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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쿠글러 장편 연출 작품
||역대 새턴 시상식 | ||||
영화 감독상 | ||||
제43회 (2016년) | → | 제44회 (2017년) | → | 제45회 (2018/19년) |
가렛 에드워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 → | 라이언 쿠글러 (블랙 팬서) | → | 조던 필 (어스) |
이름 | 라이언 쿠글러 (Ryan Coogler) |
본명 | 라이언 카일 쿠글러 (Ryan Kyle Coogler)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6년 5월 23일 ([age(1986-05-23)]세) |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 |
직업 |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
대표작 | 블랙 팬서,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크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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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최연소 10억 달러 돌파 영화 감독이다.2. 상세
라라랜드의 데미언 샤젤 감독과 비슷한 나이의 젊은 감독으로[1], 단편영화들을 연출하다가 2013년 감독 및 각본을 맡은 장편영화 데뷔작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2]가 100만 달러도 안되는 저예산으로 만들어 북미에서 1610만 달러 대박을 거둬들이고, 선댄스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비평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호평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그 후 영화 크리드의 각본과 감독을 맡게 되면서 록키 시리즈의 첫 흑인 감독이 되었고, 이때의 연출력을 눈여겨 본 디즈니에 의해 차기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블랙 팬서를 연출하게 되었다. 이 영화가 대박을 치며 가장 젊은 10억 달러 돌파 영화를 감독한 감독,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흑인 감독 두 개의 타이틀을 동시에 가져가게 되었다.
스페이스 잼 2, 마블 애니메이션 아이즈 오브 와칸다,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등 제작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3. 필모그래피
단편연도 | 제목 |
2009 | Locks |
2011 | Fig |
2011 | Gap |
2011 | The Sculptor |
연도 | 제목 | 흥행 |
2013 |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3] | 성공 |
2015 | 크리드 | 성공 |
2018 | 블랙 팬서 | 성공[4] |
2022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성공 |
2025 | 씨너스: 죄인들 | |
TBA | Jesus Was My Homeboy |
4. 수상내역
연도 | 수상 | 작품 |
2013 | 제78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데뷔작품상 |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2013 | 제66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AVENIR상 |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2013 | 제29회 선댄스 영화제 극 영화 부문 대상 |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2013 | 제29회 선댄스 영화제 극 영화 부문 관객상 |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2014 | 제18회 새틀라이즈 어워즈 공로상 |
5. 기타
- 장편 데뷔작인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부터 블랙 팬서까지 마이클 B. 조던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음악 감독으로는 루드비히 고란손[5]과 함께 작업해왔다. 둘다 감독의 페르소나인듯. 괴란손은 힙합 비트와 영화 음악의 작법을 잘 섞은 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이는 쿠글러 감독의 흑인 중심 영화에 잘 어울린다. (#)
- 2022년 3월 애틀랜타에서 체포되었다가 석방되었다. CNN에 따르면 체포 사유는 수상쩍은 차림으로 BOA 은행에서 12000달러를 인출하려 한 탓인데, 밴에서 내려 얼굴을 꽁꽁 싸매고 온 다음 은행 직원에게 요구사항을 노트에 적어서 준 탓에 오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라이언 쿠글러는 신분증과 은행 데빗 카드를 제시하고 비밀번호까지 입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은 은행 강도인줄 알고 신고했고#, 결국 경찰이 체포한 후 신원을 확인하고서야 석방되었다. #
- 리아나가 6년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수록곡 Lift Me Up 공동작곡가로 참여했다.
- 블랙 팬서 시리즈가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액션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루소 형제가 연출하는 액션에 비해서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 계속 비교되는데, 단적으로 블랙 팬서가 나왔을 당시에도 액션씬이 시빌 워 때에 비해서 너무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엔드 게임 당시 때 블랙 팬서의 에너지 충격파가 블랙 팬서 영화에서 연출과 달리 호평받았다는 것으로 더욱 비교됐다. 또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도 너무 부족한 액션으로 지적받았다. 개인 격투나 소규모 전투는 어찌어찌 참아줄만하지만 넓은 배경을 중심으로 싸우거나 단체 vs 단체의 전투는 정말 퀄리티가 허전하며 동선도 좋지 않다. 블랙팬서 1편의 비브라늄 광산 CG 붕쯔붕쯔는 MCU의 전성기에도 엄청나게 비판받은 장면이며, 앤트맨: 퀀텀매니아의 후반부 작업이 어려워질 정도로 CG팀을 와칸다 포에버의 후반에 몰아주었지만 그럼에도 클라이맥스 액션의 CG는 한심 그 자체.
[1] 두 감독 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각각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와 위플래쉬로 대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2] 2009년 1월 1일, 오클랜드의 한 기차역에서 백인 경찰관에게 총을 맞아 사망한 오스카 그랜트라는 22살의 흑인 청년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마이클 B. 조던 배우가 주인공 오스카 그랜트 역으로 처음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품이며, 포레스트 휘태커 배우가 영화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으로 알려져있다.[3] 원제는 Fruitvale Station[4] 개봉 첫 주에 약 3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최종성적이 13억 달러을 넘기는 초대박 흥행을 기록했다.[5] JAY-Z의 레이블, Roc Nation 소속의 음악 영화 작곡가이자 힙합 비트 메이커. 도널드 글로버와 함께 일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