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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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HALLYM UNIVERSITY DONGTAN SACRED HEART HOSPITAL | |
<colbgcolor=#ea6175> 국가 | 대한민국 |
설립일 | 2012년 9월 |
병원장 | 한성우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큰재봉길 7 (석우동) |
종류 | 종합병원 |
병상 수 | 800병상[1]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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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art your healthy and happy life with us[2]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위치해있는 종합병원. 인근 오산시, 평택시에도 많이 방문하며, 동탄신도시의 중심병원. 2012년 9월에 개원했으며, 800병상과 250여 명의 의료진들로 구성돼 있다. 본관 및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호사는 미포함된 숫자이다. 약 980명의 간호사가 근무중이다.)개원하기 이전에 동탄신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 병원은 아주대학교병원이였는데 차로 25분 정도 걸릴 정도로 거리가 있었다.
2. 교통
2.1. 철도
<rowcolor=#ffffff> 노선 | 역명 | 행선지 | 거리 |
서동탄역[3] | 병점·구로·청량리·광운대 방면 | 직선거리 약 3.5km | |
병점역[4] | 서동탄·천안·신창·청량리·광운대 방면 | 직선거리 약 4.5km | |
망포역[5] | 인천·수원·정자·청량리·왕십리 방면 | 직선거리 약 3.8km | |
동탄역[6] | 수서·평택지제·부산·광주송정 방면 | 직선거리 약 2.2km |
2.2. 버스
- 병원 정문에서 탑승 가능. 사실상 병원 셔틀버스 겸업. 화성 마을버스 27 참고.
병원 앞 | |
한림대성심병원 | 27 |
- 동탄중앙로, 삼성1로가 가까이 있기때문에 어느쪽으로든 접근이 가능하다.
삼성1로 | |
한림대병원(중)(37864): 수원 방면(북향) | 116-2, 116-5, 13-5, 15-1, |
한림대병원(중)(36414): 동탄 방면(남향) | 116-2, 116-5, 13-5, 15-1, |
동탄중앙로 | |
이마트.한림대병원(37879): 동탄 방면 (남향) | 6001, 6003, 6008, 1551, 1551B, 27 |
한림대성심병원(55316): 서울 방면 (북향) | 6001, 6003, 6004, 6008, 1551, 1551B |
동탄역-병원 사이의 자체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간호사 SNS 환자 조롱 논란
2022년 12월 1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한 간호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환자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간호사의 망언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어떤 정신 나간 간호사의 인스타그램인데 보기 불편한다'라는 글로 퍼지며 확산되었다.[7]해당 간호사는 인스타그램에 중환자실로 보이는 공간 사진을 찍어 올리며 "출근하자마자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약 먹어도 효과 없고"라며 "아 삭 다 약 주고 재워버리고 싶다"라고 글을 썼다. 또한 해당 간호사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도 이와 비슷한 수위의 문제 발언들을 쏟아냈다. 딸국질하는 고령의 중환자를 두고 "할아버지 숨 잠깐만 참아보라고 하고 싶다. vent(인공호흡기) 잠깐 뗄까? 명도 떼지는 수가 있어"라는 망언을 했다.
또한 환자가 사망한 것을 두고는 "수혈 때려 부었는데 '익파' 엔딩인 거 안 비밀"이라고 했다. '익파'라는 환자가 사망했을 때를 말하는 의학용어인 '익스파이어(expire)'의 줄임말이다. 그리고 해당 간호사는 지인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도 캡처해 올렸는데, 여기서 간호사는 "신경계 중환자실에서 1년 넘게 일해 보니까 번개탄이랑 수면제는 살아남을 확률이 거의 90퍼센트고, 뇌 손상 입은 상태로 평생 살아야 됨. 익사는 불어 터져서 안 예쁘니까 패스. 직빵인 높은 곳에서 번지점프가 최고"라는 등 의료 부문에 종사하는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될 수 없는 망언들을 이어갔다.
해당 간호사의 글을 캡처해서 처음으로 공론화한 글 작성자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본 건데 굳이 이런 걸 찍어서 스토리에 올린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측에서는 12월 13일 이와 같은 논란을 인지하고 사실관계 파악에 들어갔다. 이미 문제가 된 블로그나 게시글이 비공개 처리됐고, '내가 했다'라고 밝힌 사람은 없었기에 언론을 통해 아직 공식입장은 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하여 일부에서는 '사건을 덮어서 묻어버리겠다는 전형적인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있었다.
이와 같은 사건 소식을 접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병원에서 종사하는 간호사가 이런 비도덕적이고 몰상식한 발언들을 이어간 것에 대해 '제정신이 아니다.', '절대로 다시는 간호사일 못하게 해야만 한다.'라는 등 소름끼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서는 같은 직장 동료들이 '정신이 나갔다', '너무 창피하다'라며 해당 간호사를 비판하는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
블라인드의 한 의사는 '그저 의학용어나 현란하게 잘 쓰고 매 순간마다 병원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의료 전문직인 자시 자신에게 도취돼서 자랑하는 인간 쓰레기' 라는 평을 남겼다. 이미 각종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공론화되고 병원에서 이를 인지해서 조사에 들어간 이상 해당 간호사는 최소한 직장에서 해고되거나 다시는 동종업계에서 일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참고 기사
4. 기타
- 기흥동탄IC에서 진입시 응급실 방면이랑 지하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바닥에 기재된 표지 구도가 애매해서 초행자들은 응급실 쪽으로 꺾기도 한다.
- 주차장 진입로 방면에 화성 마을버스 27의 종착지 정류소가 있으며, 최소 1대는 상주하고 있다.
-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 지사가 8, 9층 높이의 가스 탱크 + 설비와 함께 도로 건너편에 있다.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12. 입원병실 기준[2] 우리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당신의 삶을 시작하세요[3] 차량 10분, 버스 15분[4] 차량 15분, 버스 20분[5] 차량 10분, 버스 15분[6] 차량 10분, 버스 10분[7] 어떤 정신 나간 간호사의 인스타.jpg,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글 삭제됨), 아카이브[8] 소화기나 치악력에 문제가 있다면 죽을 먹어야 하는데 병원에서 제공하는 죽 양이나 품질이 성에 안 차는 등 수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