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쿠르큰도마뱀붙이(카웨카웨아우) kawekaweau, Delcourt's sticky-toed gecko, Delcourt's giant geck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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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 이전 모습을 재현한 모형 | |
| 학명 | Gigarcanum delcourti Bauer & Russell, 1986 |
| <colbgcolor=#fc6> 분류 | |
| <colcolor=#000000>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 목 | 뱀목(Squamata) |
| 하목 | 도마뱀붙이하목(Gekkota) |
| 상과 | 뱀붙이도마뱀상과(Pygopoidea) |
| 과 | 돌도마뱀붙이과(Diplodactylidae) |
| 속 | †델쿠르큰도마뱀붙이속(Gigarcanum) |
| 종 | †델쿠르큰도마뱀붙이(G. delcourti)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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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표본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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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에 서식한 멸종된 도마뱀붙이의 일종.2. 상세
크기는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60cm에 이르며 이는 40cm 수준의 리치도마뱀붙이와 로드리게스 낮도마뱀붙이를 훨씬 상회하는 크기다. 처음에는 두바우셀도마뱀붙이속(Hoplodactylus)에 분류되었지만, 현재는 별개의 속으로 분류되고 있다.1986년 프랑스 마르세유 자연사 박물관의 보관실에서 이 생물의 유일한 표본이 발견되었다.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보관실 안에서 잊혀져 있어 밝혀진 정보가 전무했는데, 표본이 된 도마뱀을 누가 채집했고, 어떠한 경로로 프랑스의 박물관까지 오게 되었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이 표본은 1990년 와이탕이 조약 체결 150년을 기념하여 뉴질랜드의 웰링턴 자연사 박물관으로 옮겨져 보관 중이다. 보관실에서 발견했을 당시 라벨이 붙어있지 않아 채집년도는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대략 1869년경으로 추정된다.
정식 문서로 남은 이 도마뱀에 대한 기록은 1870년 마오리족의 족장이 나무껍질 밑에 숨어있던 개체를 발견하고 죽인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전해진다. 기록에 따르면 갈색 바탕에 붉은 줄무늬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인간의 영향과 뉴질랜드에 침입한 수많은 외래종에 의해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