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동양대학교의 부속기관인 철도사관학교에 대해 다룹니다. 동양대학교 철도대학에 대한 내용은 동양대학교/학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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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동양대학교 부설 철도기관사 양성 아카데미로 철도차량 운전면허를 교육하고 있다.
- 대한민국의 대학 중 철도기관사를 양성하는 몇 안 되는 대학[1]이다.
- 서울교통공사와 협약하여 천왕차량기지 내에 철도기관사 전기2종 면허 과정을 동양대학교 전용으로 유치했으나, 2014년 4월부로 천왕차량기지에 있던 교육 장비들을 다시 동양대학교로 옮겨서 서울로 올라가지 않게 되었다.
- 차후에 노면전차 운전면허 교육과정 및 관제 자격 증명서 교육과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2. 교육생 입교 기준
- 철도사관학교 입교 기준이 변경되었는데 기존에는 철도운전제어학과 위주로 편성되었다면 지금은 철도운전제어학과와 철운과를 제외한 학과들의 5:5 비율[2]로 입교 기준이 변경되었다. 향후 철도사관학교 입교생들의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비율을 조금 더 변경하던가 학교 내 인원으로 충당이 안될 경우 일반인에게도 입교를 허가하겠다는 방침이 들려왔었고, 결국, 2016년부터 일반인 입교가 시작되었다. [3]
- 2016년부터 철도사관학교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 국토교통부의 일반인 교육 권고 입장에 따라[4] 1년에 1기수에 한해 일반인을 받기 시작했다.[5] 2015년부터 사실상 철도운전제어학과에 대한 특혜가 사라진 데다가[6] 그동안 휴학기수에서 인원 미달이 간혹 있었는데 한번 일반인을 받은 덕분인지 그동안의 휴학기수 인원 미달 사태는 걱정 안 해도 될 정도로 입교 지원자가 밀려있는 데다가 그동안의 3학년 이상 지원 제한도 사라져서 최근 18기 입교시험은 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물론, 그동안 왜 이렇게 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말도 있겠지만 철도운전제어학과가 아닌 지금처럼 다른 학과에서도 철도면허를 취득하기를 원하는 시기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철도운전제어학과 위주였으나, 최근의 추세가 면허 보유자 우대인 관계로 다른 과에서도 많이 압박이 들어왔었고, 그에 맞춰 철도사관학교도 변화를 하는 것뿐이다. 그리고 그동안 국토교통부에서도 일반인 입교를 권고하고 있었던 만큼 철도사관학교 입교생들의 면허 필기 합격성적 상승을 위해서라도 지금과 같은 경쟁 체제는 필요했다.[7]
- 2019년부터는 일반인 기수를 제외한 모든 기수에서 직전학기 학점이 3.0을 넘지 않으면 지원조차 할 수 없게했다가 2020년도부터 다시 학점제한이 사라졌다. 2023년 기준으로 철도사관학교 입교시험은 철도관련법 한 과목이다.
3. 시설
학군단 건물 위에 철도대학 학습장을 만들어놨는데, 무궁화호 객차 4량[8]을 가져다 놓았었다. 덤으로 노선과 승강장도 작게나마 깔려있다.[9] 2019년 현재 학군단 운동장에 있던 선로와 무궁화호 객차는 철거되었고 삼봉관 앞, 다산관옆 빈 공터에 고속철도 레일을 설치하였으며 전차선까지 설치 공사 중이다.4. 여담
- 수료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중간 평가에 일정점수[10]를 넘기지 못하면 수료를 시켜주지 않는다.
- 2021년 11월 24일부로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산학협력 MOU를 맺었다.
[1] 한국교통대학교, 우송대학교, 송원대학교, 경일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등도 있다.[2] 철도운전제어학과의 3학년 과목을 하나 이수한 후 따로 입학시험을 쳐서 들어올 수 있다.[3] 철도학과들 내에서는 환호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하지만 철운과 내에서는 카오스가 열리든가,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 예를 들어, 철도경영학과와 철도운전제어학과의 등록금이 약 80만원 차이나는 상황에서 철경과는 철경 쪽 계통으로 가도되고, 철운계통으로 가도되는 기회를 얻었으니 철운과 학생들은 멘붕이 올만할 듯. 그리고 철도전기융합학과에서 특이한 커리큘럼을 들고 오면서 이제 대세는 철전이라며 주눅들어하는 철운과 학생들을 볼 수 있다.[11][4] 철도사관학교는 동양대의 부속기관이라기보다는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지정을 받은 교육기관으로 국토부의 입장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철도안전법 제16조 '교육훈련' 이후 참고)[5] 물론 일반인'만' 받는 것은 아니다. 학생+일반인을 접수 받아 상위 점수로 입교생을 뽑는 방법.[6] 2016년 기준 철도사관학교 입교시험에서 철운과에 대한 특혜(?)가 아예 사라져서 철운:타과 비율 자체가 박살나버렸다. 심지어 2019년 기준으로 철도사관학교 원장은 철운과 교수가 아니라 무려 철전과 ㅇㅅㅎ 교수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철운과 신입생들은 '사기당했다'는 반응이 대부분. 이 여파로 인해 XX학번이 무더기로 자퇴하는 일도 발생했다. 물론,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우송대처럼 성적제한 걸려 있는 것 보다는 상황이 낫다.[7] 그래서인지 이번 18기 입교시험에서 문제 유출 해프닝을 계기로 아예 '입교시험 문제를 외주로 주겠다'는 결정이 나왔다는 말이 돌고 있다. 이미 17기 일반인 포함 입교시험 때 한번 경험했던 만큼 외주로 넘기는 것도 큰 문제는 아닐뿐더러 그동안 철도운전제어학과 교수가 철도사관학교에 있다는 이유로 철도운전제어학과에 특혜를 주고 있지 않냐는 오해를 사고 있었던 만큼 지금의 자체적인 문제 출제는 앞으로 보지 못할 것이다.[8] 학군단 운동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아리실과 철도학과 실습실로 사용하고 있었다.[9] 원래는 무궁화호 기관차까지 놓으려고 했으나, 놓으려던 곳이 지반이 안좋아(...) 안전의 위험성과 함께 이것저것 운반 비용까지 복합적인 작용으로 인해 결국엔 무산되었다고...[10] 필기시험 합격점수-(법 60점, 나머지 네 과목 40점, 평균 60점 이상)
[11] 철전 쪽은 입교시험을 위해 자체적으로 30명을 선별 후 모의고사까지 치면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