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샌안토니오 스퍼스 2024-25 시즌 선수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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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대리어스 송가일라 · 미치 존슨 · 브렛 브라운 · 맷 닐슨 · 지미 바론 | ||
가드 | 3 크리스 폴 · 5 스테판 캐슬 · 7 데이비드 듀크 주니어TW · 14 블레이크 웨슬리 · 33 트레 존스 | ||
가드-포워드 | 22 말라카이 브래넘 · 24 데빈 바셀 · 25 시디 시소코 · 27 라일리 미닉스TW · 30 줄리안 샴페니 | ||
포워드 | 0 켈든 존슨 · 10 제레미 소핸 · 40 해리슨 반스 · 55 해리슨 잉그램TW | ||
포워드-센터 | 1 빅터 웸반야마 · 23 잭 콜린스 · 28 찰스 배시 · 54 산드로 마무켈라쉬빌리 | ||
센터 | -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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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샌안토니오 스퍼스 No. 24 | |
<colcolor=#ffffff> 데빈 바셀 Devin Vassell | |
본명 | 데빈 앤서니 바셀 Devin Anthony Vassell |
출생 | 2000년 8월 23일 ([age(2000-08-23)]세) |
조지아 주 로렌스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
신장 | 196cm (6' 5'') |
체중 | 91kg (200 lbs) |
윙스팬 | 213cm (7' 0'') |
포지션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202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지명 |
소속 구단 | 샌안토니오 스퍼스 (2020~) |
등번호 | 24번 - 샌안토니오 |
계약 | 2024-25 ~ 2028-29 / $135,000,000[1] |
연봉 | 2024-25 / $29,347,826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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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BA의 농구 선수.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출신으로 2020년 드래프트를 통하여 1라운드 11픽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다.별명은 데보(DEVO)
2. 선수 경력
2.1. 고등학교 시절
전 대학 농구 선수 아버지 밑에서 자란 바셀은 조지아 주 수완니에서 자랐고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를 다녔다. 시니어로서 바셀은 경기당 평균 21.6 포인트와 8.9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그윈넷 데일리 포스트에 의해 지역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바셀은 텍사스 테크, 노스 플로리다, 스테츠슨의 제안을 받고 플로리다 주에서 대학 농구를 하기로 약속했다.2.2. 대학교 시절
신입생으로서 바셀은 경기당 4.5 포인트와 1.5 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419 3점슛 슈팅 퍼센티지와 함께 모든 ACC 신입생들을 이끌었다.그는 2018년 12월 17일, 남동 미주리 주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고 점수인 16점을 득점하였다.바셀은 2019년 ACC 남자 농구 토너먼트의 8강전에서 버지니아 공대에 65 대 63으로 승리한 세미놀스의 연장전에서 4.5초를 남기고 3점슛을 성공시켰다.그는 그의 2학년 시즌에 들어가는 세미놀즈의 선발로 지명되었다. 바셀은 결승에서 시카고 주립전 16득점, 17위 테네시전 13득점, 퍼듀전 13득점을 기록하며 2019 에메랄드 코스트 클래식의 가장 뛰어난 선수로 선정됐다. 바셀의 플레이를 통해 미드웨이는 그를 2020년 NBA 드래프트에서 잠재적인 1라운드 선택으로 간주하도록 이끈다. 그는 버지니아를 상대로 54 대 50의 우승에서 경력 사상 18 점을 기록하고 마이애미를 상대로 23 득점과 11 리바운드와 함께 다음 경기에서 새로운 경력 최고 기록을 세웠고 ACC 공동 선수로 임명되었다. 바셀은 2020년 2월 1일 버지니아 공대전에서 3점 슛을 7-7로 하는 동안 27점으로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바셀은 2월 15일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시러큐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정규 시즌의 말기에 Vasell은 Second Team All-ACC에 선발되었다. 그는 한 경기에 12.7 득점과 경기당 5.1 로 팀을 이끌었으며 블록 (29), 어시스트 (49), 스틸 (42)에서 팀에서 2위를 했다. 시즌 종료 후, 바셀은 2020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를 하였다.
2.3. 샌안토니오 스퍼스
2.3.1. 2020-21시즌
바셀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의해 2020년 11월 18일에 열린 2020년 NBA 드래프트의 1 라운드에서 11번째로 선발되었다.[2] 11월 27일, 바셀은 스퍼스와 계약을 맺었다.샌안토니오에 입단한 후 3&D로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눈에 띄는 화려한 성적은 없지만 그의 진가는 수비에서 드러난다.
12월 23일 NBA 데뷔전을 치렀으며 멤피스를 상대로 131-119로 이긴 경기에서 3점과 3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1년 4월 17일 피닉스를 상대로 111-85로 이긴 경기에서 시즌 최고 18점을 기록했으며, 3개의 리바운드, 2개의 어시스트, 2개의 블록을 기록했다.
데뷔 첫 시즌은 62경기 출장(7경기 선발), 평균 17분을 소화하며 5.5득점 0.9어시스트 0.7스틸을 기록했다.
2.3.2. 2021-22시즌
21-22시즌은 전시즌에 비해 출전시간이 26.2분으로 전시즌 대비 다소 늘었다. 출전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팀내 스틸갯수 2위를 달리는 수비적으로 좋은 활약을 하는편. 특히나 데릭 화이트가 트레이드 되면서 선발이 되었고. 때로는 미숙함을 보여주었지만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022년 2월 26일, 마이애미에 129-133으로 패하면서 5개의 리바운드와 4개의 어시스트, 시즌하이 22점을 기록했다. 4월 1일, 포틀랜드와 130-111로 이긴 경기에서 4개의 리바운드와 3개의 어시스트와 함께 다시 22점을 기록했다. 특히나 마지막 게임인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는 동료, 선발들이 고전하는 사이에 3점슛을 7개나 꽂아넣으며, 강심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3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뉴올리언스에게 103-113으로 패했다. 이 패배로 샌안토니오는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71경기 출장 12.3점 1.9어시스트 3점 36퍼센트.
2.3.3. 2022-23시즌
디존테 머레이가 트레이드 된 22-23시즌은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맞고 있다. 3점슛 성공율이 40%가 넘으면서 평균 득점이 20으로 올랐다.2022년 11월 4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게 106-113으로 패한 경기에서 29점, 2개의 리바운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당시 커리어하이를 세웠다. 1월 17일, 다시 2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새크라멘토 킹스 에게 112-130로 패배했다. 바셀은 2023년 1월 11일 왼쪽 무릎에 관절경 수술을 받았고, 2023년 3월 2일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복귀했다. 2023년 3월 19일, 다시 29점을 기록했다.
바셀은 사실 더 빨리 복귀할 수 있음에도 복귀시기를 타이트하게 잡지 않았는데, 사실 스퍼스 입장에서는 빅터 웸반야마를 얻기 위해서 탱킹을 하는 상황인지라 굳이 무리하게 바셀을 출장시킬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재활에 집중하게 하는데 더 신경을 쓴 것이다.[3]
시즌 최종기록은 38경기 출장 평균 18.5점 3.6어시스트 3점 38.7퍼센트. 어시스트와 득점볼륨에서 큰 발전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2.3.4. 2023-24시즌
2023-24년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에 5년 $146M[4]의 스퍼스 역사상 최고로 높은 가격에 재계약을 했는데, 운영진이 데빈 바셀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잘 알 수 있다.[5]2023년 12월 15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상대로 129-115로 승리하며 6개의 리바운드와 3개의 어시스트와 함께 커리어하이 36점을 기록했다.
2023-24년 초반에는 루키임에도 많은 관심을 갖는 빅터 웸반야마를 무의식적으로 의식한건지[6] 볼호그 기질이 강했으며, 심지어 한 경기에서는 웸반야마가 완벽하게 오픈 되어 있어 게임 위닝 덩크나 레이업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굳이 컨테스팅 삼점을 던져 실패함으로 패배의 원흉으로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7]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롤을 점차 확실하게 이해하며 본인이 해결할때와 아닐때를 잘 구분해나가며 웸반야마와의 투맨게임에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확실한 슈퍼스타인 웸반야마를 제외하고 가장 믿을 수 있는 팀의 2옵션이자 샌안토니오의 코어로 성장한 시즌이었다.
시즌 최종기록은 68경기 출장 평균 19.5점 4.1어시스트 3점 37퍼센트.
2.3.5. 2024-25시즌
오른발 수술로 인해 결장 중이다. 11월 첫째 주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빅터 웸반야마를 제외하고 팀 내에서 스스로 샷크리에이팅을 할 수 있는 스코어러는 바셀 뿐이기에 샌안토니오 팬들은 바셀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11월 9일 유타 재즈전에서 복귀, 22분 뛰고 21득점으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으나 4경기만에 무릎 부상으로 다시 결장(...) 그리고 11월 27일 LA 레이커스전에서 복귀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로는 선발이 아닌 식스맨으로써 뛰고 있는데 오히려 이게 바셀의 신체에는 부담을 덜 주면서도 정말 필요할때 제대로 터뜨려 주기때문에 아예 바셀이 마누처럼 주전이면서도 식스맨으로 뛰는게 어떤까 하는 의견이 슬슬 나오고 있다. 실제 현재 스퍼스의 선발5는 +/- 차이가 가장 좋은 편에 속하며 바셀은 선발로 뛰나 식스맨으로 효율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기에 바셀을 X팩터로 사용하는게 낫지 않는가 하는 의견이다.
12월 14일 날짜로 팀 주전 중에서 야투율 49% 삼점슛 44% 그리고 80%의 높은 슈팅력을 보여주며 에이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4. 플레이 스타일
최상급의 슈팅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높은 릴리즈 포인트와 좋은 볼 핸들링을 바탕으로 만들어내는 풀업 3점슛은 바셀의 최고 강점. 대학시절 볼핸들링이 약점이었던 선수였지만 NBA 데뷔 후 볼핸들링을 발전시키며 단순 오프볼 슈터에서 아이솔레이션 및 샷크리에이팅이 가능한 스코어러로 성장했다. 탄탄한 풋워크를 가지고 있고 뛰어난 오프더볼 무브를 통해 스스로 그래비티와 스페이싱을 만들 수 있는 선수란 평가를 받는다. 지속적으로 컷인을 시도하고 트랜지션과 리바운드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운동능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BQ와 패싱 능력도 준수한 편.
수비력도 뛰어나다 허슬, 가로방향 민첩성이 좋고 힙턴을 잘 사용한다. 수비 IQ가 높고 상대 성향을 잘 파악해서 턴오버를 잘 유발 시킨다. 환상적인 팀 디펜더이기도 하다. 언제 치고 빠질지, 완전히 로테이션을 할지 잘 알고 있다. 패싱레인을 잘 짜름. 빠른 반응속도와 손질은 그의 존재를 확실히 느끼게 한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팀 수비또한 훌륭하다. 덕분에 적은 출장시간에도 불구하고 팀내 스틸개수 1, 2위를 달린다.
단점은 돌파력이 아직 부족하다. 드리블을 길게 가져갈수록 볼핸들링이 불안해지고 돌파시 컨택 대응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림어택보다는 풀업점퍼로 해결하다보니 야투율이 낮을때가 많고, 슈팅 기반 선수의 약점인 슛이 안 들어가는 날에는 정말 안들어가서 팀 패배의 원흉이 되기도 한다.
돌파시 컨택 이후 마무리, 수비수를 떨쳐낼 만큼의 퀵니스와 힘이 부족하고, 돌파시 견제가 들어오면 밸런스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의 플로터와 러너를 즐겨쏘는 경향이 있다. 슛이 워낙에 좋은 선수라 한번 터지면 막을 수 없는 선수지만 과도한 슈팅 의존도는 줄일 필요가 있다.
유리몸까지는 아니지만 은근 잔부상이 있는 편이다.
5. 여담
- 23-24시즌부터 파인애플 머리로 헤어를 바꿨다. 훨씬 잘어울린다는 평.
- 드레이먼드 그린은 24-25시즌 가장 기량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 같은 선수로 데빈 바셀을 뽑았다.
[1] 계약 인센티브 $11,000,000, 총합 5년 $146,000,000[2] 샌안토니오가 무려 23년만에 처음 행사한 로터리 순위 지명권이었다.[3] 게다가 사무국에서는 22-23년 여러 팀들이 고의적 탱킹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걸 알기에 그에 대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공표한 상태다. 이런 와중에 팀의 주축이 부상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빠져서 탱킹을 하는 입장이 되는 것임으로 어찌보면 이득이다.[4] 계약 인센티브 $11M 분할지급 + $135M 보장[5] 스퍼스가 4년 계약을 맺은 켈든 존슨과 1위픽인 빅터 웸반야마와 함께 3-4년간 함께 뛸 수 있게 되었다. 스퍼스의 유망주들을 믿고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약이다.[6] 사실 이는 그 전시즌에 있었던 일도 어느정도 작용하기도 했는데 2022-23 시즌에 일부 팬들이 빅터가 드래프트 되는 해임을 알고, 데빈 바셀의 개인 방송에까지 난입해 이길 생각하지 말고 져라 라며 빅터를 위한 탱킹을 강요하는 일까지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빅터는 스퍼스가 반드시 얻어야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는 선수들에게 그냥 지라는 식으로 패배 의식을 강요하였기 때문에 바셀은 그 커멘트에 강하게 반응하며 "내 방송에서 와서 웸비 이야기 좀 그만하라" 고 짜증을 내기도 했다.[7] 딱히 불화가 있던것은 아니나 아무래도 성장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본인 역시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인 큰 롤을 받은 감이 있어 더욱 더 본인 중심으로 생각했던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