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본 맥스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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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등번호 35번 | ||||||||||||||||||||||||||||||||||||||||||||||||||||||||||||||||||||||||||||||
유슈 은도예 (2022~2023) | → | 듀본 맥스웰 (2023~2024) | → | 유슈 은도예 (2024~) |
듀본 맥스웰 Du'Vaughn Maxwell | ||
출생 | 1991년 10월 28일 ([age(1991-10-28)]세) | |
미국 조지아 주 로렌스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8cm|체중 100kg |윙스팬 213cm |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
학력 | 햄튼 대학교 (졸업) | |
KBL 입단 | 2023년 외국인 선수 자유계약 (안양 KGC)[1] | |
소속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3~2024) | |
응원가 | GD X TAEYANG - GOOD BO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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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 농구 선수.2. 선수 경력
2.1. KBL 입성 전
2016년부터 멕시코, 캐나다,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해외리그를 경험한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필리핀에서 뛰었고, 피닉스 퓨어 마스터즈 소속으로 PBA 거버너스컵 12경기에서 평균 40.7분 동안 22.4점 12.3리바운드 4.3어시스트로 활약했다.2.2. KBL 경력
2.2.1. 안양 KGC인삼공사-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KGC가 8월에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에 참여했는데 기존 용병은 불참했기 때문에 브라이언 그리핀과 함께 대회 기간동안 임시 영입됐다. 대회에서는 베스트5에 선정될만큼 상당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이후 오마리 스펠맨의 부상으로 인해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선택 받아 KGC에서 이름이 바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고 스펠맨이 복귀하면 정관장과의 계약은 자동으로 종료되며 이후 다른 팀이 영입할 수 있었다.
2.2.1.1. 2023-24 시즌
여러 곳에서 들리는 말로는 그 동안 대우가 좋지 못했던 리그만 주로 전전했던 것인지 KBL에 제대로 매료된 상황이라고 한다. 그 결과 정관장에서 대릴 먼로와 함께 꽤나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스펠맨을 생각나지 않게 할 정도이며, 일시 대체로만 쓸 수밖에 없는 것을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을 정도.[3] 2023년 11월 14일에 열린 2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5연승을 함께 견인했다.11월 2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정관장과의 7주 동행이 끝났다.
2.2.2.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앤서니 모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2.2.2.1. 2023-24 시즌
영입 자체는 21일 정관장과의 경기 이후 마무리됐으나 기존 비자 유효기간이 11월 23일까지여서 23일에 일본으로 출국[4]해 취업비자를 받은 이후 12월 1일에 KBL 외국 선수 등록을 완료했다.#12월 2일 수원 kt와의 홈경기에서 18분 23초 12득점 1도움 6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하며 가스공사 데뷔전을 치렀다. 팀이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블록 성공 이후 득점을 기록했고 공수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2월 4일 원주 DB전에 15분 11초 뛰며 11득점 7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했다.
12월 8일, 10일 고양 소노와의 원정 2연전에 각 21분 57초, 19분 24초 출전해 10득점 이상을 성공했고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적 후 첫 승과 팀의 시즌 첫 연승에 기여했다.
시즌 마지막까지 김종규와 블록왕 경쟁을 했는데 DB와의 최종전 4개의 블록을 기록하며 최소 출전시간 블록왕이 됐다.
2.2.2.2. 2024-25 시즌
시즌 전 가스공사가 맥스웰과 계약을 미루고 보다 나은 2옵션을 물색한다는 이야기가 있긴 했으나 적절한 2옵션 용병을 찾지 못하면서 재계약 했다. 이로써 KBL 최초로 플레이오프 탈락팀이 교체 외국선수 2명 모두 재계약에 성공하는 사례가 생겼다.그러나 일본 전지훈련 이후 9월 24일 갑작스럽게 이전에 가스공사에서 뛰었던 유슈 은도예와 교체되어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이전 가스공사에서 2옵션을 물색한다는 이야기에서 유력 후보가 은도예였으나 당시에는 금액차이로 영입에 실패하여 맥스웰과 재계약을 했으나 이후 협상에 성공하여 신장이 작은 단점으로 신장이 큰 은도예로 교체되었다.
2.2.3. 해외 리그
아쉬운 점은 재계약 이후 교체이기 때문에 규정상 KBL 다른 팀 이적이 불가능하여 한국가스공사로의 복귀가 아니면 이번 시즌은 KBL에서 맥스웰을 볼 수 없게되었고 이 때문에 맥스웰은 멕시코 리그의 애스트로스 데 할리토스와 계약했다.10월 5일 멕시코 리그 데뷔전에서 24분 21초를 뛰며 5점 11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했고, 이어진 10월 6일 경기에서는 16분 출전에 4점 8리바운드 1블록슛을 올려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3. 플레이 스타일
공수겸장 빅맨으로, KBL 감독들이 딱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다. 우선 수비력은 KBL 외인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편인데, 198cm의 신장으로 외인치고는 작은 신장에 속하지만 팔이 길어 특유의 손질스킬이 있고 운동능력도 뛰어나 림프로텍팅도 좋은 편이다. KBL에서 함께 뛰었던 디드릭 로슨, 패리스 배스, 알리제 존슨 등이 맥스웰을 만나면 꼼짝도 못했고 심지어 KBL 외인 중에서 수비 못하기로 유명한 앤드류 니콜슨까지 자극을 받았을 정도. 허슬플레이 같은 투지도 자주 보여주는 등 궂은일에도 능하다. 다만 자밀 워니나 아셈 마레이 같은 빅맨용병과 매치업되었을 때는 사이즈의 한계로 인해 버티는 수비에 약점을 보이며 고전하는 면이 없지 않지만, 손질스킬과 활동량으로 어느정도 커버한다.공격력은 한경기당 20점 이상 넣어줄수있는 스코어러형 타입은 아니지만, 대릴 먼로와 비슷한 이타적인 유형이고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가 좋고, 트랜지션에도 강점이 있다. 슛 거리는 길지 않지만 가끔 던지는 미들슛이 의외로 들어가는 편이다.[5] 그리고 되도록이면 무리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자유투 성공률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러 맥스웰에게 파울을 해서 자유투를 주는 선수가 많다.
4.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3-24 | 정관장/가스공사 | 53 | 207/347 (59.65%) | 1/15 (6.67%) | 53/98 (54.08%) | 470 | 245 | 70 | 47 | 67 |
KBL 통산 (1시즌) | 53 | 207/347 (59.65%) | 1/15 (6.67%) | 53/98 (54.08%) | 470 | 245 | 70 | 47 | 67 |
5. 여담
- 이름이 커피 브랜드 맥스웰하우스와 같아 붙어진 별칭은 '커피형'이다. 비슷한 사례로 야구계에도 저스틴 맥스웰이 있었다.
- 친정팀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 중 균형을 잃고 김이서 치어리더 무릎에 털썩 앉아버리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김이서 치어리더 아찔했던 순간!
#김이서 #우혜준 #치어리더 #맥스웰 #안양정관장레드부스터스
6. 관련 문서
[1] 존스컵 때 임시용병으로 영입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안양 KGC 였다.[2] 수원 KT 소닉붐 이현석의 응원가와 똑깉다. 또한 2020년에 열린 올스타전에서 팀 동료인 김낙현과 서울 SK 나이츠 김선형이 이 곡으로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3] KBL의 외국인 선수 규정상 복수의 구단이 특정 선수에게 입찰했을 경우 그 시점의 리그 순위의 역순으로 우선 협상권이 주어지기 때문이다.[4] 비자 신청과 발급을 담당하는 곳은 다름아닌 대사관인데, 현지 노동청과 협력을 해서 비자 관련 심사를 하는 방식이다. 이 절차가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이 가장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타 국가의 경우 이러한 심사 등의 절차가 오래 걸려서 발급까지 열흘 가량이 걸리는데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의 경우 3일 정도로 심사부터 발급까지 빨리 끝나는 편.[5] 다만 강혁 감독은 맥스웰이 미들슛을 던지는 플레이 보다는 동료를 이용해 풀어가거나 골밑에서 해결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