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9:03:15

딸기 100%

딸기 100%
いちご 100%
Strawberry 100%
파일:딸기1001권.png
장르 학원, 러브 코미디, 하렘
작가 카와시타 미즈키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점프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 코믹스
연재 기간 2002년 12호 ~ 2005년 35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9권 (2005. 12. 02.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권 (2006. 05. 15.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5.2. 메인 히로인5.3. 서브 히로인5.4. 기타 인물
6. 평가 및 쟁점
6.1. 결말에 관해
6.1.1. 아야 파의 비판6.1.2. 츠카사 파의 반박
6.2. 인기투표 관련 루머
7. 미디어 믹스8. 후속작: East Side Story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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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학원·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카와시타 미즈키.

2. 줄거리

방과 후 학교 옥상에서 만난 딸기 무늬 팬티의 미소녀. 평범한 중학교 3학년인 마나카 준페이는 저녁놀에 물든 그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그녀는 대체 누굴까? 사랑의 미궁으로 유혹하는 딸기향 러브 코미디!!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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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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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04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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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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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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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12월 04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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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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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04년 11월 04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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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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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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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01일 27일
<rowcolor=#000> 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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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12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05월 15일

주간 소년 점프 2002년 12호부터 2005년 35호까지 연재됐으며 이는 점프에 연재된 러브 코미디 만화 중 최장기 연재 기록이었다.[5]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어 총 19권으로 완결되었고, 2013년에는 문고판까지 나왔다.

한국어판은 2003년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발되어 2006년 5월 15일까지 총 19권으로 끝냈다. 번역은 서현아이며 종이책은 절판 상태이나 2013년 리디에서 전자책으로 발매되었다.

4. 특징

미려한 그림과 매력적인 히로인들, 등장인물 간의 이해와 갈등을 전부 주인공 1인칭 시점으로 표현하여 상대방 여성 캐릭터들의 마음을 연출로밖에 알 수 없는 전개로 연재 기간 동안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말할 것도 없지만, 심심하면 나와주는 서비스도 한몫하였다.

말이 전체 이용가 작품이지 연재 당시 기준으로 따지고 보면 서비스신을 자주 보여주는 딸기 100%가 절대로 좋은 만화일 수가 없었다. 그런데 2010년대 이후 몇몇 플랫폼이 전자책을 미묘하게 15세 걸어놓고 판매를 하는데 결론만 말하면 출판물에 저런 딱지는 없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규장각' 사이트에서 이 작품을 검색하면 소장도서 정보 및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 열람 신청에 한해 성인 인증이 걸리지만 교보문고/예스24 같은 도서쇼핑 사이트는 연령 제한 없는 엄연히 전체 이용가 작품에 해당한다. 사실 연령대가 어릴수록 더욱 심해져서 초등학생때 가져가면 남자얘들은 좋아하지만 99% 변태 확정에 재수없게 선생한테 걸리면 더 답이 없었다.

"전체 이용가인데요?"라고 말해도 여자 팬티 자주 보이고 서비스신이 풍부했던 이 만화는 알게 모르게 15세 이용가 취급을 당하거나 좀 더 심하면 야한 만화 취급 할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은 세대이기도 했고 당연히 결말은 '학교에 가져오지마'로 종결. "이 만화가 어때서요?" 싶지만 사실 그 때는 이 정도 수위의 만화를 더 어린 초등학생이 대놓고 학교에 가져가서 보기에는 사회적 통념과 정서상 힘든 면이 있었다. 또 남학생은 남학생스러운 만화만 봐야한다는 좀 이상한 공식이 있기도 했던 시절이라 더욱 접할 기회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6]

그렇기에 이 만화에 대한 추억팔이는 대체적으로 에코붐세대 중에서도 91년생부터 폭넓게 잡아도 94년~95년생 및 1~3살 정도 많은 80년대 후반생, 특히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에 봤었다는 국룰 수준, 아이즈, 러브히나를 먼저 접했던 세대랑은 또 다른, 미려한 그림체에 서비스신까지 훌륭해서 대여점 사장, 알바가 아줌마, 누나면 빌리기 부끄럽고 빌리는데 성공해도 엄크 뜰까봐 문 잠그고 보는 분위기를 자아냈던 만화이기도 했다.

주된 클리셰는 보통 평소에 그렇고 그런 만화에 내성이 강력한 친구가 도서대여점에서 빌려온 걸 누군가 호기심으로 보고 그게 야하다고 소문나고 돌려보면서 스타트를 끊는 경우가 많았다. 남녀분반은 짝꿍이랑 재밌게 봤었다는 2차 클리셰 수준에 만화책답게 수업 시간에 보다가 압수 당해서 졸지에 역적이 될 수도 있었다.

이 만화로 하렘물에 맛을 들이면서 하렘물이라는 용어도 찾아 보게 만든 레전설 작품이다. 괜히 러브히나 같은 작품들과 같이 고참 오덕들의 입덕 작품으로 묶여서 언급되는 게 아니다.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전권 구매하는 경우도 꽤 많았다.

이쯤 되면 이상한 동영상과는 또 다른 꼴릿한 맛이 있었던 여러가지 의미로 그 당시 꼬꼬마들 가슴에 불을 지핀 문제작 수준. 특히 이 작품이 마음에 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세대가 아직까지 유사 장르로 덕질하고 있다면 괜히 이걸 안봤어야 했다는 둥 반쯤 나이를 밝히는 자폭 개그가 된다. 시대상 휴대폰도 미보급 ~ 피처폰 시절이라 누군가 빌려오는 므흣한 만화책의 파급력이 끝내줬던 셈. 그래서 에코붐세대를 도서대여점의 마지노선으로 보기도 한다. 에코붐과 Z를 아슬하게 걸치는 년도를 제외하고 이 만화를 본다는건 어지간히 구작을 찾아서 보는 마인드 아니면 수염 덥수룩한 아저씨들이 심심하거나 괜히 심술나서 "라떼는 말이야 딸기 100%가 최고였어 엉?" 으로 시작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을 우연히 보고 호기심으로 본다고 봐도 무방하다.

작가가 여성 작가인데, 은근히 하렘물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여성의 관점이 적지 않다는 것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또 역으로 작품의 초반부, 남자들의 미묘한 자존심이나 부끄러움을 굉장히 정확하게 집어낸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물론 이 부분은 뒤로 가면 갈수록 희석되어서 아무래도 좋은 하렘물이 되어 버리지만 말이다. 어쨌든 소년만화스러운 전개 속에서도 캐릭터가 명확한 4인방들의 심리 묘사가 어느 정도는 이루어지는 편이다.

대표적인 러브 코미디물이긴 하나 러브 코미디의 분위기를 풍기는 건 초반부의 이야기고, 츠카사가 재등장하는 시점부터는 러브 코미디의 탈을 쓴 하이틴 로맨스로 전환한다. 다시 말해 코믹 멜로물이다. 사실상 연애에 있어서 우유부단함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결과를 가져다주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5.2. 메인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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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오지 사츠키 토죠 아야 니시노 츠카사 미나미토 유이

5.3. 서브 히로인

  • 우라사와 마이
    무카이 코즈에의 친구. 코즈에를 밀어줄 뿐이고 서비스 장면도 없지만 작가는 서브 히로인으로 치는 듯.

5.4. 기타 인물

  • 코미야마 리키야 - 성우: 타카기 와타루(日) / 이현우(韓)
    중학교 때부터 함께 지내던 마나카 준페이의 친구. 그야말로 전형적인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이다. 중학교 때는 마나카, 오오쿠사와 같이 3인조였으며,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비중이 소멸한 오오쿠사와는 달리 같이 영상부 활동에 끼어들게 된다.

    늘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만 생각하고 있지만, 근육 스구루의 돼지 마스크 같은 얼굴이라 성과가 없다. 중학교 때, 니시노를 연모했다가 니시노에게 "난 너처럼 험상궂은 남자는 관심 없는데."라고 말을 듣고는 실연 당한 것으로 착각했다. 의외로 어린애는 관심이 없다고 하며 사츠키의 팬인 모습을 많이 보였다.
  • 쿠로카와 시오리 - 성우: 사이가 미츠키(日)
    영상연구부의 고문 선생님. 담당 과목은 수학. 노처녀 컴플렉스가 있다. 기타오오지 사츠키를 뛰어넘는 폭유 소유자. 무려 H컵이라고 한다 흠좀무. 사실 학창 시절에도 영상연구부 소속이었으며 이때 찍은 영화에서는 엄청 청초한 미인으로 나왔다. 경마를 즐기는 듯하다.[7]
  • 토죠 쇼타로
    토죠 아야의 1살 연하 남동생. 매우 미남이라는 묘사가 나오며 중증 시스콘. 아야가 좋아하는 마나카를 그다지 마음에 들어 하진 않는 분위기.

6. 평가 및 쟁점

학원 러브 코미디 장르 시장을 연 작품으로 꼽힌다. 연재 당시의 인기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예로, 오픈 세서미, 1318 몽정기, 파스텔, 프리티 페이스[8] 같은 동시기 연재하거나 연재됐던 모든 소년계 러브 코미디물의 판매 부수를 다 합쳐도 딸기 100% 하나에 미치질 못했다. 총 누계 부수는 800만 부. 덕분에 2022년까지도 가장 소년만화스러운 러브 코미디물을 말할 때는 딸기 100%가 빠지지 않는다. 이후 소년 점프식 하렘 러브 코미디는 투 러브 트러블, 니세코이, 유라기장의 유우나 씨, 우리들은 공부를 못해 순으로 계승되었다.

그 계보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작품이지만, 설정이 가장 현실적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주로 삼각관계 구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던 점프 연애 만화의 왕도를 탈피하고, 4명 이상의 캐릭터가 하나의 남성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인기를 끌지 못한 캐릭터는 탈락하는 '배틀 만화'적인 구도를 형성하면서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라는 것을 두고 인터넷에서 논의가 벌어질 만큼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불어나는 인기에 힘입어 장기 연재를 속행하다 보니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원래 작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5권 내의 분량에서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으면서 이런 결과로 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작품이 작가의 최고 히트작인데, 2024년 현재까지 작가의 특출난 후속 히트작은 없다. 이 다음 작품은 첫사랑 한정으로 2008년 말 일본에서 4권으로 완결이 났고, 최신작인 누나 두근?! 역시 2010년 초 3권으로 완결. 본작 이후로 그다지 좋은 성적은 못 내고[9] 있다.

참고로 2010년도 초반부에 하렘물 럽코가 모든 측면[10]에서 최전성기를 맞는데, 명백히 여기에 딸백이 큰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작은 작픔 외적인 인기투표에서 역사에 남을 만한 족적을 많이 남기지 못하였다. 보통 모에 토너먼트 등에서 특정 장르 혹은 플롯의 선구자[11]들이 성적을 못 내는 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그걸 감안해도 딸기 100%에는 썩 만족스럽지 않은 TVA의 퀄리티와 대외적 성과라던가, 후술할 결말 이슈 등 너무나 불운한 내외적 요소가 추가적으로 있었다. 때문에 본작은 오타쿠 역사에 남을 패러다임 시프트를 만들어 놓고도, 시대를 지배할 수준의 인기와 파생되는 경제적 성과에까지는 결코 도달하지 못한 채 남은 것[12]이다.

6.1. 결말에 관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나카는 결국 츠카사와 맺어진다. 츠카사를 지지하던 팬들한테는 쌍수 들고 환영할 만한 최고의 엔딩이었으나 츠카사와 마나카의 플래그 속에서도 꿋꿋이 아야를 진 히로인으로 믿었던 수많은 아야 팬들한테는 진정한 통수 of 통수 NTR of NTR급 결말이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칭찬[13]과 맹렬한 비난이 동시에 쏟아졌으며 항간에선 토죠 아야를 지지하던 팬들이 어처구니없는 엔딩에 게거품을 물고 쓰러졌다는 말들이 있다.

이런 부류의 하렘 연애 만화치고는 찾아보기 힘든, 주인공이 제1의 메인 히로인이 아닌 가장 인기 많은 히로인과 맺어지게 되는 특이한 엔딩을 보여준 작품으로 유명하며, 이것 때문에 연재 종료 후인 지금도 구설수에 올라있다. 사실상 페이크 히로인진 히로인이라는 용어를 널리 퍼뜨린 작품.

다만 결말에 대해서 완결 당시에 비해 재평가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고, 사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당시에도 논란이 거셌을지언정 '가장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의 팬들을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엔딩을 잡았기 때문에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방향의 엔딩이기도 했다.[14] 독자 모두를 '이게 뭐야 XX!'을 외치게 하는 류의 엔딩은 아니었다. 특히 이 시기(2006~) 이후에 작가가 끝끝내 히로인을 정하지 못하고 내용만 잔뜩 벌여놓았다가 대충 연재를 접고 열린 결말을 표방하는 기대 이하의 러브 코미디 만화들이 늘어나면서[15] 딸기 100%의 충격적인 행보가 다시 재조명받았다. 사실 지금와서 다시 작품을 본다면 아야보다 츠카사의 플래그가 초기부터 많았고 아야에 비해 츠카사가 훨씬 대놓고 애정표현을 해왔기 때문에[16] 오히려 아야랑 이어지는 편이 개연성이 떨어지는 억지에 가까웠다고 평가할 수 있다. 마나카가 더 우유부단하게 글러먹지만 않았어도 일찍 츠카사랑 만나고 끝나는게 더 자연스러울 정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스쿨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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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아야 파의 비판

아야를 지지하는 팬들은 아야야말로 정통 히로인이며 처음부터 아야를 히로인으로 설정해 놓고 이를 뒤집는 것은 배반이라는 비판을 가했다. 이하 실제로 작중에서 표현된 아야와 관련된 내용 및 팬들의 의견을 보자면 다음과 같다.
  • 작품의 제목이 딸기 100%는 첫 화에서 토죠 아야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입고 있던 팬티의 무늬였다. 작품 제목의 의미와 개연성은 도대체 어디로...
  • 사실상 작가 본인이 메인 히로인 포지션으로 밀던 캐릭터상이다. 그녀의 전작들을 보면 "웬 아야의 클론들이" 라는 말이 나오는 수준이다.
  • 3학년 영화 촬영 때, 아야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의 입을 빌려서 마나카에게 사랑을 고백하였다.
  • 3학년 문화제 때, love sanctuary라는 남녀에게 하나씩 번호를 정해서 가장 궁합이 좋은 사람에게 같은 번호가 나온다고 하는 이벤트에서 마나카는 츠카사와 번호표가 달랐다. 마나카와 아야는 번호표가 같았다.
  • 결정적으로 마나카의 첫 키스 상대가 아야였다. 5권 내용 중에서 영화연구부에서 실수그녀와 입술을 스친 부분이 있다.
  • 아야와 마나카를 지속적으로 스토리를 이어주던 매개체가 아야의 첫 소설이다. 이것의 결말에서 "주인공은 츠카사를 닮은 대국의 왕녀가 아닌, 아야를 닮은 소꿉친구 소녀와 함께 돌아갔다" 라고 설명되어 있다.
  • 츠카사는 마나카의 영화를 보지 않겠다면서, 투덜대며 가버린다. 게다가 마나카의 꿈은 영화감독이다.
  • 아야와 같이 온 남자가 실은 아야의 남동생이라는 걸 알자, 마나카는 츠카사를 잡은 손을 무의식적으로 놓아버린다.
  • 아야는 마나카의 꿈과 관련이 있는 영화부의 시나리오 담당. 츠카사는 영화와는 별로 상관없어 보이는 제빵사, 파티쉐.

이런 이유들 때문에 "작가도 복선을 통해 아야가 히로인이라고 우리에게 말해왔으면서 츠카사로 노선을 바꾸다니 배신이다!"고 강한 비난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것만 보고 판단하긴 어렵다. 아래는 반박.

6.1.2. 츠카사 파의 반박

  • 딸기는 마스코트적인 의미가 강하며, 탄생 비화에서도 '왜 팬티를 딸기 무늬로 했을까요?'라는 등, 내용에 큰 영향을 미친 적은 초반부 빼곤 거의 전무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 게다가 오히려 딸기와 관련된 선물[17]을 받은 쪽은 츠카사다. 그리고 마나카가 처음으로 마주친 딸기 무늬 팬티는 아야였지만, 츠카사도 당시 비슷한 무늬를 착용하고 있었다.
  • 법칙이 언제나 지켜진다는 것은 아니며, 다른 매체에서도 메인 히로인과 진 히로인이 다른 경우는 많다.
  • 아야가 촬영을 하며 고백 대사를 한 뒤에 마나카에게는 연기인지 아닌지 애매한 뉘앙스로 말했다. 물론 그걸 눈치 못 채는 것도 심각하게 답답한 연출이지만.[18] 다시 생각해 보면 아야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제대로 고백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것. 니시노 츠카사와 기타오오지 사츠키는 한 번씩 마나카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 그리고 3학년 때 아야가 제대로 고백한 것도 확실하게 거절했다.
  • 츠카사가 사물함 번호가 다른 것을 신경 쓰자, 마나카는 번호를 찢어버렸다.
  • 사실 첫 키스라지만 실수로 한 것이며 제대로 한 걸로 치면 기타오오지 사츠키가 첫 키스 상대다.
  • 아야는 소설을 끝내지 않은 상태였으며, 츠카사가 마나카의 고백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결말을 바꿔야 하나?라고 말했다. 결국 주인공은 마지막에 츠카사를 닮은 대국의 왕녀가 아니라 아야를 닮은 소꿉친구와 이어지지만, 아야는 마나카가 츠카사를 선택한 것과는 별개로 한 사람의 소설가로서 그 결말을 썼다. 즉, 아야는 더 이상 마나카에만 의지하지 않고 작가로서 성장한 것.
  • 그건 마나카에게 선물을 주러 학교에 갔을 때 영화에서 아야가 고백하는 신을 보곤 진심인 걸 깨달았었고, 마나카가 아야가 데려온 남자가 동생인 것에 안도하자 질투했을 뿐이다.
  • 남동생이라는 걸 깨닫고 손을 놓은 것이 아니며, 아야가 손잡은 걸 보고 안 좋은 표정을 하는 걸 봐서 푼 것이다. 남동생이라는 걸 알고 나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서 츠카사가 화내나, 그후에 아야가 고백한 것을 제대로 거절하며, 츠카사의 집으로 가서 좋아하는 건 츠카사라고 못 박아둔다.
  • 마나카는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있는 아야와 츠카사에게 열등감을 품고, 최후반부에 모교 출신의 존경하는 영화감독인 카도쿠라 슈우를 만나고 아야의 소설을 읽으며 결국엔 홀로 서겠다고 결심하고 나중엔 아야가 스토리 담당에서 빠진 영화로 상을 탄다고 언급된다. 전에 만든 다른 영화는 스토리 담당이 빠지자마자 질이 떨어졌다고 카도쿠라에게 혹평을 받은 것과 대조된다. 사실 이때도 충격 요법이라고 나오면서 훌륭한 감독이 될 것을 암시한다. 이것은 마나카가 혼자서도 꿈을 향해서 나아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 10권의 수학여행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하다 신사에 가게 되고 연애 관련 부적을 구입하는 내용이 있다.[19] 여기서 신사의 신관이 자기네 신사의 부적은 효험이 좋으며 마나카와 츠카사 사이에 미래에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식의 이야기를 한다.[20][21] 이것은 상당한 복선. 같은 미신이라더라도 전통 있는 유명 신사와 일개 고등학교 동아리에서 진행한 love sanctuary 는 급이 다르다.

그래도 이후 스쿨럼블이 보여준 충격적인 엔딩 덕분에 딸기 100%의 엔딩은 재평가를 받고 있다. 흐지부지 끝낼 바에야 최대한 반발이 적을 방향으로 단호하게 끝내버렸다는 것. 사실 아야 쪽으로 엔딩을 잡았다면 츠카사 팬들의 반발은 츠카사 엔딩으로 진행했을 때 아야 팬들이 들고일어났던 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진 않았을 게 불을 보듯 뻔했다.

6.2. 인기투표 관련 루머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캐릭터의 엔딩으로 작품을 끝냈다는 당시 소문에 대해 2017년 3월 29일 작가 본인이 트위터를 통해 마침내 해명을 했는데#, 애초에 딸기 100%는 공식적인 인기투표가 실시된 적 자체가 없으며[22] 담당자는 누가 가장 인기가 있는지 알면 재미없다며 대략적인 인기 순위조차 알려주지 않았다고 발언하여 작가조차도 당시 인기 순위를 몰라 오히려 인기 순위가 어땠는지 알고 싶을 정도라고 발언했다.[23] 완결 이후 7년이 지나서 my점프에서 웹 공개를 하면서 했던 집영사 공식 인기투표에서 니시노 츠카사66%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해버려서 이런 오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결국 가장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주인공과 맺어진 게 아니라, 작가는 원하는 대로 작품을 결말냈는데, 그 히로인이 우연히 인기 1위인 히로인이었던 것이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딸기 100%/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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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2. 게임

PS2 게임으로도 나온 적 있다. 물론 장르는 미연시.

8. 후속작: East Side Story

2017년 3월 22일,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 17호에서 딸기100% 속편이 발표됐다.

타이틀은 '딸기 100% East Side Story(いちご 100% East Side Story)'로 4월 28일 점프 GIGA에서 연재가 시작된다.

IF 스토리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결국은 토죠 아야와 새로운 캐릭터 나카마의 이야기였고 이 캐릭터가 마나카와 이름과 생김새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2ch 딸백 스레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엔딩에 대한 논란은 많았지만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고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아야를 첫사랑 마나카 준페이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영원히 고통 받으면서 괴로워하고 눈물 짜는 여자로 그려 냈냐는 반응 등 부정적인 내용이 대다수다. 일부에선 새 남자로 첫사랑의 아픔을 잊어내는 패턴도 있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 일색인 것도 아니다.

그런데 2화가 연재된 후, 아야와 사츠키가 20살이 되었다는 것이 나오면서 본작은 딸기 100% 원작의 엔딩 시점보다 한참 이전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서 많아야 2년 정도 지난 수준. 따라서 본작은 위 문단의 우려와는 달리 아야가 어떻게 마나카를 잊고 소설가로서도 완벽히 성공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한 원작의 히로인 중 하나인 사츠키가 파격 등장하면서 팬들은...... 아야는 양반이었다는 반응이 대다수.[24]

참고로 이 외전에서 '안경을 낀 상태의 아야에게 말을 걸어준 남성은 이전에는 마나카밖에 없었다'며 안경을 낀 아야를 좋아하는 외전 주인공 나카마가 아야의 본질을 보고 있는 걸지 모른다는 설정이 나왔는데, 과거에 소토무라 히로시는 안경 상태의 아야가 더 좋다고 말한 적이 있었고 아마치도 안경 상태의 아야를 아야라고 한눈에 알아보기까지 한 적이 있었다. 따라서 설정 구멍으로 생각된다. 굳이 따지자면 처음으로 말을 걸어준 것이 마나카이기도 했고 나머지 사람들과는 깊은 관계로 가지 않았던 걸 감안하면 이 말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4화로 마무리되었다. 나카마는 글을 잘 쓸 수 없는 아야의 슬럼프를 이해하고 있고, 또 아야를 좋아하고 있지만 가끔씩 아야에게서 풍기는 마나카라는 존재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나카마는 아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본래 팬으로서 좋아하던 아야를 남자로서 좋아할 자격을 갖추기 위해 진지하게 소설을 쓰겠다고 선언한다. 둘은 잠깐 동안 옅게 피어났던 감정을 공유하고 다시금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딸기 100% 본편의 연재 이후로 뒷심이 부족한 작가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볼 수 있는 엔딩이다. 비인기 작품은 어쩔 수 없이 조기에 막을 내려야 한다는 일본 만화 잡지 문화 때문에 급하게 연재가 종료됐을 수도 있다.

9. 기타

  • 흔히 이 작품 제목의 의미가 주스 과즙 양에서 유래되었다고 아는 경우가 많으나, 카와시타 작가가 2016년 10월 자신의 X(당시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사실은 강우 확률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당시 편집 담당자의 증언에 따르면 딸기 팬티 차림의 토조 아야가 떨어지는 곳을 기준으로 한 확률이었다고 한다.#
  • 정발판에서 마나카가 히로인 넷을 모두 이름으로 부르는데 반해 내수판에서는 사츠키, 유이만을 이름으로 부르고 나머지 둘은 성씨로, 즉 토죠와 니시노라고 부른다. 그래서 원판으로 보다가 정발본을 보면 어색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하지만 일본과 한국간의 호명 문화 차이 때문에 일본어 원판에서는 서로 성으로 부르던 인물들, 특히 친구 사이가 한국어판에서는 서로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번안되는 경우는 워낙 흔하니 별로 특별한 일은 아니다.
  • 같은 소년 점프 만화 은혼에 나오는 은혼/등장인물 중 야규 4천왕들의 이름은 이 작품의 히로인 4명에서 따왔다.[25]
  • 마찬가지로 같은 소년 점프 만화인 스켓에서 스켓단이 본 작품과 첫사랑 한정을 패러디한 100% 한정이라는 비디오를 찍는 장면이 나왔다.[26]
  • 2013년에 일본에서 문고 코믹스판으로도 나왔다. 총 10권이며 동시에 2권의 기존 소설 역시 문고화되어 재발간되었다.
  • 인기 유튜버 PewDiePie가 좋아한다고 한다.[27] 단지 자신은 아야 파라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28]
  • 우유부단한 주인공이 흑발 생머리와 염색 쇼트커트 두 히로인 사이에서 고민한다거나 진 히로인이 외국으로 떠나고 수년 후 계단 위에서 재회한다는 형식이 묘하게 오렌지 로드와 닮아 있다. 이후 주인공이 각각 사진과 영화를 위해서 세계를 떠도는 것까지 유사하여 오렌지 로드의 내용을 참고하였거나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


[1] 또는 2003년 12월 01일[2] 또는 2004년 11월 01일[3] 또는 2005년 01월 01일[4] 또는 2005년 04월 01일[5] 이 기록을 투 러브 트러블이 깨버릴 기세로 연재됐지만 한 권 못 미친 18권으로 완결. 스핀오프까지 합치면 이미 능가한 지 오래지만 트러블 다크니스는 점프 스퀘어 연재작이라 좀 애매하다. 순수 주간 소년 점프 연재작으로는 2015년에 니세코이가 처음 깼으며, 이후 유라기장의 유우나 씨도 딸기 100%의 연재 기록을 깼다.[6] 이게 재미있는 상황을 만드는데 도서대여점의 순정만화칸이 은근히 금남의 구역으로 취급되었지만 90년대의 마법소녀물은 현대의 시점으로 대괄호로 표현하면 전부 순정만화다. 그렇기에 웨딩피치, 세일러문, 네티, 루비, 체리 등 여러 마법소녀물을 접한 세대를 두고 전대물과 퓨전한 작품을 몽땅 순정만화 취급을 하면 굉장히 당황할 수도 있다. 여러모로 성별만 바꾸면 용자물과 다를 바 없었다. 어차피 악당이나 더 나쁜놈 무찌르는 전체적인 틀은 비슷하고 작품들 자체가 소년만화와 소녀만화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한 작품들이라 오리지날 순정만화였다는 인식보다 그냥 요술봉 휘두르고 악당한테 이기는 만화 내지는 이쁜거나 귀여운 여자 얘 나왔던 만화 정도로 기억하는 편. 90년대 마법소녀물을 뭉뚱그려 순정만화로만 언급하기에 무리가 있어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7] 단 신사에서 소원을 비는 장면에서 애인이 생기게 해달라 빌었는데 그 조건이 '키도 크고, 재력도 있고 미남형에..' 애인이 없는 게 당연하다.[8] 딸기 100% 때문에 강판당했다.[9] 이는 처음부터 성장형 하이틴 로맨스의 성격을 품고 들어간 딸기 100%와 단순한 러브 코미디인 후속작의 성격 차이가 크다. 딸기 100%가 인기를 끈 것에는 매력적인 히로인들 외에도 작 초반부터 자신들의 미래를 찾아가는 마나카, 아야, 츠카사의 고민과 노력이 작품의 주 타깃인 청소년층의 공감을 샀기 때문인데 후속작부터 이러한 요소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즉, 이런 장르에서 탈출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10] 내여귀, 나친적, 하트 커넥트, 중2코이, 사쿠라장, 역내청, 니세코이 등 당대 작품 라인업이 매우 화려하다.[11] 아즈망가 대왕, 제로의 사역마,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등.[12] 2005년 - 2006년 하루히즘 이전까지, 로젠 메이든나노하 시리즈가 오타쿠계를 반 갈라 먹은 데에는, 2005년 2분기(봄) 패권작으로 꼽혔던 딸백 애니의 예상치 못한 부진이 매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13] 주로 츠카사 팬들. 츠카사가 히로인 인기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었다.[14] 사실 워낙 츠카사 팬들이 많았던지라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완결 당시 작가를 지지하며 실드 치는 세력이 더 많았다.[15] 특히 니세코이, 5등분의 신부, 우리들은 공부를 못해는 딸기 100%와 비교하면 심각하다. 각각 마트료시카 마냥 결말이 날때 마다 선정된 진히로인 결말 가지고 각각 비교하며 다시 보니 선녀였다. 재평가를 하는데 특히 우공못은 비인기+작중 묘사가 빈약한 히로인을 진히로인으로 결말맺나 싶던 찰나 멀티버스 엔딩을 내놓는 짓을 해버렸다.[16] 아야가 결국 고백한 시점은 적절한 시기의 몇개월 후였다. 애정표현이 너무 늦은 셈.[17] 생일 선물로 딸기 펜던트를, 화이트데이 선물로 딸기 무늬 팬티를 받았다.[18] 소토무라 미스즈는 연기가 아니었다라는 걸 정확히 캐치해 냈다.[19] 사랑을 이뤄주는 신사라 노처녀 선생들이 찾아오자 급히 숨기도 한다.[20] "지금은 몰라도 학생들은 장차 사랑하는 사이가 될지도 몰라. 우리 신사의 부적은 효험이 크니까 말일세"[21] "마나카는 부적의 효험을 믿니?" "아 나는 믿어. 내가 그 부적을 주웠으니까 츠카사와 이렇게 만난 건지도 모르고..."[22] 요컨대 공식적으로는 '가장 인기가 많은 히로인' 자체가 애초에 존재하질 않았다는 거다! 인기투표는 전부 독자들 사이에서 독자적으로 이루어진 비공식 투표뿐이라는 것.[23] 그러나 작가는 과거 단행본 후일담에서 "~와 마나카를 이어주세요"라는 엽서가 가장 많이 왔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아마 츠카사의 엽서가 가장 많았을 테니 그것으로 작가도 어느 정도 인기 순위를 유추는 할 수 있지 않았을까.[24] 사츠키 팬들이 본다면 실로 1화 때 아야 팬들의 분개를 가볍게 넘을 것이다.[25] 은혼 애니메이션 중간에 딸기가 나오곤 한다. 야규 4천왕의 이름 말고 그림이 나온다. 그 외에도 작중에서 긴토키가 대놓고 "야규 100% 입니까, 요놈들아!"라고 소리치는 장면도 있다.[26] 애니판에서는 너에게 닿기를을 패러디한 너에게 닿지 않네잉으로 나왔다.[27] 사실 인기 유튜버 수준이 아니라 유튜브 내에서 구독자수 1, 2위를 다투는 유튜버다.[28] 츠카사를 고른 거에 대해서 "주인공이 잘못 골랐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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