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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4161d><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강원특별자치도 | ||
| 기초자치단체 | 삼척시 | ||
| 행정표준코드 | 4241055 | ||
| 관할 법정리 | 17리 | ||
| 하위 행정구역 | 28행정리 246반 | ||
| 면적 | 164.63㎢ | ||
| 인구 | 9,018명[1] | ||
| 인구밀도 | 55.80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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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운 (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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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복지센터 | 도계로 308 (도계리 369-5) | ||
|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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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 있는 읍이다.
읍소재지는 도계리이다. 원래 이름은 소달면이었으나 1963년 1월 1일 읍으로 승격됨과 동시에 개칭되었다.
1989년에 신기출장소가 신기면으로 분리되었다,
삼척 태백산맥 기슭의 산간지대에 위치하며, 태백시와 접한다. 읍 중심부의 해발고도는 400m~500m 정도로, 바닷가인 삼척 시내와는 날씨가 다른 경우가 많다. 삼척시의 읍·면·동 중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다.
원래 산간 오지마을이었으나, 석탄 산업으로 이웃한 장성읍, 황지읍(현재의 태백시 지역)과 함께 급속히 발전하였다. 하지만 1981년 황지읍과 장성읍이 태백시로 승격될 때 도계는 계속 삼척군에 남았다. 삼척 시내보다 태백 시내가 가까운데다가,[2] 지금의 삼척동 지역에 해당하는 삼척읍보다 인구가 많기도 해서 묘한 지역감정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여도 선거에서 캐스팅보트를 잡기도 했던 지역이었다.
지금의 태백시와 함께 도계읍은 지나다니는 강아지가 만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닌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전설적이였다. 그러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이 시작되며 6만명에 달하던 인구가 반의 반토막이 나서 1만명선마저 붕괴되어 존폐의 위기에 놓여있다. 한때는 대한민국의 석탄산업의 중심지였으나, 이제는 폐광촌이 될 위기에 처했다.
최근에 유리를 생산하는 도계유리마을과 그것을 소재로 한 도계유리나라로 석탄을 대신하는 대체산업으로 키우려고 하고 있다.
2. 교통
태백시내와 삼척시내를 이어주는 38번 국도가 지나가며, 38번 국도상의 통리재를 통해 태백시로 갈 수 있다.[3] 열차로는 영동선 도계역, 고사리역, 하고사리역이 있다.도계버스터미널이 있어 태백, 강릉, 삼척 등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무궁화호가 동해역으로 시종착이 단축되면서 강릉은 동해산타열차 운행시간을 빼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3. 교육
초등학교 (도계초등학교, 장원초등학교, 흥전초등학교)중학교 (도계중학교)
고등학교 (도계고등학교,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
대학교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4. 출신 인물
[1] 2024년 1월 주민등록인구[2] 실제로 2000년 시외전화 지역번호 개편 이전까지 도계읍은 삼척시의 0397이 아닌 태백시의 0395를 사용했다. 이는 하장면도 마찬가지다.[3] 현재 삼척 시내 방면으로 4차선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고 일부 개통된 구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