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ドリルスマッシャー / Drill Smasher.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캐치 계통 필살기.
재능판에서는 드릴 스매시.
2. 상세
위력 80 / 소비TP 50 / 속성 火 / 특성 : 펀칭 / 성장속도 빠름자신의 한쪽 손을 남자의 상징인 드릴로 만들어 슛을 막는다.
애니 2기에서 데자무가 처음으로 사용해서, 후부키 시로의 이터널 블리자드를 막는 활약을 보였지만, 고엔지 슈야의 폭열 스톰에 박살나 버린다.
3기에서는 네오 재팬의 겐다 코지로가 데자무에게 전수받아 사용해 후부키 시로의 울프 레전드를 막아내지만, 전반전 끝나기도 전에 고엔지 슈야의 폭열 스톰에 또 뚫리고 후반전에는 真 무한의 벽만 줄창 썼다.
아레스의 천칭에서는 드릴을 직접 빼드는 게 아니라 자신이 드릴처럼 회전 및 돌진하면서 막아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영상 참고.
오리온의 각인에서는 더 아수라라는 오버라이드 기술이 나오는데 엔도의 풍신 뇌신 고스트 중 뇌신과 드릴 스매셔가 결합되 뇌신의 손이 드릴이 된 모습이 짤막하게 나온다.
[1] 근데 이 바뀐 드릴 스매셔가 아레스의 천칭 리메이크 기술 중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일단 드릴 스매셔 이전에 사용했던 웜홀도 모션이 부자연 스러운데다 공이 땅에 떨어지는 것도 움푹 패이는게 아니라 그냥 툭 떨어져서 굉장히 약해보인다는 말이 많았는데,(이 점을 공략해 1점을 따낸다.) 이 드릴 스매셔는 굉장히 촌스러운데다 연출또한 호평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멋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