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11:30:09

돈 영

제93-117대 미합중국 연방 하원의원
도날드 에드윈 영
Donald Edwin Young
파일:Don_Young.jpg
<colbgcolor=#214388><colcolor=#ffffff> 출생 1933년 6월 9일
미합중국 캘리포니아 메리디안
사망 2022년 3월 18일 (향년 88세)
미합중국 워싱턴 시택
학력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치코 (교육학 / B.A.)
종교 불명
정당

지역구 알래스카 광역구
의원 선수 25 (하원)
약력 포트유콘 시장 (1964~1967)
알래스카 주하원의원 (1967~1971)
알래스카 주상원의원 (1971~1973)
알래스카 연방 하원의원 (1973~2022)

1. 개요2.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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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합중국의 교육자이자 정치인으로 1973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49년동안 알래스카 광역구의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다. 첫 당선 때 대통령이 제37대 리처드 닉슨이었는데 마지막 임기 중 사망했을 때 대통령이 제46대 조 바이든이었으니 이 사실만으로도 그 세월의 길이를 실감케한다.

미국 의회 역사상 공화당 소속 의원(상·하원 포함) 중 최다 선수 및 최장 재직 기록을 모두 보유한 의원이다.[1]

사망자에게 패한 정치인 중 한 명이다.[2]

2.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72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알래스카 광역구

41,750 (43.76%) 낙선 (2위)
1973 미국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 35,044 (51.41%) 당선 (1위) 초선[3]
1974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51,641 (53.84%) 당선 (1위) 재선
1976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83,722 (71.00%) 당선 (1위) 3선
1978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68,811 (55.41%) 당선 (1위) 4선
1980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14,089 (73.79%) 당선 (1위) 5선
1982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28,274 (70.84%) 당선 (1위) 6선
1984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13,582 (55.02%) 당선 (1위) 7선
1986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01,799 (56.47%) 당선 (1위) 8선
1988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20,595 (62.50%) 당선 (1위) 9선
1990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99,003 (51.66%) 당선 (1위) 10선
1992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11,849 (46.78%) 당선 (1위) 11선
1994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18,537 (56.92%) 당선 (1위) 12선
1996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38,834 (59.41%) 당선 (1위) 13선
1998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39,676 (62.55%) 당선 (1위) 14선
2000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90,862 (69.56%) 당선 (1위) 15선
2002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69,685 (74.66%) 당선 (1위) 16선
2004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213,216 (71.34%) 당선 (1위) 17선
2006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32,743 (56.57%) 당선 (1위) 18선
2008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58,939 (50.14%) 당선 (1위) 19선
2010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75,384 (68.87%) 당선 (1위) 20선
2012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85,296 (63.94%) 당선 (1위) 21선
2014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42,572 (50.97%) 당선 (1위) 22선
2016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55,088 (50.32%) 당선 (1위) 23선
2018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49,779 (53.08%) 당선 (1위) 24선
2020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191,606 (54.36%) 당선 (1위) 25선[4]



[1] 민주당까지 포함하면 6위다. 참고로 통합 1위는 무려 1955년부터 2015년까지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존 딩겔 주니어가 최다 선수(30선) 및 최장 재직(60년) 기록을 가지고 있다.[2] 1972년 선거에서 본인의 전임자이기도 한 닉 베기치(민주당)가 선거자금 모금 행사를 위해 앵커리지에서 주노로 이동하던 중 비행기 실종 사고를 당해 실종당한 상태에서 돈 영을 꺾고 당선되었다. 다른 사망자에게 패한 정치인으로는 존 애쉬크로프트가 있다.[3] 전임자 닉 베기치 1972. 10. 16 실종 사고 후 1972. 12. 29. 사망 선고[4] 2022. 3. 18. 임기 중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