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니갤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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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55a97,#555a97><colcolor=#fff>승리의 여신: 니케 갤러리 Goddess of Victory: NIKKE Gallery | |
| 개설일 | 2020년 2월 18일 |
| 주제 | |
| 현재 상태 | 운영 중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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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설 초기에는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를 다루는 갤러리였다.[2] 그러나 외부에서 들어온 분탕들에 의해 갤러리가 게임 커뮤니티로써 기능을 상실하고 마이너 갤러리에서 정식 갤러리로 승격된다. 이후 니케 안티 갤러리로써 유지되다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 모바일 게임을 까며 갈드컵을 여는 갤러리가 되었고, 각종 모바일 게임 갤러리의 분탕들이 모이는 분탕 갤러리가 되었다.화제의 중심이 되는 모든 게임 팬덤은 다들 멸칭으로 불리며 확고한 멸칭이 없다는 건 곧 그 게임에 관심이 없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보통 원신 여행자들은 원선족(혹은 원두창), 말딸 마주들은 말장연, 블아 선생들은 블기견(혹은 블두순), 붕스 개척자들은 붕퐁남, 명조 방랑자들은 명베충, 젠존제 점장들은 젠장연, 라스트오리진 사령관은 젖천지, 니케 사령관들은 니기견으로 불리는 식이다.[3] 갤러리에 확고한 성향이 정해져 있다고 보긴 어렵고, 갓겜충인 척하는 안티라든지 소위 말하는 가면놀이도 존재한다. 떡밥에 따라 까이는 게임도 급격하게 바뀌는 편이다.
승니갤 유저의 주 컨텐츠는 승니갤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만화 갤러리나 중세게임 갤러리 등 모바일 게임에 친숙하면서도 인구가 많은 곳에 가서 갈드컵 주제로 념글조작을 한 다음 댓글로 고지전을 벌이며 해당 갤러리에서도 갈드컵이 벌어지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까고자 하는 게임의 억빠글과 억까글을 동시에 다계정으로 도배해가며 해당 갤러리에서 그 게임에 대해 안좋은 인상을 남기게 하기도 한다. 이러한 심각한 분탕때문에 중갤은 모든 모바일 게임을 개념글에서 내린다는 방침을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가끔 네이버 뉴스나 실베 등에 모바일 게임 주제가 올라올 경우 그 곳에서 댓글로 싸우며 고지전을 벌이기도 한다. 호연 마이너 갤러리나 프로젝트 KV 마이너 갤러리, 팰월드 마이너 갤러리 등 실시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 갤러리나 막 오픈한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갤러리를 침공하여 억지로 불태우는 글과 게임을 접자는 분위기를 만드는 글들을 올려 분탕을 치는 경우도 많다.
원래 이런 갤러리이지만 이름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승리의 여신: 니케 게임 관련 갤러리라고 착각하여 해당 게임에 대한 질문 등을 하러 방문하는 유저들이나 해당 갤러리를 니케의 악성 팬덤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허나 이 갤러리의 실상은 상술한 내용과 같이 여러 모바일 게임 갤러리의 분탕들이 모여서 갈드컵을 벌이는 장소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이곳에서 활동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활동 이력이 있는 유저들은 분탕으로 간주되어 차단[4]당하고 있다.
2. 역사
2021년 3월 23일에 개설되었다. 오픈 이전에는 지스타와 각종 게임에 대한 추측글들이 난무했으나 오랜 기다림 끝에 2022년 8월과 10월 사이에 테스트가 무사히 종료 되고 11월 3일에 정식 오픈을 하며 승리의 여신 니케 갤러리도 흥갤 1위를 찍으며 다른 서브컬쳐 게임과 비슷한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2022년 11월에만 관리자가 총 4번 변경되는 혼란이 있었다.짧은 기간에 이렇게 여러 차례의 매니저 교체가 있었던 이유는 외부에서 몰려온 분탕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오픈 직후 수많은 겜안분들이 갤러리에 몰려들었다. 이로 인한 오픈 당시 갤러리의 혼란은 게임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은 심각하게 망가진 상태였다. 이로 인해 관리자들이 갤러리를 게임 커뮤니티로 되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관리를 시도했으나 분탕들이 반발하며 여론몰이를 시도하여 멘탈이 나가 관리자직을 사임하거나 넘기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반복되었다. 그런 혼란 끝에 2022년 11월 28일 문제의 5대 관리자가 취임한다. 5대 관리자는 취임하자마자 아예 갤러리 관리를 포기하고 정식 갤러리 승격을 신청하며 관리자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친목질과 비틱을 한다. 니케 외 다른 게임 얘기를 전면적으로 허용하면서 이 시점에서 승니갤은 게임 커뮤니티로써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고 오히려 니케를 까며 노는 니케 안티 커뮤니티가 되버린다. 결국 2022년 12월 2일 17시 관리자의 요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승리의 여신: 니케 갤러리는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이후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니케 마이너 갤러리나 승리의 여신 니케 채널 등으로 이주한 상태다.
정식 갤러리로 승격한 이후에도 분탕들에 의해 니케 안티갤로써 갤러리 성향은 유지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굳이 니케만 비난할 필요는 없는 거 아니냐며 점차 다른 모바일 게임도 비난하기 시작하며 갈드컵 갤러리로 변하기 시작한다.
갈드컵 갤러리로 변한 초창기에는 니케, 블아, 원신과 말딸정도가 언급되었다. 당시에는 "모바일 게임은 매출이 전부다" 라는 분위기가 있었고, 매출 분석 통계 및 각 국가에서의 게임 매출 순위를 매번 가지고 오면서 누가 1순위를 찍었는지 갈드컵을 하는것이 주 컨텐츠였다. 거기에 더해 각 게임의 음해를 위한 음모론과 이슈들도 재생산하며 모바일 게임들을 비난했다.
그 중에서는 특히 분탕들이 니케와 블아를 매출, 유저수, 공방 시청자 수 등으로 비교하며 주로 매출이 낮은 블아를 공격하는 반블아 성향이 강했다. 원신에서 페미 사건이 터지자 승니갤에서 사실 니케와 블아의 싸움을 붙히던 사람은 가면을 쓴 원신 유저임이 밝혀지면서 "씹덕겜에서 승니갤 처럼 매출딸 치는것도 원신이 시작이었다. 원신 쪽에서 니케와 블아의 가면쓰고 두 국산 씹덕겜의 갈드컵을 부추긴 것이 아니냐" 라는 분위기와 함께 원신도 갈드컵의 도마 위에 올라오게 되었다.
2023년 하반기 들어 원신 원화가 혐오 발언 의혹 논란이 불거질 당시에는 반 원신 성향이 강했으나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에서 화솔이 참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비슷한 시기에 일페 어린이 런치세트 사건까지 발생하자 이때를 기점으로 반 블아 성향으로 돌아섰다. 2024년 상반기에는 블아를 최고 아래로 취급했으며, 비행선 시위도 블아 유저들이 주도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런 기조가 극에 달한 2024년 6월 2일의 부산 코믹월드에서는 한 유저가 블루 아카이브를 비난하는 글을 방명록에 남기고 코스어가 있는 남자 화장실을 도촬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적도 있다. 특히 화장실 불법촬영은 엄연한 범죄행위로 신고될 수 있는 사안이었음에도.
당초 승니갤은 규모가 크지 않은 갤러리였으나 2024년 5월 명조가 오픈하고 7월 젠레스 존 제로가 오픈하면서 큰 변화를 맞이한다. 명조, 젠존제 게임 관련 커뮤에서 관리자들이 분탕을 치는 사람을 승니갤로 규정하여 차단하자 승니갤이 뭔지 궁금해한 사람들이 승니갤을 찾아보면서 오히려 승니갤이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후 조회수와 글리젠수가 대폭 늘어나는 등 승니갤에 유입이 대폭 늘며 종종 실북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즉, 폐쇄적인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들의 공공의 적이 된 것이 오히려 스트라이샌드 효과로 이어져 버린 것이다.
2024년 6월 말부터 중국에서 대두된 유남불완 사태의 불길이 한국으로 번지고, 자캐딸 등 연달아 터진 이슈들이 젠더 갈등 주제로 비화되면서 다시금 그 중심인 호요버스와 팬덤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분위기[5]로 변하였다. 그러다가 8월이 되자 이슈몰이를 하는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이 내외적인 사건 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처하며, 누구도 치고 나가지 못하는 세력 균형 및 정체기가 도래하고 만다. 뒤이어 얼마 지나지 않은 9월에 프로젝트 KV와 관련 논란이 불거지는 과정에서 이슈화가 크게 된데다 친중 역풍도 터지고 신흥 강자 트릭컬 리바이브가 돌풍을 이어가자 블아는 또 다시 불가촉천민 신세로 전락하였다.
그야말로 다양한 갓겜충들과 망무새들이 활약하는 패권 다툼의 장이 되어 아비규환에 빠진 상태가 승니갤의 현 주소로, 종합적으로 보면 팬덤이 큰 원신과 블루 아카이브가 가장 많이 까인다. 단 이와 별개로 이 갤의 갈드컵 여파는 각종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에 제대로 알려져서 분탕의 대명사로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를 대체했으며, 각종 안티들을 승니갤 출신으로 몰아가는 풍조가 생겼다.
3. 관련 밈
- 대황던, 대황딥, 대혼렙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러브앤딥스페이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뜻하는 말. 던파 모바일과 럽딥은 중국 시장에서 초대박을 낸 서브컬쳐 게임으로 중국 매출이 매우 높으며 중국 시장의 규모가 크다 보니 글로벌 매출이 높은 게임이라 매출 갈드컵을 할 때마다 매번 끌려나오며 언급되는 게임이다. 나혼렙 역시 웹툰의 인기에 힘입어 서브컬쳐 게임 관련 랭킹에서 한국과 글로벌을 가리지 않고 상위권을 찍는 일이 많다 보니 자주 언급된다. 사실상 이 셋과 씹덕겜의 표준화 비교 지표 아이치이, QQ를 특정 게임의 고점 때 앱 순위표에서 얼마나 오래 딸 수 있는지가 승니갤 갈드컵의 지상과제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6]
웃긴 사실은 정작 승니갤 유저들 중 실제로 저 게임들을 하는 유저들은 거의 없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카툰풍 일러스트와 오타쿠들이 던파를 많이 한다는 밈 때문에 억지로 씹덕겜이라는 이미지가 씌였을 뿐 실제 게임 컨텐츠나 유저들간의 문화로 비춰볼 때 서브컬쳐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7] 러브앤딥스페이스는 개발사가 샤이닝니키 한복 사태를 일으켰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인기도 저조한 데다가 대놓고 남성 캐릭터들만 뽑는 여성향 게임이라 남초 갤러리인 승니갤 특성상 럽딥을 하는 유저들이 있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그나마 같은 서브컬쳐 카테고리로 묶여 있지만 이것도 네이버 웹툰 기반 IP라 승니갤의 취향과는 벗어나 있다. 애당초 갤에 해당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많았다면 내려치기가 난무하는 승니갤에서 찬양받을 이유가 없다. 그래서 막연하게 매출만 언급할 뿐 게임성을 비교하는 경우는 드물고 언급하더라도 겜안분 티가 바로 난다.
- 참새
원신 4.8 방송 중 성우들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건 바로 참새~' 라고 합창하는 영상을 따서 원신을 유아틱한 게임이라고 놀리는 데 사용한다. 하필 당시 원신 업데이트 내용이 동화적인 이벤트 지역인 시뮬랑카라서 싱크로가 잘 맞았다.
- 짤숭이
창팝 중 하나인 쌀숭이에서 나온 표현으로 블아 유저들이 2차창작에만 돈을 쓰면서 게임에 기여하고 있다며 생색내는 모습이 마치 메이플 본서버 유저들이 물통에만 돈을 쓰면서 생색내는 모습이랑 비슷하다며 비꼬는 밈. 하필 같은 넥슨 게임이라는 점도 종종 언급된다.
- 흑기견
흑화 원기견의 줄임말로, 원신에서 갓겜충짓을 하다가 명조로 넘어가서 똑같은 짓을 한다며 까는 말. 원신팬덤과 명조 팬덤을 둘 다 깔 수 있다는 점이 승니갤의 맘에 들었는지 애용되고 있다.
4. 마이너 갤러리 시절 관리
승리의 여신: 니케는 11월 3일 오픈 직후에 오랜 기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유지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갤러리는 게임 유저와 외부에서 온 분탕들이 한꺼번에 몰려 게임 커뮤니티로써 기능을 상실할 지경까지 가는 아비규환 상황[8]에 처했다. 이에 오픈 초기 완장이 게임 커뮤로써 정상화를 위해 관리를 시도했으나 분탕들의 반발에 역으로 완장에서 사임한 사례가 있었다.그 이후로도 1.분탕들이 게임과 유저들을 욕하며 갤러리가 엉망이 됨 2.주딱이나 파딱이 갤러리 관리를 시도 3.분탕들이 오히려 여론몰이로 완장들을 비난하거나 알바몰이 4.여론몰이로 인해 멘탈 나간 완장이 사임, 1~4번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서 게임이 오픈한 지 4주도 되기 전에 주딱이 4번이나 바뀌게 된다. 결국 11월 28일 문제의 5대 주딱이 취임하자마자 갤 관리를 포기하고 정식 갤러리 승격을 신청한다. 또 친목, 타게임 얘기 및 비교를 허용하면서 안그래도 흔들리던 승니갤은 호연을 까는 호연갤처럼 니케를 비난하고 노는 갤러리가 되며 게임 커뮤니티로써 기능을 아예 상실한다. 12월 2일 정식 갤러리로 승격된다. 정식갤로 승격후에도 승니갤은 니케 안티갤로 유지되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니케뿐만 아니라 각종 모바일 게임을 까고 비교하는 갈드컵을 치르는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린 상태다. 승니갤이 게임 커뮤니티로써 기능을 상실하자 실제 니케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니케 마이너 갤러리나 아카라이브 승리의 여신 니케 채널 등으로 이주한 상황.
승니갤과 대조적으로 니케 마이너 갤러리는 이주 초기부터 완장이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분탕들이 반발할때도 관리자직을 사임하지 않고 관리를 이어나가 갤러리를 빠르게 안정화 시켰고 이후에도 게임 커뮤니티로써 기능을 유지했다.
[1] 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게임은 원신, 붕괴: 스타레일, 블루 아카이브,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명조: 워더링 웨이브, 승리의 여신: 니케, 트릭컬 리바이브, 젠레스 존 제로 같은 서브컬쳐 게임이다.[2] 승리의 여신: 니케 관련 정보는 니케 마이너 갤러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3] 특히 가장 규모가 크고 갈드컵 요소가 많은 호요버스는 특별히 빠 호모견과 까 흑기견이 따로 존재한다.[4] 다만 타 갤러리에서 갈드컵, 매출 등으로 분탕을 치면 차단 사유에 승니갤을 적어놓는 일이 많아 이게 되려 역효과로 이 곳의 존재를 모르던 이용자에게 승니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5] 다만 그 와중에 중국에서 스노우 브레이크, 명조: 워더링 웨이브 등 친 유남불완 성향 게임의 매출이 러브앤딥스페이스 같은 여성향과 비교해 한줌에 불과하다는 우스운 사실을 지적하며 ML단도 개처럼 까였다.[6] 대표적인 사례로는 던모 중국 출시 후 28일동안 유지했던 1위를 붕괴: 스타레일이 반디 픽업 후 15시간동안 탈환하자 던모 15시간이라며 반디를 찬양하고 각종 난리를 쳤다. 정작 던파 유저들은 그러려니 하고 아무 관심 없었다는게 유머. 사실 윤명진 복귀 소식 때문에 관심 줄 겨를도 없었다[7] 실제로 승니갤 이외의 커뮤니티에서 던파가 서브컬쳐 IP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센서 타워에서도 럽딥과 나혼렙은 서브컬쳐 게임으로 분류하지만 던모는 서브컬쳐 게임으로 분류하지 않는다.[8] 게임 오픈 초기 호연갤을 떠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