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ingo Productions Haas und Ickert Partnerschaft, Filmemacher독일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헤센 주에 있는 동네[2]인 프리드리히스도르프(Friedrichsdorf)에 있었다. 부부 제작자인 루트비히 이커트(Ludwig Ickert, 1944/3/30 ~ 2019/11/14)와 로스비타 하스(Roswitha Haas, 1940/1/28 ~ 2015/12/8)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주로 저예산으로 아마추어급 퀄리티의 디즈니를 비롯한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짝퉁을 주로 제작했다. 그 애니메이션의 질은 가히 일본 미치광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사만큼이나 이상하다. 이쪽도 결국 괴작 제작 전문.
2. 주요 작품
'원제(영제, 개봉연도)'로 표기함.상술 내용처럼 다수가 짝퉁이다.
- Griechische Sagen: Perseus(1992) - 첫 번째 작품.
- Die Nibelungen Sage: Siegfried(1992) - 첫 번째 스토리북 영화.
- Aladin(1993)[3] - 디즈니 알라딘 짝퉁.
- Der König der Tiere(Son of the Lion King, 1994) - 디즈니 라이온 킹 짝퉁.
- Der Glöckner von Notre Dame(The Hunchback of Notre Dame, 1996) - 디즈니 노틀담의 꼽추 짝퉁.
- Janis das Schweinchen Baby(Jamie the Little Pig, 1996) - 꼬마 돼지 베이브 짝퉁.
- Herkules(Hercules, 1997) - 디즈니 헤라클레스 짝퉁.
- Der König der Tiere: das grosse Abenteuer(The Animal King: The Big Adventure, 1999) - 디즈니 라이온 킹 2 짝퉁.
- Tarzan: Der Herr des Dschungels(1999) - 디즈니 타잔 짝퉁.
- Abenteuer im Land der Dinosaurier(Dinosaur Adventure, 2000)[4] - 공룡시대 짝퉁.
- ...noch mehr Dalmatiner(2000) - 디즈니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 짝퉁.
- Atlantis: Der verlorene Kontinent(2001) - 디즈니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짝퉁.
3. 그 밖에
목버스터 위키아에서의 평가.어떻게 된 모양인지 2006년에 창립된 '피닉스 게임즈(Phoenix Games)'라는 게임회사에서 이것들을 게임으로 만든 모양이다. 그런데 그쪽도 딩고 픽처스처럼, 내놓은 게임들이 죄다 쓰레기 수준의 망작이다. 플랫폼은 주로 플레이스테이션 2인데, 해당 문서에 서술한 Dinosaur Adventure의 게임 버전과 기타 딩고 픽처스에서 만든 애니메이션들을 게임화한 것을 봐서는 문제는 즐길 거리가 있어야 색칠놀이와 퍼즐 맞추기 정도밖에 없다고 하는 것인 데다가 게임 콘텐츠가 이 모양인데도 발적화했는지 로딩하는 때마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소음이 생긴다. 회사 소개서에 "이 회사는 최고의 효율성을 위해 일하고, 그 결과는 일반적으로 최소 1년 걸리는 게임 개발을 3~5개월 안에 끝낸다"라고 당당하게 적어놨다. 대략 제대로 된 게임은 절대로 못 만드는 기간이고, 이들의 전략은 디즈니나 여타 유명 아동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저가 게임인 척 해서 단기간에 이익을 뽑아내는 막장스러운 구조였다. 2010년 피닉스 게임즈는 도산했다.
비슷한 곳으로, 브라질에 있는 비디오 브린쿠에도가 있었다. 여기도 라따뚜이를 베껴 만든 괴작 라따또잉, 카를 베낀 리틀 카즈 등등 장난 아니게 쓰레기인 애니메이션을 괴랄하게 만들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