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설정 | 등장인물 | 줄거리 |
| 게임 메커니즘 | 아이템 | NPC |
1. 주인공2. 주요 인물
2.1. 게오르기 카인2.2. 그리프2.3. 놋킨2.4. 라라 라벨2.5. 라스카2.6. 마리아 카이나2.7. 마크 이모텔2.8. 미쉬카2.9. 빅토르 카인2.10. 스타니슬라프 루빈2.11. 스피카2.12. 시몬 카인2.13. 아글라야 릴리히2.14. 안나 엔젤2.15. 안드레이 스타마틴2.16. 알렉산더 블록2.17. 알렉산더 사부로프2.18. 어린 블라드2.19. 에바 얀2.20. 오스피나2.21. 오윤2.22. 율리아 류리체바2.23. 이시도어 부라흐2.24. 카테리나 사부로바2.25. 카펠라2.26. 칸2.27. 큰 블라드2.28. 표트르 스타마틴2.29. 타야 티치크
3. 기타 등장인물1. 주인공
패솔로직 시리즈의 주인공 3인방으로 각자 학사[1], 창점술사[2], 사칭자[3] 역할을 맡아 각자의 방식으로 역병에 맞선다.1.1. 학사
1.2. 창점술사
1.3. 사칭자
2. 주요 인물
주인공 외 주요 인물들로 패솔로직 시리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인공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치료하는 인물들이다.[4]2.1. 게오르기 카인
2.2. 그리프
2.3. 놋킨
2.4. 라라 라벨
2.5. 라스카
2.6. 마리아 카이나
2.7. 마크 이모텔
2.8. 미쉬카
2.9. 빅토르 카인
2.10. 스타니슬라프 루빈
2.11. 스피카
2.12. 시몬 카인
카인 삼형제의 장남이자 이시도어 부라흐와 더불어 마을을 이끌던 인물. 빅토르는 시몬이 마법으로 권세자들의 시선을 마을이 아닌 다른 곳으로 돌리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150년 넘게 장수하고 있었지만, 주인공들이 마을에 도착하기 직전 밤에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2.13. 아글라야 릴리히
2.14. 안나 엔젤
2.15. 안드레이 스타마틴
2.16. 알렉산더 블록
2.17. 알렉산더 사부로프
2.18. 어린 블라드
영문판 Vlad the Younger. 본명은 블라드 올김스키로, 아버지와 이름이 같다. 황소 사업의 후계자이지만 일족의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일족을 노예처럼 부리는 뚱보 블라드의 방식에 반대해 그들의 문화를 보존하고자 한다.2일차에 뚱보 블라드 몰래 공장 지하실을 작업실으로 제공해주고, 창점술사가 역병의 근원을 찾으려 할 때 기꺼이 협력한다.
4일차에 어린 블라드의 메세지를 받고 그가 머물고 있는 쓰러져가는 집을 찾아가면 충격적이게도 집 안에 우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5] 어린 블라드는 창점술사에게 벌레들이 모래 역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7일차에 심문관에 명령에 따라 지금까지 닫혀 있던 개미집의 문이 열리고, 창점술사는 지옥으로 변한 내부의 모습을 목격한다. 봉쇄된 개미집 내부에 모래 역병이 퍼져 안에 있던 일족 대다수가 고통스럽게 죽어간 것. 이 일을 어린 블라드에게 말하면 개미집을 잠근 것은 사실 자신이었으며, 모래 역병의 존재를 모르고 일족의 폭동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해서 개미집을 닫았다고 고백한다. 자진해서 일족의 심판을 받으러 가는 어린 블라드를 내버려 두거나 뚱보 블라드에게 말해 막을 수 있다.[6]
Diurnal 엔딩에서는 황소 사업을 재건할 계획을 설명한다. 사실 그가 일족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진정한 선의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어머니인 '빛의 여주인' 빅토리아 올김스카야를 보고 자비는 효율적인 통제 방식이라는 것을 학습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Nocturnal 엔딩에서는 대다수의 마을 사람들과 함께 스텝으로 쫓겨난다.
2.19. 에바 얀
Eva Yan.학사가 임시 숙소로 쓰고 있는 건물인 고용한 소용돌이의 주인. 마을 사람이지만 스텝의 약초 신부들처럼 맨발에 해진 천을 걸치고 있다. 3일차에 학사를 찾아가면 처음 만날 수 있는데, 이상하리만치 창점술사를 꺼리는 태도를 보인다.
Diurnal 엔딩에서는 게오르기, 빅토르와 함께 강 건너에 새로운 마을을 세우려고 계획한다. 대성당에서 떨어지는 꿈을 꿨다며 다른 루트에서의 자신의 운명을 암시하는 대사를 한다.[7]
Nocturnal 엔딩에서는 마을 사람이지만 어째서인지 스텝으로 쫓겨나지 않고 대성당에 남아서 약초 신부들을 구경하고 있다.
2.20. 오스피나
2.21. 오윤
도살장의 작업반장. 9년 전부터 올김스키 가문과 일족 사이의 중개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인간보다 짐승에 가까운 존재라고 묘사된다.게임 초반에 '우두르그'의 의미를 알고 있는 인물이라고 언급되지만, 개미집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7일차에 심문관에 의해 개미집 문이 열린 후 셰헨에서 오윤을 만나면 도살장에서 피를 찾으라고 말해준다. 바로 도살장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9일차 저녁까지 기다려야 한다.
도살장을 무사히 클리어하고 일족 간의 분열을 해결하면 오윤이 이시도어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자백한다. 오윤은 이시도어와 시몬이 스텝에서 땅에 구멍을 판 것을 알게 되었고 이시도어를 찾아갔지만, 모래 역병을 마을에 필요한 시련이라고 말하는 그를 이미 병에 걸려 미쳐버린 것으로 여겨 죽였다고 말한다. 창점술사는 오윤을 직접 죽이거나, 자살하라고 말하거나, 죄를 짊어지고 괴로워하며 살아가게 할 수 있다.
생존했을 경우 Diurnal 엔딩에서는 자신은 도살장에서 죽었어야 한다고 말한다.
Nocturnal 엔딩에서는 창점술사가 자신을 죽였어야 했으며, 도살장은 짐승들이 괴로워하다가 죽기에 마땅한 장소라고 말한다.
2.22. 율리아 류리체바
2.23. 이시도어 부라흐
2.24. 카테리나 사부로바
총독 알렉산더 사부로프의 아내. 작중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여주인'이지만, 마을 사람들로부터 절대적인 존경을 받던 전 여주인들 니나, 빅토리아와는 달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테리나의 능력이 진짜인지 의심하고 있다.그녀의 본모습은 여주인으로서의 재능도 없고, 후계자가 될 아이도 낳을 수 없다는 콤플렉스에 시달려 모르핀 중독자가 된 여성. 니나와 빅토리아가 죽은 후 여주인들간의 균형이 흔들리게 되자 카테리나는 처음에는 어둠의 여주인, 그 다음에는 빛의 여주인이 되려고 했다가 어느 쪽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어중간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절박한 카테리나는 쥐 예언자의 말을 대지의 계시라고 받아들이게 되었고, 후계자로 삼을 아이를 되는 대로 입양했다 버리기를 반복한다.
5일차에 아내를 도와달라는 사부로프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카테리나를 찾아가면 그녀와 쥐 예언자를 만날 수 있다.
8일차에는 감염된 건물 중 하나에 갇혀 있다. 마을 사람들이 그녀의 능력을 시험한다면서 가뒀다는데, 창점술사의 도움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Diurnal 엔딩에서는 여주인 자리를 포기한다.
Nocturnal 엔딩에서는 대다수의 마을 사람들과 함께 스텝으로 쫓겨난다.
2.25. 카펠라
2.26. 칸
2.27. 큰 블라드
2.28. 표트르 스타마틴
2.29. 타야 티치크
3. 기타 등장인물
주인공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대상이 아닌 등장인물.3.1. 동반자
Fellow Traveller.[8] 밤중에만 열리는 '죽은 물건 가게'를 운영하며, 일반 상인이나 NPC는 받아주지 않는 '죽은' 아이템을 식량, 가루약(!)을 비롯해 각종 유용한 물건들과 교환해준다. 죽은 물건 가게의 위치는 매일 바뀌는데, 밤중에 극장에서 연극을 보고 나면 맵에 위치가 표시된다.프롤로그에서 창점술사가 탄 기차칸에 쌓여 있는 관 안에서 나오며 등장한다. 창점술사에게 주사위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고, 자신이 마을에서 환영받지 못할까봐 걱정된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시도어 부라흐에게 볼일이 있다고 한다. 창점술사는 마을에 도착해 기차의 운전수와 대화할 수 있는데, 기차에 타고 있었던 살아 있는 인간은 창점술사가 유일했다고 하며 동반자가 과연 실존했던 것인지, 환상에 불과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사망 횟수가 어느 정도 누적되고 나면 극장에 마크 이모텔 대신 동반자가 등장해 거래를 제안한다. 지금까지 쌓인, 그리고 앞으로 쌓일 죽음 페널티를 전부 없애 주는 대신 플레이어에게 소중한 무언가를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한번 결정하면 아예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지 않는 한 돌이킬 수 없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자.[9]
Diurnal, Nocturnal 엔딩에서는 죽음을 '살아남은' 창점술사를 축하하며 자신은 마을을 포기했으니 가서 마을과 마을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오라고 말한다.
Late 엔딩에서는 죽음을 떨쳐낼 기회가 있었지만 실패한 창점술사를 조롱하며, 이제 자신은 창점술사와 영원히 떨어질 일 없는 사이가 되어 마을을 벗어나 넓은 현실 세계로 함께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3.2. 쥐 예언자
극장 지하에 살고 있다는 짐승. 미래를 예견한다고 하지만 자주 인간들을 속인다. 또한 이 모든 것이 연극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배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배우로서 나타날 때는 인간의 다리를 가진 모습을 하고 있어 쥐 코스튬을 뒤집어쓴 사람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프롤로그에서는 마을의 날쥐를 어떤 색으로 칠할지 창점술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여기서 검은색이 더 잘 어울린다고 대답하면 게임 본편의 날쥐들이 실제로 검은색으로 나타난다.
사망 횟수가 누적되면 극장 단원 중 하나가 쥐가 탈출했다고 언급한다. 마을로 돌아가 극장을 찾아가보면 그 앞에는 뼈 같은 구조물이 땅에서 자라나고 있고, 쥐 예언자는 그것이 창점술사의 실패로 인해 대지에 자라난 종양이라고 설명한다.
5일차에 카테리나를 찾아가면 그녀의 미래 예견 능력은 사실 쥐 예언자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던 것임이 밝혀진다.
6일차에 묘지에서 자신의 힘으로 쌓인 시체들을 처리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정확히 무슨 방법이지는 밝혀지지 않지만, 라스카와 대화해보면 죽은 자들이 조용해졌다고 한다.
Diurnal 엔딩에서는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에 서 있다.
Nocturnal 엔딩에서는 다면체에서 개발자들의 코멘트를 전하는 NPC 중 하나로 등장한다.
3.3. 권세자들
패솔로직 세계관의 각종 사건의 배후에 있는 수수께끼의 인물들, 혹은 조직.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모래 역병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심문관과 장군을 파견한다. 학사가 진행하던 죽음에 대한 연구를 탄압해 그가 마을에 오게 된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심문관과 장군 둘 다 권세자들을 증오한다는 발언을 하지만 그들의 명령을 거역할 힘은 없다는 묘사와, 권세자들이라는 명칭에서 추정하건데 대단한 권력을 누리는 패솔로직 세계의 정부에 해당하는 자들인 것으로 추측된다.- [ 권세자들의 정체 ]
-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봐."패솔로직 1에서 밝혀지는 그들의 정체는 야크멘[10]과 그리복[11]이라고 불리는 소년과 소녀. [12] 12일차에 다면체 내부의 숨겨진 정원에서 모래 상자를 가지고 노는 권세자들과 만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주인공 셋을 비롯한 모든 등장인물은 권세자들의 인형이고 마을은 모래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탑은 단 하나만 빼고 정말 멋진 존재였어. 탑에 사는 사람은 절대 어른이 되지 못했어. 나름대로 흥미로웠지만, 지루해지던 참이었거든."
"탑이 우리를 방해해. 유혹이 너무 강해. 우리는 탑이 사라져 버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 탑이 계속 존재하는 동안은, 탑을 거부하기에 우리의 의지가 충분하지 않아. 그래서 계속 머물고 있는 거야. 너라면 어떻게 해 줄 수 있을 텐데."
패솔로직 2에서는 프롤로그에서 창점술사가 대성당으로 향하기 직전 그를 바리케이드 너머에서 지켜보며 처음 등장한다.
2일차부터 볼 수 있는 문 꿈에서는 "소년"과 "소녀" 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이들에게 말을 걸면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그 외에도 대사는 없지만 학교 꿈에서 라라의 교실에 앉아 있는 학생들로 등장하기도 한다.
6일차에는 기차역에서 창점술사에게 심문관의 도착을 예고해 준다.
9일차에는 다면체 입구에서 창점술사가 출입하는 것을 막는다.
11일차에 은신처 입구에 있는 전령의 시체에서 심문관의 서류를 회수한 후, 최후의 결정을 내리기 직전 권세자들이 창점술사의 앞에 나타난다. 아직 대피하지 않은 아이들이 남아있다는 것에 놀라워하는 창점술사에게 권세자들은 탑의 유혹이 너무 강하고 그 안에 있는 자신들이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탑이 없어져야 한다며 다면체를 파괴해달라고 설득한다.
Diurnal 엔딩에서 클라라가 창점술사가 다면체를 파괴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아이들이 죽어 버렸다며 그를 비난하는 대사가 있다.
[1] Bachelor (Бакалавр)[2] Haruspex (Гаруспик)[3] Changeling (Самозванка)[4] 1편의 경우 주인공들은 각자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인물들 위주로 치료하지만, 2편의 경우 시나리오상으로 더 중요하게 묘사되는 인물이 있어도 역병에 걸리는 것이 완전 무작위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치료하게 된다.[5] 땅에 구멍을 파는 것은 대지를 상처입히는 것으로 여겨저 마을에서는 금지되어 있다.[6] 그대로 내버려 두면 어린 블라드는 사망한다.[7] 패솔로직 1의 학사 루트, 사칭자 루트에서 에바는 대성당에서 떨어져 자살한다.[8] 레프 트로츠키가 만든 용어로, 사상에 공감하는 동조자, 지지자를 의미한다.[9] 여기서 동반자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11일차에 어느 선택을 하든 무조건 Deal 엔딩을 보게 된다.[10] Measly (Ячмень)[11] Thrush (Грибок)[12] 패솔로직 2에서도 등장하지만 이들의 정체가 직접 나오지는 않는다. 전작을 플레이한 사람들이라면 알아볼 수 있는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