가락이다.
고서연과 배준영의 관계성에 대한 시청자의 호감이 반영된 것인지 관련 서비스컷 속속 생기고 있다. 준영이 서연의 이마를 짚는다거나,서연이 아프다는 소리에 제일 먼저 뛰쳐나간다거나, 할 일 없을 땐 노트북에 "배준영고서연헿ㅎ헤"를 친다(...)
또한 배우와 감독의 애드립인지 대본상의 서술인지는 애매하나 서연이 뭔가 말만 하면 흐뭇하게 바라보는 준영의 표정이 꼭 카메라에 잡힌다.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준영이 서연에 대해 가진 마음이 생각보다 깊고 크다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밝혀지기 시작한다. 준영 어머니에 의한 정신적 학대를 방치한 아버지에게 "그 애(고서연) 아니었으면 그때 저는 죽었다" 하고 날린 대사가 압권.
서연으로 인한 성향변화(특히 사교적인 부분에 있어)와 서연에 대한 마음이 서로 맞물려 연쇄적으로 커지면서, 결과적으로 준영은 서연과 단 둘이 영화를 보러가게 되는 결말을 맞는다. 물론 서연의 적극적인 긍정도 한 몫 했지만, 배준영의 기존 성향을 생각해보면 데이트 신청을 한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심지어 이후에도 단둘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된다.[4]
1회부터 되짚어보면 준영 입장에서는 아웃사이더이자 자살시도자였던 자신에게 삶의 이유를 가르쳐주고, 새로 시작된 삶의 방향을 이전과 다르게 이끌어준 것이 서연인 샘이다. 서연을 만나고 법정에 참여하며, 친구들을 사귀고 밝아질 뿐 아니라 가정에 관련된 본래의 갈등도 해소한다. 서연에 대한 마음이 간절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던 것.
이런 이유에서인지, 작가의 후일담에 의하면, 배준영은 초등학교때부터 수많은 남자의 대시를 받았지만 칼같이 거절해왔던 철벽녀 고서연의 마음을 열었다. 개연성 없는 결과는 아닌 것이, 서연 입장에서도 준영은 1회부터 차곡차곡 호감을 적립해 왔다.
극 전개상 서연의 연애감정까지 묘사될 여유는 없었지만 워낙 둘 사이에 사건 사고가 많았다. 초반부터 뺨을 후리는 학생주임으로부터 지켜주거나, 끊임없이 서연의 건강을 걱정하고, 옆에서 계속 소중하게 바라보는 시선에다, 필요할때마다 바나나 우유 등을 챙겨주며 위로하는 준영의 모습이 드러났다. 별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눈치 빠른 서연이 모를리가 없는 정황이다. 함께 등하교하는 준영이 마음의 문을 열고 열심히 자신의 주변에서 성장해가는 준영의 모습이 기특하기도 했을 것.
무엇보다 서연이 힘들 때마다 옆에 있어주고, '자존심이 강한 노력형 우등생'인 서연을 지켜준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연이 최악으로 치닫는 주변 상황과 자괴감으로 눈물을 흘릴 때 가려 준 에피소드나, "항상 네 앞에서는 우는 모습을 보이게 되더라, 나 잘 안 우는데"로 대변되는 서연의 마음, 거기에 "넌 왜 항상 내 걱정하냐. 너 건강도 잘 챙겨"라는 대사로 밝혀진 배준영의 관심에 대한 인지까지 완성되었으니 감정선이나 서사는 웬만한 로맨스물에 뒤지지 않는다.
서연-준영 커플은 쥐똥만한 분량이었지만 완벽한 커플이라는 평. 이와 비슷하게 민석-유진 커플도 성공적인 전개를 끝맺었다.
덧붙여, 서연과 서연으로 시작한 동아리 덕에 초반에는 반에서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 정도로 존재감 없던 준영은 이후 반장선거에 출마할 정도로 성격이 바뀐다. 같이 출마한 민석이 2표(...)로 낙선했다는 것을 보면 서연과 준영이 나란히 반장 부반장이 되었을 듯.
종영 후 작가가 밝힌 바로는 애초부터 원작의 결혼 결말인 지훈-서연의 관계는 생각해 본적도 없다고 한다.(그러니 지훈이는 시청자님들과 결혼하면 된다고 하셨다!)
작중에서 서연과 준영의 관계가 중요한 것은, 사실 연애물적인 관점보다는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이소우와 한지훈의 관계에 대한 단서를 던져준다는 점에 있다.
서연이 옥상에서 끌어내리고 배준영 자살방지책(...)을 펼치기 전 상황의 준영은 소우의 자살정황과 매우 비슷하다. 실제로 준영은 소우의 죽음을 목격하고, 이에 공감하여 모방 자살 충동을 느끼게 된다. 소우는 이미 그렇게 막다른 길로 내몰리는 상황 속에서 답을 찾지 못한 채 짧은 인생을 마감했던 것이다. 그러나 서연과 준영은 함께 슬픔을 견디고 앞으로 나아간다.
지훈이 소우에게 가진 끝없는 미안함은, 서연이 준영을 붙잡은 것처럼, 자신이 소우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후회에 기인한다. 지훈은 소우에게 네가 틀렸고 함께 정답을 찾아나가보자는 말을 할 수 없었다. 지훈 자신조차 그것을 뒤늦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드라마가 끝나는 부분에서 지훈의 나레이션은 그를 서술한다.
서연과 준영의 관계는 과거 소우와 지훈의 관계를 비추는 거울이자, 소우와 지훈이 얻지 못했던 해답을 함께 찾은 해피엔딩이었다는 평이다.
7. 시청률 추이
회차 (방영일) | 닐슨 전국 | 변동 | TNMS 전국 | 변동 |
1회 (2016.12.16) | 1.4% | - | 1.5% | - |
2회 (2016.12.17) | 1.1% | 0.3%▼ | 0.6% | 0.9%▼ |
3회 (2016.12.23) | 1.7% | 0.6%▲ | 1.3% | 0.7%▲ |
4회 (2016.12.24) | 1.0% | 0.7%▼ | 1.0% | 0.3%▼ |
5회 (2017.01.06) | 1.6% | 0.6%▲ | 1.1% | 0.1%▲ |
6회 (2017.01.07) | 0.8% | 0.8%▼ | 0.6% | 0.5%▼ |
7회 (2017.01.13) | 1.2% | 0.4%▲ | 1.2% | 0.4%▲ |
8회 (2017.01.14) | 1.3% | 0.1%▲ | 1.1% | 0.1%▼ |
9회 (2017.01.20) | 1.5% | 0.2%▲ | 1.3% | 0.2%▲ |
10회 (2017.01.21) | 0.7% | 0.8%▼ | 0.7% | 0.6%▼ |
11회 (2017.01.27) | 1.1% | 0.4%▲ | 1.3% | 0.6%▲ |
12회 (2017.01.28) | 0.7% | 0.4%▼ | 0.8% | 0.5%▼ |
- 보다시피, 시청률에 있어서는 1% 대에서 심한 답보 상황에 머무르고 있다. 그래도 3회에서는 급상승해서 상승세를 타나 했지만, 4회에서 다시 떨어지면서 또다시 1%대에 머무르고 있다. 동시간대의 강한 드라마들의 영향력과 토요일마다 열리는 촛불집회로 인해 주요 시청층이라 볼 수가 있는 젊은 층의 시청 부족이 눈에 띄는 것으로 보인다.
- 결국 마지막 12회는 1%대도 못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에 있어서는 실패한 작품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이 JTBC가 차기 드라마 시간대를 밤 11시대로 옮기는 초강수를 두게 되는 결과를 맞게 되었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신의 한 수가 되었으니 JTBC의 입장에서는 잘 된 일일지도?
8. 원작과의 차이점
- 원작의 배경이 일반 공립 중학교인 반면, 이 작품에서는 사립재단 고등학교로 나온다.
사립이라서 그런지 학교 건물이 어마어마하게 으리으리하다. -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의 배경전환은 원작에서 중심인물들이 겪는 입시의 문제를 표현할 방법이 없다는 점 때문이 크다. 한국은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 물론 특목고, 자율형 사립고 등이 있기는 하지만 일본의 고교 입시처럼 전 학생들이 공동으로 겪는 문제는 아니다. 때문에 전 학생들이 보편적으로 입시를 경험하는 고등학교로 무대를 옮긴 것. 덩달아 고서연과 쌍둥이 동생들의 터울도 3살 더 늘었다.
- 공립학교에서 사립학교로 바뀐 것은 한국 드라마화하면서 원작에 없는 사학재단의 비리를 언급하고 사건 자체를 가시와키 다쿠야(이소우)의 평범한
그리고 민폐쩌는자살에서, 사학비리와 친구, 친구 아버지가 얽힌 상황에서 고립되고 버림받아 자살하는 것으로 바꾸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모든 것의 시작인 사망사건의 발생일이 12월 25일에서 12월 26일로 바뀌었다.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소위 '빨간날')이 아니므로 등교를 해도 이상할 것이 없지만, 한국에서는 공휴일인 관계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 원작에서 아사이 마쓰코는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사망하지만, 박초롱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다.
- 원작의 어른들 특히 학교 관련 인물들이 다들 입체적이었던 반면 드라마에선 천편일률적으로 학교 및 재단측 입장만 대변하는 전형적인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원작의 선생님들을 보면 학교재판을 강행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직서를 던진다거나, 학교재판에 처음에는 반대하였지만 이후 학생들의 보호를 위해 외부에서 취재하려는 시도를 적극적으로 막아서거나, 스스로 학생들을 편견있게 대했다고 인정하는 선생 등이 나오지만 드라마에선 너무 비중과 캐릭터성이 낮다. 어른 캐릭터 중 가장 입체감있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선량한 사람(사건으로 인연이 된 아이를 입양하여 친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워줌)이지만 동시에 재단의 법무팀장으로서 무자비함(재판 동아리를 강행하는 학생들을 퇴학시키도록 조치)을 겸비한 한경문 정도다. 그런데 애초에 12부작이었고 JTBC는 비슷한 포지션의 드라마[5]를 한 번 방영했다 조기 종영시켰을 정도로 망했던 경험이 있어 재단(학교) 측 인원의 배신같은 내용으로 스케일을 키우긴 힘들었을 것이다.
- 원작에서 판사인 이노우에 야스오는 전교 1등인 인물이지만, 김민석은 주인공 고서연에게 주인공 버프를 몰아준 관계로 매번 고서연에게 밀리는 2등으로 나온다.
덕분에 3학년 반장선거에서도 전교 1등이라고 말하려다가 고서연의 눈치를 보고 1등....에 가까운 성적이라고 말한다.그리고 본인 포함 2표로 광탈
- 원작에서는 사건 발생 후 약 반년이 지난 3학년 여름방학때 재판을 잡지만, 드라마에서는 사건이 발생한 직후의 겨울 봄방학때 바로 재판이 열린다. 즉, 사건에서 재판까지 걸린 시간이 7개월에서 2개월로 줄었다.
- 원작에서는 사건 당일 가시와키 다쿠야가 간바라 가즈히코의 나쁜 추억이 담긴 장소들을 지목하여 그곳에서 전화를 걸도록 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역으로 한지훈이 자신의 아픈 과거가 담긴 장소들을 골라가며 이소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도 이런 아픈 과거를 이겨냈으니 너도 이겨내라는 의미로...
9. 여담
마저 풀지 못한 이야기 중 하나인 서연 - 주리의 사이는 주리의 옛날 사진이 퍼지는 과정에서 주리가 서연을 오해하면서 서연을 싫어하게 되었다. 중심 사건 위주로 전개를 이어가다 보니 끼워넣을 틈이 없었다고 작가가 직접 밝혔다.2016년 12월 17일, 네이버 국내 드라마 검색 순위는 도깨비,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이은 3위였다. 방영 후 화제성은 선방한 듯. 신인, 아역배우들 캐스팅으로 방영 전 아무도 관심이 없었는데 말이다. 사실 배경 특성상 인지도 높은 어른 연기자들을 중심에 둘 수도 없었으니 뻔한 결과였는지도...
2015년에 방영된 앵그리맘과 비슷한 점이 많다. 학교에서 일어난 학교폭력 사건을 교내에서는 조사는 커녕 모르쇠로나 일관하며 은폐하려 들어서 등장인물들이 그것을 파헤치려는 큰 맥락은 비슷하다. 다만 학생이 위주인 솔로몬의 위증과 갈수록 사회 비판적 메세지를 담아 무능하고 부패하고 썩어빠진 어른들 위주로 가는 앵그리맘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사실 현실에도 효력이 있는 교내 재판을 하는 학교들이 존재한다. 그것도 국내에서 말이다. 바로 민족사관고등학교, 하나고등학교, 상산고등학교.
OST로, 오케스트라로 편곡된 다양한 곡들이 나온다. 실제로 김연아의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선보인 쇼트프로그램곡으로 유명해진 카미유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도 등장한다.
8화 이전까진 교내 재판에 드라마의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지만 8화를 기점으로 드라마의 중심이 바뀐다.
나이대가 비슷한 배우들이 많아서인지 종영 이후에도 배우들끼리 계속 사적으로 친분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재현의 영원한 마지막 드라마 고정 출연작이 되었다. 다만, 아주 마지막 드라마는 아니고 2017년의 《귓속말》과 2018년의 《크로스》가 있기는 했지만, 전자는 특별출연이었고, 후자는 본인의 성범죄 사건이 드러나서 중도 하차했으므로 논외. 아무튼 조재현은 저 성범죄 사태로 인하여 연예계에서 영구히 매장되다시피 되었다.
고서연 역의 김현수는 2020년 10월부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고 있는데, 거기서는 학교폭력 피해자를 연기했다.
비록 경쟁작 《도깨비》에 밀려 시청률과 임팩트에서는 좀 고전했지만, 배우들 모두 아쉬워하지 않았고 아직까지도 호평받는 웰메이드 작품이다.
티빙에서는 VOD가 제공되어 있으나, 넷플릭스에서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7] 왓챠에도 작품이 등록됐지만, 현재는 사라진 상태다.
9.1. 옥에 티
6회 옥상 현장검증 장면에서 치마를 입고있던 고서연이 구조물 위에 올라가자 바지로 바뀌어있다.[1] 이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시간대가 8시 30분에서 11시로 옮겨갔다.[2] 박근혜 대통령 탄핵 특집 뉴스룸으로 인해 첫 방송이 한 주 연기되었다.[특별회] 원래 솔로몬의 위증 5회와 6회가 방영되었어야 할 12월 30일과 31일에 팬텀싱어와 뭉쳐야 뜬다의 연말특집이 특별편성되면서, 12월 24일에 방영한 4회와 1월 6일의 5회 사이가 너무 벌어지자 2017년 1월 5일 목요일에 1화~4화의 내용을 1시간 분량으로 압축한 '특별회'를 편성했다.[4] 물론 이후 민석의 낙선 소식을 위한 개그씬이 바로 나온다.[5] 아이러니하게도 그 드라마의 안채율이었던 배우 진지희가 이 드라마의 고서연인 배우 김현수와 펜트하우스에 공동 출연한다.[6] 조재현, 안내상, 김여진.[7] 다만 업데이트 상황에 따라 추가 또는 삭제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