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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 | 등장인물 | 줄거리 |
| 게임 메커니즘 | 아이템 | NPC |
| 라라 라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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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라라 라벨 (Лара Равель) |
| 이명 | 포렐 (Форель) |
| 성우 | Andrey Barkhudarov러시아어 Armin Schwing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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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지 지구의 저택에 혼자 사는 여성.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면서도 항상 남을 도우려 하는 상냥한 인물이다.2. 작중 행적
2.1. 패솔로직 2
- 창점술사 이야기나의 길은 "산 자들의 집." 친절은 나를 인도했지만, 아버지를 죽인 사람을 만나게 될 운명일 줄은...
창점술사의 소꿉친구 중 하나로, 친구들에게는 포렐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마을 어른들은 왜 좋은 집안의 얌전한 아가씨[1]가 문제아들과 어울려 다니는지 궁금해했다고 한다.
1일차에는 살인 혐의를 받아 도망다니는 창점술사에게 먹을 것과 쉴 곳을 제공해주고, 양지 지구 주변 지역의 평판을 회복시켜주기까지 한다.
2일차에는 창점술사와 루빈을 서로 화해시키려 한다.
4일차에는 자신의 저택을 모래 역병으로 살 곳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보호소로 만들기 위해 물통을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한다.[2]
10일차에 카펠라의 경고를 듣고 라라의 저택을 찾아가보면 라라는 없고 대신 NPC 하나가 그녀가 블록 장군을 죽이기 위해 마을 회관으로 갔다고 알려준다. 라라의 아버지를 군법재판에 회부해 처형한 장본인이 다름 아닌 블록 장군이었던 것. 여기서 창점술사가 제때 마을 회관에 도착하지 못하면 라라는 사망한다.
Diurnal 엔딩에서는 살아갈 의미를 찾기 위해 창점술사가 입양한 아이들을 같이 돌봐주겠다고 제안한다.
Nocturnal 엔딩에서는 대다수의 마을 사람들과 함께 스텝으로 쫓겨난다.
3. 기타
- 영문판과 러시아어판에서의 별명이 다르다. 영문은 "Gravel", 자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러시아어는 "Форель", 송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Gravel"은 라라의 성씨인 "Ravel"의 말장난으로 창점술사와 친구들은 그녀가 항상 완고한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 "Форель"라는 별명은 본래 창점술사와 친구들은 라라를 놀려먹으려는 장난이였지만, 그녀는 화내지 않고 오히려 목표에 집중하는 물고기를 존경한다는 식으로 대답했다고 한다.
[1] 아버지가 군대 장교였다.[2] 이 퀘스트에서 라라에게 오염된 물통을 가져다주면 다음날 양지 지구가 감염되고, 오염된 물통이 있다고 학사에게 보고하면 마을 중간 부분의 물통이 죄다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