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1 11:58:51

라이노(라쳇 & 클랭크 시리즈)

파일:RYNO_render.png
라쳇 & 클랭크 초대작의 라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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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전사 대박몰이의 라이노 II

1. 개요2. 등장하는 작품 목록
2.1. 라쳇 & 클랭크2.2.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대박몰이2.3. 공구전사 리로디드2.4. 공구전사 위기일발2.5. 퓨쳐 시리즈
2.5.1. 파괴의 도구2.5.2. 시간의 틈새
2.6. 올 포 원2.7. 인투 더 넥서스2.8. 라쳇 & 클랭크(리부트)2.9.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2.10. 기타

1. 개요

RYNO

라쳇 & 클랭크 시리즈에 나오는 설정 상 최강이자 실제로도 최강의 무기들. 라쳇 & 클랭크의 BFG9000이라 할 수 있는 총기들이며, 그에 따라 세계관 내 인지도 및 위상도 무지막지한지, 공구 들고 바캉스에서 어떻게 지성보다 더 강한게 존재할 수 있냐고 오토가 말하자 라쳇이 "라이노?"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표기는 RYNO. Rip You a New One의 약자이다. 구멍 하나 더 뚫어준다는 뜻. 제조사는 가제트론. 외형은 시리즈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개틀링 & 발칸포 & 미니건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다른 무기처럼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했으나,[1] 퓨처 시리즈부터는 너무 위험해서 무기 설계를 한 개발자들을 모두 조둠 감옥에 가두어버렸다는 설정이 생겼다. 그 대신 설계도를 조각내서 우주 곳곳에 숨겨뒀다는 설정이 생겨 각 맵에 한 조각씩 숨어있는 설계도를 모아서 밀수업자에게 갖다주어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2주차 이후의 업그레이드는 상점에서도 가능하다.

위기일발을 제외하면 전부 개근한 무기이다. 대신 위기일발에는 하빙거가 있다.

2. 등장하는 작품 목록

2.1. 라쳇 & 클랭크

당연히 슈퍼 무기로 처음으로 등장했으나 알다시피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싼 15만 볼트이고, 챌린지 모드의 볼트 뻥튀기가 없어서 못 사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상점에 팔진 않고 릴가 행성 블랙워터 시티에 위치한 중개인이 따로 판매하였다. 장탄수는 50발로 발사하면 미사일 여러발이 동시에 날아가는데 유도탄이라서 미사일 근처에 적이 있으면 바로 궤도를 바꿔 적을 공격한다. 후기 라이노들 만큼의 연사력은 없지만 그렇게 느리지도 않고 여러 발이 동시에 나가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2.2.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대박몰이

업그레이드 과정: 라이노Ⅱ
가격: 1000000볼트
입수 탄약: 10 / 20(챌린지 모드)
탄약 가격: 50
최대 장전수: 100
메가 무기 업그레이드 비용: 없음
가능한 개조: 고정 조준 개조

대박몰이에서는 "라이노 II"가 등장. 발로우 가제트론 무기점에서 당연히 살 수 있지만. 가격이 1000000볼트라서 2회차가 아니면 살 수가 없다. 이 무기를 들고 있으면 주변에 있는 모든 적과 모든 아이템 상자에 록온 마크가 생기며 엄청난 연사력으로 미사일을 날려 타깃을 공격하는데 엽기적인 것은 미사일 한 발의 위력이 메가 미니핵폭탄의 위력, 킬로노이드과 맞먹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위력이 위력인지라 스니벨락 행성의 보스 조폭 출장 서비스의 거대로봇에게 직접 타격을 줄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무기이며 대미지도 가장 많이 깎는 무기이다. 게다가 최종보스 거대 프로토펫도 몇초만에 녹아서 사라진다.

여하튼 2회차 무기인 조디악을 페이크 최종 무기로 변모시킨 원흉의 무기. 라이노 없어도 페이크 최종 무기지만 슬라임 무기 개조에서는 고정 조준만 업글이 된다. 단점(?)이 있다면 업글이 없다.(이건 조디악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킬로노이드"와 맞먹는 수준이란지 역시 라이노다.

2.3. 공구전사 리로디드

제원표는 이쪽으로.
리로디드에서는 "라이노 III"가 나오는데 2회차에서 얻는다. 1레벨에는 미사일이 단발이 아니라 한번에 여덟 개가 발사되고 2레벨부터는 레이저 공격으로 변하며 레이저의 갯수도 늘어난다. 5레벨은 이름이 '라이노레이터' 로 바뀌고, 조디악처럼 시전 시간이 긴 레이저들을 공중에 쏘아 뭉치게 해 구체를 만들고 빛을 내뿜어 화면 안에 보이는 적들을 죄다 잿가루로 만들어버린다.

범위 판정이 신기하게도 지금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화면쪽으로 더 멀리 나간다. 예를 들어 앞쪽으로 쏘고 화면만 뒤로 돌릴 경우 뒤에 몹까지 다 증발하지만, 화면을 안돌릴 경우 안맞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물론 레이져를 날린쪽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되지만 뒤를 돌아볼 경우 그만큼 앞쪽 범위가 줄어든다.

적 가까이 다가갈 용기만 있다면 5레벨 라이노로 보스까지 원턴킬을 내버릴 수 있다. 보스가 15방인 경우는 순전히 시전 시간이 끝난 후에 들어가는 섬광 데미지 만으로 계산한 딜량이고 한 번 쓸 때 앞쪽으로 대략 10~15발의 탄환들이 순식간에 나가는데 그것들 각각에도 마지막 데미지(석화)와 똑같은 딜량이 매겨져 있다. 즉, 가까이서 쏘면 섬광 데미지의 거의 10배가 되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심지어 그 잔탄들을 다 맞추고도 석화 섬광이 또 발생하기 때문에[2] 잡몹이 더 있다하더라도 그것들마저 증발해 버린다. 강력한 적들은 보호막 충전기를 켠 뒤, 충전 부츠로 순식간에 접근해서 한번만 발사하면 맞은 적, 잔챙이들을 전부 소멸시켜버리는 정말 미친 무기다. 심지어 탄창도 50발이기 때문에 막 써도 된다. 거기다 리로디드는 PDA로 탄약 즉석충전이 가능하다.

요악하면 시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전 시에는 석화 섬광으로 인해 화면이 반짝이기 때문에 눈이 아픈 경우가 있다는 단점을 제외하고, 사용 방법만 알면 모든 무기들 중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물론 라이노 말고 플라즈마 스톰과 스플리터 라이플[3], 홀로 보호막 장갑도 꽤 막강한 성능이며, 무기들이 밸런스가 꽤 잘 맞는 편이라서 라이노 말고도 다른 무기들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엄청난 데미지와 탄약수 그리고 맵을 쓸어버리는 학살무기라서 이거를 얻기만 하면 게임 난이도가 대폭 내려간다.

여하튼 석화 섬광이 화면이 하얀 빛으로 변하는 부분이 있어서 눈이 아파서 리프트 어파트 발매 이전까지 유일하게 너프를 먹은 라이노라고 불렸다. 물론 성능은 라이노중에서 최상급이지만 덤으로 탄약비는 대박몰이보다 비싸고 대박몰이와 달리 탄약을 상점에서 사야 한다. 물론 2회차이고 가젯 PDA가 있기 때문에 좀 편하고, 돈이 좀 깨지는 편이지만 그때 쯤에 볼트는 거의 10억를 얻고 돈을 왕창 써도 되는 2회차이라서 이런 단점은 묻힌다. 이후부터 제작진이 눈이 아프다고 호소한 유저들로 인해(?) 라이노는 다시 미사일 발칸포로 돌아왔다. 석화 섬광의 사거리가 저격총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은근 무진장 길며, 한방에 다 쓸어버린다는 장점이 있어 미사일이나 개틀링, 레이저빔 등을 연사하는 후계기들을 보면 아쉬워질 수도 있다.

또한 유일하게 오메가 업글이 없고 5레벨까지만 가능한 무기지만 앞서 말했듯 써보면 이게 과연 업그레이드할 껀덕지가 있긴 한가 의문이 들 정도의 성능.

한방에 광역 공격을 한다는 특성이 리프트 어파트의 8호기와 비슷한데, 공격력과 범용성은 모두 3호기가 압도적 상위호환이라 재평가를 받는다.

2.4. 공구전사 위기일발

유일하게 라이노가 등장하지 않지만, 대신 글리맨 복스 사 측에서 만든 경쟁 상품인 하빙거(레벨을 10 이상으로 올리면 수퍼노바로 개명된다.)가 그 위상을 대체한다. 그래도 하빙거의 무기 설명에 따르면 복스 사가 라이노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무기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라이노의 위상이 작중 세계관에서 어느 정도인지는 체감할 수 있다.

복스 사의 드레드 존 아나운서의 말에는 슈퍼에서 팔진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며, 첫 보스로 등장하는 쉘쇼크라는 파이터는 이것에 비하면 라이노는 그저 물총이라고 깠었단 기록도 있다. 마냥 농담성 대사들이기만 한 거 같기도 하지만 총 없으면 죽음이나 다름없으며 총이 정말 구하기 쉬운 물건인 저 세계에서조차 하빙거나 라이노 같은 건 구하기 어려울 테니 강함을 어필하는 것이기도 하다. 다만 실제로 써보고 서로 비교해보면 라이노가 물총이라고 여겨질 수준은 절대 아니란 것을 알 수는 있다. 전반적인 화력은 비슷하지만 용도가 다른 느낌.

성능을 알고 싶다면,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위기일발/무기 및 도구 일람 문서의 2.10번 문단을 보자.

라쳇 & 클랭크 리부트에서도 수집 요소인 라이노 카드들 사이에 이 하빙거가 당당히 끼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5. 퓨쳐 시리즈

퓨쳐 시리즈에서는 설계도를 조각내어 곳곳에 숨겨놓았다는 설정이 생겨 라이노 설계도를 열심히 찾아야 무기를 만들 수 있다. 홀로 플랜을 전부 다 찾아서 밀수업자에게 갖다줘야 만들 수 있다.[4]

「퓨쳐: 시간의 틈새」와 「인투 더 넥서스」에서는 라이노를 쓸 때 클래식 음악이 재생된다. 시간의 틈새의 라이노 V는 차이코프스키1812년 서곡이 반복 재생되고, 인투 더 넥서스의 라이노 VII는 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에서의 하룻밤이 약 30초간 풀 버전으로 나온다.

2.5.1. 파괴의 도구

업그레이드 과정: 라이노 IV / 라이노 IV 익스트림(RYNO IV Extreme) / 오메가 라이노 포에버(Omega RYNO IV-Ever)
무기 가격: 라이노 홀로 플랜 13개
오메가 무기 업그레이드 비용: 50,000,000볼트
최초 획득 장소: 홀로 플랜 제작 (사가쏘 행성의 밀수업자에게 찾아가면 된다.)

적들을 원자화시킨다. 시전 시 빨간 레이저 빔들이 나가며, 웬만한 적들은 약 1초만에 끔살당한다. 라이노 시리즈들 중 적들을 가장 빠르게 처리하고 고정 데미지가 제일 세지만, 총알이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 나가기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진다. 오메가 라이노 포에버로 업그레이드했을 때는 총알 한 발당 데미지가 5141나 된다. 총알 하나 하나가 알파 분열기 수준.(…)

너무 위험한 무기라서 8개의 은하계에서 금지되었다고 한다.

후속작 <시간의 틈새>와 <인투 더 넥서스>처럼 음악이 나오지는 않는다. 다른 시리즈보다 탄창 수가 적어서 총알이 금방 닮는 느낌도 있다.

2.5.2. 시간의 틈새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t?cb=20111015182206.png

업그레이드 과정: 라이노 V / 메가 라이노 V / 오메가 라이노 V
무기 가격: 라이노 홀로 플랜 10개
오메가 무기 업그레이드 비용: 1,000,000 볼트
최초 획득 장소: 홀로 플랜 제작 (테라크노스 행성의 밀수업자에게 찾아가면 된다.)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신나는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과 함께 무시무시한 2중 개틀링에서 미니건처럼 총알이 팝콘 튀기듯이 나가고, 총열 가운데에선 무유도 로켓이 제멋대로 궤적을 그리며 마구 날아가 전방을 초토화시킨다. 그런데 적들에게 가까이 붙어야 효과가 있고, 멀리 있는 적들에게는 명중률이 떨어진다. 시리즈를 통틀어서 두번째로 강한 라이노.

이 라이노 역시 너무 위험해서 설계자들은 전부 조둠 감옥으로 보내버리고 시판이 금지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IGN이 뽑은 최고의 무기 100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다.

2.6. 올 포 원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mad4p15u9M1qfmma8o1_500.gif

무기 가격: 0 볼트 (크리터(생물체) 280개를 얻으면 크로이드 박사의 마지막 실험실로 갈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업그레이드 가격: 업그레이드 불가능
최초 획득 장소: 크로이드 박사의 마지막 실험실, 우조 시(Uzo City)

「올 포 원」에서는 "라이노 VI 프로토수트(RYNO VI Protosuit)"라는, 탑승해서 조종할 수 있는 로봇(!) 형태로 나온다. 크로이드 박사의 실험(총 6번)에 성공할 때마다 부품을 얻을 수 있는데, 실험에 참여하려면 일정 수 모아 놓은 생명체(Critters)들이 있어야 하므로 생명체들을 열심히 모으는 게 좋다. (최대 280개)[5]


크로이드 박사의 실험실 위치를 모아놓은 영상. 라이노 시전 모습을 보고 싶다면 12:48부터 보면 된다.

비공식 라이노 시리즈로써, 크로이드 박사가 밀수업자한테서 산 라이노 설계도를 이용해 로봇 수트 형태로 개발했다고 한다. 시전할 때 격렬한 음악이 나오고, 어느 정도 공격하면 변신 로봇물 마냥 공중에 떠서 빙글빙들 돌더니 라이노 III처럼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며 막대한 데미지를 입힌다. 후반부에 나오는 강력한 화염 공격 기반의 미니언도 1초면 체력이 바닥나 있으며, 고전하는 최종보스전에서도 거의 이것만 쓰면 어느새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 있어서(...) 상당히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참고로 탄창 수는 최대 12개, 그리고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 탄약 수가 적어서 헤프게 느낌이 들지만, 탄약을 지급하는 바닥(?)의 위치와 패턴 타이밍 등을 잘 숙지해 두면 두고두고 적절히 쓸 수 있으므로 잘 쓰면 지상에 악마가 강림하는 수준의 화력을 안정적으로 뽑을 수 있다.

2.7. 인투 더 넥서스

업그레이드 과정: 라이노 VII / 라이노 VII 익스트림 (RYNO VII Extreme) / 오메가 라이노 VII 익스트림
무기 가격: 라이노 홀로 플랜 9개
오메가 무기 업그레이드 가격: 1,000,000 볼트 + 황금 볼트 1개
최초 획득 장소: 홀로 플랜 제작

전작과 다르게 밀수업자 대신 배관공이 라이노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트람 행성의 금고를 반드시 열어야 한다. 그런데 금고를 열기 위해선 6개의 열쇠를 얻어야 하는데, 맵 곳곳을 돌아다녀 제한 시간 안에 배터리 봇을 꽂아넣어야 하고, 마지막 1개는 밀수업자가 갖고 있는데 맵 모든 곳에 있는 가가톤(Gargathon) 뿔을 싹 쓸어서 갖다줘야 준다.(…)

탄창 획득이 불가능하다.(상점에서만 구입 가능)

2.8. 라쳇 & 클랭크(리부트)

무기 등장시기 - 라쳇 & 클랭크 리부트 (PS4)
RYNO(1레벨) → RYNO 익스트림(5레벨) → Ω RYNO 익스트림(6레벨) / 획득조건 - 홀로그램 카드 9장 획득후 블랙워터 시티 중개인에게서 획득
오메가 가격이 100만 볼트나 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번째 홀로 카드(RYNO I)[말투]:RYNO 중개인이 있는곳 근처에 트래스패서를 통과해야 하는 튜토리얼이 있다.엄청 쉬움 클리어 하면 1번째 카드를 얻는다.

2번째 홀로카드 (RYNO II)
릴가의 호버보드 레이싱을 골드컵 1위를 했을때 준다.[주의사항]

3번째 홀로 카드 (ZODIAC)
케르완에서 길을 가다 보면 트래스패서 함정 이있는데,그것을 통과하면 얻는다.

4번째 홀로카드 (RY3NO)
G34 성운에서 자막에 캡틴 쿼크가 불평을 늘어놓을 때[여담] 앞에 트래스패서 함정이 있다. 그걸 통과하면, 와!

5번째 홀로 카드 (HARBINGER)
가스파에서 제트팩을 얻고 날아 다니다 보면 하나의 플랫폼에 두개의 탑이있는 곳이 보일 거다. 그뒤 쪽에 있다.

6번째 홀로카드 (RYNO IV)
바탈리아에서 집이 많이 있는 장소가 있다. 가제트론 상점과 같이,그쪽에서 쭉 앞으로 가면 트래스패서 함정이있다. 통과하면 얻는다.

7번째 홀로 카드 (RYNO V)
콰르투에서[!] 터렛으로 부셔야 하는 문이 있다. 부시면,와!

8번째 홀로 카드 (RYNO VI protosuit)
칼레보 III에서 호버보드 골드 컵을 우승하면 준다.

9번째 홀로카드 (RYNO VII)
디플래내타이저에서 순간이동 장치와 가제트론 상점이 있는곳 뒤에 보면은 박스가 두개 쌓여있다. 그위로 올라가면, 당신은 RYNO를 얻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무기 디자인은 퓨처 1의 RYNO IV와 같고, 발사형식은 퓨처 2 RYNO V의 개선판 이라 보면된다. 전방으로 팝콘 튀기듯이 발사하면서 도중에 미사일까지 날라가면서 적을 공격하는 끝장무기.

이것만 얻으면 대부분 보스는 몇초도 안돼서 끝난다.

라리타니움 업그레이드 - 연사율 증가, 미사일 연사율 증가, 탄약 증가, 기폭 확률 증가
업그레이드 세트 - 정제 플러기니움(폭발 크기 증가), 미사일 나노 포장(폭발 반경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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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라이노 8→라이노 ∞

행성마다 있는 모든 스파이봇(10대)에 라이노 설계도가 있는데 이걸 모두 모으면 상점에서 0볼트로 구매할수 있다.

한 번 쏠 때마다 머리 위에 차원을 찢어서 여러 잡동사니[10]들을 떨어뜨려 그 충격파로 화면내에 있는 거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이 피해량이 상당해서 왠만한 잡몹은 정리가 된다.[11]

하지만 이 무기에는 치명적인 단점들이 존재한다. 첫번째는 눈아픔(...). 두번째는 물체를 적들 머리위로 떨어뜨리는 방식이라 지형과 적의 이속에 따라 제대로 안 맞을 수 있다. 그리고 타이밍이 어긋나면 피가 1%(...)만 닳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세번째는 너무 적은 탄약 수다. 애초에 단 한발로도 여러 적을 공격하는 방식이라 많은 탄약을 쏟아붙는 전작의 라이노와 비교한다는게 어불성설일 수 있지만 노업글 1레벨 기준 5발, 풀강해도 7발로 굉장히 적다. 네번째는 한 놈이든 다수의 적이든 전체적으로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전작의 라이노와 달리 탄약이 적어 한발한발이 소중한 라이노 8은 다수의 적을 상대로 제작된 무기라 1대1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 보스전에서는 효율이 급감한다. 전작에서도 라이노 빨이 안드는 보스는 몇몇 있었지만 잡몹이 쏟아져 나오는 보스전이 아니고서는 라이노 8은 모든 보스전에서 효율이 떨어진다.[12]

2.10. 기타

"플레이스테이션 올스타즈 배틀 로얄"에서는 라쳇의 1단계 초필살기로 퓨처2의 라이노 5호가 등장한다. 전방 쪽에 범위가 상당히 넓은 게 강점이지만, 발사 중일 땐 이걸 중간에 취소할 수도 없고 방향 전환도 안 된다는 약점이 있다.

게임 특성 상 상대를 패서 게이지를 채우고 초필로 스톡을 따내는 방식인데다 초필 시전 중에는 무적 상태라 뒷통수 맞을 일은 없지만, 맞추지 못하면 많은 시간이 허망하게 날아가는 거고 상대방이 뒷통수에 초필을 갈긴다면 이건 어찌할 수가 없다.


[1] 단,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다. 1편 <라쳇 & 클랭크>에서 15만 볼트였는데, 당시엔 챌린지 모드에 볼트 뻥튀기 없었다. 2편부터는 주로 100만 볼트 선에서 거래되는데, 이 역시 볼트 뻥튀기가 없는 1회차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운 금액이다.[2]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버그인 것 같다. 의도적이라기엔 데미지도 강력하고...[3] 이쪽은 바커버레이터를 유일하게 상대할 수 있는 무기이다.[4] <인투 더 넥서스>에서는 밀수업자 대신 배관공에게 가져다 줘야 한다.[5] 멀티플레이에서는 좀 힘들겠지만 싱글플레이는 한번 쭉 돌면 기본 300개는 넘어간다.[말투] 영어로 말하는것을 들으면 홀로 카드라고 말하는 것을 알아차릴수 있다.[주의사항] 미리 골드컵까지 이겨버리면 다시 이겨도 안주는 시스템이 있다. 주의![여담] 농구중이다.[!] 초반 아님[10] 이 중에 슬라이쿠퍼, 호라이즌 제로 던 등의 여러 플레이스테이션 IP 오브젝트가 종종 나오기도 한다.[11] 대신 데미지는 랜덤하게 변동된다.[12] 유튜브를 뒤져봐도 라이노 하나로 보스를 충분히 잡는 전작과 달리 이번 라이노는 따로 탄약을 줍거나 치트를 쓰지 않으면 라이노 하나로 깨기에는 체력이 잘 않 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