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영의 리얼 변신 프로젝트 드레스 코드 | |
장르 | 일상, 실용만화[1] |
작가 | 천계영 |
연재처 | 만화속세상 |
연재 기간 | 2011년 ~ 2014년 |
출판사 | 예담 |
단행본 권수 | 총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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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옷이 날개다"
항상 스토리가 있는 만화를 지향하던 천계영의 흔치 않은 일상 웹툰.2. 상세
[천계영 웹툰] 드레스 코드 |
2011년부터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되었다. 천계영 특유의 길쭉길쭉한 그림이 아닌 동글동글한 그림이 특징. 그리고 만화 끝부분에 천계영의 오너캐가 해당 화의 주제에 맞는 옷을 입고 꿀렁꿀렁 울렁울렁한 3D 댄스를 춘다.
원래 천계영은 보통 안 꾸미는 사람으로 분류되는 사람[2]이었는데, 드레스 코드 작업 준비를 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입고 다닐 만한 패션 수준이 되었다고 한다.
옷에 대해서 알아간다는 것은 내 몸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고, 그것은 곧 자기 마음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된다. 옷의 실루엣, 넥 라인, 칼라 등 작가가 옷을 탐구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옷이 내 몸에 더 잘 어울리는지, 덧붙여 내 마음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천계영 작가가 말하는 패션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41화에서 패션은 '마음'이라고 채워넣는다. 드레스 코드 '키' 편에서는 가장 커 보이는 사람은 당당한 사람이다라고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3. 발매 현황
1권 2012년 7월 10일 | 2권 2012년 7월 10일 | 3권 2013년 4월 10일 |
4권 2013년 12월 10일 | 5권 2014년 7월 25일 | 6권 2014년 7월 25일 |
4. 등장인물
5. 기타
- 만화보다 맨 끝에 나오는 꿀렁꿀렁 울렁울렁 댄스도 반응이 좋아서 2기 들어가며 사라지자 많은 독자들이 아쉬워했었다.
[1] 서점 사이트에서 실용만화로 분류되어있다.[2] 스킨만 바르고 항상 입을 수 있는 거면 그냥 입었고, 드레스 코드 기획 이전에는 쇼핑도 무지 싫어했었다고 한다. 본인 왈, 20~30대의 패션 기록이 뚝 끊겨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