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09:32:50

독도소주

독도소주
DOKDO SOJU
파일:EB3E669B-070C-4990-8351-D7138D1C085A.jpg
<colbgcolor=#000><colcolor=#fff> 도수 17.3도
출시일 2021년 3월 1일
판매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CU
링크 독도소주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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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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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소주 (Dokdo Soju) (獨島燒酒) 는 2021년도 3·1절에 출시된 대한민국소주로, 제조사에서는 증류식 소주로 표기하고 있다. 단, 주정과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였다는 이유로 희석식 소주라는 주장도 있다. 40240 독도17°은 국내산 쌀 증류원액에 정제한 주정인공 감미료에리스리톨을 원료로 하여 만들었다.

2. 상세

CU 관계자는 “독도나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독도 소주는 꼭 사와야 하는 필수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예상치 못한 지역 기념품이 됐다”고 말한 바 있다. 독도 소주는 당사 대표와 CU가 2021년 3·1절을 맞아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출시 사흘 만에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3,100세트가 완판되면서 이후 상시 판매 상품으로 등록됐다. 독도소주는 국내산 쌀을 감압증류한 증류 원액과 울릉도 해양심층수의 농축 미네랄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소주로, 제조원은 전통주 양조장인 설악프로방스배꽃마을이라고 한다. 한국일보

업계 분석에 따르면 2020년대 들어 증류식 소주의 유행으로 독도소주는 2021년 7월 출시 4개월만에 무려 10만병이 판매되었고, 판매량은 우상향 중이다. # 이미 수백만 병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주류 소주 대열에 진입했다.

CU는 독도소주, 화요, 일품진로 등 프리미엄 소주 4종, 그중에서도 독도소주를 주축으로 판매 중인데 이는 원소주 등 열풍에 힘입어서 라고 한다. 이것은 편의점 업계가 수제맥주, 와인에 이어 소주 등 이색 주류를 놓고 경쟁에 나섰으며 '슬세권(집에서 슬리퍼를 신고 걸어갈 수 있는 상권)'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공략하기 위함이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와 세븐일레븐, CU 등 3사는 증류식으로 제조한 전통 소주를 놓고 2022년 여름부터 각축전을 벌였다. #

2023년에 하이엔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40240 독도소주’ 27도와 37도가 출시되었으며 독도소주는 주원료인 쌀의 도정률을 높여 발효에 영향을 미치는 쌀의 지방질을 최소화하고, 생쌀 발효 후 감압증류 방식으로 제조를 실시한다. #

3. 여담

  • 박명수가 독도소주는 끝맛이 쓰지 않고 깔끔해 소주 중에서 맛있는 축에 속한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