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16:00:16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

티켓마스터에서 넘어옴
<colbgcolor=#000><colcolor=#fff>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
Live Nation Entertainment, Inc.
파일:라이브 네이션 로고.jpg
설립 2010년 1월 25일 ([age(2010-01-25)]년차)
국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전신
최대주주 리버티 미디어 (30.6%)
이사회
의장
그렉 마페이
경영진
CEO
마이클 라피노
편입 지수 S&P 500
상장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LYV)
시가 총액 235억 달러 (2024년 5월)
자산 191억 달러 (2023년)
매출 227억 달러 (2023년)
영업 이익 11억 달러 (2023년)
고용 인원 약 14,700명 (2023년)
법인 소재지
본사 소재지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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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2. 사건 및 논란

1. 개요

2010년 콘서트 기획 업체인 라이브 네이션과 판매대행 및 연예기획사 업체인 티켓마스터가 합병하면서 설립된 미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

티켓마스터는 미국 티켓 판매 점유율 80% 가까이를 기록하고 있다. AdeleAdele Live 2016, 테일러 스위프트The Eras Tour,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등 역사에 남을 정도의 흥행을 기록한 여러 공연을 주최 및 판매했다.

1.1.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2015년 8월 13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이매진 드래곤스의 단독 콘서트를 주최했다.

2016년 9월 6일 Against The Current의 두 번째 내한공연인 In Our Bones World Tour를 주최했다. 다만 첫 번째 컬쳐뷰 주최 내한과는 달리 부족한 사전 안내 및 정보 전달, VIP 티켓 이슈, 높아진 티켓 가격, 공연 오프닝 딜레이 등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2016~2017년 밸리 록 페스티벌를 주최했다.

2017년 일본의 밴드인 SEKAI NO OWARI 내한을 주최했다.

2018년 8월 16일에 개최된 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을 주최했다.

2018년 12월 5일, Against The Current의 정규 2집 앨범 [Past Lives]의 월드투어 일환으로 세 번째 내한을 주최했다.

2020년 1월 14일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MAX의 첫 내한 공연 '1st Live in Seoul - THE INTIMATE AF TOUR'를 주최했다.

2022년 11월 8일 잭 화이트의 내한 공연인 Jack White Live in Seoul을 주최했다.

2023년 2월 5일 KBS아레나에서 열린 Cigarettes After Sex의 내한을 주최했다.#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NCT DREAM의 월드투어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CJ ENM과 함께 주관했다.

2025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을 주관한다.

2. 사건 및 논란

  • 펄 잼이 본인들의 공연비가 너무 비싸다며 티켓마스터를 고소한 적이 있다.
  • 2024년 테일러 스위프트The Eras Tour의 티켓팅을 진행하면서 티켓마스터의 잘못된 상황 판단으로 많은 이들이 티켓을 구입하지 못했고, 사회 문제로까지 불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티켓 문제로 인해 암표 거래가 횡행하면서 정치인들까지 티켓마스터의 독점 문제를 비판하고 나설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 티켓마스터는 테일러 측이 제대로 된 물량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서버 다운 문제를 테일러 측의 문제인 것처럼 입장문을 발표했다. 테일러 팬들도 테일러에 대한 원성이 자자해지자 테일러는 티켓마스터에 이미 상당한 타켓 수요가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갖췄는지 몇 차례 확인했었다며 팬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후 티켓마스터는 테일러 측에게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