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b2f83><colcolor=#80deea> 메인 | 1 | 2 | 3 | 4 |
디럭스 리마스터 | ||||
스탠드 얼론 | 2: 케이스 제로 | 2: 케이스 웨스트 | ||
외전 | 1: 찹 틸 유 드롭 | 2: 오프 더 레코드 | ||
영화 | 시병오염: 데드 라이징 | 데드 라이징 워치 타워 |
데드 라이징 2 DEAD RISING 2 デッドライジング 2 | |
개발 | 블루 캐슬 게임즈[1] |
유통 | 캡콤 |
플랫폼 | Xbox 360 | PlayStation 3 | Xbox One | PlayStation 4 | Microsoft Windows |
ESD | Microsoft Store | PlayStation Network | Steam |
장르 |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
출시 | XB360 / PS3 2010년 9월 24일 2010년 9월 28일 2010년 9월 30일 PC 2010년 9월 28일 2010년 9월 30일 2010년 10월 1일 2010년 10월 28일 PS4 / XBO 2016년 9월 13일 |
엔진 | MT 프레임워크[2]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3] |
해외 등급 | ESRB M (17세 이상) PEGI 18 (18세 이상)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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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작 데드 라이징의 후속작. 메이커는 캡콤이지만 블루 캐슬 게임즈라는 북미 회사에서 외주 제작했다. 블루 캐슬 게임즈는 이 게임을 개발한 뒤 캡콤의 자회사가 되었다.
주 내용은 전 모터 크로스 챔피언 척 그린이 좀비에 물린 딸 케이티 그린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기다.
발매 전에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제로'가 먼저 나왔다. 데드 라이징 2의 사건이 일어나는 포춘 시티에 척과 케이티가 도착하기 전에 잠시 들린 마을 '스틸 크릭 / Still Creek'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룬 일종의 프롤로그격인 게임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Vista, XP, 7, 10 |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2.4 Ghz AMD Athlon X2 2.2 Ghz or better | |
메모리 | 2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8800 GTS AMD Radeon HD 3850 or better | |
API | DirectX 9.0c | |
저장 공간 | 8.5 GB |
3. 상세
본 게임은 척이 포춘 시티에서 TIR이라는 쇼에 참가한 다음부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4]
전작에 비해 수많은 컨텐츠가 추가되었는데, 대표적으로는 '콤보 카드'로 습득하게 되는 다양한 무기들과 '금전'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게임에선 돈이 굉장히 중요한데, 딸에게 줄 좀브렉스를 제때에 못 얻을 것 같으면 돈으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 돈은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거나 현금인출기를 털거나(…) 사람들을 도우면 얻을 수 있다.
맨손 격투기의 공격력 하락, 딜레이 상승, 광역기 삭제 등으로 전작에 비하여 전체적인 난이도가 조금은 올라갔다. 다만 좀비들의 경우에는 좀비 버전 다크 소울이냐는 이야기도 들었던 1편에 비해 공격성이 다소 줄어들고 좀비의 잡기 공격 성공률 및 데미지가 낮아진 편이다. 또한 쇼핑몰에서 도시급으로 규모가 커진 만큼 맵에 배치된 사물들의 갯수가 늘어나 긴급하게 무기로 쓸만한 도구를 집는 것이 어렵지 않고, 회복에 필요한 음식물도 맵 곳곳에서 어렵잖게 찾을 수 있어 편의성은 많이 늘어났다. 새로이 추가된 콤보 무기들은 굉장히 다양하고 신나는 무기가 많지만 재료들이 서로 마구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만들기가 좀 복잡한 편. 내구도라는 제한이 있어서 적당한 거 하나 골라서 오래 쓰는 식의 플레이는 어렵고, 여러 가지를 들고 다니면서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콤보 무기가 위력이 일반 무기보다 훨씬 강력하고 PP도 많이 벌어다주는 것은 맞지만, 일부 콤보 무기는 모션이나 딜레이 등의 문제로 위력 빼면 유용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콤보 무기는 잡지로 내구도 보강이 불가능해 내구도의 압박이 적지 않다. 일반 무기도 내구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잡지로 보강이 가능하고 일부 무기는 콤보 무기만큼의 위력이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일반 무기 / 콤보 무기 / 총기 / 맨손 격투기의 무기군 밸런스가 적절하게 설정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정석 플레이는 초중반 주변 사물을 이용해 네일배트, 디파일러, 나이프 글러브 같은 쉽게 만들 수 있는 콤보무기를 사용하고, 인벤토리가 많이 뚫리고 맨손 기술 헤이메이커를 배우고 HP도 그럭저럭 생기면 꼭 무기 내구도 잡지를 수집하는 것이다. 필드를 돌아 다닐 때는 주변에 보이는 사물과 그 지역에서 쓸만한 콤보무기를 만들고 여차할 땐 맨손 헤이메이커로 뚫어가며 싸우면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생존자들이 굉장히 영리해져서 구출의 난이도는 대단히 낮아졌다. 세 명 이상의 생존자들에게 용병들의 기관총을 건네주기만 하면 일대가 정리될 것이다. 심지어는 자기들끼리 사이코패스를 처리해 버리는 황당한 광경도 볼 수 있다.[5]
4. 등장인물
5. 시스템 및 관련 용어
6. 엔딩
- S엔딩 - 조건 : 모든 케이스 클리어, 케이티 생존, 설리번과 싸우기전, TK에게 좀브렉스 투여
설리반을 죽인 후 다른 생존자들을 탈출시키던 와중 TK가 스테이시와 케이티를 납치, 척은 TK가 지시하는 물품들을 찾아 Terror is Reality 촬영장소로 가 TK를 처치하고 둘을 구해 함께 탈출한다.
최종보스 TK전에선 TK의 기습공격으로 모든 물품을 뺏긴 채로 시작하지만 드롭킥으로 경직을 준 후 패면 최종보스답지않게 쉬운 편. 위쪽을 보면 파이프렌치와 조명등을 구할 수 있으니 들고 패면 간단하다.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가 나오기 전까진 S 엔딩이 진 엔딩인 줄 알고 클리어한 유저들이 대다수였다.
- A엔딩 - 조건 : 모든 케이스 클리어, 케이티 생존, 설리번과 싸우기전, TK에게 좀브렉스 미투여
설리반을 죽인 후 다른 생존자와 탈출하던 척은 케이티의 가방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주우러 가는 순간, 좀비가 된 TK와 나머지 좀비들의 습격으로 혼자 헬리콥터에 타지 못하고 포츈 시티에 남게 되는 엔딩.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는 이 A엔딩에서 시작한다.[6] 좀비가 된 TK에게 당할 뻔한 척을 프랭크 웨스트가 구해주면서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서 둘은 협력하고 도시에서 놀기로를 빠져나가 피노트랜스로 향한다.좀비들 망했어요데드 라이징 3와 이어지는 공식 엔딩 사실상 데드 라이징 2의 진 엔딩이다.
- B엔딩 - 조건 : 6-3케이스까지 클리어, 이후 실패
생존자가 없다고 판단한 정부측에서 좀비들을 처리하기 위해 대량폭탄 투하.
- C엔딩 - 조건 : 케이스 실패, 케이티 생존. 척이 세이프하우스 내에 있음
누군가(설리반으로 추측)의 총격을 당해서 사망.
- D엔딩 - 조건 : 케이스 실패, 척이 세이프하우스 밖에 있음
구조군에게 체포 잡혀가는 도중 군인들이 밖을 보려고 차 트렁크 문을 열었는데, 밖이 초록색 가스만 보인다. 그 이후로 실종.
E엔딩- 조건 : 없음
없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E 엔딩 조건 자체가 없기 때문에 볼 수 없는 엔딩이다. 다만 내부 데이터에서 프로토타입으로 미완성된 컷신에서 내용을 그나마 유추해보자면 군인들에 의해 잡혀간 척은 수갑을 채운 후 헬리콥터를 타고 포춘 시티를 떠나는 장면을 보여주고, 이 다음 척은 살구색(?) 죄수복을 입고 감옥에 쓸쓸히 앉아있는 모습으로 막을 내린다. 엔딩 텍스트에는 "유일하게 알려진 생존자에 군사 재판소에서 재판을 받고 사건의 주동자 및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는 메시지로 끝이난다.
- F엔딩 - 조건 : 케이스 실패, 케이티 사망, 척이 세이프하우스 내에 있음
척이 급하게 보안실로 들어오지만 케이티는 이미 늦은 상황이였고 케이티의 가방을 들고 망연자실한다. 그리고 옆에서 스테이시는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지금 갈 준비를 해야해요."라고 말하지만, 세이프 하우스에 좀비가 들어오고 스테이시가 문을 막아볼려고 하지만 역부족 이였고 척은 세이프 하우스에 들어온 좀비들에게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 죽고 만다. 이후 크레딧 에서는 포춘시티에서 생존자를 찾지 못했고[7], 누명을 벗지 못하고 자살 하였기에 본인이 주동자로 남아버려 이번 사태의 이름이 본인의 이름을 딴 "그린 좀비 사태"로 기억되고 말았다.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3279/dead-rising-2-hd|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3279/dead-rising-2-hd|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3279/dead-rising-2-hd|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7-02
||2024-07-02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574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5740/#app_reviews_hash| 복합적 (6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리뷰어와 플레이어들의 평균 평점을 확인할 수 있는 Metacritic에서는 각각 78점과 6.5으로 수작에 준하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스팀 내에서는 '복합적'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게임성의 문제가 아닌 GFWL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종합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까지 올라왔으나 이번에는 반대로 최근 평가에서 '복합적' 평가를 받고 있다.
전체적인 평가는 준수한 편이지만, 이 작품으로 처음 데드라이징을 접한 사람들은 1, 2편 특유의 느린 발걸음을 단점으로 뽑기도 한다.
8. 기타
- 2013년 8월 17일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에 한정해서 기간 한정으로 무료 배포를 실시하였다.
- 참고로 공식 한글화가 된 작품이지만 일본어 번역판을 중역한 것인지, 번역의 질이 상당히 낮아 간신히 스토리를 파악만 할 수 있고 나머지는 거의 소설을 쓰는 수준이니 이 점 참고.
- 공식 한글화까지 되어있는 주제에 스팀에 지역락이 걸려 있었다가 2015년 3월 18일 기준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와 함께 GFWL에서 스팀워크로 갈아타는 동시에 지역락이 풀렸다.
- 2 이전 시점을 다루는 코믹스로 데드 라이징: 로드 투 포춘이 있다.[8]
- 성인 잡지인 플레이보이의 라이센스를 구해서 그런지 맵내에 있는 포스터가 플레이 보이 표지로 구성되어 있다.
- 참고로 데드 라이징 1의 컨셉 아트들 중 프랭크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전기톱으로 좀비들과 싸우는 아트가 있다.[9] 아마 이걸 베이스로 2의 스토리와 설정을 짠 듯.
[1] 캡콤에 인수되어 캡콤 밴쿠버 제작사로 개칭됐다.[2] 포지 엔진[3] PS3, XB360, PC. 선정성, 폭력성, 공포,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사행성 포함.[4] 참고로 미국에서 출시된 '소장용 한정판'에는 좀브렉스 모형이 주사기 볼펜으로 광고지와 첨부돼 있는데 마치 일반 약품 광고지같이 근사하다.[5] 단 사이코패스들의 딜이 있는 편이라 모든 걸 생존자들에게 함부로 맡겼다간 한두명은 아작 날 확률이 크다.[6] 생각해보면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죽이려했고, 케이티까지 위험에 빠트린 원흉인데 굳이 도울 이유가 없다. 심지어 도와봤자 결국에는 자신을 기절시키고 스테이시와 케이티까지 납치해서 결국엔 죽여야만 하는 배은망덕한 녀석인데 말이다. 다만 이건 플레이어 입장에서 볼 수 있는 결과론이고, 척은 피노트랜스의 수작질을 입증하는 증거를 찾는 시점인 엔딩 직전까지 누명을 벗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입장이었다. 척의 대사로도 TK에게 좀브렉스를 주는건 어디까지나 TK를 증인 겸 범인으로 넘기기 위함이라고 확실히 하고, TK도 이걸 알아서인지 그 상황에서도 진상을 부린다.[7] 아마 스테이시도 탈출에 실패한듯.[8] 처음은 1의 마지막인데 프랭크가 꿈에서 깨어나며 2년 후로 시점이 바뀐다.[9] 다소 이질적인 분위기 때문에 팬아트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몇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