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 1, 2차 | 3차 | 최종 |
프로필 | |
클래스 | 어새신 |
키 / 몸무게 | 165cm / 45kg |
출전 | 사실 『고요군함 말서결요본』 『호쿠에츠 군담』 『가비자』 『에혼가토군기』 등 |
지역 | 일본 |
속성 | 중립 중용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바람 |
싫어하는 것 | 검은 태양 |
1. 개요
Fate/Grand Order에 어새신으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아케사카 사토미,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간드, Go West! 등의 예장을 담당했던 소가 마코토(曽我誠)픽시브인게임 성능, 대사, 인게임 모델링 등은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카토 단조 문서 참조.
2. 인물배경
가토 단조 에도 시대 초기의 가나조시(仮名草子), 군학서 등에서 이름이 보이는 절도(시노비)의 존재, 슷파(水破)─── 요컨대, 닌자. '토비카토(飛加藤)', '토비카토(鳶加藤)' 등의 이명으로 알려져 카이(甲斐)나 에치고(越後)에서의 활동이 보고되었지만, 그 출신이나 목적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며,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가토 단조에겐 괴뢰, 꼭두각시 인형을 조종했다는 전설이 있지만, 이것은 「단조 본인이 꼭두각시 인형이었다」는 사실에서 파생된 전설이었다───고 본작에서는 설정했다. |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지(地)
꼭두각시 인형을 조종했다는 전승을 꼬아서, 본인이 꼭두각시 인형이었다는 설정이다. 팔다리가 구체관절이며 나무로 만들었다.
인간도 아니지만 여러개의 임무를 완수해 나가며 후세의 문학에서도 이야기된 결과, 그 존재는 영령으로서 인류사에 새겨졌다고 한다. 정확히는 일본의 전통 메카(?)인 카라쿠리 닝교 같은 것인 듯.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D | 내구 D | 민첩 A | 마력 C | 행운 B | 보구 C |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기 척 차 단 | |
랭크 | 상세 불명 |
A |
■ 고유 능력
인조사지 (카라쿠리) | |
랭크 | 육체가 인조 기구, 특히 목제 기계장치로 되어있다. 전투에 관련된 행동 판정이나, 스킬의 성공 판정에 보너스가 가해진다. A 랭크라면, 사지뿐만 아니라 온몸이 인조품인 '꼭두각시 인형'이 된다. |
A++ |
인 술 | |
랭크 | 닌자들이 사용하는 첩보기술, 전투술, 절도술, 고문술 등의 총칭. 각 유파마다 계통이 다르다. 후마 코타로(초대)의 기술이 탑재된 가토 단조이므로, 유파는 후마닌군의 것이 된다. |
A |
카 라 쿠 리 환 법 | |
랭크 | 상세 불명 |
B+ |
3.2. 보구
카라쿠리 환법・돈규 (絡繰幻法・呑牛) | |||
랭크 : C | 종류 : 대수(対獣)보구 | 레인지 : 0~20 | 최대포착 : 50마리 |
진공의 칼날을 만들어내, 대상을 빨아들인 후 압축 분쇄시킨다. '호쿠에츠 군담'에서 전해진, 소를 삼키는 환술을 적용시킨 것이다. 카신 거사가 손수 편입시킨 예장에 의해, 마성 특공의 성질을 가진다. 일화대로 "물체를 눈 앞에서 지운다", "사라진 물체를 다시 눈 앞에 나타낸다" 등의 환술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요술참법・유가오 (妖術斬法・夕顔) | |||
랭크 : ??? | 종류 : ??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명 |
설정상으로는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게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보구. '너무 살인 기술이라 본인이 쓰고 싶지 않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기술 이름에 '벨 참' 자나 '얼굴 안' 자가 있는걸로 보아 근육맨 2세의 한조처럼 어떤 식으로 얼굴을 베어내는 기술인지도
4. 작중 행적
4.1.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
1.5부 3장에서 등장.영령검호 진영에 속해있으며 캐스터 림보의 명령을 받아 후지마루 리츠카 일행을 염탐하는 역할을 맡았다. 야규 무네노리 휘하의 쿠노이치로서 일행의 영령검호 퇴치에 협력하는 형식으로 합류하게 되며, 후마 코타로는 그녀를 알고 있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지만 그녀는 코타로를 전혀 알아 보지 못해서 코타로는 다른 세계니까 다른 사람이겠지 하는 식으로 넘어가게 된다. 처음 만날 때부터 자신이 카라쿠리 인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자신을 '단조'라는 3인칭으로 부른다. 호문쿨루스나 골렘 비스무리한 존재인지라 기동한 지 백년이 넘었다~라는 식으로 언급되며[1] 코타로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일행과 함께 합류하면서 자신이 대체 뭘하고 있는지 고민하는 단순한 인형이 아닌 것처럼 나오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게 된다. 중간중간 코타로를 신경쓰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후에 일행이 최종결전을 위해 적의 거점에 쳐들어갔을때 사실을 고백하는데, 이미 일행은 다 알아채고 있었으며, 그러면서도 자신들에게 협조적인 그녀에게 뭔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 말도 안 했던 것이었다. 이렇게하여 일행에 정식으로 합류하는 듯 심었으나 캐스터 림보가 그녀에게 이미 수를 써놓은 상태인지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행을 공격. 끝내 무사시를 잡고서 자폭하면서 무사시는 오른쪽 눈을 다치게 되고 자신은 반파된 상태로 기능이 정지된다.[2]
그 정체는 초대 후마 코타로와 요술사인 카신 코지(果心居士)가 만든 카라쿠리 인형이며 후마 코타로의 보모이기도 했었다.[3] 코타로의 기억에는 이미 오래전에 기능이 정지한 상태여야 했으나, 캐스터 림보가 밝힌 바에 따르면 오래되어 팔다리가 망가진채로 기능 정지 상태였던걸 림보가 고쳤다고 하는데 그 대신 메모리를 망가트렸다고 한다. 단조는 이걸 듣고 매우 분노했다. [4]
사실 그녀 내부에는 초대 후마 코타로가 봉인한 마력이 담겨 있었고, 코타로는 이걸 받아서 파워업하게 된다.[5] 또한 코타로가 완전 회복되면서 마력경로가 이어져 있었던 리츠카의 마력회로도 상태가 좋아져서 칼데아와의 통신이 이어지게 된다.
칼데아에 소환되고 난 이후에도 박살난 채 그대로라고 언급된다.
4.2. 막간 이야기
코타로의 막간 이야기를 통해서 등장한다. 단조와의 일을 정리하는 내용인지라 단조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마 코타로 항목 참고.5. 인연 캐릭터
6. 기타
코타로와의 관계는 사카타 킨토키와 미나모토노 라이코와 비슷한 유사 모자관계. 초대 후마 코타로에 의해 만들어진 단조는 후마 코타로의 보모로서 활동했고 코타로는 그런 그녀를 생물학적 어머니는 아니지만 어머니라 부르며 따랐던 듯하다.[6]일러스트에 대해서는 대부분 호평. 1, 2차까지는 당차고 귀여운 느낌이라면 3차는 가련하고 아름다운 소녀같은 분위기다. 근데 최종재림 일러 다리가 너무 길다.
칼데아에 오자 정교한 인조인간이라는 점이 흥미를 유발하는지 석학 캐릭터들에게 대단한 관심을 받고 있다(....).
[1] 초대 시절에 만들어져 5대가 어린 시절까지 기동했으니 백년 넘게 기동했다는 말은 맞는 걸로 보인다.[2] 마지막에 코타로와 어디서 분명히 만난 적이 있었을거라고 말한다.[3] 이것이 다른 서번트는 오지 못하고 코타로만 주인공의 꿈속에 레이시프트가 가능했던 이유로 여겨진다.[4] 5대 후마의 회상을 보면 자신이 어린 시절일 때 이미 망가져 가고 있어서 무언가를 자주 잊어먹는 등 이미 기미가 보이기는 했었다.[5] 외견도 3차 재림으로 바뀌고 작중 레벨도 90으로 올라간다.[6] 코타로의 친모는 매우 강력한 오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