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포사우루스 Dilophosaurus | |
학명 | Dilophosaurus wetherilli Welles, 1954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계통군 | 신수각류Neotheropoda |
속 | †딜로포사우루스속Dilophos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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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재동정된 최신 볏 모양을 따르는 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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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라기 전기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은 '볏이 두 개인 도마뱀'이라는 뜻이다.2. 발견과 연구
딜로포사우루스의 모식표본은 나바호족 출신 의원인 존 워터렐(John Wetherill)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종명도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딜로포사우루스는 1940년 미국 애리조나 주의 북부 지역에서 그 당시에는 처음으로 첫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후 그 다른 동일종의 화석이 추가로 발굴됨과 함께 1954년에 학명이 작명됨으로써, 세상에 그 존재감과 명성을 알리게 되었다. 나바호 카운티에서 나온 매력적인 외형을 지니고 있는 두개골 윗머리에 1쌍. 그러니까, 2개의 볏이 달려 있는 독특하고 멋진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서, 2개의 볏을 가진 도마뱀이라는 학명의 정의가 반영된, 딜로포사우루스라는 이름이 붙은 게 괜히 그냥 지어진 것은 아니었다는 것일만큼, 다 그럴 만한 이유를 직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조금 애석하고 아까운 부분이 있다면, 매력적인 생김새에 창작물들에도 등장한 유명세, 그리고 일반인들과 고생물학자들의 뭔가 끌려지는 관심과는 달리, 실상은 딜로포사우루스는 신체 구조와 계통을 포함하여,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트리케라톱스 같은 훨씬 인기가 더 많은 공룡들과 빗대어 유심히 살펴보면, 벨로키랍토르처럼은 정작 해당 공룡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거의 연구가 그리 많이 이뤄지지는 못한 공룡이기도 하였다.다행히 최근 미국 텍사스 대학 연구진들이 나바호 카운티 카이옌타 층에서 발견된, 이전에 일반인들에게도 설명되지 않았던, 높은 보존율의 딜로포사우루스 화석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텍사스 대학의 고생물학자이자, 그 본 연구의 저자인 아담 마시 교수[1]는 새로운 표본을 포함하여 가장 보존율이 좋은 5개의 딜로포사우루스 화석에 대한 분석에 들어갔었다. 그 분석은 기술된 5개의 표본 중에서는 2개를 발견한 티모시 로우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하였다고 한다. 딜로포사우루스의 화석 표본을 본 관람객들이라면 딜로포사우루스들을 호리호리한 체형에 빈약한 턱을 가져 턱 힘이 약한 체중이 가벼운 육식공룡들로 알지도 모르겠는데, 아담 마시 교수와 티모시 로우 교수의 딜로포사우루스에 관련된 고증이 지켜진 새로운 최신 연구 결과로, 고생물학계에서는 반전이 일어났다.
딜로포사우루스들의 화석 표본들을 유심히 조사 중이었던, 마시와 로우는 이전에 알려졌던 것과는 전혀 다른 정반대의 연구결과를 얻어내었던 것이었다. 마시와 로우에 의해서, 딜로포사우루스의 재구성된 턱뼈는 엄청나게 크고 튼튼했으며, 아랫턱에 강력한 턱 근육이 붙을 공간 역시 충분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마시와 로우는 첫째, 딜로포사우루스들이 예전에 알려졌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로 새롭게 밝혀진, 딜로포사우루스들의 턱이 훨씬 튼튼하며, 둘째,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구조로 된 저항에 강한 앞다리는 물론, 셋째, 딜로포사우루스가 살던 환경에서 조금 비슷한 원시적인 형태의 전기 용각류의 화석에서 발견된 딜로포사우루스로 인하여 이빨에 물린 자국 화석을 몇 가지 이상의 증거들로 딜로포사우루스가 큰 먹이를 사냥하던 그 당시 환경에서 최상위 포식자 위치를 맡고 있었다는 내용으로 새로운 최신 고증이 과학적으로 반영되어 지켜진 연구 결과를 공동 논문으로 발표하였다.
2021년에는 로우 교수의 후속 연구결과가 그에 힘을 실어 주는데, 그에 따르면, 딜로포사우루스의 아랫턱은 먹이의 뼈를 뚫을 만큼 강력했다고 논문 내용에 언급이 되었다. 게다가, 연구진들은 딜로포사우루스들의 뼈 화석들에서 공기주머니를 찾아내었는데, 그 기낭 구조는 신체적으로 체중을 줄여 덩치를 유지하면서도, 높은 속력과 빠른 방향전환 능력을 가질 수 있게 큰 도움과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만큼의 중요한 부분이라고도 밝혀졌다. [2] 로우는 딜로포사우루스들이 조류처럼 단방향 호흡을 하는, 높은 신진대사율의 발빠르고 민첩한 포식자라고 언급을 덧붙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재구성된 신체를 기반으로, 연구진들은 가장 큰 표본을 몸길이 7m, 체중 650kg 이상의 거구로 추정하였다.
3. 특징
사람과의 크기 비교.
최대 몸길이는 7m에 최대 몸무게는 400kg 정도 되는 중대형 수각류 공룡으로, 코엘로피시스과와 함께 가장 원시적인 수각류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코엘로피시스과보다 더 진보된 그룹으로 비정되어 네오케라토사우루스류와 경미류(테타누라)의 자매 분류군으로 여겨진다.[3]
처음에는 메갈로사우루스의 한 종으로 분류되었다가 나중에 독특한 형태의 두개골 볏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1970년에 딜로포사우루스 워터렐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주둥이는 좁고 드라코베나토르처럼 위턱의 콧구멍 아래쪽 입가에 굴곡이 있었다. 치아 대부분이 앞면과 뒷면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었다. 앞발가락은 네 개였는데, 엄지는 짧지만 강하고 큰 발톱이 달려 있었고, 검지와 중지는 엄지보다 더 길었지만 더 작은 발톱이 달려 있었다. 약지는 퇴화한 흔적기관이었다. 또한 성장기의 딜로포사우루스는 1년에 30-35kg씩 체중이 늘면서 자랐다고 한다.
딜로포사우루스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긴 이빨에 비해 잇몸 부분이 작은 것인데, 보기와는 달리 치근은 넓어서 치아 구조는 상당히 탄탄한 편이라고 한다.[4] 2005년의 연구에 따르면 딜로포사우루스는 견갑골과 거의 평행할 때까지 상완골을 뒤로 당길 수는 있었지만 수직 방향으로는 펼 수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팔꿈치 역시 완전히 구부리거나 펼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웰즈도 딜로포사우루스가 시체 청소부였을 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나바호 카운티에서 추가 화석이 발견되고, 추가 연구 결과 강력한 턱과 앞발이 사냥에 적합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또한 같은 시기, 지역에서 딜로포사우루스를 제외한 다른 대형 육식동물 화석은 나오지 않았기에 이 녀석이 최상위 포식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로버트 T. 바커(Robert T. Bakker)와 폴(Paul)은 튼튼한 주둥이, 큰 치아 같은 점을 들어 딜로포사우루스가 강력한 포식자였다고 반박했다. 폴의 묘사에 따르면 딜로포사우루스는 먹잇감을 쫓을 때 캥거루처럼 꼬리를 뻣뻣하게 고정시킨 채 위아래로 흔들었을 것이라고 한다. 또 웰즈의 다른 분석에 따르면 딜로포사우루스의 앞다리는 강력하고 유연한 무기였으며, 잡기나 찢는 등 기본적인 동작은 물론 목 위로 2/3까지 도달하기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했다.
3.1. 수영 가능성
1990년 스티븐(Stephen)과 실비아 체르카스(Sylvia Czerkas)는 딜로포사우루스의 가볍고 약한 골반은 수생 생활에 대한 적응이었으며, 효율적으로 수영을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력한 뒷다리는 딜로포사우루스의 생활환경이 물에만 제한되진 않았음을 시사한다.2005년의 연구에 따르면 딜로포사우루스는 견갑골과 거의 평행할 때까지 상완골을 뒤로 당길 수는 있었지만 수직 방향으로는 펼 수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팔꿈치 역시 완전히 구부리거나 펼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웰즈도 딜로포사우루스가 시체 청소부였을 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나바호 카운티에서 추가 화석이 발견되고, 추가 연구 결과 강력한 턱과 앞발이 사냥에 적합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또한 같은 시기, 지역에서 딜로포사우루스를 제외한 다른 대형 육식동물 화석은 나오지 않았기에 이 녀석이 최상위 포식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로버트 T. 바커(Robert T. Bakker)와 폴(Paul)은 튼튼한 주둥이, 큰 치아 같은 점을 들어 딜로포사우루스가 강력한 포식자였다고 반박했다. 폴의 묘사에 따르면 딜로포사우루스는 먹잇감을 쫓을 때 캥거루처럼 꼬리를 뻣뻣하게 고정시킨 채 위아래로 흔들었을 것이라고 한다. 또 웰즈의 다른 분석에 따르면 딜로포사우루스의 앞다리는 강력하고 유연한 무기였으며, 잡기나 찢기, 서로 맞대기, 목 위로 2/3까지 도달하기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했다. 1990년 스티븐(Stephen)과 실비아 체르카스(Sylvia Czerkas)는 딜로포사우루스의 가볍고 약한 골반이 수생 생활에 대한 적응이었으며, 효율적으로 수영을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력한 뒷다리는 딜로포사우루스의 생활환경이 물에만 제한되진 않았음을 시사한다.
2007년 밀너(Milner)와 제임스 커클랜드(James Kirkland)는 딜로포사우루스가 어식 동물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딜로포사우루스의 턱뼈의 끝부분에는 측면으로 확장되어 이빨이 맞물리는 '로제트(rosette)' 구조가 존재하는데 이는 비강 개구부는 턱뼈 위로 되돌아가 있는 구조이며 수중 사냥 중에 콧구멍 안으로 물이 들어가는 걸 막아주었을 것이다.
3.2. 깃털 공룡설
물가에 앉아있는 딜로포사우루스.
깃털 공룡설이 유행하고 있는 오늘날, 딜로포사우루스도 깃털 논란이 있는지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있기도 하였다.
미국 유타주에서 딜로포사우루스가 앉았다가 떠난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그 화석의 골반뼈 끝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깃털처럼 보이는 흔적이 발견된 것을 근거로 딜로포사우루스를 포함한 원시 수각류에게도 깃털이 있지 않았나 하는 가설이 제기되었다.[5]
중국에서 딜로포사우루스로 추정되는 수각류의 화석이 발견되어 시넨시스(D. sinensis)종으로 동정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이 공룡은 딜로포사우루스가 아니었다. 현재 이 수각류는 시노사우루스속에 통합된 상황이다. 또한 2015년 10월 SVP에서 딜로포사우루스 개체들 중 일부는 별도의 종일 가능성이 있다는 떡밥을 던졌다.
화석은 미국의 미국 자연사박물관과 블랜딩 공룡박물관, 북애리조나 박물관, 캘리포니아 대학교 고생물학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3.3. 볏의 모양
스쿠텔로사우루스를 가지고 서로 싸우는 딜로포사우루스 두 마리. 구식 볏 복원을 따르고 있다.
딜로포사우루스의 가장 큰 특징은 뼈로 된 볏 한 쌍이었다. 1950년대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되었을 때 머리에 한 쌍의 볏이 있는 게 확인되었으며 이 볏은 딜로포사우루스만의 특징으로 과시용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암수에 따라 볏의 크기가 다를 것이라는 추측도 있어서 아동용 도서에서는 볏이 암컷에게는 없고 수컷에게만 있었기에 수컷이 암컷을 유혹하는 데 썼다는 내용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딜로포사우루스의 화석 중 성별이 밝혀진 표본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2015년 10월 SVP에서 공개된 발표에 의하면 특유의 볏이 전상악골 위치까지 조금 더 앞쪽으로 뻗어있었다고 한다.
2020년 딜로포사우루스의 두개골 화석을 바탕으로 볏 모양이 재추정되었는데, 그 모습은 실로 놀라웠다. 딜로포사우루스의 커다란 볏 뒤에는 작은 뿔이 있는데, 문단 상단의 그림처럼 볏과 뿔이 따로 드러나 있던 것이 아니라 커다란 볏 뼈와 뿔 위로 연조직이 이어져 있던 것이었다.
4. 생태계
그 당시 쥐라기 전기 북아메리카의 생태계 내에서는 (물론, 후대 때의 쥐라기의 더 큰 체급들의 수각류들까지는 아니지만) 가장 큰 개체가 700kg인 딜로포사우루스 개체도 있을 만큼, 중형 크기 체급의 육식공룡 역할을 맡으면서, 인류가 공룡들의 화석을 발굴하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인 요즘의 현대에는, 그곳의 지층에서 딜로포사우루스들의 화석이 마치 아프리카&아시아에서 육식동물들이 심심찮게 자주 목격되는 것만큼이나, 지금까지 발견된 딜로포사우루스들의 개체 수가, 공식 • 비공식 그런 건 예외없이 막론한 채로, 카이옌타 층에서 많은 딜로포사우루스 화석 표본들이 발견될 정도로[6], 성공적으로 번성하였다는 충분한 증거 자료이자,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는, 훌륭한 지표를 잘 보여주는 모습의 이미지를 제공하여 주는, 수각류의 성공적인 대표 주인공격인 모델이라 하여도 손색이 없는, 지금의 증거들이 사실화된 현실이다.그뿐만이 아니라, 그 생태계에서 실존했던 딜로포사우루스들은 자신들의 체급과 식성의 기준에 알맞는 사냥감 상대에 위치한 다른 피식자 관계가 되는 동물들을 잡아먹음으로써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으로, 주변 환경의 먹이들의 개체 수들을 조절하는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 역할도 나름 제법 잘 수행하는 식으로 자연계에서의 질서와 흐름에 순응하고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후대 종족을 보존해야 하거나 암수끼리 나름 힘들게 번식을 한 자손을 살리며 생계를 지킬 겸, 자신들도 지켜 대를 이으려면 그런 때에 따라, 자신보다 더 작은 크기의 소형 포식자들이 그들만의 체급에 걸맞는 체급의 작은 소형 동물들을 사냥하면, 소형 포식자에게 사냥당한 작은 체급의 소형 동물의 주검을 강탈하여 암컷 딜로포사우루스에게 선물용으로 쓰기 위해 강탈한다거나, 혹은 본인이 낳은 새끼 딜로포사우루스들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면, 번식에 성공해서 낳은 새끼 딜로포사우루스들에게 먹이로 주거나 하는 식으로, 자연계의 생태구성원 역할을 훌륭하게 잘 맡아내기도 하였었다.
그래서인지, 요즘 현대에 들어서서는 같은 동족들인 다른 딜로포사우루스들[7]까지 포함해서, 타 공룡들&초기 익룡 및 고생물들과도 함께 공존하며 생태계에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점차 더 많은 화석 표본들로 발굴되어, 학자들과 일반인들에게 딜로포사우루스가 속한 그 생태계가, 과학적인 고증에 맞춰진 채로 재현되어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5. 대중문화
자세한 내용은 딜로포사우루스/창작물 문서 참고하십시오.[1] 여담이지만, 그 공룡 뼈 전쟁의 유명한 실존 인물이었던 오스니얼 찰스 마시와는, 아무 상관 없는 전혀 다른, 미국의 고생물학 교수이다.[2] 물론, 딜로포사우루스가 속한 수각류뿐만 아니라, 조류, 그리고 용각류, 각룡류, 후두류 같은 비조류형 초식공룡 종류들도 실제로 기낭&속이 빈 뼈들을 갖고 있었다고 하였다.[3] Paul, G.S. (2010).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Princeton, NJ: Princeton University Press. p. 75. ISBN 978-0-691-13720-9.[4] 과거에는 치아가 무게가 있는 무언가를 물고 늘어지기엔 적합하지 않다는 말도 있었으며, 이 때문에 학자들은 딜로포사우루스의 치아 구조와 턱힘이 너무 약해 이 수각류가 다른 공룡을 사냥하는 상위 포식자라기보다는 콘도르, 독수리처럼 죽은 동물의 사체를 먹는 부식성 동물이었을 것으로 보기도 하였다.[5] 다만 이에 회의적인 학자들은 그저 공룡이 깔고 앉은 식물이 눌린 자국이 남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6] 그나마 다행인 건, 학계와 일반인들을 막론하고, 지금도 회자될 수 있을 만큼이나 딜로포사우루스들이 학명이 지켜질 정도로는 될 수 있게끔은 고증들도 반영되어 지켜진 채로의 과학 논문들이 많이 올랐을 상황인 만큼이나, 화석이 발굴되었다는 현 시점이다.[7] 웨더릴리(종)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