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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6년 2017년 2018년

1. 개요2. 4월3. 5월4. 6월5. 7월6. 8월7. 9월 이후8. 2017년 한국시리즈9. 총평

1. 개요

정규시즌 경기 타율 타수 안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사사구
3월 1 0.000 3 0 0 0 0 0 1
4월 25 0.349 83 29 0 13 18 2 5
5월 26 0.391 87 34 1 14 12 0 11
6월 24 0.419 86 36 1 18 15 1 8
7월 18 0.361 61 22 1 13 6 0 4
8월 17 0.417 60 25 1 12 6 0 8
9월 23 0.341 88 30 1 14 7 1 6
10월 3 0.000 8 0 0 0 0 0 1
종합 137 0.370 476 176 5 84 64 4 44
포스트시즌 10월 5 0.357 14 5 0 3 1 0 3

2. 4월

시즌 시작 직후에는 2번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SK와의 4:4 트레이드 이후에는 9번타자로 자주 출장 중. 공포의 9번타자 뜬공처리가 점점 안정되어가고 있다. 가끔 이범호랑 서동욱, 안치홍이 인터셉트

4월 7일 7번타자 유격수로 출장하여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고 특히 팀이 4-3으로 지고 있는 8회초 1아웃 2,3루 상황에 2루타를 쳐 2타점을 올려 팀이 승리하는 결승타가 되었다.

4월 내내 보여준 김선빈의 모습은 공수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종범 해설위원의 말에 의하면 김기태 감독이 김선빈이 지나갈 때마다 참 야구 잘해잉이라며 칭찬한다고 한다.

3. 5월

5월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하며 결승타를 때려냈다. 특히 2회초 1사 3루에서 무려 1460일만에 투런홈런을 때렸다. 9번타자계의 최형우 [1] 이어지는 3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도 우측으로 밀어쳐서 1타점 적시타를 쳐냈고, 7회초 1사 3루에서 중견수 쪽으로 희생플라이를 치며 맹활약 9번 최형우의 면모를 보였다 했다.

5월 28일 롯데전에서는 7번타자로 선발출장해 3타석 연속 고의사구라는 진기록을 쓰게 되었다.[2] KIA의 붙박이 4번으로 나서고 있는 최형우가 이날까지 기록하고 있는 고의사구 수가 3개였는데, 하루만에 최형우와 똑같은 고의사구 횟수가 된 것. 이걸 두고 배리 선빈이라는 드립도 나왔다. 김선빈은 이 경기 이전 전 시즌을 통틀어 고의사구를 기록한 적이 없었다.

심지어 그 다음 경기인 5월 30일 NC전에서도 다시 고의사구를 얻어내었다. 폭풍 3안타에 다음 타자가 최원준이라 nc도 만루책을 쓴 것. 결과는 경기에 쐐기를 박는 1타점 희생플라이로 KIA가 승리했다. 이 날로 김선빈은 리그 고의사구 전체 2위에 올랐다(...)

5월 31일 경기에서도 3안타를 몰아치며 압도적인 타격감을 과시했다. 현재까지 0.364의 고타율을 비롯 각종 지표에서 유격수 탑을 달리며 올스타는 물론이고 골든글러브도 노릴만한 페이스를 보여주는 중. 그야말로 9번 타자계의 최형우라는 수식어에 손색이 없다.

4. 6월

6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3번 김선빈-4번 나지완-5번 안치홍의 라인업도 나왔다. 성적도 5타수 2안타로 나쁘지 않은 편.

6월 11일, 3안타와 2타점을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현재 타율은 3할 6푼 6리로 1위 이대호를 바싹 뒤쫓고 있다.

6월 15일 4타수 3안타(2루타 3개)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타율 0.369를 기록, 이대호(0.364)를 제치고 드디어 타율 1위에 올랐다. 이젠 최형우가 4번 타자계의 김선빈

6월 21일 광주 두산전에서 3타수 3안타 1볼넷 4득점으로 100% 출루 및 득점으로 맹활약, 타율을 0.373 까지 끌어올렸다. 수비에서도 몇 차례 뜬공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이제는 뜬공도 걱정없음을 입증했다. 그 다음날인 22일에도 5타수 3안타로 방망이를 달구며 타율은 0.378까지 올라간 상태다.

6월 30일 잠실 LG전에서 뜨거운 방망이질로 3할8푼2리로 타율이 상승했다.

5. 7월

7월 4일 문학 SK전에서 오랜만에 상위타선(2번)으로 선발출장,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팀의 15-6 대승에 기여했다. 최근 팀의 타격이 불붙는 가운데 김선빈도 꾸준한 활약을 보이는 중. 타율은 0.380로 여전히 선두.

7월 11일 광주 NC전에서 6번 타자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일주일만에 복귀하자마자 식지 않은 타격감을 과시했고 타율을 0.384까지 올렸다.

7월 13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타율 0.380로 타율 1위를 유지하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7월 25일 경기 9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동점이 되는 극적인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역시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걸 증명했다. 연장에서 버나디나의 기습번트로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2017년 첫 4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6. 8월

8월 8일 4타수 2안타(2루타2개)를 기록, 타격왕 레이스에 더욱 불을 붙였다. 바로 다음날도 2타수 2안타(2루타1개) 1볼넷을 기록하면서 긴 휴식기에도 식지않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8월 11일 KT Wiz전에 선발 출장하여 홈런 1개, 2루타 1개가 포함된 5타수 3안타 맹활약을 펼쳤다. 팀은 비록 패했으나 타율이 0.387까지 상승. 수위타자는 물론이고 전인일답의 4할 고지를 정조준하고 있다.
이종범아찌 기다려 주세요

바로 다음날 8월 12일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로 타율은 .385로 하락했지만 9회 한 점차 무사만루에서 동점이 되는 귀중한 볼넷을 얻어 끝내기를 날린 최원준에게 헤드락격한 환호를 해주는 것이 TV를 통해 잡혔다.

8월 15일 NC전에서는 2타수 2안타 1희번로 활약 타율을 0.389까지 올렸다. 오오!! 4리만 올려라
8월 16일 4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0.388 사못쓰
8월 17일 4타수 3안타로 타율이 0.392까지 올라와았다(!!) 설마, 4할?

23일 경기에서 후반기 극도의 부진에 빠진 이명기와 자리를 바꾸어 1번타자로 선발출장했다. 그리고 멀티히트로 3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났다.

26일 NC전에서 1번타자로 나와서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명기가 체력문제로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이라 당분간 김선빈-김주찬으로 테이블세터를 꾸리는게 나아보인다.

31일 두산전에서 역전 2타점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7. 9월 이후

9월 1일 두산전에서 1회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양의지의 송구가 빗나가며 1루에서 3루까지 이동하였다. 이후 최형우의 안타로 득점하였다.

9월 2일 고척 넥센전에서 경기 내내 무안타였다가 마지막 9회초에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9월 14일 사직 롯데전에서 첫타석부터 적시타를 쳤고 그게 결승타가 되었다.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다시 타율을 3할 8푼대로 끌어올렸다.

9월 23일 현재 타율이 3할 8푼 1리이다. 과연 8푼대로 끝낼지 7푼대로 끝낼지는 의문이다.

9월 23일 kt전에서 6회말 역전 결승 투런 홈런[3]을 포함한 멀티히트를 치며 팀의 3연패를 끊어냈다. 타율은 여전히 .381이다.

10월 3일에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0.370으로 3할7푼대에 턱걸이 했고, 타격왕을 차지하였다. 이제 체력회복이 우선이다.

-본인 말로는 마지막 5경기정도의 부진은 타격왕을 의식해서라고 한다.-

8.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땅으로 떨어지는 니퍼트의 변화구를 치며 1안타 기록. 한명재 캐스터는 올해 때려낸 가장 낮은 탄도의 안타일 것이라고 말했다.

2차전에서는 2볼넷 기록. 이 날 김선빈에게 단 하나의 타구도 가지 않았다. 이범호의 호수비 때 뒤에서 슬라이딩 하는 김선빈을 볼 수 있다.

3차전에서는 팀의 첫 안타와 선취득점을 기록했고 4회에도 안타를 추가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2안타 1볼넷을 얻어냈다.

4차전에서는 담장을 때리는 2루타 1개와 1볼넷. 4회말과 8회말 양의지의 한국시리즈 첫 안타가 될 뻔한 타구를 두차례나 호수비로 건져냈다. 9회초에는 재치있는 타격방해도 얻어냈다.

5차전에서는 니퍼트를 강판 시키는 1안타 1타점 1득점, 5:0에서 필요했던 추가점을 내고 함덕주의 포수 앞 와일드피치 때 집중력 있는 주루플레이로 2루까지 진루했고 이명기의 좌전 짧은 안타 때 양의지의 수비의 도움을 받았지만 1점을 만들어냈고 바로 이 7번째 득점의 가치는 한 시간 후 어마어마하게 올라간다. 그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는 6회말 에반스의 타구와 특히 7회말 최주환의 타구를 한국시리즈 양팀 통틀어 최고의 호수비를 해내며 흔들리던 기아 타이거즈를 구해냈다.

5경기의 한국시리즈 모든 경기에서 출루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종합 19타석 14타수 5안타 타율 0.357 출루율 0.471 OPS 0.899 3득점 1타점 3볼넷 1희생번트 1타격방해를 곁들였고 수비에서도 5차전 7회말의 수비를 비롯, 호수비를 여러 차례 기록하며 정규시즌과 더불어 한국시리즈에서도 기아의 우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9. 총평

타격왕을 차지한 명실상부한 커리어 하이 시즌이자 플루크 시즌. 똑딱이 끝판왕.

시즌 중후반 발목부상이 있었으나 끝까지 시즌을 완주했다. 매년 두 자릿수를 기록하던 도루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으나 타율을 1할 가까이 끌어올리며 타격왕까지 먹을 정도의 컨택트로 상쇄했다. 군 전역 이후 다소 벌크업을 하면서 하체가 안정되고 체력이 붙어 이루어진 좋은 현상이라는 평. 그러나 제대로 된 벌크업이라기보다는 그냥 살찐 것에 가까운데, 실제로 IsoP가 좀 높아지긴 했지만 커리어 평균에 비해 25%정도로 이번 시즌의 무지막지한 BABIP을 고려하면 오차범위내로 파워는 거의 늘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하며 바빕빨로 높아진 IsoP조차 .107로 평균이하, 똑딱이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실제로 다음 시즌부터 isop또한 커리어 평균치로 수렴했으니...그래도 안정적으로 데뷔후 최다 경기수를 출장하며 .370의 고타율을 유지하는, 체력이 확실히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어 살을 찌운 보람은 있었다.

수비에 있어서도 여전히 안정적인 그라운드볼 수비와 송구, 그리고 개선된 뜬공수비를 보여주면서 기존의 강한울-박찬호와 같은 내야수들과 차원이 다른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올해 타율 0.370은 타이거즈 역대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94년 이종범의 0.393.[4]

다만 이런저런 이유를 들이대도 결국 운이 따라준 플루크 시즌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391의 어마어마한 BABIP이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타자의 타격 스타일에 따라 바빕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김선빈은 애초에 발로 바빕을 높일 수 있는 아웃라이어도 아닐 뿐더러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391은 비상식적인 수치. 이치로 커리어평균보다 높고 이치로 커리어하이에 가까운 Babip인데 김선빈이 이치로보다 빠를 리가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고 뜬땅비 또한 낮긴 하지만 특별하게 엄청 낮지는 않은 서건창, 이정후 정도였기에 결국 babip을 높인 요인은 운이 가장 큰 요인이다. 실제로 다음해부터 김선빈은 다시 커리어 평균의 타격성적으로 돌아가며 이 시즌이 플루크였음을 아주 훌륭히 증명하였다.

[1] 실제로 SBS 스포츠에서 저 자막을 내보냄과 동시에 홈런을 쳤다.[2] 경기가 완전히 넘어갈 수 있는 득점권 상황에서 다음 타자가 루키 최원준이라 롯데가 만루책을 쓴 것. 문제는 이 광경이 3번이나 반복되었다(...) 결국 경기는 3번은 당하지 않겠다는 원준갑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승리.[3] 5월에 1번, 6월에 1번, 7월에 1번, 8월에 1번 쳐서 총 5개의 홈런을 쳤다[4] 이종범 이후로 23년만의 유격수 타격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