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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아이
Deadeye
다양한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적을 유린하는 황야의 무법자
적을 유린하는 황야의 무법자
본명
올리비아 루시 커너리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주무기
리볼버
보조무기
샷건
각성무기
릴데븥
성우
출시일
2024년 12월 24일
[clearfix]
1. 개요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쏠 땐 그냥 쏘는 거야,
말 없이.
공식 신규 클래스 트레일러||
말 없이.
공식 신규 클래스 트레일러||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에 등장하는 클래스.
검은사막 10주년 페스타에서 발표, 2024년 12월 24일 출시된 29번째 클래스이다.
주무기는 리볼버, 보조무기는 샷건이며 각성무기로 '릴데블'[1]이라는 로켓 런처를 사용한다. 또한 아처, 스칼라에 이은 검은사막의 3번째 개방 캐릭터다.
| 데드아이 공식 트레일러 |
2. 설정 및 스토리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캐릭터 설정
데드아이는 뉴 빅토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갱단인 커너리 갱단의 두목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싸우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일 처리가 깔끔하다는 뜻이죠. 몇 없는 목격자들의 공통된 증언은, 그녀는 무척 아름답지만 무자비하다는 것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클래스 소개
다른 세계로부터 온 다양한 총기를 자유자재로 전환하며 싸우는 데드아이는 무법자의 방식대로 적을 죽음의 벼랑까지 몰아세웁니다.
목표를 놓치지 않는 매서운 눈으로 누구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을 꿰뚫고, 때로는 전장으로 빠르게 파고들어 적을 무자비하게 휘저어 놓습니다.
양손의 리볼버는 숨 돌릴 새조차 주지 않고 연이어 탄알을 쏟아내고, 때로는 샷건으로 거칠고 강력하게 적진을 붕괴시키며
그도 아니라면 묵직한 한 방, 로켓 런처 릴데블로 모든 것을 화끈하게 쓸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데드아이의 총구가 겨눠진 순간부터, 그 어떤 적도 목숨을 부지한 채 도망갈 수 없을 것입니다.
데드아이는 뉴 빅토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갱단인 커너리 갱단의 두목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싸우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일 처리가 깔끔하다는 뜻이죠. 몇 없는 목격자들의 공통된 증언은, 그녀는 무척 아름답지만 무자비하다는 것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클래스 소개
다른 세계로부터 온 다양한 총기를 자유자재로 전환하며 싸우는 데드아이는 무법자의 방식대로 적을 죽음의 벼랑까지 몰아세웁니다.
목표를 놓치지 않는 매서운 눈으로 누구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을 꿰뚫고, 때로는 전장으로 빠르게 파고들어 적을 무자비하게 휘저어 놓습니다.
양손의 리볼버는 숨 돌릴 새조차 주지 않고 연이어 탄알을 쏟아내고, 때로는 샷건으로 거칠고 강력하게 적진을 붕괴시키며
그도 아니라면 묵직한 한 방, 로켓 런처 릴데블로 모든 것을 화끈하게 쓸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데드아이의 총구가 겨눠진 순간부터, 그 어떤 적도 목숨을 부지한 채 도망갈 수 없을 것입니다.
검은사막 세계가 아닌 이세계의 아메리카 출신으로, 뉴 빅토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커너리 갱단의 두목이었다.
마르니의 의뢰를 받아 열차를 습격하던 도중, 열차 내부에 있는 미상의 구체를 만지고 검은사막의 세계로 전이되었다.[2]
3. 개방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탄알의 궤적 끝에 세계 저편의 별을 그리는 이방인
마르니의 지원을 통해 새로운 힘을 해방한 데드아이는 서로 공명하며 폭발하는 탄알을 이용하여 전장을 밤하늘과 같이 수놓습니다.
적진 한가운데에서 울려 퍼진 총성과 폭음, 흩뿌려진 연기가 흐려지기도 전에 길을 막는 모든 것들은 이미 잿더미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데드아이는 가장 절묘한 순간에 탄알을 폭발시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를 끌어냅니다.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탄알의 향연에, 적들은 데드아이의 이름만 들어도 공포에 떨게 될 것입니다.
마르니의 지원을 통해 새로운 힘을 해방한 데드아이는 서로 공명하며 폭발하는 탄알을 이용하여 전장을 밤하늘과 같이 수놓습니다.
적진 한가운데에서 울려 퍼진 총성과 폭음, 흩뿌려진 연기가 흐려지기도 전에 길을 막는 모든 것들은 이미 잿더미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데드아이는 가장 절묘한 순간에 탄알을 폭발시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를 끌어냅니다.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탄알의 향연에, 적들은 데드아이의 이름만 들어도 공포에 떨게 될 것입니다.
| 데드아이 전투 트레일러 |
3.1. 평가
- 총탄 전환
실탄과 마르니탄을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사용중인 탄환의 종류에 따라 스킬의 효과가 달라진다. - 마르니탄: 스킬 범위증가, 단, 일부 스킬 사용불가 및 데미지감소
- 실탄: 범위 좁음, 대신 데미지 높음
- 생각보다 편안한 조작감
초기 케릭터 생성시의 조작감 평가는 4단계로 보통 조작이 편하다는 타 케릭들이 2단계나 1단계인데 비해 높은편이다. 그러나 실제 인게임 내에서의 조작감은 기술 심화가 생긴 이후로 아주 편안하다는 평이 많다. W+F로 시작하는 콤보의 경우 기술 심화를 통해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세개의 스킬을 때려넣을수 있어 데미지 딜링도 우수하며 위치변환도 아주 자유로워 몹의 후방을 노리기 편하다. 또한 우클릭의 샷건 스킬로 방깎을 걸고 F 스킬로 딜링하면 데키아 초승달 사냥터 정도는 편안하게 사냥이 가능한정도.
3.1.1. PVE
3.1.1.1. 장점
- 릴데블의 초장거리 공격
각성무기인 릴데블은, 검은사막의 모든 클래스 중 최장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대규모 PVP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 매우 쉽고 직관적인 콤보
- 정신 나갈것 같은 데미지
데드아이는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계수가 1만퍼가 넘어간다. 그래서 깡딜자체가 매우 높아서 가이핀라시아 지하, 엘비아 귄트 같은 방어력 버프가 붙어있는 몹한테도 데미지가 엄청나게 들어가며, 데키아2단계 올룬에서 샤이가 치기도 전에 거상을 부숴버려서 파티에서 기피하는 기묘한 현상이 생길 정도다.
3.1.1.2. 단점
- 나사 빠진 릴데블 스킬구성
각성무기 스킬이 로켓런처를 쓰는데, 원거리 스킬들이 장전속도도 길고, 판정까지 보여서 pve에선 당연히 안쓰고, pvp에서조차도 장전하다가 맞아 죽을 정도로 느리다. 특히 W+C스킬은 마지막타가 릴데블 사격이고 앞의 타격은 릴데블을 휘둘러 때리는 타격이라 사실상 의미가 무색하다.
- 위의 모든 장점을 날려버리는 사거리
거의 전승 쿠노이치급으로 범위가 좁은데 마르니탄을 상위 사냥터에서 사용하기엔 딜이 애매하다.[5]그 사거리 너무 좁아서 시즌캐로 잠깐은 써봐도 본캐까지 쓰려고 하기에는 한계가 명확하다.
3.1.2. PVP
3.1.2.1. 장점
- 동일한 공방 대상으로 압도적 우위
- 콤보시작의 전방가드
같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고 하는 제한거점이나 솔라레의 경우, 상대의 슈아 및 전가게이지를 초고속으로 까버려서 각성도사와 데드아이가 상대팀에 있으면 무조건 이기는 수준이라고 한다.
기존에는 별빛축포에만 전방가드가 있는 수준이엇으나, 지금은별빛 축포-석양 으로 이어지는 전방가드로, 안정성이 올라갔다.
3.1.2.2. 단점
* PVP 단점을 서술.4. 스킬
5. 총평
그동안 검은사막에서 총기란 화승총의 수렵과 자이언트의 손대포 정도로 정말 보기 힘든 화기였다. 데드아이가 출시함으로써 그동안 총기직업을 원하던 유저들의 요구도 충족되었고, 새로운 직업의 출신을 이세계인으로 설정함으로써 추후 등장할 직업군의 무기에 대한 제한도 일부 날려버릴 수 있었다.
다만 신규직업이 등장하고 일주일만에 데미지를 심각하게 너프 시켜 이런거면 처음부터 벨런싱있게 낼것이지라는 쓴소리도 들어야 했다.
6. 스킬 대사 모음
나보다 빠른 총잡이는 없어(스킬 사용시 랜덤)
춤춰, 춤추라고!(피바람 사용시)
장의사 불러줄까?(총잡이 나가신다 사용시)
이거나... 먹어!(샷건 3번쓸때)
자, 선물이다(별빛 축보 사용시)
빵!(샷건 종류 사용시)
오늘이 바로 니 제삿날이야!(석양 스킬시)
너, 딱 걸렸어(릴데블 저격스킬 사용시)
하-압! 명중(릴데블 스킬사용시)
딱 한방이면 돼(릴데블스킬)
7. 여담
- 검은사막 클래스 중 위치와 위자드와 함께 검은사막 세계가 아닌 이세계[6][7]출신이다.
- 기존에는 PC, 모바일 동시 출시더라도 검은사막 모바일이 하루 먼저 나오거나, 모바일의 해외 서버와 국내 서버간의 출시 간격이 있었는데, 데드아이는 모든 플랫폼, 모든 서버에서 같은 날 출시되는 첫 캐릭터이다.
- 56렙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대사가 아니라,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음성이 직접 나온다.[8]
- 스킬 피바람을 시전시 출력되는 대사인 "춤춰, 춤 추라고!"의 뜻은 서부극에서 유래한 것이다. 옛 서부 영화나 서부극 만화에서는 총잡이가 적의 발치 근처를 쏘아 놀라게 한 뒤, 허둥대며 뛰는 모습을 보며 "춤이나 춰라!"하고 비웃거나 조롱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했기 때문.
[1] "Lil Devil", 즉 '작은 악마'라는 반어법적 이름으로 추정된다.[2] 이 마르니는 검은사막 세계의 마르니가 아니라 데드아이의 세계관의 마르니라고 하며, 각성 스토리에서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는 듯 한 대사를 남긴다.[3] 단, 그 속도가 매우 빨라서 눈이 못따라가서 가끔 몹 정면에서 맞을 때도 있다.[4] 예시로 shift+f나 좌클,우클은 다른 직업간에도 쉽게 볼수 있는 커맨드다.[5] 물론, 못쓰는급은 아니지만 실탄 사용시와 비교했을 때 딜차이가 상당히 크다.[6] 실제 과거가 아닌 평행세계의 아메리카 출신으로 보이며, 해당 세계에도 마르니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7] 정확히는 최초의 지구배경인 이세계 출신. 단순 이세계라고 한다면 머나먼 공간을 넘어온 위치와 위자드도 있고, (위치의 각성 스토리에 따르면 공간 이동 후 검은사막 세계를 낮과 밤이 있는 신비로운 땅이라고 묘사한다. 위자드는 위치와 같은 세계출신.) 아처의 종족인 루트라곤 또한 카마실브의 뿌리를 통해 연결되어있는 이공간 아드위르에서 건너온 존재이다.[8] 타 캐릭들은 음성이 아닌 대사 스크립트 및 행동만 나오고, 그외 NPC 음성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