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2:49:27

해외축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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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갤러리
Overseas football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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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06년 6월 25일
카테고리 스포츠
주제 해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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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4. 5. 비판
5.1. 과도한 욕설 및 비하5.2. 반골 성향5.3. 개념글 조작을 통한 여론 조작
6. 떡밥
6.1. 메호대전6.2. 손박대전
7.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8. 유행어와 별명들, 밈

[clearfix]

1. 개요

해외 축구를 주제로 삼는 디시인사이드의 주요 갤러리 중 하나다. 약칭 해충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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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아이돌 떡밥[1]을 포함한 다양한 떡밥과 축구 게임 떡밥[2]이 돌아갔었으나, 최근에는 그나마 해외축구 갤러리라는 주제에 충실한 편이다. 메시호날두가 모두 유럽 리그를 떠난 2023년부터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의 한국인 유럽파 축구선수들에 대한 글이 대부분이다. 다만, 팬덤간의 건전한 소통은 보기 어려우며 갈드컵만 벌어지는 편이다.

또한 실시간 축구경기를 보면서 중계를 하는 중계문화가 있다. 하지만 야갤과 달리 해충갤에선 축구와 관련없는 TV 프로그램은 중계하지 않으며, 또한 해외 유럽 빅클럽들 경기 제외한 중,하위권 클럽 경기에 대해서도 잘 중계되지 않은 편이다. 축구경기가 없는 날엔 사실상 메시, 호날두, 손흥민, 박지성 이야기만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이젠 있는 날에도 한다.

스포츠 갤러리인 만큼 남성들이 주 이용층이다. 국내야구 갤러리코갤, 일베저장소에 기반한 비야구계 야갤러들로 인해 야구 커뮤니티의 역할을 상실한 것과 달리 이들은 축구 커뮤니티의 역할에 비교적 충실하게 임하고 있고 해외 축구리그에 대한 글이 주로 올라온다. 해충갤은 글 올라오는 속도가 장난아니게 빠르다. 그만큼 유저가 많다는 얘기이다. 특히 FIFA 월드컵 기간중에는 아주 폭발하는데 아예 게시판에서 글 제목으로 채팅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2019년 이후부터 메시, 호날두, 박지성, 손흥민 위주로 반복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어서 사실상 축구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다른 해외축구 선수들이나 타 해외 축구 클럽들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메시, 호날두, 손흥민, 박지성 비교 및 비하하는 개념글과 게시글 도배, 과거에 재미있었던 드립력이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2020년대부터 해외축구 주요 이슈나 파생된 밈, 드립력의 주도권 및 해외 축구 유동팬들이 에펨코리아로 넘어가게 되었다. 디씨에 남은 유저들은 클럽 단위로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떠났다. 따라서 한국, 아르헨티나, 포르투칼 국대 경기나 또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등 유럽에서 뛰는 한국 축구 선수들의 경기가 아니면, 실북갤 순위가 많이 떨어지거나 개념글 조회수가 많지 않다.

최근 들어서는 메호가 더 이상 유럽 축구계에 있지 않아서 메호대전 떡밥들은 줄고 홀란드, 음바페, 벨링엄 등의 차세대 스타들과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 이야기만 주로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대부분이 손흥민, 파울루 벤투 등을 대상으로 한 비난과 욕설이 이어진다. 당장 해외 축구 갤러리에만 들어가도 손흥민 등을 까는 글은 압도적으로 개념글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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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판

5.1. 과도한 욕설 및 비하

디시인사이드 특성상 필터링 없는 욕설과 패드립, 인신비하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손흥민부터가 별명이 '앰창민'이다. 김민재는 버스, 방충망이라고 욕하며 이강인은 찬밥, 벤치, 팽이라고 까인다. 한국 유럽파 선수들에 대한 비난이 극심한데,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말도 안되는 프레임[3]을 씌워서 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박지성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기사에 각종 패드립이 난무한다.

축구계 만년떡밥 메호대전에서도 메날두 팬들의 패드립을 자주 볼 수 있다. 메시의 팬들이 호날두가 아버지를 잃은 것을 고인드립으로 쓰고, 호날두의 팬들은 메시의 아내 안토넬라가 어렸을 때 남성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걸레드립을 치고, 메시의 아들인 티아고의 유명한 별명이 미구(미니구토)인 등...

펩 과르디올라의 어머니가 별세한 다음 날에도 온갖 고인드립이 난무했다.

디에고 마라도나 사후 라울 히메네스다비드 루이즈와의 충돌로 의식을 잃자 곧바로 마라도나 관련 드립이 나왔다. 또한 축구선수들이 관중석으로 너무 높게 공을 날렸을때 마라도나한테 키패스했다는 고인 비하도 나왔다.

2021년 2월에는 알리송 베케르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알려지자, 바로 알리송에게 애비없송이란 별명을 지어줬다.

5.2. 반골 성향

국내 축구 전문가들의 주류 의견 및 국내 여론과 상충되는 의견을 밀고,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들을 배척하는 이른바 "반골" 성향이 크다. 전반적으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특성상 아웃사이더 성향이 강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해충갤은 그 정도가 매우 심한 편이다. 더 가관인 것은 그 주장마저 일관되지 않고 주류 의견이 바뀌면 거기에 따라서 다시 반대되는 스탠스를 취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벤투호 초반 시절 아직 벤투 감독의 전술이 국대에 잘 녹아들지 못하여 부진을 겪고 비판받을때 "벤버지"라 부르면서 세계 축구의 최신 트렌드를 국대에 접목시키려고 하는 명전술가로 칭송을 마지 않았다. 그런데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하고 연임 의견이 득세하자, "벤버러지"라는 멸칭으로 바꿔 부르고 전술 유연성이 없는 고집불통이었다고 비판하는 스탠스로 바뀌었다.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에도 이와같은 반골 성향은 반복되고 있는데, 클린스만 감독이 취임 이후부터 아시안컵 4강 탈락까지 내용적으로나 결과적으로나 부진을 면치 못하고, 많은 국내 선출, 비선출 축구 전문가들이 더 늦기 전에 클린스만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음에도, 해충갤에서는 부진의 책임을 특정 몇몇 선수탓(손흥민, 황인범, 이강인 등)으로 돌리면서 클린스만 감독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다.

이런 목소리가 해충갤의 주류를 점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이용자들 대부분이 인스타 등의 인싸용 SNS에 대해 반감을 크게 가진 찐따인데다 다른 회원가입제 메이저 축구 커뮤니티(펨코와 같은 종합 축구 커뮤니티, 국내 및 해외 클럽별 커뮤니티 등)에서 헛소리를 하거나 욕설, 주작질이나 다중이짓을 하다 적발되어 비추세례 혹은 이용정지 등을 당한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원한을 주류 의견에 대한 맹목적인 반대의견이라는 방식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번 걸리면 재가입 불가 탈퇴나 년 단위 정지를 먹는 회원제 사이트에 비해 디시는 주작질과 다중이짓 하기에 매우 편하고 제재가 사실상 없다는 점도 한 몫 한다.

한편으로는 해충갤이 더이상 메이저 축구 커뮤니티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해'축'갤이라 불러주기도 아깝다스스로 여론을 형성하지 못하고 그저 주류 커뮤니티 여론의 반대로 행동할 뿐이니 말이다. 더 이상 해충갤발 드립이 다른 커뮤에 올라가지 못하는 현상과, 낮아진 념글컷과 허구한날 올라오는 뻔히 들여다 보이는 단톡 주작글만 봐도 망했다는게 확 체감이 된다. 이 같은 현상은 각 팀별 마갤에도 전파되어 이미 각 팀 마갤은 해충갤에서 단톡방 친목질 & 념글 주작질을 일삼은 네임드 고닉들이 완장 차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운영진 제지 없이 마음껏 패드립과 육두문자를 짖어대고 념글 주작이 매우 쉽고 갈드컵의 성지인 디시 특성상 그런걸 좋아하는 백수들이 항상 일정량 상주하고 있긴 하다.

5.3. 개념글 조작을 통한 여론 조작

축구, 특히 K리그 까는 게시물이 개념글 조작으로 자주 올라간다.
주로 국제대회에서 졸전을 했을때나, 린가드 이적등 K리그에 큰 이슈가 있을때 개념이 조작된 게시물이 자주 올라간다.
주로,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좌표찍고 개념글을 조작한 것이다.
# # # #

손흥민, 이강인, 박지성 등 특정 선수를 까는 게시물들이나 메호대전 글들도 개념 조작이 자주 이루어 진다.

6. 떡밥

해충갤 역시 타 이용자가 많은 갤러리와 같이 잡갤이지만 기본적으론 축구갤러리라 축구 떡밥이 기본 떡밥중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해충에서 제일 많이 까이는 선수는 호날두, 메시, 그리고 제라드이다. 단 호날두와 메시는 각자의 팬덤이 너무나도 굳건하여 피튀기게 싸우는 도중 서로를 깎아내리는 것이라면 제라드는 그냥 동네북이었지만 은퇴 후 언급이 없어졌다... 언급된 선수들의 빈도가 높을 뿐이지 사실상 안까이는 선수는 거의 없다. 메시 vs 호날두 떡밥도 흥하는데 악명 높은 제라드 vs 램파드 떡밥이 돌때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전엔 보통 개스날(아스날 FC)을 까는 것이 메인이었고 주로 로또풀이 제일 많이 까인다.[4][5] 이게 어느 정도냐면 리버풀 얘기만 나오면 부정적인 리플은 꼭 하나는 99% 보장하는 수준. 팬들 중엔 리버풀 팬이나 레알 팬 들이 제일 많이 탄압받는다. 2013-14 시즌 이후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6]첼시 FC도 자주 까였다. 2021년 초반까지는 가장 까이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바르셀로나였다. 두 팀을 맹구토버기라고 묶어서 까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호날두가 챔스 16강딱에 이어 유로도 16강딱하고 나서는 팀을 까는 것보단 호날두와 박지성을 맹젖닌버기로 묶어서 까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정작 맨유는 언급도 별로 안 된다. 굳이 팀으로서 가장 많이 까이는 경우를 찾자면 토트넘 핫스퍼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현재는 메호대전, 손박대전이 떡밥의 대부분이고 각 해외 축구 클럽 팬들은 팀별로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이주하거나 에펨코리아로 이동했다.

리춘수 시리즈가 한때 유행을 하여 # # 리춘수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밈이 언급되기도 했다.[7]

6.1. 메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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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호대전이 수시로 일어난다. 19-20시즌에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무관 시즌+가르마 대첩으로 몰락하고, 호날두가 또 챔스 16강에서 약체팀에게 광탈 및 리그 우승 실패를 하는 등 사건이 터질 때마다 드립이 엄청나게 올라온다.

유로 2020 16강에서 포르투갈이 벨기에에게 0-1 패배를 당하고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2021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국대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고 대회 MVP, 득점왕, 도움왕을 기록하면서 완전히 메시 쪽으로 기울어졌다.

2015년까지는 말 할 것도 없이 4연속 발롱과 2번의 트레블과 3번의 챔스 우승, 월드컵 MVP 수상 등으로 메시의 압도적 우위 속에 호날두팬들이 그저 다태호만 외쳐댔으나,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호날두의 챔스 3연패 + 유로 우승과 메시의 코파 준우승 + 호날두의 월드컵 조별리그 스페인전 하드캐리로 인해서 친호날두 + 메시까 성향이였으나,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 이후 챔스에서 중소팀이나 언더독에게 계속 패배하는 연이은 부진과 노쇼 사태, 그리고 반대로 메시는 5:5로 따라잡혔던 발롱도르를 다시 7:5로 따돌리는 것까지 겹쳐서 다시 친메시 + 호날두까 성향으로 바뀌었다.

특히나 2021년 7월 11일 메시가 국대 우승을 달성, 그것도 그저 그런 수준의 평범한 활약으로 인해 유로 역사상 최초로 MVP를 준우승국에 내준 호날두의 유로우승과 달리 MVP+득점왕+도움왕 동시석권이라는 멱살캐리로 우승하자 갤에 남아있던 호날두 팬덤 잔존세력은 또 다시 치명타를 입었다. 호날두가 메시에 비해 부진할때도, 호날두 팬덤은 MVP 수상내역 등 개인 퍼포먼스에서 메시가 더 뛰어남에도 유로 유관과 A매치 골 수 근거로 가불기를 시전 가능했으나, 메시가 역으로 국대를 우승, 그것도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받는 하드캐리 우승과 더불어 발롱도르 7회 수상까지 유력해지자, 이제는 역으로 신격화되었던 호날두의 국대 기록[8]등이 그 실체가 드러나며 까이기 시작하게 되었다. 즉 자승자박인 셈.

그러나 호날두 본인의 타고난 스타성과[9] 맨유 공화국[10]+'우리나라 선수' 박지성과 친했다는 헛소문이[11]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원래 시작물량부터가 호날두 팬덤이 훨씬 더 많았기에 우수수 떨어져 나간 현재도 호날두 팬덤이 굉장히 많이 남아있으며 현재 축구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친호날두 성향이 나타나는 몇안되는 곳 중 하나다.

메시의 4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의 임팩트가 세계 축구계를 강타했던 시절, 그래도 난 무조건 다태호를 외치던 호날두 팬들에 대한 반감으로 2014년 들어 호날두를 까는 글이 해충갤에서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이를 해충갤 역사상 최고의 역작이라는 좆두학개론이라 부른다. 명칭은 각 대학들에 있는 학과들의 패러디다. 원래부터 호날두를 포함한 유명 선수들을 까는 떡밥은 흔한 일이었지만 호날두의 플레이스타일과 성격에 대한 깊은 고찰과 뛰어난 필력으로 호날두를 까는 한 유동닉의 글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생겨난 명칭이다. 그 유동닉은 'X두학 권위자' 혹은 'X두학 박사님'이라 불리고 있다. 이 시리즈는 그저 해충갤 유행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신작이 나올때마다 여러 축구커뮤니티로 퍼져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의 가나전 시나리오를 미리 예상한 글이 상당부분 적중한 것. 이런 게 유행이라고는 하나 갤러리에는 호날두의 팬들도 많다.

반 호날두 정서가 점점 강해져서 메시의 2014-15 시즌 트레블과 5발롱을 거쳐 2015-16 시즌 전반기에는 개념글 대부분이 호날두를 까는 글이었으나, 지단 체제 이후에는 ATM전 정도를 제외하면 구설수도 줄고 꾸준히 그리고 중요 경기에서 활약한 호날두와 비교해 체력 문제로 인한 활동량 부족, 탈세 스캔들로 인한 멘탈 문제 등으로 부진을 보이는 메시와 바르셀로나를 까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2016년 7월 기준으론 호날두의 유로 우승, 메시의 21개월 징역형과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으로 완전히 호날두 팬들이 점령했다. 결국 2016년 들어서 호날두의 유로 우승과 메시의 계속되는 메이저 대회 준우승 등으로 이런 조롱성 게시물의 타겟이 메시가 되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메시의 팬덤도 상당히 크고, 애초에 메시와 호날두 두 선수 모두 세계 축구의 변방에 사는 방구석 백수들이 조롱한다고 급이 낮아질 선수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읽는 정도로만 끝낼 사리분별력을 가지도록 하자.

그리고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20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뮌헨에게 2:8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로 패배하면서 다시 호날두 팬들이 갤러리를 장악하고 신나게 까대는 중이다. 하지만 2021년이 지나자 마찬가지로 레알을 떠난 후 계속해서 챔피언스 리그에서 광탈하고 리그 득점왕 경쟁조차 힘들어하는 확연한 하락세를 보이는 호날두에 비해, 아직은 건재한 메시쪽으로 다시 기울었다. 오죽하면 메시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면서 첫날 셔츠를 82만장 팔았다는게 거짓으로 드러났지만, 정작 극딜은 호날두와 젖닌들이 당하는 요상한 일이 벌어질 정도이다. 왜냐면 82만장의 진실을 캐내는 과정에서 호날두의 유벤투스 52만장 판매량도 사실은 3주간 5만 5천장이었음이 같이 밝혀져 버렸기 때문이다.

2021년 7월 11일 메시가 마침내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성공하고 MVP+득점왕+도움왕을 싹쓸이 한뒤 다시 11월 29일 메시가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발롱도르 갯수차이가 2개가 되었으나 파리 생제르맹 이적 이후 이름값에 비해 아쉬운 활약으로 팀은 챔스 16강에서 친정팀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에게 총합 스코어 3:2로 탈락하고 2022 발롱도르 후보에도 제외된 반면 호날두는 비록 소속팀 맨유가 근래 들어 최악의 성적을 냈으나 EPL 18골, 챔스 조별리그 6골로 총 24골을 기록에 PF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는 등 아직 반격의 불씨는 좀 남아있는 상태였었다.

그러나 2022-23 시즌이 되자 메시는 지난 시즌에 비해 폼이 살아난 모습을 보여 PSG를 이끌고 있는 반면에 호날두는 프리시즌부터 소속팀 맨유가 챔스에 못나간다는 이유로 팀 훈련 불참에 챔스권 팀으로 이적을 시도했으나 죄다 거절당하면서 완전히 비웃음 거리로 전락했다.[12] 호날두는 그렇게 거절만 당하다 맨유로의 복귀를 선언했으나 프리시즌 불참 여파로 폼이 박살나 선발에서도 밀리고 그나마 출전할 때마다 다른 의미의 명장면들을 보여줘 해충갤러들의 웃음벨, 광대로 전락했다. 게다가 맨유가 유로파까지 떨어지는 지경이 되자 안락사의 신이라는 밈까지 붙었다.

결정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시가 토너먼트 전경기 골+토너먼트 전경기 MOM을 동시달성 하는 역대급 하드캐리로 조국 아르헨티나를 36년만의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반면에 호날두는 팀 저격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킨 끝에 월드컵 도중 맨유에게 방출당해 무소속 백수가 되었고 거기에 수준이하의 경기력과 골 결정력으로 조국 포르투갈 황금세대가 허무하게 8강에서 모로코에게 탈락 당하는 원흉 중 한 명이 된 되었다. 이걸로 끝이 아니라 월드컵에서 보여준 처참한 모습 때문에 그 어떤 유럽클럽도 불러주지 않아 결국 호날두 팬들이 6부리그라고 조롱하던 리그 앙보다 훨씬 레벨이 낮은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알 나스르 FC로 이적, 메시의 거듭된 대승행진에도 호날두 팬들이 끈질기게 살아남아 이어가던 메호대전은 메시의 월드컵 우승 캐리로 완전히 막을 내렸다.

월드컵 이후로는 호날두 팬[13]들이 메시에 대해 말도 안되는 억까를 시전하면 메시 팬들이 이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혹은 이제 자기들이 생각하기에도 호날두로는 도저히 메시의 상대가 안되니 대신 3대째 펠레 팬을 위장하여 메시를 깎아내리며 어떻게든 메시의 GOAT 등극을 막으려는 모양새다. 또한 맨시티의 홀란드가 발롱을 받아야 한다며 반 다이크, 레반도프스키때 했던 짓을 똑같이 반복하며 단톡방과 해념주작에 여념이 없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정리하자면 메시의 월드컵 우승 전에도 메시의 7발롱으로 우세했고 월드컵 하드캐리 우승으로 메호대전을 완전히 종결시켰으나 패배를 인정못하는 일부 팬들과 그저 메호대전 떡밥을 즐기는 일부 유저들로 인해 가끔 메호대전에 불이 붙기도 한다. 하지만 전에 비하면 매우 적어진 편이며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등 한국선수 떡밥이 대부분이다.

6.2. 손박대전

파일:3143434.jpg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레전드 공격수들로 꼽히는 흥민지성 중에 누가 더 축구를 잘 하느냐를 주제로 싸우는 일종의 vs놀이다.

이 떡밥의 발단은 손흥민프리미어 리그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여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측면 공격수로 포지션까지 동일했던 박지성과 비교를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주제라 지상파 방송들이 이 주제를 다루기도 했을 정도였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그들이 하는 축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다수 모인 해외축구 갤러리에서는 그야말로 신념을 건 관심사였기에 정말 끊이질 않고 떡밥이 나돌게 되었다.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외모, 인성, 사생활 등을 배제하고 오로지 '축구'라는 주제로 두 선수 중 특정 선수에 대한 우위를 주장할 때의 근거는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요약된다.
각각의 두 선수에 대한 무수히 많은 별명을 낳았던 메호대전처럼 악성팬덤들에 의해 버기[14]우솝[15], 곰보[16]와 무관[17]과 같은 부정적인 별명들이 양산되었다. 박지성이 선수로서 은퇴한 이래로 손흥민의 활약이 저조한 날엔 박지성의 팬들이 우위를 점하고, 반대인 경우는 손흥민의 팬들이 우위를 점하면서 서로 개념글을 점령하다시피 한다. 익살스러운 짤을 올리며 유머 목적으로 올라오는 가벼운 글부터 뉴스 기사와 영국 현지 출처의 자료를 쓰면서 심층적으로 비교하는 글까지 패턴이 다양하다.

한편, 이 주제의 당사자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친한 선후배 관계이고 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논쟁할 필요도 없이 자신이 더 아래다."라는 답변이 돌아온다.[18] 이는 또다른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레전드 공격수인 차범근도 마찬가지로 본인 세대보다 지금세대가 더 잘한다고 치켜세운다. 손흥민의 업적은 자신과 박지성을 합쳐도 못따라 가고, 자신은 월드컵 4강 신화 같은 타이틀이 없다며 박지성 또한 자신보다 대단하다고 겸손함을 드러낸다.

2023년부터는 김민재, 이강인 등 이들에 비견되는 대한민국 축구계의 루키들이 맹활약을 하여 주전으로서 리그 우승을 기록하거나 빅 클럽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에 의해 손박대전의 기세는 누그러지고, 김민재 팬 vs 이강인 팬 vs 손흥민 팬의 삼파전이 일어나고 있다. [19]

2023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이 불화를 일으켰다는게 드러나면서 손흥민 vs 이강인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잠깐 손흥민에게 유리하게 돌아갔으나 화해 사과문이 올라온 후 축협과 손을 잡고 이강인을 매장시키기 위해 전세계를 속인 거라든지 이강인을 가스라이팅 시키고 있다는지 여러 음모론들이 나오면서 손흥민을 완전 싸이코패스로 몰아가고 있다.

2024년 기점 손박대전은 완전히 사라졌고, 손강대전이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손흥민관련 혐오글이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7.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7.1. 해외야구 갤러리 및 야구 팀 갤러리

해외축구 갤러리의 갤러들은 축구라는 스포츠에 대한 자부심이 많은 편이고 가끔씩 야구를 까는 갤이 개념글에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 축구 이야기를 하기 바쁘다. 하지만 해외야구 갤러리는 이미 야구라는 원래 주제를 사실상 잃어버리고 축구를 까는것이 주요 주제가 되버렸다. 그렇다 보니 다른 축구 커뮤니티들처럼 해외야구 갤러리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7.2.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풍토대로 에펨코리아를 '축리웹'이라 부르면서 서로 매우 싫어한다. 우선 에펨코리아의 경우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이주해 간 사람들이 많기에 말하자면 에펨코리아 유저들 다수가 2010년대 해충갤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다. 실제로 에펨코리아의 축구 포텐글을 보면 그 때의 해충갤 개념글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다만 오랫동안 시간이 지나고, 해충갤의 이용자 분포층이 달라지다 보니 에펨코리아를 혐오하기 시작한 것 같다.

주로 에펨코리아에 대해 자주 급변하는 냄비근성 여론, 내로남불 등으로 비판한다. 한편, 에펨코리아에서는 해충갤에 대해 똑같이 냄비근성,내로남불과 금쪽이 냄새 풀풀나는 패드립이 난무해서 싫어한다. 양 사이트가 지지하는 정치인에 차이가 있는 것도 갈등의 원인일 것이다. 2024년에는 펨코는 파울루 벤투, 황인범을 좋아하며 위르겐 클린스만을 까는 반면, 해충갤은 파울루 벤투, 황인범을 까고 위르겐 클린스만을 찬양하는 정반대의 선호를 보이기에 더더욱 갈등이 심화되었다. 다만 지지 성향이 다르기 보다는 상술되었듯 인싸,일반인들의 여론을 에펨코리아는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 해충갤은 무조건 반감 가지는 반골성향이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인스타 인싸들이나 에펨코리아가 싫다는 이유만으로 대한축구협회정몽규를 옹호하기도 할 정도.

월드컵 이전 에펨코리아에서 벤투에 대해 적대적일땐 반대로 해외축구 갤러리에선 벤투를 옹호 했다.
심지어 벤투를 비하하는 안정환, 이천수, 김병지를 일컫는 말인 안천지도 해충갤에서 파생된 것이다. # #

즉, 해충갤이 클린스만을 좋아하는 이유는 특유의 반골 성향 특히 주류 언론이나 인싸,일반인 여론을 무척 증오하고 무조건 반대로 가려는 특유의 찐따 기질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이렇게 사이가 좋지 않은 것과는 별개로 양 측에 밈이나 짤 교환은 아주 많이 된다. 어느 한 쪽에서 재미있는 걸 발견해서 인기글에 가면 다른 한 쪽도 불펌으로 인기글 날먹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7.3. 주식 갤러리

노괴라는 말을 퍼뜨리기 위해 해충갤에다가 주갤러들이 도배를 하다가 발각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해충갤은 주갤을 아주 싫어한다. 이 영향으로 요즘에도 베트남론을 비판하는 글이 개념글로 올라가기도 하며, 간혹 주갤의 40대 50대 등 오팔륙 세대를 비하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다만 베트남론, 우즈벡론 등을 혐오하는 것과는 별개로 주갤과 비슷하게 자국 이성 혐오 성향은 있다.

8. 유행어와 별명들, 밈



[1] 몇팀 안되는 걸그룹 얘기로 한정돼 있으며 짤과 가십성이 주를 이룬다. 본인들이 좋아하지 않는 아이돌은 극도로 배척, 팩트에도 부정을 하는 등 그들만의 주류가 형성되 있다.[2] 초창기부터 2010년까지는 주로 위닝, 그리고 이후에는 그 중에서도 FM(풋볼 매니저) 떡밥이 특히 많이 돈다. 다만 피파 온라인 3가 나오고 fm13의 크랙이 늦게 나오면서 최근에는 피파 온라인 3에 관한 떡밥이 활발하기도 했었다.[3] 손흥민은 슈팅 말고는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다거나, 이강인의 드리블은 개인 스탯만 올려줄뿐 경기의 템포를 죽여 팀에 방해만 된다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황인범, 조규성, 김승규, 조현우 등 국가대표에서 인지도가 높은 선수라면 거의 100% 확률로 억까가 따라붙는다.[4] 명문이긴 하지만 명문에 비해 졸전의 끝을 많이 보여주기에, 중위권 수준으로 졸전을 펼칠때도, 상위권으로 많이 의식하면서 깐다.[5] 아스날은 불쌍한 취급받으면서 까이지만, 리버풀은 악의적으로 까이는데 차이가 있다.[6] 박지성이 소속됐을때 팬이 불어났을만큼이나 해충내에서도 같이 맨유 팬이 많았었다. 하지만 박지성하고 퍼거슨이 나가고나선..[7] 해당 밈은 마지막에 "주옥같은 음악" "서커스 음악"으로 마무리 되는데 이것을 본 리춘수 PD가 차용하여 "주옥같은 서커스 음악"이라늨 자막을 달아 활용하였다.[8] 유로 버스우승 논란, 국대 MVP 무관, 유럽의 특수성으로 뻥튀기 된 A매치 골 수, 저조한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 공격포인트[9] 다태호라는 정신승리에서 알 수 있듯 호날두팬들은 메시팬에 비해 순수한 축구실력보다는 스포츠카 타고 클럽가서 파티하고 미녀 꼬시는 '아이돌' 혹은 '셀럽'으로서 동경하는 이들이 상당수 섞여 있는게 사실이다.[10] 한국에 처음으로 생긴 대중적 규모의 해외축구 팬덤, 아니 그냥 한국 해축판 자체가 박지성의 맨유 이적으로 인해 기틀이 잡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11] 박지성 본인은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사적 친분은 그닥 없었다고 밝힌적 있으며 박지성이 진짜로 사적으로도 친했던건 테베즈와 에브라이다.[12] 심지어 그 거절한 팀 명단에는 본인의 유스 시절부터 함께했던 친정팀 스포르팅 CP도 있었다.[13] 그러나 젖닌 고닉들 상당수가 컨셉이며 실제 호날두 팬은 적다.[14] 과거 버기로저 해적단이었기는 한데, 그 안에서 중요했던 인물은 전혀 아니었음에 빗대어 만들어진 별명이다. 단, 작중의 현재 시점에서 버기는 사황의 자리에 오른 걸물이므로 과거의 버기만을 의미한다.[15] 우솝밀짚모자 일당의 주요 인물이며 신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저격수이기는 한데, 세계관 전체로 보면 전투력도 영향력도 막강한 인물이 전혀 아님에 빗대어 만들어진 별명이다.[16] 박지성의 피부가 좋지 않은 것을 비꼬는 의미다.[17] 손흥민에게 우승 기록이 없다는 것을 비꼬는 의미다.[18] 실제로 슛포러브에 출연한 박지성은 '당연히 이지 그게 어떻게...'라고 발언하기도 했다.[19] 짜이단, 찬밥단, 엠창단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어느 한 선수를 칭찬하면 바로 누구누구단 이나며 욕하는 댓글이 올라온다.[20] 손가인이 스타킹 신고 나오던, 손타킹 시절 모 갤러가 '손가인 허벅지에 꿀발라서 핥고 싶다'라는 글이 시초가 되어 꿀벅지라는 용어가 유행하게 되었다.[21] 정확하게 말하면 해충이 저 말 자체를 지은게 아니라, 알싸에 누군가 썼던걸 비꼬는 의미로 바꿔서 퍼뜨린 것. 정확한건 리즈 시절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