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 (2013년) | 더 퍼지: 거리의 반란 (2014년) |
더 퍼지: 심판의 날 (2016년) | 더 퍼스트 퍼지 (2018년) |
더 퍼지: 포에버 (2021년) | |
TV 시리즈 | |
더 퍼지 TV 시리즈 (2018년) | |
1. 개요
영화 더 퍼지 시리즈의 드라마판 외전. 영화 시리즈의 감독인 제임스 드모나코가 직접 제작하며, USA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한다. 단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프라임 비디오에서 오리지널로 방영된다. 2018년 시즌 1이 방영되었다. 2019년 시즌 2까지 방영되었고 시즌 3 이전에 영화 5편이 나올 예정이였으나 퍼지 티비 시리즈는 취소되었다.시즌 2에서는 퍼지에 대한 더 자세한 설정들을 풀고, 퍼지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다음 퍼지 때까지의 1년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묘사[1]하면서 지금까지의 시리즈들보다 훨씬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영화는 길어봐야 2시간 정도라서 세계관을 많이 표현하기에 부족하다보니 오히려 편 수가 많은 드라마가 세계관을 소화하는데 장점인 이유도 있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설정
- 퍼지 종료 사이렌 후 0.1초라도 늦게 범죄를 일으키면 범죄자가 된다. 은행을 털던 자들이 CCTV에 퍼지가 끝나기 직전 0.1초 동안 은행에 발이 머물렀기 때문에 범죄가 인정되어서 사형이 선고되었다.
- 퍼지의 날 3개월 뒤에는 추모일이 있다. 희생자들을 '순교자'라고 부르며 국가적으로 기린다.
- 퍼지의 날에는 예외적으로 길거리에 나와 있는 사설 앰뷸런스(구급차)와 그 안의 구급대원을 무법자들은 묵인하며 건드리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있다. 법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다들 그렇게 알고 있다. 그래서 부상입은 자들은 길거리의 사설 구급차로 치료받기 위해 찾아간다.
- 퍼지의 날에는 길거리에서 강제로 사람들을 잡아와서 미리 준비한 세트장에 넣고 공격하려는 살인자(배우)들로부터 도망치는 서바이벌 쇼를 생방송으로 방영한다. 쇼의 이름은 '건틀릿'이다. 살아남은 피해자 겸 우승자에게는 경품으로 차를 준다.
- 퍼지의 날에 사람들이 입은 피해와 트라우마로 인해 퍼지의 날 전후로는 사이비 종교, 총기 구매, 사재기, 청소업체 등이 매우 잘나간다.
5. 여담
- 시즌 2에서는 더 퍼지: 거리의 반란에 나왔던 'GOD'마스크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
[1] 처음으로 저지른 살인의 감각을 잊지 못하고 일상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누군가 청부업자를 고용해서 퍼지 데이에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걸 알게 된 뒤로 이웃을 믿지 못하게 된 사람, 심리적 충격으로 퍼지 트라우마 모임에 나가는 사람, 다음 퍼지에 은행을 털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 등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