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에 등장하는 기술.2. 상세
초기에는 언데드맨+라이징 발키리+저격 망토+프리티 하니+쉐도우 레이디+워킹맨의 6인합체기. 4권 맨 마지막에 피날레를 장식했다.중심은 언데드맨의 죽지 않는 초인력. 초인력을 흡수뿐만 아니라 그 매커니즘도 축적하는 게 그 특성을 이용. 남은 5명의 초인이 언데드맨을 1분간 죽도록 팬다.
이후 저격 망토의 멀리 내다보는 초인력과 프리티 하니의 딱 5개만 예언하는 초인력을 조합. 목표와의 정확한 위치계산을 한 후 라이징 발키리의 상승하는 초인력으로 날아오르고 쉐도우레이디의 때릴수록 빨라지는 초인력으로 충격파를 때리는 것 삼아 계속 가속. 음속 돌파. 이후 워킹맨의 지지치 않는 초인력으로 목표와의 거리가 얼마가 됐듯 그 가속을 유지. 목표에 다다르면 라이징킥으로 적을 공격한다.
8권에서는 데드 라이징(Dead Rising) 망각(오블리비언)가르기로 사용된다.
슬리핑 뷰티의 스티그마타=이상을 베는 초인력[1]+언데드맨의 스티그마타=죽지 않게 하는 초인력의 합체기.[2] 4권의 6단 합체기 데드 라이징킥보다는 임팩트가 덜 해보이지만 효과는 놀랍게도 효과범위 내[3]죽은 사람들을 되살리는 것.
이를 보고 창룡출두는 존재의 법칙마저 뒤엎는 역천(逆天)을 행했다고 길길이 날 뛰지만 정작 사용한 본인은 상관없는 듯하다.[4]
10권에서 이름하여 데드 라이징 사자소생(死者蘇生)으로 사용되었다. 그런데 효과는 8권의 망각(오블리비언)가르기와 동일.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시전자가 언데드맨 혼자인 것이라는 것과 자신의 카르마를 소비해 자신의 스티그마타 자체를 소형의 아스트랄 게이트로 만들었다는 것이다.[5]
14권에서는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로서 사용되었다. 모종의 이유로 발사된 핵미사일을 막기 위해 언데드맨 자신의 초인력까지 총 7개[6]를 조합해서 날아오는 핵미사일(SLBM)을 소멸시켰다. 그리고 후에 언데드맨은 태평양 한가운데서 구조됐다는 모양이다.
[1] 사실 초인력을 합체했다기 보다는 슬리핑뷰티의 무기 에페 라피에르에다가 언데드맨의 죽지 않게 하는 초인력을 더 했다고 하는 게 맞는 듯하다.[2] 추가로 이 둘만 있으면 시전가능한 것이 아니라 미리 아스트랄 플레인을 에페 라피에르에 축적해 두었기에 가능. 즉, 아스트랄 플레인 없이는 사용 할 수 없다.[3] 오블리비언 수용소[4] 그런데 이럴 경우 태고의 존재=호아(HOA)가 움직이면서 그릇된 혼돈을 수정하고자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 개입하게 된다. 이 경우에 이 세계의 인류가 추방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5] 이거 엄청난 소리다. 지금까지 초동에서 자신의 카르마를 자의로 사용한다고 묘사된 경우는 없다. 초상현상에 관한한 언데드맨이 오라능력자에 가장 가까운 초인력의 사용자란 뜻이다.[6] 크래쉬맨의 날카롭게 부수는 초인력, 쉐도우 레이디의 때릴 수록 빨라지는 초인력, 워킹맨의 지치지 않는 초인력, 박쥐여자의 눈으로 폭파시키는 초인력, 베오울프의 만유인력을 다루는 초인력(중력장), 언데드맨 자신의 죽지 않는 초인력, 라이트 세이버의 눈으로 떠오르게 만드는 초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