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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는 이슈나 떡밥이 터졌을 때 디시인사이드의 전체적인 성향을 앞장서서 주도하는 대형 갤러리들이 주로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비판을 종합해서 적었다고 보면 된다. 이 문서 이외에도 분류: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 분류: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의 각 갤러리 문서에도 문제점/비판 문서(또는 문단) 등에 각종 문제점이 서술되어 있다.디시인사이드에는 여러 유명한 인터넷 익명 커뮤니티의 문제점이 거의 전부 집합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2019년도부터 연도별 차별, 비하 시정 요구건이 가장 많은 인터넷 사이트로 지정될 정도이며, 일간베스트와 메갈리아 같은 사이트도 다시에서 파생되었다. 현재도 문제점들의 근원인 이용자들과 운영진은 문제를 방관하고 있으며, 특히 운영진은 사이트 운영과 이에 따른 수익성 문제로 디시인사이드 관리를 직간접적으로 방조하여 문제점을 키우는 터라 문제의 강도와 심각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더 심각한 점은 디시인사이드 내 문제로 끝나지 않고 사회적인 문제로 확대되어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실에서의 인식도 매우 좋지 않은 사이트이다. 상당수의 갤러리의 분위기가 별 것도 아닌 걸로 욕하기, 의견 다르다고 욕 박기, 반말, 시비조, 비속어 등 분위기가 매우 험악하다 보니 세간에서의 인식은 거의 나락 수준.[1] 대다수의 사람들은 디시의 뻘글들을 보며 가끔 웃는 정도가 아니라, 작정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2] 거기다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추락사 사건과 디시인사이드 신림역 살인 예고 사건 등으로 인식이 더 나빠졌고 서현역 칼부림 사건과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 등으로 디시인사이드 폐쇄론이 급부상할 정도로 이미지가 바닥의 바닥으로 떨어졌다.
자신들은 스스로가 병신임을 부정하지 않으니 가식적인 타 사이트보다 낫다고 주장하고, 실제로도 디시 갤러리 문서 혹은 디시와 관련된 타 커뮤니티 문서에서 이런 기조의 서술이 종종 보인다.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들의 문제점을 인정하긴 커녕 스스로를 팩트와 이성을 중시하지만 가식떨지 않는 유쾌한 사람들로 여기는 성향이 강해 사건이 터지면 십중팔구 남 탓을 하거나 갤바갤이라며 자기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일쑤고[3], 자기들이 그렇게 까는 커뮤니티들과 마찬가지로 자기 기분을 중시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며,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지만 자신들의 문화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면 철저하게 탄압하고, 선동에 휩쓸리는 사람들을 비웃지만 정작 스스로도 선동에 쉽게 휩쓸리다가 사실이 다르면 해당 문제들을 남 탓[4]으로 돌리는 모순으로 점철된 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자기들의 행태로 욕을 먹으면 일부 드립을 치며 회피하지만 남들이 욕을 먹으면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내로남불적 행태는 덤으로, 나무위키 문서에도 디시 유저 본인들이 호의적으로 보는 대상은 일부 드립을 치며 실드를 치는 반면에, 혐오하는 대상은 싸잡아 욕하는 성향을 자주 볼 수 있다.
지네들 딴에는 굉장히 억울하게 욕을 먹는다고 생각한건지 아니면 과한 음해에 시달린다고 여긴 것인지는 몰라도, 나무위키에 쓰여있던 이용자의 문제점을 서술한 문서는 온갖 엄격한 잣대를 대며 상당수를 지워버리면서[5] '유쾌하지만 지적인 나'라는 이미지를 유지하고픈 추한 심리를 다시금 드러내기도 했다. 정작 자기들이 기여한 타 사이트의 문제나 시스템, 운영자의 문제점 등은 전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지 손 하나 안 대는 모습을 보면 디시의 내로남불[6], 남탓 기질[7]이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디시 이용자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보려면 루리웹이나 펨코, 클리앙 등 타 사이트의 문제점 문서를 참고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
2. 운영상의 문제
3. 이용자의 문제
3.1. 주요 메인 갤러리들의 완전한 막장화
유저의 문제기는 하지만, 사실상 운영 부실에 따른 문제점이기도 하다. 그나마 관리가 되는 마이너 갤러리와는 달리 알바가 관리하는 메인 갤러리들은 사실상 모두 막장화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었다. 오죽하면 정갤화=사형선고 라는 인식이 디시인사이드 전역에 깔렸을 정도.3.2. 정치 갤러리들의 막장 운영
4. 해결된 문제
4.1. PC 버전 강제 고정
이 문단은
디시인사이드에서는 해괴하게도 모바일 환경에서 PC용 링크로 처음 들어가면 모바일 버전으로 뜨지만, 한번 PC판으로 접속한 순간부터는 수동으로 바꾸지 않으면 절대로 모바일 버전으로 고정되지 않는다. 이것은 인터넷 앱 캐시를 백날 지워도 해결되지 않는다. 서버 자체가 모바일 환경과 PC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서버 차원의 중대한 오류이기 때문에 유저가 할 만한 해결 방법은 있을 리가 없으며[8], 당연히 이건 운영진 측에서 해결해야 한다.
2021년 5월 기준 해결되었다.
4.2. GIF 이외의 움짤 포맷 미지원
본래 GIF 포맷은 움짤 용량의 크기가 매우 커서 업로드에 비효율적이다. 때문에 꿀캠 유료판 기준으로 WebP, WebM, MP4 등의 최적화된 저장 포맷으로 변환하곤 하는데, 문제는 디시에선 이러한 변환된 형식의 포맷 움짤은 업로드 자체가 되지 않는다. 다른 포맷만 막았다면 모를까 문제는 10MB 이상의 움짤도 업로드할수 없게 막아놨다는것이 문제다. 때문에 디시에 고용량 움짤을 업로드할 생각이라면 눈물을 머금고 화질을 떨어트리거나 움짤 크기를 줄여야만 한다.원래는 WebP를 지원했었다. 근데 아이폰을 사용하는 갤러들이 WebP가 안 보인다고 문의를 넣고 떼를 쓰자 귀찮았는지 그냥 기능 자체를 없애버렸다. 그러나 ios14부터 WebP를 지원하게 되면서 이도저도 아닌 뻘짓이 되어버렸다. 스마트폰 갤러리에서는 이 사건을 빌미로 다시 문의해서 되돌려 놓으라는 글도 종종 보인다. 이때문에 예전에는 catbox같은 사이트에 올린 WebP 움짤들을 그대로 복붙해서 쓰거나 프레임과 해상도를 타엽하여 썼지만 현재는 gif 용량이 20mb까지 늘어난 상태다.
2021년 5월 13일부터 WebP를 다시 지원하면서 해결되었다. 다만 공식앱에서의 최적화가 살짝 부족한지 끊기거나 느리게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5. 관련 문서
- 디시인사이드
- 디시인사이드/사건 사고
- 디시인사이드/성향
- 아카라이브/문제점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폐쇄 사건 이후 디시 유저들의 유입이 몰리면서 그 문제점 또한 고스란히 옮겨왔다. 상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인터넷 커뮤니티/비판
[1] 아닌게 아니라 현실에서 디시인사이드를 하는 사람은 '이상하다,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식의 편견까지 심어질 정도이다.[2] 특히 야갤이나 메갤, 롤갤, 실베갤, 싱벙갤 등 외부에도 많이 알려진 갤러리의 경우에는 더 심하다. 물론 이 부분은 이 갤러리들이 특별히 더 심하기보다는 그냥 사람이 많으니 벌어진 문제이지만.[3] 실제로 타 커뮤니티들과 디시가 함께 일으킨 사건 문서를 보면, 타 커뮤니티는 온갖 글과 사진이 박제되어 원색적인 비난과 이중성을 비꼬는 서술이 채워지는 반면, 디시는 여러 검열을 가해 상당히 얌전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이는 양 서술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4] 주로 언급되는 이들은 외부유입, 유동, 네덕, 근첩, 페미, 잼민이, 대깨○, 반일, 국뽕, 좌파, 노무현, 문재인 등이다. 유일한 예외는 디시에서 활동하는 2030 남성들 정도.[5] 있던 걸 모조리 지워버리면 반달 취급을 받으니까 어느 정도 모양새는 남겨뒀지만, 사이트 글 하나하나를 꼬집으며 온갖 비난을 서술한 타 사이트들의 비판 문서와 비교하면 그냥 겉치레만 한 수준에 가깝다.[6] 자기네들은 대한민국이 범죄자에 관대하다고 말하지만, 칼부림 예고글 사태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만 봐도 '본인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추태를 드러내는 것을 알 수 있다.[7] 실제로 디시의 비판 문서는 이용자를 비판한 부분은 가장 내용이 적고, 운영진 측 비판 내용은 가장 많다.[8] 도움을 호소하는 게시글에 링크를 달아두는 익명 유저가 있기는 한데, 그 링크는 그냥 도움을 호소하는 게시글의 링크 주소이기에 눌러 봤자 새 창으로 해당 게시글로 접속된다. 간단히 말해 그냥 무한 반복. 당연히 해결될 리가 없다. 그냥 뻘글이므로 기대하지 말자. 해결이 불가능하기에 저런 뻘글로 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