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9 22:15:18

도리바우 주니오르

도리바우 주니오르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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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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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대
클럽 감독
}}} ||
브라질의 축구 감독
파일:dorival-junior.webp
<colbgcolor=#eeeeee,#222222><colcolor=#000,#e5e5e5> 이름 도리바우 주니오르
Dorival Júnior
본명 도리바우 시우베스트리 주니오르
Dorival Silvestre Júnior
출생 1962년 4월 25일 ([age(1962-04-25)]세)
브라질 합중국 상파울루주 아라라콰라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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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6cm
직업 축구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222222><colcolor=#000,#e5e5e5> 선수 마릴리아 AC (1976~1977 / 유스)
페호비아리아 (1978~1982 / 유스)
페호비아리아 (1982~1983)
마릴리아 AC (1983~1984)
과라니 FC (1984~1985)
아바이 FC (1985~1986)
조인빌리 FC (1986~1987)
EC 상조제 (1988)
코리치바 FC (1988)
SE 파우메이라스 (1989~1992)
그레미우 (1993)
EC 주벤투지 (1994~1995)
AE 아하카추바 (1996~1997)
SE 마통넨스 (1997~1998)
보타포구 FC (1998~1999)
감독 페호비아리아 (2002)
피게이렌시 FC (2003~2004)
포르탈레자 EC (2005)
크리시우마 EC (2005)
EC 주벤투지 (2005)
스포르트 헤시피 (2005~2006)
아바이 FC (2006)
AD 상카에타누 (2006~2007)
크루제이루 EC (2007)
코리치바 FC (2008)
CR 바스쿠 다 가마 (2009)
산투스 FC (2010)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10~2011)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1~2012)
CR 플라멩구 (2012~2013)
CR 바스쿠 다 가마 (2013)
플루미넨시 FC (2013)
SE 파우메이라스 (2014)
산투스 FC (2015~2017)
상파울루 FC (2017~2018)
CR 플라멩구 (2018)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20)
세아라 SC (2022)
CR 플라멩구 (2022)
상파울루 FC (2023)
브라질 대표팀 (2024~2025)
국가대표 없음
1. 개요2. 선수 경력3. 감독 경력4. 둘러보기

1. 개요

브라질축구 감독. 최근까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었다.

2. 선수 경력

저니맨 생활을 이어가다가 SE 파우메이라스에서 4시즌 동안 124경기 3골을 기록하며 잠시 좋은 활약을 보였다.

3. 감독 경력

선수 때처럼 저니맨 감독이었다가 2010년 산투스 FC에 부임했으나 네이마르 주니오르에 의해 경질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3.1. CR 플라멩구 3기

2022년 중도 부임한 CR 플라멩구에서 팀을 추스르고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에 성공했으나 팀이 재계약 협상을 앞두고 비토르 페레이라를 선임하려 했다는 걸 알아버리자 바로 팀을 떠났다.

3.2. 상파울루 FC 2기

2023년에 상파울루 FC 감독으로 부임해서 코파 두 브라질 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리그와 남미컵대회에서 성적은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3.3.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2024년 1월 10일, 감독 대행 체제로 1년 1개월을 버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전임 감독 치치가 유럽을 상대로는 강점을 보이지 못했고 카세미루티아고 실바가 노쇠화로 사라진 자리까지 세대 교체를 해야 하는데, 브라질 축구 협회 눈에 플라멩구와 상파울루에서 소방수 역할을 제대로 한 도리바우가 눈에 띈 것이다. 브라질 내부에서 오랫동안 감독직을 해왔기 때문에 세대 교체 및 리빌딩에 적격인 감독으로 평가되었다.

3월 24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원정 친선경기에서 엔드릭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안 좋았던 대표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에서 처참한 전술로 인해 8강 우루과이전을 상대가 퇴장당해 10명으로 뛰는 20분 동안에도 득점을 하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4:2로 패하며 8강 탈락이라는 치욕을 쓰고 말았다. 임명된 지 몇 개월 되지 않았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선수단을 이끄는 데 부족한 모습을 크게 드러낸 것은 덤이다. 그나마 코파 아메리카의 경우 19년에 우승, 21년에 준우승했기에 브라질 국민들이 코파에 흥미를 잃은 가운데, 경질 여론까지는 일지 않아 전임 감독 치치 덕을 보게 되었고, 2023년에 감독 대행들이 벌여왔던 눈이 썩어들어가는 부진한 경기력에 부임한지 반년밖에 되지 않았던 것도 미적지근한 반응에 한 몫 했다. 도리바우의 진정한 시험대는 에콰도르가 승점을 3점 삭감당했는데도 에콰도르보다 아래인 6위에 쳐져 있는 월드컵 남미 예선이다.

사실 이전 소속팀에서 토너먼트 우승했던 경험이 있었던 지라 국내외 브라질팬들의 기대감을 받은 적도 있었지만 첫 경기를 비기고 콜롬비아와의 예선 3차전에서 비기면서 결국 우루과이와 8강에서 만나게 됐고, 이것이 탈락으로까지 연결됐다. 지역 라이벌인 아르헨티나가 메이저대회 3연패를 하면서 승승장구를 하는 바람에 상대적인 박탈감도 커지긴 했지만, 여전히 브라질선수들의 퀄리티는 매우 높은 편이고 충분히 부활해서 26월드컵 우승을 이끌 전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도리바우 주니오르가 과연 계속 본선까지 월드컵 감독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편이다. 혹시라도 남미예선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중간경질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3월 평가전을 가진 스페인과 잉글랜드가 유로 결승전에서 맞붙었을 만큼 강했던 팀이란 게 유로에서 증명이 됐고, 비록 답답한 경기운용으로 코파 아메리카 8강 탈락을 하고 말았지만 부임후 3승 3무(1승부차기 패)로 여전히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어서 부상후 돌아올 가능성이 높은 네이마르와 양 사이드 백 및 원톱등의 약점을 잘 극복한다면 다시 살아날 가능성 역시 꽤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9월에 열린 2026 월드컵 남미예선 홈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두었으며 파라과이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우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결승전에 진출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파라과이 원정에서 무려 71%의 점유율을 기록하고도 디에고 고메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하였다. 현재까지 남미예선에서 8경기 3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5위라는 성적을 기록, 상당히 부진하고 있으며 자국민들은 "이따위 경기력으로는 조별리그 통과도 어렵다"고하며 결승을 언급한 도리바우에게 강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그이후 칠레(2-1), 페루(4-0)를 연달아 꺽으면서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전을 다시 비기면서 아쉬운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다소 올드하긴 하지만 수비를 굳히고 강한 2선자원을 활용하는 전술이 나쁘진 않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전 경기내용자체는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13차전 콜롬비아와의 홈경기에서 쉽지는 않았지만 비니시우스와 하피냐의 활약으로 2-1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사실상 월드컵 진출이 유력해졌는데..

14차전 아르헨티나 원정에서 1:4 참패를 당하면서 도리바우 감독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나빠졌고, 경질설도 나오기 시작했다. 지금 브라질은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여져 있는데,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2002 FIFA 월드컵 한국 일본 남미 예선보다도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남은 경기는 4경기 뿐인데, 15차전에는 홈 깡패 에콰도르[1] 원정을 갔다와야 하고, 16차전은 브라질 홈이긴 하지만 기세가 좋은 파라과이와 상대해야 하며, 17차전 칠레전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이겨야 하고, 마지막 18차전은 악명 높은 볼리비아 원정[2]을 갔다와야 한다! 15차전 에콰도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기적이고, 특히 16차전 파라과이전에서 패배를 당한다면 본선 직행이 매우 힘들어져서 사상 최초로 대륙 플레이오프[3]로 가게 될 확률이 높아지고, 16차전에서 볼리비아가 홈에서 승리+베네수엘라가 남은 4경기 중 2경기 이상 모두 승리하게 된다면[4] 아예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라는 이탈리아의 2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와는 비교도 안 되는 대굴욕을 맛볼 수도 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부상으로 인해 소집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우타로, 로셀소,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등 주요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물론 브라질도 경고 누적으로 인해 주요 선수가 몇몇 빠지긴 했지만, 아르헨티나보다 하루를 더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메시가 아니더라도 라우타로 등의 에이스도 빠진 아르헨티나에게 참패를 당했다는 점은 브라질 축구 팬들의 분노를 더했다. 만약 경질된다면 대체 감독 후보로 카를로 안첼로티[5]는 물론이고, 필리페 루이스, 아벨 페헤이라, 조르제 제수스 등이 언급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실리 축구 전술을 즐겨썼던 치치를 다시 데려오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치치 이외의 앞에 언급한 감독들이 모두 클럽 팀과 계약중이라는 점이 있고 조르제 제수스는 안첼로티보다도 고령이다.

결국 현지 시각 2025년 3월 28일 오후 6시에 아르헨티나에게 당한 1-4 대패의 영향으로 인해 브라질 축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경질을 발표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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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참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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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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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6 FIFA 월드컵 남미 예선 기준 1차전부터 14차전까지 홈에서의 패배가 아예 없다![2] 라파스보다도 더 까다로운 엘알토에서 경기가 치뤄질 확률이 매우 높다.[3] 그마저도 2022년부터 개최국에서 단판 토너먼트로 치르는 것으로 바뀌어 지면 바로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다![4] 이 중에서 하나라도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륙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볼리비아가 15차전 베네수엘라 원정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두면 브라질이 남은 4경기 중 3경기를 패배하더라도 8위까지 내려갈 가능성은 희박해진다. 베네수엘라는 그 이후 대진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만 남게 되기 때문.[5] 다만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 때문에 2026년 6월까지는 자진 사퇴를 하거나 경질을 당하지 않는 이상 안첼로티를 데려온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처럼 매우 힘든 일이다. 가까운 미래에 감독을 은퇴해야 하는 고령의 나이 문제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